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는 1미터 20이라고 하고 어디는 허리펴도 된다고 해서요.
주말에 보러 가긴 할 건데 복층 오피스텔 보신 분들
높이가 어떻던가요~ 서 있기는 힘든 거죠?
침대 놓고 자기엔 답답하지 않은 정돈가요.
친구가 전에 복층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낸 적이 있어서 가 본 적 있는데
복층은 서 있기도 힘든 높이였어요
낮아요
그냥 침대 놓거나 앉아서 뭘 할 수 있는 정도요
복층은 천장이 낮아서 침실로도 답답해요
폐쇄공포증처럼
좁더라도 한층이 좋더라고요
집마다 천차만별이에요.
드물지만 서있을 수 있는 곳도 있고
너무 낮아서 기어 다녀야 하는 곳도 많아요.
1.5미터 이상이면 한층으로 간주되니 대부분 낮습니다
그래도 없는것 보단 낫지 않나요?
저희는 매트만 놓고 침실로 쓰는데 나름 아늑하고요
답답하면 그냥 짐이나 철 지난 의류등 보관용으로 써도 되고
또 복층 덕분에 층고가 높으니 1층도 시원해 보이고
서울에 땅 한평이 얼만데 복층 공간 고맙죠
저는 만족합니다
잔뜩 구부리지 않아도 되는 높이지만 성인이 서서 다지니는 못해요
그렇지먼 침대 올려놓고 누워도 천정이 내려 앉을 것처럼 답답하지는 않아요
수납 공간 잘 나오고요
직접 봐야 돼요 오피스텔마다 조금씩 달라요
제 아들이 쓰는 오피스텔은 꼭대기층이라 복층이 높아요.
177아들이 구부리지않고 다녀요.
그래서 여럿이 같이 쉐어하면서도 산다네요.
1미터 50만 돼도 괜찮지 싶은데요.
222님 아드님 사는 오피스텔이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