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아무리 꾸며도 젊은 애들이 보면 그냥 아줌마지
나이 먹어도 김사랑 최지우 한고은 그 정도로 이쁘지 않은이상 젊은 애들이 왜 관심 가지나요
만약 관심 준다 싶음 공사 칠려고 그러는겁니다
조심해야 하지 무슨 관심을 못 받아 슬프나요
본인이 아무리 꾸며도 젊은 애들이 보면 그냥 아줌마지
나이 먹어도 김사랑 최지우 한고은 그 정도로 이쁘지 않은이상 젊은 애들이 왜 관심 가지나요
만약 관심 준다 싶음 공사 칠려고 그러는겁니다
조심해야 하지 무슨 관심을 못 받아 슬프나요
뼈 때리는 진실입니다.
ㅎㅎㅎㅎㅎ
그 관심이랑 저 관심이랑 같아요?
하긴
박색들은 관심한번 받아본적이 없으니
그 차이를 모르겠지.
ㅉㅉ
맞습니다.
저연예인급 아닌이상 젊은 애들 눈엔 다 아줌마에요 같은 또래에서야 이쁘네 마네 해봤자 ㅎㅎ 제발 현실 즉시하세요 40대 넘어서 아직도 저럼 우째요
맞아요
동년배들 사이에서나 서로 띄워주고 그러는거지
젊은애들은 아예 관심밖
위에 왠 호박이 박색타령ㅋㅋ
남자들은 늙으나 젊으나
예쁜 아가씨가 쳐다보면 '신장 빼갈려고 그러는 거야!'
자기 주제 파악 하는 유머 감각이나 있지
저 글에는 주제 파악도 유머도 없네요.
그렇게 젊은애들 관심이 고프면 명품으로 도배해서 호스트빠 가보세요 호빠 젊은 애들 견적 보고 서로 공사 칠려고 경쟁하고 난리남
우리아들 친군가~하면서 저도 유심히 봅니다
아줌마 처다봐주는 청년들은 우리아들 친구들입디다
내친구엄마아닌가 하고 보는거맞아요 와서 인사함
젊은이들이 눈이 삔것도 아닐테고..걔들도 다 눈 있어요. 이미 십미터 전부터 우리를 피해서 오고있는걸요 ㅋㅋ
제가 젊은 사람에게 들은 최고의 찬사는 '젊었을 때 디게 미인이셨을거 같아요' 란 말이었어요.
그말은 지금은 미인 아니고 걍 아줌마란 뜻이죠ㅋㅋㅋㅋㅋ
제가 일찍 결혼했으면 고등~대학생 아들 있을수도 있는데 젊은애들 눈에 제가 그냥 이모지 무슨 여자일까요;;;
저 스스로는 젊다 생각하고 활기차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어려보이기 위해 용쓰진 않아요. 어려보이려 용을 쓰는 순간 나이에서 오는 관록도, 지혜도 다 날아가버리는 느낌이라서요.
마스크쓰고 있는데도
엄마 또래인지 알더군요ㅠㅠ
그들눈에는 그냥 어머니또래로 보여요.
아름다움 그 자체가 중요한거지 어린애들이 호감갖는게 포인트가 아닌거죠. 아름다움의 기준이 어린애들의 대쉬인가요?
예쁜사람은 10대때도 20대때도 30대때도 꾸준히 예쁘고 할머니되도 예쁜할머니에요ㅋ
댓글들 너무웃겨요 ㅋ ㅋ ㅋ ㅋ
관심의 종류가 단 하나예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뭘 그리 사람을 나쁘게 판단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