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사친이 가끔 청순하다고 칭찬해주는데요
화장하고 여신스타일 원피스 입고 헤어스타일은 긴생머리구요
만났는데 청순하다고 칭찬해주는데
이거 걍 해본 소리겠죠 ㅋㅋㅋ
괜히 설레네요 ㅠㅠㅠㅠㅠ
1. 헐
'20.8.6 4:03 PM (211.253.xxx.20)글 쓴것만 봐도 엄청 청순한대요? ㅎ
그냥 한말 아닌거 같아요
오늘부터 1일2. 에혀
'20.8.6 4:03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후...하...
3. ^^
'20.8.6 4:07 PM (223.33.xxx.163)나잇대에 따라 달라지지않나요
연세가... ?4. 나이는
'20.8.6 4:08 PM (223.62.xxx.184)35살이요 ㅋㅋㅋㅋ
5. ㅇㅇ
'20.8.6 4:1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청순하다가 칭찬인가요
6. 혹시?
'20.8.6 4:18 PM (211.179.xxx.239)이 분 베스트글에 있는 남친이 카톡프사에서 자기사진 내렸다고 하시는 분 아닌지
뇌가 엄청 청순하신게 웬지 그 분 같은 느낌이..
아까 그 분 나이도 35세치고 지나치게 해맑은 느낌이었는데..;;;7. 아닌데요
'20.8.6 4:19 PM (223.62.xxx.184)ㅠㅠ 저 그 사람 아닌데
8. 뇌가 청순
'20.8.6 4:21 PM (119.71.xxx.160)하다는 뜻 아닐까요?
이런 글 쓸 정도면 가능성이.9. 이
'20.8.6 4:23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이 글이 뭐가 어떻다는건지.
남사친한테 청순하다는 소리 듣고 충분히 설렐 수 있죠.
그 말만으로는 모르겠고 다른 분위기를 보세요. 얘가 나한테 관심있나 할만한 다른 느낌이 있는데 그말까지 했음 백퍼죠 모 ^^10. 걍 웃고 말어
'20.8.6 4:25 PM (112.167.xxx.92)고도비만일때 내 보고 딱 보기 좋고 이쁘다면서 했던 남자가 있었셈 고때 맞는 옷이 없어 스님복 입고 있었
그말에 착각하지 말고 걍 웃고 지나갈 일임 진짜 진짜로 착각하는 여자들 많더구만 실상은 아니라고11. ...
'20.8.6 4:26 PM (112.220.xxx.102)님이 마음에 있으면
그렇게 입고 온날
차라도 한잔하자
영화보러가자
저녁먹자
이런얘기 나와야죠
청순이 그청순이 아니고
다른의미로 청순하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_-12. ㅋㅋㅋ
'20.8.6 4:28 PM (211.206.xxx.180)가슴 c컵 ㅋㅋㅋ
13. nake
'20.8.6 4:30 PM (59.28.xxx.164)이뿌다소린데 다들 샘내냐 ㅋㅋ
14. ... ..
'20.8.6 4:38 PM (125.132.xxx.105)이거 청순한 여자가 쓴 글 맞아요?
15. 좋으시겠어요
'20.8.6 4:42 PM (1.225.xxx.117)가슴c컵 청순한데 글래머
16. ㅎㅎ
'20.8.6 4:57 PM (125.177.xxx.100)남친도 아니고
남사친이???
헐17. 그럴 때는
'20.8.6 5:07 PM (125.15.xxx.187)남자의 눈빛이 중요합니다.
이게 놀리는지
정말
예뻐서 하는지 금방 알지요.18. 샘내는 글 나쁘다
'20.8.6 5:18 PM (211.36.xxx.33)키162 55면 충분히 사랑스러울 수 있겠구만...
19. 이 와중 c컵
'20.8.6 5:39 PM (175.223.xxx.251)어쩌라고요!
ㅎㅎㅎ
이런 글은 뭘 어쩌라는 건지
당황!20. 그냥
'20.8.6 5:47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지나가면서 해본 말한마디에 너무 크게 의미두시네요. 무시하세요
21. 엄훠나
'20.8.6 5:57 PM (106.102.xxx.27)설레어라~~~
얍~~~22. 놀람
'20.8.6 9:24 PM (14.32.xxx.99)162에 55가 좀 많이 통통한 체형이라뇨.
C컵이 그저 부러울 뿐.23. ....
'20.8.7 12:16 AM (116.120.xxx.104)체형 이쁘실 거 같고요 ^^
단 그 남사친을 염두에 두고 계셨다면 평소 그 친구가 칭찬 흘리는 카사노바 타입인지 먼저 파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