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기부 주기적으로 하면
이게 좋은 기운으로 들어서게 하는 길이래요
스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기부 주기적으로 하면
이게 좋은 기운으로 들어서게 하는 길이래요
스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개운하게 하는 좋은 방법인줄 ㅎㅎ
듣고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저도 운이 좋은 편인데,꾸준히 기부하는곳이 있긴 합니다.
조금은 반강제적이긴 하지만 ㅎ
기부금 사용내역을 절대 밝힐 수 앖다는 시민단체는 절대 기부 안하는 걸로.
누가 처먹을 지 알 수 없음.
어디 기부를 하면 좋을까요? ㅎㅎ
추천
해주세요 ㅎㅎ
기부 할곳은 많죠 ~민들레 국수집도 있고 근데 이게 한두달 해서 금방 바뀌는건 아니니깐 한두달 하고 안되네 이러시는 분들이 많을듯요
1대1 수혜자 연결받아서하는 게 가장 투명해요.
투명한 82쿡 자랑후원금이요~ ^^
아이들은 각자 굿네이버스, 남편은 성당 해외선교회, 전 사랑밭에 매달 기부하고 있고,
틈틈이 네이버 해피빈에서 맘 아픈 사연, 특히 아이들 사연 보면 십만원 이십만원 정도씩 후원해요.
성당이 어려울 때 교무금 말고 감사기부금 소액 하고요.
그걸 바라고 기부하는 건 아니지만
신기하게도 기부를 하는데 재산도 계속 늘었어요.
좀 진짜 도움 받는 분 있으면 직접하고싶은데..
어디로 알아보면 좋을지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전 소액이지만 10년 넘게 3군데 기부히고 있는데 전 언제즘...ㅠㅠㅠ
수녀님들이 운영하시는 미혼모 시설에 물품으로 보내요. 대형 기관들에 돈으로 하다가 이게 제일 투명한 것 같아서요. 매달 필요하신 거 여쭤보고 그 때 그 때 보냅니다.
175님, 혹시 후원하시는 미혼모 시설은 어느 곳인가요?
미혼모시설 돕고싶네요~
컴패션에 십년넘게 매달정기후원했어요
하지만 사는건여전히팍팍합니다만...
정말 도움 필요한 사람 도움 요청 외면하면 또 안좋은일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세상은 서로 도우며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간식이라도 전 유치원에도 갖다 주고 챙기는 편이에요.
좋은 거 있음 넉넉히 사서요
내가 원하는 것은 다 이루어진닷!! 기운 팍팍 받아가세요~
오늘 이력서 새벽 내내 필 받아서 냈는 데 안된 곳도 많지만 한군데서 추진해 보겠다고 막 이메일 받았네요.
제 경력이 많이 모자란 데 되기만 하면 연봉 1억 5천 정도 예상되구요. 안되면 말구 공부 계속 해야죠^^ 여자들이 별로 없는 분야인데 튀면 되지.. 긍정적으로 제가 좀 그래요
욕심 사나운 인간들은
99개를 가지고도 1개를 더채우려고
안달복달 합니다
속이 불안하고 얼굴이 욕심으로 가득해요
하지만 나누는 삶을 살려고하는 사람들은
욕심이 없어서 마음이 편안하고
나누는 즐거움으로 행복하게 됩니다
예수님도 네 형제에게 부터 나누고나서 이웃을 돌아보라고 ㅎ
지금 형제의 곤궁함부터 먼저 돌아보시면 어떨까요?
방송으로 하는 기부광고는 안하고 싶습니다
자기들 비용으로 다 쓰고 광고비 엄청 내고 나면
도대체 얼마나 불쌍한 이웃에게 갈까요?
10%나 갈까요?
방송으로 측은지심을 강요하는 구호단체에는 절대로 안합니다
http://www.clean94.or.kr/
여기도 있어요~
개척교회.
일단 청소와 정리 정돈을 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꿈을 키우는 일이 첫 단추라고 봅니다. 그것이 기부가 되든. 배움이 되든.
개운방법 이라니.. 글쎄요?
쓰레기를 버리는건 확실한 개운법이지만.
길고양이 도움주는거 확실한 개운법이예요
124.50님 정말요~~?
기부는3년째 하고있고, 3달째 아파트 냥이들 마트 사료 주중에 몇번 챙겨주고있어요. 아들이 주고싶어해서 따라나가서 메는거보니 뿌듯 하더라구요^^
개운하려고 주는건아니지만 개운된다고하니 잘풀리는 날이 오면좋겠습니다^^*
일리가 있을거예요.
재가 살을 부르잖아요. 재물이 나쁜 살을 부른다구요
그래서 기부하거나 밖으로 재물을 쓰면 그 살이 줄어드는 거라 합니다.
여럿이 식사 할때 밥을 제가 많이 사요 큰 돈은 아니지만 주머니 열고 소소하게 베풀려고 해요
개운법에는 아픈 사람 간병이 있다더군요.
돈버는 간병 말구요.
아픈 사람 간병은 정말 내 맘을 다 해야만 할 수 있는거거든요.
그리고 불쌍한 동물들 입양이나 돌보는거 직간접적으로 전 경험했어요.
직접적인건 엄마잃은 아가고양이 데려다 임보 후 좋은 곳에 보내고 제 집 경제적 문제, 아이 대입 정말 쉽게 감사하게 풀였었구요, 길고양이 둥지만들어 보살피고 새끼냥이들 좋은 곳 분양하시던 분 아이 몇년 고전하던 취업 잘되는것도 봤어요.
제 주변에 그런 분들 경우가 좀 있어서 유기견묘 보살피고 입양하는거 복받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늦게 답을 다네요.
제가 물품 보내는 미혼모 시설은 용인 생명의 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