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등감 있으세요?

ㅇㅇ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20-08-04 23:25:10
남 잘 되는 꼴을 못 보고 깎아내리고 시기질투하고

괴롭히는게 열등감 때문이라면서요?

님들도 열등감 있으세요? 주로 무엇에 느끼고

어떤 사람을 해코지 아니 앞길 막아버리고 싶으신가요?
IP : 39.7.xxx.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것도 힘이 넘쳐야
    '20.8.4 11:28 PM (115.138.xxx.194)

    기력이 약하면 시기질투 그런 맘도 안생겨요.

  • 2. ㅇㅇ
    '20.8.4 11:28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ㅌㅇㅎ 죽어버렸움 좋겠어

  • 3. ...
    '20.8.4 11:28 PM (211.36.xxx.85) - 삭제된댓글

    그런 정열적이고 악독한 열등감은 없어요. 그저 혼자 쭈구리가 되어 침울하게 웅크리게 될 뿐이에요.

  • 4. ㅇㅇ
    '20.8.4 11:29 PM (123.254.xxx.48)

    전 전직장 상사. 그냥 뉴스 볼때마다 저 인간이여야 하는데 생각해요.

  • 5. ....
    '20.8.4 11:29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예쁘지 않은것에 열등감 느껴요.

    저 스스로를 괴롭히죠. 남은 못 괴롭힙니다.
    그럴 성격이 안됩니다. 그냥 예쁨을 동경하면서 살아요.

  • 6. ..
    '20.8.4 11:3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런거는 없는것 같아요 ... 남잘되는거 못보고 깍아내리고 하는 질투.. 이거는 20대때도 안생겼던것 같구요 .. 그냥 아예 그런 감정 자체가 안생기더라구요 키작은것에 대한 열등감이 있었던것 같아요 ..

  • 7. ..
    '20.8.4 11:35 PM (175.113.xxx.252)

    그런거는 없는것 같아요 ... 남잘되는거 못보고 깍아내리고 하는 질투.. 이거는 20대때도 안생겼던것 같구요 .. 그냥 아예 그런 감정 자체가 안생기더라구요 그정도의 감정은 타고난 성향도 있지 않겠어요 .. 일반사람들이 다들 그런식으로 살지는 않잖아요 ... 개인적으로는 키작은것에 대한 열등감이 있었던것 같아요 ..

  • 8. ..
    '20.8.4 11:37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학벌과 집안에 대한 열등감은 있지만
    그 열등감으로 남을 어쩔만큼의 분노는 없어요.
    윗댓글처럼 혼자 작아지죠.

  • 9.
    '20.8.5 12:12 AM (110.70.xxx.193)

    열등감 쩌는데
    시기 질투이런거 하나도 없어요.

    마냥 부러워하는 쭈구리모드지.

  • 10. ㅇㅇ
    '20.8.5 12:14 AM (39.7.xxx.26)

    글게요 저도 쭈구리 모드인데

    남 못살게 구는 경우도 많다고들 해서요

    왜 그러고 사나 몰라

  • 11. ㅇㅇㅇ
    '20.8.5 12:53 A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대부분은 쭈구리 모드인데
    이유를 대서 남의 단점 캐내거나 못살게 굴고 깎아내리는
    인간들 의외로 많아요.
    해코지, 앞길 막아버리고 싶은건 저의 멘탈과 경제적인 이득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악의적으로 굴었을때요.
    어릴때는 뭘 몰라서 사람을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이가 없었는데...
    (고의적인 악의로) 장기간 악감정이 쌓이니 상대가 망하라고 저절로 빌고 있더라구요 제가.

