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의사수준
아는것 하나없음
예전에 알고 지내던 집 아줌마는 약사였고 남편은 한의사였는데 남편아는것 없다고 의학적으로 무지하다고 대놓고 말했음
그리고 더웃긴건 제법 크고 잘되는 한의원이었는데 피부미용.비만으로 돈 많이 벌었는데 와이프 피부 안좋고 피부쳐지니 매선도 효과없고 자기한테 하면 효과없다고 피부과가라고 함
한의사 수준이 이정도인데 진짜 의사면허준다면 이민가야겠어요
무서워서 아프면 병원 갈수나 있을지
1. 인구도
'20.8.7 9:22 PM (223.62.xxx.87)주는데 의보 다 빼먹으려고 여기저기서 혈안이네요.
2. ㅇㅇ
'20.8.7 9:43 PM (121.180.xxx.138) - 삭제된댓글모 가수를 사망에 이르게한 의사를 한국의 보편적인 의사 수준이라 하면 동의 하시겠어요? 이런 글은 의사 얼굴에 침 뱉기입니다. 파업, 휴업 결정해서 실행에 옮겼으면 건강한 논리로 싸우셔서 본인들의 주장을 관철시키세요.
온라인에 파고 들어 유치하게 싸우지 마시고요.
개혁이란 것이 참으로 힘들고 험난한 것이군요.3. 한의사가
'20.8.7 9:54 PM (223.62.xxx.100)의사가 되려는게 도둑심보입니다.
4. ..
'20.8.7 10:03 PM (39.7.xxx.163)요즘 한의사 한의원이 잘안되죠.
안되는덴 이유가 있구요..
의사면허 주는건
말도 안되고
개혁도 아닌 개악임.5. 경험담
'20.8.7 10:38 PM (110.70.xxx.105)자신이 겪은 것만이 전부리고 알면 안됩니다. 한의사들 실력 격차기 극싱해서 운 니쁘면 허접한 질병도 못 고치는 한의사들도 있고 대형 종합병원에서 진단도 못하는 병을 알아내고 고쳐주는 의사도 있어요. 전 그런 한의사 만나서 살아 있구요.
6. ...
'20.8.7 10:46 PM (124.51.xxx.97) - 삭제된댓글정형외과 2군데 다녀도 안 났더라구요. 물리치료 받을 때 울던 기억이 나네요...
계속 아프길래 할수 없이 한의원이라고 가야겠다 싶어서
한의원에 가서 한약먹고 침맞으니 ,,,
살만하더라구요..
지금도 무리하면 가끔 아프긴하지만 ,,,
그때 한의원 안갔으면 어찌 지냈을까 싶어요.
간호사들이 불친절했지만 침 효과는 있었어요.
실력있는 한의사를 만나면 효과는 있다라고 생각해요.7. ...
'20.8.7 11:06 PM (218.147.xxx.225)매선이 뭐예요?
8. 세상
'20.8.8 12:12 AM (121.162.xxx.210)잘 낫지 않던 고질병을
한방으로 잘 고쳐서
한의학을 신뢰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아는 아줌마 남편이 모든 한의사의 표본일 수는 없는 거죠.9. 둥
'20.8.8 1:09 AM (211.36.xxx.54)너무 편협한 샘플이네요. 단 1명...
의사나 약사도 많아요. 무식한 사람.. 제대로 진단도 못내리고 약도 이상하게 쓴 사람도 있고 의사가 잘못 처방한 약 거르지도 못한 케이스도 있었어요.10. ..
'20.8.8 1:19 AM (223.33.xxx.249)저는 의사도 아니고 지금 한의사들이 면허달라한다하여 기가막혀 아는 집 이야기라도 해야할거같아서 글 올린겁니다
그 한의사는 2대째 한의사집안이라고 모든 질병 고치는것처럼 굴다가 저런말 하는거 여러번 들으니 기가찬 기억이나서요
그리고 예전에 난청온 적있는데 고생하다가 환으로된 한약 먹으면 바로낫고 안먹으면 바로 다시 안좋아졌는데 우리나라 명의라는 분한테 진료가니 한방협력병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스테로이드 고용량 함유되어서 증상이 좋아졌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후로 완전히 한의는 불신합니다 어떻게 판단하는지는 개인의 몫이겠지만 실력있다 생각하는 분들은 계속 한의원가세요 제 경험은 한마디로 엉터리에 한약은 스테로이드 덩어리였다는겁니다 그속에 뭐가들었는지 솔직히 알수가없자나요11. 아마도
'20.8.8 8:07 AM (124.5.xxx.148)다이어트 한약도 도무지 성분을 알 수 없어요.
가수 누구는 다이어트 한약 먹다가 기절까지 했다는데
마황 부작용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