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날씨가 부슬거려 실내에 들어있는게 좋은날씨임에도 다들 야외에 앉아서 차도 마시고 신문도 읽고.
물론 그런광경이 멋있어 한번 더 가고싶은 파리입니다만.
햇빛이 별로 없어
일광욕하려고 그런걸까요 ?
아님 본인들이 멋있음을 아는걸까요 ?
그리고 물론 에스프레소는 가격이 얼마 안하기도 하지만 유독 다른나라보다 파리에는 까페가 많은것 같아요.
정말로 파리지앵들은 까페를 사랑하나요 ?
가서 무얼 자주 먹을까나요
그리고 정말로 예술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깊이 하는걸까요
아님 동네아줌마 흉을 보는걸까요 ㅎㅎ
ㅎㅎ 파리가고 싶은데 파리에 대해 자세히 아는분
파리지앵이 야외 테라스를 좋아하는 이유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