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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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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 2개 드셔보셨어요~~?

살 살 조회수 : 3,794
작성일 : 2020-08-04 19:09:41
점심에 한개먹고 아쉬워서
또 한개먹고..

비빔면도아니고 짜파게티를 2개씩이나 먹은건
첨이거든요

근데 먹고 넘 배불러서
떡실신되어 지금껏 자다가 일났어요


일어나보니 배는 빵빵 터질듯 나와있네요ㅎㅎ

일케 드셔보신적 있으세요?
IP : 175.223.xxx.15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4 7:11 PM (211.43.xxx.156) - 삭제된댓글

    딱 그렇게요. 하나 먹고 아쉬어 하나 더. 그 다음은 후회와 쿨쿨 ㅠㅠ

  • 2. 원글
    '20.8.4 7:12 PM (175.223.xxx.150)

    하하 이게 정식코스였군요

    저녁 못 먹을거 같은데
    그럼 배가 들어가려나요 ;

  • 3. 음.
    '20.8.4 7:13 PM (112.150.xxx.194)

    비빔면이 늘 한개는 아쉬워서 두개 끓였다가, 먹으면서 후회.
    그냥 한개를 아쉽게 맛있게 먹을걸..
    먹방하는 사람들 열개도 넘게 어떻게 먹을까요.

  • 4. 잘될거야
    '20.8.4 7:14 PM (39.118.xxx.188)

    자고 일어났으니 영양균형을 위해 이제라도 오이를 우적우적 씹어드셔요 ㅋㅋㅋ

  • 5. 아메리카노
    '20.8.4 7:15 PM (211.199.xxx.133)

    하나에 아쉬워서가 아니라 그냥 당연히
    첨부터 2개 끓이는데요

  • 6. 원글
    '20.8.4 7:16 PM (175.223.xxx.150)

    앗 윗님 재치 넘치시네요 ㅎㅎ
    저녁으로 오이 먹어야겠어요

  • 7. 원래
    '20.8.4 7:18 PM (211.36.xxx.99) - 삭제된댓글

    두 개죠

  • 8. 음..
    '20.8.4 7:23 PM (14.34.xxx.144)

    짜파게티는 하나 먹어서는 도~저히 배가 안차서 항상 두개 끓여서 먹어요.
    그리고 난 후 배가 불러서 하나만 먹을껄~하면서 후회하는 사이클이 반복됩니다 ㅠㅠ

    비빔면은 애초에 두개씩 먹어서 죄책감도 없어요.

  • 9. 원글
    '20.8.4 7:40 PM (175.223.xxx.150)

    비빔면 2개는 당연하다는것이
    공통의견이네요 ㅎㅎ

  • 10. ..
    '20.8.4 7:40 PM (49.164.xxx.159)

    한개는 아쉽고 두개는 많죠. ^^

  • 11. ㅇㅇ
    '20.8.4 7:41 PM (175.223.xxx.129)

    뭐 두개정도야 가뿐하죠. 다만 두개를 끓이면 맛이 없어서 한개만 끓일뿐

  • 12. ...
    '20.8.4 7:42 PM (106.102.xxx.155)

    짜짜로니 두 개
    비빔면도 2개
    면류는 그냥 2인분 부터 삶아요 ㅋ

  • 13. ...
    '20.8.4 7:47 PM (103.213.xxx.44)

    짜파게티는 늘 3의 배수로 삽니다.
    하나는 모자라고 두개는 살짝 많은 느낌이라
    한개반씩 끓여서 먹어요.
    막판에 밥도 한숟가락 꼭 비벼 먹고요.

  • 14. 원글
    '20.8.4 7:50 PM (175.223.xxx.150)

    제가 싱글이라 라면소비량이 많질 않아서
    자꾸 유통기한 놓쳐서 라면을 버리는데요

    유일하게 짜파게티는 버린적이 없내요

    비빔면은 수도없이 버렸어요
    종류대로 궁금해서 샀다가 (다 번들로)
    결국 못먹고 쓰레기통으로..

    앞으론 짜파게티만 좀 더 많이 살까봐요

  • 15. 원글
    '20.8.4 7:52 PM (175.223.xxx.150)

    어머낫. 3의 배수로 사신다기에
    3개씩 끓여드신다는줄 알았는데
    아니네용 ;; ㅎㅎㅎㅎㅎ

  • 16. 궁금요
    '20.8.4 7:57 PM (203.128.xxx.84) - 삭제된댓글

    과립스프는 불끄고 넣는건가요
    넣고 비비다 불끄는 건가요?

  • 17. ditto
    '20.8.4 8:09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

    나이 들어 입맛이 바뀐 건지 젊은 시절엔 물 거의 없이 2개 끓여 먹었거든요? 물기가 거의 없이 올리브 오일도 안 넣고... 제가 먹는 걸 보던 사람이 답답해서 물 마실 정도로.... 그런데 나이 드니 물 잘박하게 넣고 끓여서 물 하나도 안 버리고 그대로 1개 끓여 면 먹고 국물에 밥 반 공기 정도 말아 먹어요 ... 어떻게든 1개 이상은 먹네요 에라이 ㅋㅋ

  • 18. ...
    '20.8.4 8:11 PM (211.36.xxx.40) - 삭제된댓글

    1개는 아쉽고 2개는 배 터지고 떡라면처럼 떡을 넣었더니 짜장떡볶이처럼 맛도 양도 좋더라고요 ㅋㅋ

  • 19. 당연
    '20.8.4 8:13 PM (220.85.xxx.141)

    1개 먹으면 간식
    2개 먹어야 식사

  • 20. ....
    '20.8.4 8:50 PM (121.142.xxx.36)

    전 짜파게티 2개끓이면서 영양균형을 위해 그 물에 계란 두개로 수란(후라이는 살찜)만들어 오이 반개 채 썰어올리고 총각김치랑 먹어요.
    완전 맛있어요.
    기본 아닌가요.
    먹고 바로 설거지하고 집안일 합니다.

  • 21. magicshop
    '20.8.4 9:30 PM (114.108.xxx.128)

    국물 없는 라면은 한개 반이 정량 아닌가요?ㅎㅎ
    하나는 너무 아쉽고요 하나먹으려면 곁들임 반찬이 오이나 양배추라도 있어야 좀 먹었구나~싶어요.
    짜파게티도 둘이 먹을땐 3개 끓여요. 그것도 아주 배부르진 않고 그냥 적당한 느낌ㅎㅎ 신기해요 진짜!

  • 22. 저는
    '20.8.4 11:58 PM (106.102.xxx.204)

    짜파구리요. 고딩 아들이랑 4개 혹은5개 끓여먹어요
    제가 두개먹고 아들세개 먹는양 입니다.먹고나서 꼭
    둘다 떡실신해서 잠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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