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니클로 옷샀다고 거품 문 지인이
유니클로서 검정 블라우스 하나사서
쇼핑백에 넣고 나오는데
그걸 본 지인이
모임에서 유니클로사는것들은
매국노니 뭐니 부들거리며
날뛰고
카톡이니 인스타에
노재팬 덕지덕지 붙이고 그러기에
대단한 애국하는 줄 알고
저역시 각성하고
조심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저번에
일제를 사는게 꼭 매국은 아니다
합리적 소비가 오히려 국가경쟁력도 올리고
국내산업도 발전시킨다니 뭐니
개가 짖을 헛소리를 하기에
뭘 잘못 먹었나 했더니
알고보니 슬그머니
대표적인 전범기업이 만드는
차를
사셨네요
파격적 할인을 하는건
오히려 사주는게 일본에
타격입힌다는 소리와 함께
1. 차가
'20.8.5 6:58 PM (211.193.xxx.134)더 문제지만
유니클로도....2. ...
'20.8.5 6:58 PM (172.56.xxx.94)내로남불이네요
3. ....
'20.8.5 6:59 PM (106.101.xxx.73)........
4. ....
'20.8.5 6:59 PM (112.220.xxx.204)막줄 실화입니까 진정?
5. ....
'20.8.5 6:59 PM (121.158.xxx.147) - 삭제된댓글급하게 살곳이 거기 뿐인데 그럼 입고있던 꽃무늬 원피스라도 입고 갈까요
6. ...
'20.8.5 6:59 PM (116.127.xxx.74)끼리끼리.. 그래서 두분이 친구이신가봐요.
7. ...
'20.8.5 7:00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그것보고 그냥 놔두었나요?
빅똥 먹었구나..한소리 하시지.
아예 안 사주는게 더 타격이지.뭔 개솔?8. .....
'20.8.5 7:00 PM (39.7.xxx.75)하여간 요란하고 시끄러운 것들은
알고보면 다 그렇게 허접하죠
불매든 뭐든 진짜로 자기 신념대로 사는 사람들은
조용히 묵묵히 해요9. 음
'20.8.5 7:01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블라우스랑 자동차랑 같은 수준에 놓는 82 클라스 ㅋㅋ
그러고 일본 부품 잔뜩 들은 핸드폰은 잘만 쓰겠지10. . . .
'20.8.5 7:01 PM (180.70.xxx.50)급하게 장례식 이해합니다
비상상황 인거잖아요
오래 생각하고 사는, 금액 큰 차는
좀 아니네요11. 왜
'20.8.5 7:01 PM (211.193.xxx.134)불매를 조용히 합니까?
누구 좋으라고12. 물타려고
'20.8.5 7:02 PM (211.193.xxx.134)나왔네
부품13. 원글도 뭐
'20.8.5 7:03 PM (119.71.xxx.160)잘했다고? 이런글 올려요
둘이 똑같구만.14. ....
'20.8.5 7:04 PM (121.158.xxx.147) - 삭제된댓글같다구요? 그럼 댁 부모님 죽었을때 장례식장에 옷가게가 유니클로밖에 없어 하와이티셔츠 입고왔다고 해도 쿨하게 이해해주세요~~
15. ㅅㅈ
'20.8.5 7:04 PM (222.119.xxx.229)밉상이네요
16. 이걸
'20.8.5 7:11 PM (223.62.xxx.112)오십보 백보라고 합니다.
17. ..
'20.8.5 7:13 PM (223.33.xxx.169)정말 내로남불의 정형인 인간이었네요.
18. ㅇㅇ
'20.8.5 7:13 PM (51.15.xxx.169)뭐가 더 더럽냐는거네요 둘다 더러운데 친구분이 좀더 더럽고 무개념 뇌텅텅
19. ...
'20.8.5 7:16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끼리끼리 2222
20. ...
'20.8.5 7:17 PM (106.102.xxx.155)끼리끼리 2222
오십보벡보 2222
뇌텅텅 222221. ....
'20.8.5 7:17 PM (121.158.xxx.147) - 삭제된댓글장례식장 가는데 파는곳이 그곳뿐이라 급하게 산거라고
말했는데 끼리끼리요?
오십보백보요?
사회생활자체를 안하시는 분들이신지22. ㅋㅋㅋ
'20.8.5 7:20 P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유니클로 욕하면서 동물의 숲 발매 하는 사람 넘치잖아요.
모 전자기기 사이트요.23. 원래
'20.8.5 7:21 PM (110.70.xxx.109)내로남불이 일상화 된 사람이 그래요.
유니클로 욕하면서 동물의 숲 발매 가다리는 사람 넘치잖아요.
특히 모 전자기기 사이트요.24. 어우
'20.8.5 7:34 PM (125.176.xxx.183)너무 싫으네요.
25. ....
'20.8.5 7:37 PM (121.134.xxx.239)그 지인은 아마 운전 자~알 해야 할겁니다. 일본차에 새로 번호판 단 차들은 조금만 위반하면 블박 영상으로 다 신고 할 사람들 많거든요. 뭐 범칙금으로 세금 많이 내서 애국하려나 봅니다.
26. ....
'20.8.5 7:39 PM (121.134.xxx.239)일본차와 더불어 유니클로는 상징성이 있어서...그 망할 광고로 망언하는거 봐요... 아무리 급해도 이 세상 옷가게가 다 망한 것도 아니고 유니클로 아니면 검은색 옷을 안파는 것도 아닌데 원글님도 한마디 들을 자격 충분하다 봅니다. 저는 유니클로 근처도 안가고 유니클로 구경가려는 사람, 유니클로 앞에서 직원들 다 듣게 욕했네요.
27. 훔
'20.8.5 7:49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저 일제 불매하는 사람인데요
남한테 대놓고 거품물고 욕 안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유니클로 옷 한벌과 차량 구매가 같은 수준은 아니죠
저라면 그 지인한테 대놓고 일본차 사는 매국노라고 볼때마다 얘기할 듯28. ㅇㅇ
'20.8.5 8:20 PM (125.191.xxx.22)옷살곳 유니클로 밖에 없을수가..
29. 오래전에 사
'20.8.5 8:46 PM (119.71.xxx.160)놓은 유니클로도 못입겠던데
괜히 눈치보여서요
근데 원글이나 지인이나 지금 일본제품 사서 쓸 생각을 하다니.30. 또또맘마
'20.8.5 10:35 PM (175.116.xxx.87)진짜 육성으로 빵 터졌어요 ;;;;;;;
31. 두분다
'20.8.5 11:46 PM (157.49.xxx.113)두분 다 손드세요!
32. ...
'20.8.6 2:13 AM (1.241.xxx.220)유니클로가 점포가 많으니 마트에도 흔하구요...
급하니 가셨을수도...
차산 것 까지도 그래... 자금사정 맞춰사다보니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변명이 참 구차하네요.33. 어울림
'20.8.6 10:41 AM (218.153.xxx.223)지지자들하고 딱 맞는 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