  • 12. ㅇㅇㅇ
    '20.8.5 1:58 AM (175.223.xxx.158)

    저도 대부분은 쭈구리 모드인데
    이유를 대서 남의 단점 캐내거나 못살게 굴고 깎아내리는 
    인간들 의외로 많아요. 
    해코지, 앞길 막아버리고 싶은건 저의 멘탈과 경제적인 이득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고의로 악의적으로 굴었을때요.
    어릴때는 뭘 몰라서 사람을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이가 없었는데....
    장기간 악감정이 쌓이니 상대가 망하라고 저절로 빌고 있더라구요 제가.

  • 13. ㅇㅇㅇ
    '20.8.5 3:39 AM (73.83.xxx.104)

    열등감이 필요충분 조건은 아닌듯요.
    저도 열등감 많은데 남들 잘되는 거 관심 없어요.
    열등감은 그냥 자신의 문제라서 어떤 일에 대한 반응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할 때 내면에 자리하는 아픔이지, 남들한테 시기 질투하고 깎아 내리는 건 그냥 그 사람이 못되서 그런 걸로...

  • 14. 젊은엄마들
    '20.8.5 10:16 AM (203.142.xxx.241)

    한테 표현하진 않지만 나이땜에 열등감 느껴요ㅜㅜ
    우리동네는 초2엄마들이 대부분 30대예요....40대는 별루없고ㅜㅜ
    강북쪽이고 부자동네가 아니라 더 그런것 같아요....늦게 결혼하니 애도 늦고 엄마는 나이도 많고
    직장맘이고....아이가 가끔 몇년도에 태어났냐고 물어보는데 ...적게 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359 더워서 집 밖을 못 나가니까 입맛이 없네요. 음.. 08:13:20 60
1740358 자고나면 손에 주먹이 안쥐어질 정도로 손이 뻑뻑합니다. 2 남매맘 08:12:12 124
1740357 10인 썼는데 4인 가족 6인용 밥솥도 괜찮네요 1 .. 08:09:50 112
1740356 이사를 결정해야 하는데 1 난감 07:46:47 294
1740355 검경 수사권 조정 뒤 변호사만 웃었다 24 ㅇㅇ 07:30:47 876
1740354 변진섭… 3 .... 07:28:21 1,255
1740353 강남서초잠실쪽은 조식 수영장 같은 커뮤 필요 없죠 4 07:14:45 941
1740352 관세 25%되면 타격이 크다네요 40 .... 07:12:58 2,020
1740351 학교 안가서 F받았는데 정상 졸업 시켜주면 20 .. 06:42:02 1,758
1740350 추억 돋는 노래 한곡 …같이 들어요 1 몽글몽글 06:17:58 784
1740349 민생지원금 5 ... 05:40:09 1,563
1740348 여자연예인 유튜브 왜 하는걸까요? 17 질문 05:26:53 3,984
1740347 인천공항 가는 택시 1 .. 05:25:15 799
1740346 내꿈 꿔주는 내 친구 6 내친구 05:11:26 1,302
1740345 꿈 얘기 나온김에 평생 못잊는 꿈 써보면요 3 내꿈 04:55:06 1,060
1740344 로또 사야되는 꿈이래요 5 되고싶다 04:30:26 2,773
1740343 오늘 기온 꽤 높아요! 1 날씨 04:20:47 2,568
1740342 도와주세요 6 도움 03:16:15 1,805
1740341 뽁뽁이.. 시선 차단 되나요? 6 뽁뽁이 02:11:19 1,863
1740340 남편과 같이 찍은 사진 5 .. 01:48:54 3,081
1740339 깨진 앞니.. 동네 치과가도 될까요 ㅇㅇ 01:37:56 561
1740338 미드 이퀄라이저 추천합니다 2 주말을 날려.. 01:37:10 1,632
1740337 시어머니 장례식 참석안하는 며느리 어떨까요? 28 .. 01:30:45 5,520
1740336 회사 구내식당같은거요. 아파트 많은 곳에 여러개씩 생길 법한데 .. 12 밥구찮 01:27:07 2,357
1740335 모기 기피제 확실히 효과 있네요 2 .... 01:22:58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