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만 오면 불륜이 그렇게 많고도 많은데
제주변이라고 깨끗한사람만 있는것도 아닐거고요
다 똑같을건데 이상해요
1. 날날마눌
'20.8.7 9:18 PM (118.235.xxx.170)끼리끼리는 과학이라고^^
제주변에도 없네요2. 불륜으로
'20.8.7 9:18 PM (112.185.xxx.206)이혼까지 가는 경우나 알려지지 누구도 알지 못해요.
자매들끼리도 비밀입니다.3. ..
'20.8.7 9:21 PM (1.231.xxx.156)제 주변은 좀 있네요
결국은 다 이혼하더라구요4. ....
'20.8.7 9:2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렇게 따지면 불륜말고 다른것들도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 막장시부모님 가진 사람들도 인터넷에서는 많던데 ..주변에 그냥 다 무난하게 살거든요 .... 그냥 그런 사람들이 글을 올리니까 그렇죠 .
5. ..
'20.8.7 9:23 PM (175.113.xxx.252)그렇게 따지면 불륜말고 다른것들도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 막장시부모님 가진 사람들도 인터넷에서는 많던데 ..주변에 그냥 다 무난하게 살거든요 .... 그냥 그런 사람들이 글을 올리니까 그렇죠 .
내가 만날수 있는 주변사람들은 한정이 되어 있는거고 .. 인터넷은 전국구이니까 다양한 사연들을 가진 사람들이 많겠죠 ..6. ㅇㅇ
'20.8.7 9:23 PM (39.7.xxx.43)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제 주변에도 없는데. 의심의 눈초리와 구설수는 더러 있지만
7. dd
'20.8.7 9:26 PM (39.114.xxx.55)불륜이 자랑도 아니고 그걸 왜 떠벌리겠어요.
불륜들키고 이혼하니 마니 그래야 알게되겠죠.
안들키고 잘하는 중일지도 몰라요.8. ..
'20.8.7 9:28 PM (222.237.xxx.88)님 주변에 불륜이나 이혼이 정말 적은것일 수도 있고
님이 모르게 주위에 더러 있는 경우도 있지요.9. 윗 댓글 공감
'20.8.7 9:30 PM (175.197.xxx.98)그렇게 따지면 불륜말고 다른것들도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 막장시부모님 가진 사람들도 인터넷에서는 많던데 ..주변에 그냥 다 무난하게 살거든요 .... 그냥 그런 사람들이 글을 올리니까 그렇죠 .
--------------222222222222222222210. 생각이
'20.8.7 9:35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너무 단순하네요
병원 가보세요 죄다 아픈 사람들이에요
주변에 환자 없다고 세상에 아픈 사람 없겠어요
속풀이하는 사람들이 주로 글을 올리는 거죠
더구나 같은 사람이 여러번 줄기차게 같은 내용 쓰는 경우도 저는 많이 봤구요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세요
바람났다고 누가 광고하고 다니나요
쉬쉬하고 한 가족간에도 다 몰라요 ㅎㅎ11. 조사
'20.8.7 9:38 PM (124.50.xxx.87)육십프로가 바람 핀 경험이 있고
남자의 경우 파트너가 열한명인가 그랬어요
사십프로만 모여 사나 봅니다.
칠십넘은 시부가 처음 바람 피는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전적이 있더라구요. 쉬쉬해서 이십년간 몰랐어요12. ..
'20.8.7 9:42 PM (39.125.xxx.96)조용히 바람피는 사람있고 떠벌리며 바람피는 사람 두 부류로 나뉘는거 같은데요. 제 주변엔 다 있었어요. 본인이 직접 얘기하고 다닌 사람, 숨기다가 들통난 사람
13. ㅇㅇ
'20.8.7 9:42 PM (223.38.xxx.77)제 주변은 25년 남초 직장생활에서 한명 봤네요.
그것도 엄청 숨기던데 우연히 알게됨.
잘 숨기는 것도 맞구요.
끼리끼리도 맞아요.
