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한부모에요
아들만 둘이고 ( 중학생 초등학생) 나이는 젊어요. 30 초중반..
일주일에 한번씩 남자친구를 만나 외박을 한다는데
말리고 싶은데 애들이 이해한다고 하니..
요즘 애들은 원래 쿨한건지 남자애들이 그런건지 조금 놀라웠어요..
아는 분이 한부모에요
아들만 둘이고 ( 중학생 초등학생) 나이는 젊어요. 30 초중반..
일주일에 한번씩 남자친구를 만나 외박을 한다는데
말리고 싶은데 애들이 이해한다고 하니..
요즘 애들은 원래 쿨한건지 남자애들이 그런건지 조금 놀라웠어요..
성인가 했더니 초중등 애들을 두고 외박요?
연애를 해도 외박은 과하죠
그 나이 애들이 이해는 무슨 ,,,,나중에 원망 들어요
아들 딸 문제가 아닐걸요
제 아이 초딩때 하던말
엄마가 우리 자유로이 키우셨듯
엄마도 엄마인생 자유로이 사세요 ,라고
엄마인생도 분명있는거라고 있어야 하는거라고 남매가
그랬거든요
너무 일찍들 철들어 맘 아팟지만요
엄마없으니 잔소리 간섭안받고 게임하고 편하니 그럴거에요
아니겠죠 .. 윗님말씀대로 그나이에 무슨 애가 이해를 하겠어요 .. 나중에 원망하고 엄마에게 애틋한 감정은 안생기겠죠 ..지금당장은 잔소리 간섭안하고 하니 좋을지는 몰라도. 다른 엄마들이랑 비교가 안되겠어요
아니겠죠 .. 윗님말씀대로 그나이에 무슨 애가 이해를 하겠어요 .. 나중에 원망하고 엄마에게 애틋한 감정은 안생기겠죠 ..지금당장은 잔소리 간섭안하고 하니 좋을지는 몰라도. 다른 엄마들이랑 비교가 안되겠어요
이해한다고 착각하는거죠 평생 성인이되도 기억하고 마음의 상처로 남는다고 들었어요
어리니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거지요.
나중에 애들도 알아요.
근데 문제는 그게 왜 문제냐. . . 할 확률이 높겠지요.
인생에 공짜는 없지요.
힘들게 키운것과 쉽게 나 편하자고 한것은 반드시 댓가를 치루게 되어있어요. ㅠㅠ
남자들은 자기 아빠 여자문제에는 관대해도 엄마한테는 안 관대한 게 보통이에요... 아빠한테 감정이입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