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미용사분들 중에 손톱을 길게 길러 네일아트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본인의 그루밍 욕심 & 직업 전문성 동시에 가지시려면, 정말 정말 주의하시던지
그렇지 않으면 정말 머리를 넘기거나 만질 때마다 제 이마나 두피 부위를 스치고 지나는
날카로운 손톱 느낌 진심 너무너무 불쾌해요...
정말 직업 의식 없어 보임..
개념이 없는 미용사네요
미용일을 그만 두시던가
기른 손으로 머리 감겨줘 진짜 힘들었어요
저는 그런 손톱을 한 어린이집 선생도 봤어요.
저도 단골인 집이 있었는데 긴 손톱으로 머리 말려주는데 얼굴 긁힐까봐 조마조마
머리도 대충 감겨주고..
그래서 다신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