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4인 가족,이구요. 오래된 아파트라 세탁기 옆에는 못놔두고, 이고라도 살판입니다.
이번주 내내 진짜 후회 막급 이었어요. 옷이 줄거나 낡는게 문제라고 해서, 안사고 버티다가,
하루 십여장씩 나오는 수건들에,,깔끔 떠는 아이들이 냄새 조금이라도 나면 세탁바구니 행
두번 빨아도 냄새는 그대로..60도에 빨아도 이틀 비오니..또 냄새가 나서,
락스에도 담가보고, 식초도 해보고,,지긋지긋 합니다.
방하나 쯤 남아야 빨래들 널고, 제습기 돌릴텐데, 그럴 빈 공간도 없어요.
뭘 살까요 ?
마음이 급해요. 이불빨래를 통 못하는 한달이네요. 널곳도 없고,
수건도 냄새 나는데,,이불들 빨아서, 쾌적하게 말릴 자신도 없고,
아주,,골치입니다.
최근 사신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