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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쥬얼리 출신 이지현, 두 번째 이혼

... 조회수 : 191,118
작성일 : 2020-08-04 18:29:15

이지현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7년 안과 전문의와 재혼 전에는 2013년 7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2016년 협의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둔 이지현은 아이들을 직접 키우기 위해 재산분할, 위자료를 포기하는 대신 양육비만 받기로 했다. 두 번째 결혼으로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던 이지현은 끝내 재혼도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04175459710


IP : 175.223.xxx.25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4 6:31 PM (121.182.xxx.74) - 삭제된댓글

    아이 데리고 급하게 결혼할때부터 좀 아슬했다는

  • 2. ...
    '20.8.4 6:32 PM (121.182.xxx.74) - 삭제된댓글

    이혼한지 얼마 되서 바로 재혼한거 같은데 이제 아이들만 바라보고 살아요

  • 3. 아이고
    '20.8.4 6:35 PM (122.42.xxx.24)

    의사랑 결혼했다고 해서 좀 안정적으로 살겠다 했는데...왜 또 이혼을..애둘데리고서는..

  • 4.
    '20.8.4 6:38 PM (223.33.xxx.157)

    애들 양육하려면 다시 연예계로 돌아와야겠네요

  • 5. ..
    '20.8.4 6:40 PM (222.237.xxx.88)

    이번에는 정말 잘 살기를 바랐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 6. ㅠㅜ
    '20.8.4 6:41 PM (180.65.xxx.173)

    애들데리고 그 남자랑 살았나요?

  • 7. 안그래도
    '20.8.4 6:43 PM (211.214.xxx.203)

    몇주전부터 자꾸 잘 살고있나 생각이 들어 검색해보곤 했는데 ㅠㅠ 제눈엔 이쁘고 여성스럽고 애교있고 그렇던데.

  • 8. ..
    '20.8.4 6:44 PM (121.182.xxx.74)

    애둘 데리고 재혼 생활 하는게 쉽지는 않죠 그래도 모성애는 깊은거 같더라구요

  • 9. ㅇㅇ
    '20.8.4 6:46 PM (123.254.xxx.48)

    이런거 보면 진짜 팔자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 10. 파경
    '20.8.4 6:46 PM (59.21.xxx.178)

    애들 때문인둡

  • 11.
    '20.8.4 6:49 PM (223.39.xxx.166)

    초혼을 잘해야 하는거 같아요
    애가 둘인데 데리고 키우든 떨궈놓고 돌보든 재혼은 훨씬 어렵죠

  • 12. ???
    '20.8.4 7:09 PM (121.152.xxx.127)

    두번째 남자 의사는 초혼이었나요?
    에휴 애 데리고 두번이나 이혼하는 심정이...안타깝네요
    사진보니 연예계로 돌아와도 될듯

  • 13. 너무
    '20.8.4 7:12 PM (211.36.xxx.99) - 삭제된댓글

    예쁜데 예쁜 사람도 이혼을 두 번이나 하는구나..

  • 14. ..
    '20.8.4 7:19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두번째 의사는 초혼이었는데 애들 품고 살수있다 생각하다가
    마음이 바뀌었나보네요 내애도 아닌애들까지 품고가기 어려웠는듯

  • 15. ㅇㅇㅇ
    '20.8.4 7:20 PM (175.223.xxx.200)

    첫결혼때 유난히 행복해보이긴 커녕 어두워서
    결혼생활이 힘들구나 했는데 두변째 이혼까지...
    이쁘고 애교스러운데, 남자보는 눈이 필요할 것 같아요.

  • 16. ..
    '20.8.4 7:21 PM (119.74.xxx.139)

    첫남편이랑 힘들때 (방송에서 굳이 숨기지 않았죠) 미혼때보다 오히려 더 세련되고 성숙해져서 안타까우면서도 놀랐거든요. 같은 사람 맞나 싶어서. 20대때는 그냥 깜찍 발랄한 흔한 아이돌 가수였다면 결혼하고 나선 처연할만큼 여성스럽다 할까. 그만큼 변했으니 스스로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짠했지만 연기자로써는 훨씬 더 매력적이어서 응원했어요... 금방 재혼했다 봐서 그래 저런 여자는 걱정할 필요도 없겠지 했는데ㅠㅠ..

  • 17. ..
    '20.8.4 7:21 PM (180.70.xxx.189)

    애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라..
    쉽지 않았겠네요

  • 18. ..
    '20.8.4 7:30 PM (210.106.xxx.139)

    연예인 걱정은 하지 말라고 배웠어요
    일반 서민과 사는 클라스가 달라요

  • 19. 첫결혼을
    '20.8.4 7:32 PM (58.239.xxx.115)

    잘못한거 같더니...ㅜ

  • 20. ㅡㅡ
    '20.8.4 9:25 PM (223.38.xxx.169)

    남자들이 좋아하는 고양이상이네요
    애 둘 데리고 총각결혼였군요
    에휴~~~~
    엄마로먀 살기엔 넘 젊고 매력있네요
    결혼 말고 연애만 하길..

  • 21. 방송에서
    '20.8.4 9:37 PM (59.28.xxx.164)

    말하는거보니 남편 완전 막장

  • 22. 에구
    '20.8.4 10:04 PM (222.110.xxx.248)

    너무 너무 예뻐서 감탄하며 봤는데 첫 결혼 파경되기 전에 티비에서 무슨
    프로할 때 남편과 나온 걸 봤던 기억이 나요.
    저렇게 예쁜 여자하고 결혼하고도 남자가 결혼만 했지
    왜 그런 타입들 많잖아요. 결혼만 했지 남편이 될 준비는 전혀 안되어 있고 자기 사회생활은
    결혼 전이나 후나 똑같고 집에 물어놓은 여자 외롭고 힘들게 하는 타입들
    특히 돈은 있고 그러니 남자는 여전히 밖에서는 매력적이고
    여자만 불쌍해 보이던데 결국 이혼했다해서 차라리 잘됐다 할 정도였는데
    두번째 결혼은 안과의사 이렇게만 나와서 그냥 조용히 결혼생활에 충실하려나보다 이렇게 생각
    했는데 결국 저 남자도 이뿐 여자 잠시잠깐 전용으로 맡았다 이젠 예쁜 것도
    첨같지 않고 질리니까 땡 이건가?
    정말 예쁘던데.