끼리끼리가 아니고서는 그렇게 다 알게 불륜하지 않음.14. ㅁㅁ
'20.8.7 9:43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ㅎㅎ울아부지 팔순때
해질녁어스름 우리식구들 외식하러 어느골목을
가는데 저만큼에서 누군가 다정스레 손잡은 노부부?인가
다가오 ㅡ는 ㅡ데
울 아부지가 엄마아닌 누군가의 손을잡고 걸으시다가
우리식구 마주쳐 슬그머니 놓으시더라는 ㅠㅠ15. 어머
'20.8.7 9:45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윗님 아버님 너무하네요 ㅠ
저런 얘기 어딜가서 하겠어요 82아니면 ㅠ16. ㅁㅁㅁㅁ
'20.8.7 9:46 PM (119.70.xxx.213)그케 동네방네 소문내지않아요...
전 부모형제한테도 말못했어요 너무 자존심상해서17. ㅁㅁ
'20.8.7 9:4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ㅎㅎ아뇨
막내며늘이 맨날 엄마한테 일렀어요
어머이 어머이
우리동네에 아부지 여자친구 엄청많으세요,라고
그럼 엄만 웃으시고18. ....
'20.8.7 9:5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뭐 자랑이라고 떠벌이겠어요.
친구 남편이 바람 핀거 아는데요.
모른척해요.19. ㅁㅁ님
'20.8.7 9:51 PM (110.12.xxx.4)어머니 대단하시네요 내공이
그것도 동네에서20. ....
'20.8.7 9:53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왜냐하면 저도 제게 추근거리면서 불륜해보려는
학같이 고고해보이고 지위 있는 남자들 얘기를 주위에 절대 안하거든요.
이런 익명 게시판에나 털어놓으면 모를까.
사실 여기에도 얘기해본적 없네요21. ......
'20.8.7 9:55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왜냐하면 저도 제게 추근거리면서 불륜해보려는
학같이 고고해보이고 지위 있는 남자들 얘기를 주위에 절대 안하거든요.
이런 익명 게시판에나 털어놓으면 모를까.
사실 여기에도 얘기해본적 없네요
누군가와는 성공해서 불륜하고 있겠죠22. ㅡㅡ
'20.8.7 10:02 PM (223.38.xxx.205)교회 유부남 부목사가 청년부 자매랑 바람폈어요
아무도 몰랐죠
그 목사 사모가 까발리기 전까진.
근데도 교회서 안짤려서 어이없었음.23. 아직까진
'20.8.7 10:06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없는 것이고, 미래에도 없다면 다행이지요.
24. ㅡㅡㄷ
'20.8.7 10:07 PM (223.39.xxx.223)자기 애인 있다며 자랑처럼 말하는 사람 많아요. 그걸 능력있는걸로 생각하나보던데요. 한심해죽는줄 알았네요. 어쩜 저리 염치라는게 없을까 인간이..
25. 회사다닐때
'20.8.7 10:13 PM (223.62.xxx.248)보니까
바람피는 인간이 부인한테도 잘 하던데요?
특히 물질적으로요.
애인 보석 선물할 때 부인것도 같은 브랜드에서 같이 사 가지고 오더라구요.
없을 수도 있겠지만
사람일 뒤로는 모르는거죠.26. 헣
'20.8.7 11:00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그 많은 룸싸롱 성매매업소 고객 반 이상이 유부남이에요.
27. ᆢ
'20.8.7 11:14 PM (175.223.xxx.119)아고~~남한테내가정을 자세하게 얘기하는분들이 얼마나있다고요??
28. qqqq
'20.8.8 7:36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어쩌다 부부 양쪽을 알게 됐는데
부인은 자기 남편이 엄청 순한줄 알더라구요
실상은 직장에서 여직원들한테 찝쩍대는 난봉꾼인데ㅉㅉ29. ...
'20.8.8 6:59 PM (125.177.xxx.43)님이 모르는거죠
한다리만 건너면
이혼한 부부도 잇을거고 불륜도 꽤 있어요30. 음
'20.8.9 10:52 AM (106.102.xxx.83)모르는거반 끼리끼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