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아이가많이 뚱뚱한거죠??
1. 조금씩
'20.8.4 4:36 PM (115.21.xxx.164)줄여보세요 아이마가 성장 속도가 다른건데 너무 살로 가지 않으면 괜찮다고 봐요 운동시키면 덜먹고 살도 빠져요
2. sany
'20.8.4 4:37 PM (124.49.xxx.195)기운내세요 전42개월 네살이죠
110센티25키로에요 저는살면서우리애보다큰애본적한번도없어요
어린이집에서남의교실들어간것같고 소아과에서옆에있는애들항상혼나요.우리애가큰건데 밥안먹으니까키안큰다믄서3. ...
'20.8.4 4:43 PM (218.147.xxx.184)운동시키면서 조절해야할거 같아요 제 아이땜에 분당 차병원 성장 클리닉 갔는데요 샘이 비만이어서 좋을게 하나도 없다고 하셨어요 성장클리닉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4. ......
'20.8.4 4:53 PM (211.246.xxx.172)소아비만될까봐가 아니라 이미 비만인 거 같은데요.
올해 7살된 남아 몸무게 22키로인데 경도비만 진단 받았어요.5. ㆍㆍ
'20.8.4 4:57 PM (125.176.xxx.126)소아비만 무섭습니다. 90%가 성인 비만으로 가구
평생 다이어트에 스트레스에요.
일단 싱겁고 거친 음식으로 유도 하시고
식판으로 양 조절 하셔요.
저 초등 보건 교사인데 1학년 입학하는 애들 4~50키로 되면 졸업할때까지 비만이더라구요.
4학년 건강검사시 경도 비만이면 혈액검사하는데
고 지혈증 지방간 의심이 은근 나와요.
심지어 5학년때 고도비만으로 고혈압 약 먹는 아이도 봤구요. 식성 조절 지금 못하면 낭패에요.
보통 2학년을 넘으면 자기 결정력이 늘어 비만율과 비만도가 더 나빠지더라구요.6. ...
'20.8.4 4:57 PM (116.34.xxx.229)이미 조금 비만이에요 조절 필요해요
운동 빡세게 시키세요 근데 운동시키면 식욕돌아서 더 먹으려 할거에요 그래도 시켜야 돼요
어릴때 살 있는애들이 그대로 쭉 가는 경우가 많아요
나중에 엄마탓합디다 왜 관리 안해줬냐며...7. 조아
'20.8.4 5:02 PM (223.38.xxx.216)헉. 울집 고딩남아보다 더 잘먹네요 ㅠㅠ
8. 0o0
'20.8.4 5:0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우리 고등 아들보다 더 많이 먹네요.
9. ....
'20.8.4 5:13 PM (112.170.xxx.237)식단조절을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120에 21kg인데도 더 늘지 않게 조절 시키고 있어요. 키로 가는 아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고요 초저에 아동복 못입는 수도 있더라구요..27이면 초3몸무게 인데요...
10. 음
'20.8.4 5:13 PM (182.214.xxx.38)보통 초3 여아 140센티 27-8킬로요
11. ㅁㅁ
'20.8.4 5:28 PM (118.235.xxx.236)고기 달라면 맛없는 부위를 주셔야지 삼겹살을 먹이니 살이 찌죠
그리고 짜장면도 에러네요
그리고 114가 큰키인가요...?12. tjuo
'20.8.4 5:29 PM (210.104.xxx.83)저희애 초3때 140에 30키로였는데 다들 말랐다했는데 보통이라구요?
13. ....
'20.8.4 5:51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음식양이 너무 많아요.
짜장면 한그릇, 밥 한그릇 먹기 시작한게 10살부터..
5살이면 위도 작고, 짜장면/밥 반정도씩 먹고, 중간중간 간식먹는거죠.14. 헉
'20.8.4 6:09 PM (211.217.xxx.242)저희 8세 아들도 결코 마른 애 아니구요, 소아과에서 체중관리해주라고 의사샘한테 한소리들었는데, 키 132에 32kg예요.
님 아이 그대로 가다간 8세 때 곧 4,50찍어요.15. . .
'20.8.4 6:40 PM (180.70.xxx.50)식사 제한 많이 하셔야겠네요
삼겹살 반근은 우리 고딩이 양이구요
4학년 초딩이가 님 5세 아들과 몸무게가 같아요16. 41개월
'20.8.4 7:26 PM (106.102.xxx.119)아들 아직 14키로 안나가는데 ... 우리 아들은 너무 말라서 고민 ... 이집은 너무 쩌서 고민 ... 아이 키우기 쉽지 않네요
17. ....
'20.8.4 8:47 PM (112.170.xxx.237)다른 엄마들이 부럽다-하는 건 다이어트 해야 할 것 같다는 말을 못해서 하는 말일 거예요...액면 그대로 믿으시면 안될것 같네요...
18. 헉..
'20.8.4 8:52 PM (182.211.xxx.77)네. 솔직히 뚱뚱해요ㅠㅠ 소아비만은 나중에 살빼기도 힘들어요... 비만세포자체가 많아져서요.성인되서 비만되는거하고 차원이달라요.. 무조건 먹는거 조절해주세요.아이가 좀 크면 자존감에도 영향있어요. 아직은 아기라서 잘모르지만 초등만 들어가도 뚱뚱하다놀림받고 자존감떨어져요
19. 네?
'20.8.4 10:43 PM (211.52.xxx.105) - 삭제된댓글우리 아들 114센티일때 14키로 나갔었는데...... 키크는
친구들은 키크느라
바빠서 절대
살 안 쩌요- ㅠㅠ 무조건 저염식으로 가셔야 해요
짜장면은 반드시
끊으세요 ㅠㅠ20. ㄱㄴ
'20.8.4 10:46 PM (211.52.xxx.105)제 친구 아들이 지금 초2 140에 58키로에요 ㅠㅠ 숨 쉬는 것도 힘들어해요 뭐랄까 안 먹어도 살이
안 빠지고 잘 먹으면 금방 살이 찌고 보면 애처로워요 그집 간식장 열어보면 우리집 일년치 간식이 들어있고 애 친구들 사이에
그 집에 먹을것 많다는 평이에요. 집에 먹을 거 두시면 안되요 밥먹고 한두개 먹는게 무서워요 제친구요? 응 우리집에
먹을게 머가 있어? 하는
반응이에요21. 부럽다?
'20.8.4 11:25 PM (211.52.xxx.105)그냥 님이 하소연하니까
밥 잘먹으니까 좋지
뭐 난 부럽기만하다- 이렇게 정답지를 말해주는 것 뿐- 저도 집에 오면 우리 아이 친구 아이처럼 될까봐 걱정해요- 친구 아이 불쌍하다고 생각하고요-22. 비만이에요ㅠ
'20.8.5 12:18 AM (49.1.xxx.56)8살 키130넘는데도 25키로인데 살이 붙은듯 보여서 조절해줘요.
운동도 시키구요.
애들은 살빼기가 힘들어서 애초에 찌면 너무 힘들어해요.
지금이라도 조절해주세요.
엄청 배고플때도 짜장면 반그릇이상 먹은적없는데
한그릇다먹는다니 놀랍네요ㅠ23. mmm
'20.8.5 12:54 AM (70.106.xxx.240)고도비만인거에요 나이와 체중 대비하면요
좋은거 아니에요
걱정만 하면 안되고 먹는걸 조절 시키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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