  • 23. ㅡㅡ
    '20.8.4 10:16 PM (58.176.xxx.60)

    너무 예뻐서 애 둘이라도 남자들이 가만 안두고 또 결혼할거같아요.....

  • 24. 비슷한 케이스
    '20.8.4 10:21 PM (222.238.xxx.125)

    차라리 아이들을 다 키워놓고 재혼하든지
    냉정하게 떼놓고 나왔어야해요
    아기들이 너무 어려서 엄마 손만으로는 힘들 때인데
    친아빠도 손 놔버렸는데
    하물며 남의 자식에 남자가 애면글면 보살핌이 되겠나요
    이지현이 실망 많이 했을거 같아요

  • 25. 마른여자
    '20.8.4 10:24 PM (124.5.xxx.18)

    헐~세상에
    이번엔 뭐때문에ㅜ
    아이고

  • 26. ...
    '20.8.4 10:56 PM (118.176.xxx.140)

    안타깝네요

    육아프로 나올때 생각보다 순딩이라서
    안쓰럽던데

    근데 이번에 뭐때문에가 뭐가 중요한가요?
    혼자 애 키우는게 안쓰러운거지....

    사람들 참....

  • 27. 저 사람
    '20.8.4 11:14 PM (175.223.xxx.152)

    안된 게... 이쁜데 은근 곰이더라고요 근데 ㅜㅜ 말을 세게해서 사람들이 여우인줄 알아서 견제받고 오해 받더라고요 ㅠㅠ 근데 곰이더라고여 리얼리티 보니까요 ㅜㅜ
    그래서 남자랑 밀당을 아예 1도 못하더라고요 ㅠ 저런 사람은 무조건 자기만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야하는데.....ㅜㅜ 의사라서 급한 맘에 한 건 아닐까 싶었는데 .... 근데 아마 배우하면 홀로서기 가능할듯하지 않나요

  • 28. 마른여자
    '20.8.4 11:54 PM (124.5.xxx.18)

    118님
    당연히궁금하잖소
    누가그걸모르요
    혼자애키우는거힘들다는거
    하지만연예인걱정은집어넣어요
    우리보다백배잘사니깐

  • 29.
    '20.8.5 12:49 AM (115.23.xxx.156)

    에휴 안타깝네요

  • 30. ..
    '20.8.5 2:13 AM (112.214.xxx.129) - 삭제된댓글

    남자는 삼혼으로 알고 있어요
    남자 평판이 좋지 않아서 남일인데도 걱정되던데..이렇게 됐네요

  • 31. 남자
    '20.8.5 9:29 AM (175.117.xxx.202)

    초혼아니였어요. 이혼하자마자 일년도안되서 재혼이라 다들 잉?하는 분위기였는데 역시나...

  • 32. ...
    '20.8.5 9:46 AM (121.190.xxx.138)

    배우 하면서 똑순이로 홀로서서
    아이들 좀 키우고 한 10년 지나
    결혼은 고민을 좀 해보면
    운이 바뀌지 않을까...조심스레 생각해봐요
    한창 활동할 때 본 적 있는게
    정말 예쁜 사람.....
    너무 좌절 말고 힘내시길...
    연예계로 갈 운명을 자꾸 피하니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

  • 33. 흠...
    '20.8.5 10:02 AM (175.197.xxx.114)

    남자 보는 안목이 가장 중요해요.역시 이쁜사람은 현명함도 탑재해야 잘 살아갈 수 있는듯.... ㅠㅠ 애들이 상처가 심하겠어요. 애들은 아빠가 우릴 버렸어 이렇게 받아 들이더라구요 ㅜㅜ

  • 34. 예상했
    '20.8.5 11:59 AM (112.167.xxx.92)

    이혼을 하자마자 재혼을 하더만 이미 결혼 경험에 이혼하면서 애들까지 있는 엄마가 뭐가 재혼이 급하다고 그리 재혼을 바로 하는지ㅉ 여자 정신상태가 썩 있지는 않다 생각들어 오래 못 가겠다 예상했

    그여자 입장에선 애들 딸린 상황에서 의사가 콜할때 재혼해 안정적인 재혼생활을 그렸나본데 건 그여자 생각일이지 현실에선 변수가 얼마나 많나 이미 결혼 경험이 있는 경험녀치곤 답답하달까 재혼까지 실패면 여자도 저거한거임

  • 35. 남자 삼혼?
    '20.8.5 12:31 PM (220.94.xxx.57)

    몇살이길래

    남자는요

    자기가 벌어서 여자랑 자기자식 먹여살려도

    가끔 돈 아깝다 생각드는데

    남의 자식 두명 데려온 여자가 쓰는돈 얼마나 아까웠을지

  • 36. ...
    '20.8.5 12:53 PM (67.161.xxx.47) - 삭제된댓글

    밥은 먹고 다니니 작가들이 섭외 전화 했을라나요

  • 37. ..
    '20.8.5 2:30 PM (61.254.xxx.115)

    안과의사가 말이많이나오고있는대 그리좋지않은사람인거같네요 단호하게 빨리헤어지길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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