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바퀴달린 집]

여진구는 웃음이 참 예쁘네요
치열이 가지런하니...
남자들 셋이 어설프게 캠핑하는거 어수선하긴 한데
잔재미가 있고.
그래도 성동일씨가 주도적으로 가장 역할 잘 하셔요^^

[...]

식구들 세명이 다같이 좋은 사람들이어서 보기가 편해요.

[엄태구]

너무 성동일 위주게스트라 별로인데
엄태구씨는 대박였다는

[ㅇㅇ]

김희원손님들이잖아요
근데 뭐 서로 다 잘 알두만요
판소리복서에 김희원 태구 해리 다 나와요

[.....]

요알못 김희원때메 엄청 답답했지만 ㅋㅋ
그래도 연기 대가들끼리의 모임 재밌었어요. 좀더 길었으면 했지요.

[...]

이정은씨 떡볶이 카페 회원일만큼 매니아시라는 떡볶이 쉐프님 희원씨 승부욕 좀 생기라고 일부러 얘기했다는데..결과는? 만드는중에 희원왈 이제 슬슬 맛있어보이기 시작한다고 하니 자막이..어디가?..자막마저 안 도와주는 ㅋㅋㅋ

[ㅎㅎㅎ]

양갈비 침 질질 흘리며 봤어요. 양고기 못먹는데말입니다.
양갈비 자르고 재우는거보니 전문가처럼 보이네요.(이분 이름이 가물가물)
혁권씩도 넘 재미있고...

[흐흐~~~]

양고기 맛있게보이더라고요
저거노린내날텐데 하면서봤는데 냄새도잘잡았나봐요
혁권씨도 잘하시는듯

[재밌었어요]

한번도 안봤다가 여기서 이정은씨랑 엄태구씨나온거 좋다고해서 봤어요.
진짜 좋더군요.흐뭇하게 봤어요.
보는데 편안해지고 사람들 다 좋아요.
특히 엄태구씨는 막 제가 지켜주고싶은...ㅎㅎ

[ㅇㅅㅇ]

어린, 젊은 여자 게스트보다
훨씬 좋았어요
나 늙었나봄 ㅜ
젊은 애들 노잼

[주변 경관]

보려고 봐요. 거기 누가 나오던. 제가 갈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