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비서실장 후보군으로
양정철, 윤태영, 김현미가 이름이 거론 되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윤석열 임명에 결정적인 인물로 양정철을 의심합니다. 정권 잡기전에도 만나서 총선을 권유하고 잡고 난 이후에도 여러차례 만난듯 합니다. 대통령 복심이 저 정도면 윤석열 임명에 많은 영향을 끼쳤을 거고, 조국 당신 민정수석이 윤석열 임명을 반대해도 강행된걸
보면 저 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건, 단지 윤석열 임명에만 그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상 문통의 인사스타일을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양정철에 상당히 많이 기대고 있는건 아닌가 추론해 봅니다.
민주연구원장 할때에도 각 지자체장들 다 만나러 다니고 채동욱도 만나고 여기저기 많이 마실을 다니시더군요.
결국 문통의 인사스타일이 양정철을 통해 인재풀을 구축하는것에 상당히 의지하고 있다고 추론합니다.
그나저나 현 정부에 지대한 공을 세우신 우리의 김현미 장관님께서도 비서실장으로 이름이 거명되시네요.
얼굴에 만면의 미소지움이 떠오르네요.
결국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대통령 뿐만 아니라 어느조직이든 기관장의 제일 큰 덕목은 사람 잘보고 잘 쓰는게 그 조직의 명운에 제일 중요한듯 싶습니다.
(양정철, 윤태영, 김현미 비서실장 후임 거론)
(양정철 윤석열 여러차례 만남 및 윤석열 대구재직시 15년 총선출마 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