걸어서 세계속으로에 하와이 나왔거든요
저기가 천국인가 싶네요
날씨는 그냥 축복이네요
어쩜 과일도 풍부하고 먹을거리도 그렇고...
거북이가 해변가에 와서 쉬어가고..
관광객이 그러는데 자연과 하나된 느낌이 든대요
천국의 모습같아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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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는데 하와이 저기는 천국인가봐요
.... 조회수 : 3,256
작성일 : 2020-08-08 11:18:30
IP : 180.230.xxx.1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기서도
'20.8.8 11:3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과일 가꾸고 과일 팔아야 하고 ....
고단한 노동과 생업은 다른곳과 다를바 없어요.
관광객시선으로 보니 천국이지.2. ...
'20.8.8 11:34 AM (61.75.xxx.114)늘 궁금하지만 기존 촬영분인거죠?
아님 현지PD가 촬영한걸 계속 보내나요?3. ...
'20.8.8 11:35 AM (180.230.xxx.161)기존 촬영분 틀어주는거 같아요
4. 답답
'20.8.8 11:39 AM (211.36.xxx.63) - 삭제된댓글첫댓글
관광객 시선으로 보는건데 무슨 원주민 고충까지
에혀 저리도 공감능력이 떨어질까5. 211.36
'20.8.8 11:40 A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더 답답
6. 저는
'20.8.8 11:44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하와이 갔을때, 하와이에 끌려와 죽도록 고생만 했다던 울나라 이주민들이 생각났어요. 12시간 이상 사탕수수농장에서 일하고, 대우는 노예같았다던. 관광객에게는 아름다웠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지옥이었을.
7. 저는
'20.8.8 11:44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다시 생각해보니, 끌려온게 아니군요. 스스로 이민을 택한 사람들이었으니까요.
8. 해수면
'20.8.8 11:51 AM (59.21.xxx.178)이십년 안엔 없어져요 빙하 많이 녹았음
9. 175.223.xxx.87
'20.8.8 11:53 AM (211.36.xxx.63) - 삭제된댓글웃기고있네
10. 175.223.xxx.87
'20.8.8 11:55 AM (211.36.xxx.63) - 삭제된댓글뭐가 더 답답한지 말해보삼
11. 싸우지말고
'20.8.8 1:25 PM (124.54.xxx.37)진짜 하와이 가고싶어요~ ㅠ 올겨울에 갈 예정이었는데 ㅠ
12. 진짜 좋죠
'20.8.8 4:34 PM (116.34.xxx.20) - 삭제된댓글23년전에 갔었는데 환상적이더라구요. 저도 아까 그 프로 보고 유튜브에서 하와이 이민 간 사람이 생활비 얼마 드는지 설명해주는데 3인가족이 월 700은 들더군요. 예상은 했지만 대부분의 아파트가 50년 가까이 되었다는데 가성비 생각하면 그냥 여행으로나 만족해야 겠다...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갈 수는 있을까...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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