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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창의는 저런대우받아가며 왜결혼했을까요

ㅇㅇ 조회수 : 14,951
작성일 : 2020-08-04 15:01:39

사위가 맘에 안들었다고 핵직구날리는 장인이라

부인이 스펙이좋은가봤더니 그것도 아닌데..

뮤지컬드라마쪽에서 주연만하고 이미지도좋은데 참 이해가안가네요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609759
IP : 223.38.xxx.24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0.8.4 3:05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예능이라 과장되게 대본대로
    하는거 아닐지

  • 2. ㅇㅇㅇ
    '20.8.4 3:06 PM (175.223.xxx.200)

    술고래 매력에 인간미를 느꼈다니..
    사람 들었다놨다 하자는건지..ㅋㅋㅋ
    송창의 배우..우울한 느낌은 없잖아 있지만
    성실하고 올곧아보이는데 뭘 저리 까탈스런척 도도하게 구나요.

  • 3. 송창의
    '20.8.4 3:08 PM (121.168.xxx.175)

    엄마. 엄청 아들자랑 쩔고. 송창의 집은 정작 못살고..

    지인이 안다고 떠들어 대는 사람인지라...

  • 4. .........
    '20.8.4 3:11 PM (112.221.xxx.67)

    저도 그게 좀

    송창의정도면 뮤지컬에서 스타급 아닌가요?? 우리가 이름을 알정도의 연예인이면 돈도 엄청 벌테고
    외모도 상위1%안에 드니까 나름 옛날에 주연급도 많이했고...

    여자분 스펙은 대단하면 모르겠으나..외모부터가 좀 달려요..왜 결혼했지싶던데요

  • 5.
    '20.8.4 3:15 PM (210.99.xxx.244)

    근데 송창의 눈섭 문신한건가요? 너무 이상해요

  • 6. 저도
    '20.8.4 3:18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놀랬어요. 가정적이고 심성이 참 착한 사람인데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존중 받지 못하고 사는 느낌입니다. 서로 정말 다른 기질이더라구요. 잘맞는 사람이었으면 정말 좋은 신랑감인데 안타까워요. 뭐든 부인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던데

  • 7. ...
    '20.8.4 3:28 PM (175.113.xxx.252)

    솔직히 송창의 동상이몽에 왜 나왔나 싶어요 ..ㅠㅠㅠ

  • 8. 진실은
    '20.8.4 3:31 PM (223.62.xxx.60)

    뭔지모르겠지만, 연예인 며느리 앉혀놓고 저딴식으로
    말했으면 가루가 되었을텐데.

  • 9. ....
    '20.8.4 3:31 PM (39.7.xxx.244)

    결혼 후 여자가 본래의 성격대로 행동하는것 같은데 ...

    결혼 전에는 남녀 거의 대부분
    상대방에게 안좋은 모습은 안보여주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죠. 그런데 여자들은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면 ...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거죠.

    송창의도 알았겠어요?
    방송보니 부인의 사랑을 갈구하던데 ...
    부인은 공무원 타입의 장남스타일하고 결혼했으면 잘 살았을꺼예요.

    송창의보면 결혼은 로또가 맞네요.
    송창의 부모님이 방송보면 ... 속상할 것 같기는 한데 ... 어쩌겠어요. 살아야죠.

  • 10.
    '20.8.4 3:33 P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뮤지컬 마티하리에서 주인공으로 나왔는데 넘 멋졌어요 노래두 잘하구.....근데 동상이몽에서 넘 깸...ㅠ

  • 11. ..
    '20.8.4 3:33 PM (123.212.xxx.241)

    여자가 송창의에 대해 매사 짜증나있는듯 진짜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 12. 옆에서 보면
    '20.8.4 3:35 PM (211.117.xxx.56)

    순하고 착해 뵈는 아기도 키우는 엄마는 힘든 법이잖아요.
    송창의도 부인 입장에선 뭔가 답답하고 성에 안차는 부분이 있겠죠. 그게 쌓이니 그런걸테지만 부인도 기가 세보이는 성격 같구요. 그럴수 있지라는 마인드를 갖추지 않으면 힘들텐데...

  • 13. 여자가
    '20.8.4 3:39 PM (211.224.xxx.157)

    부잔가요? 많이 인물이 딸리네요. 것도 성형한 얼굴같은데.

  • 14.
    '20.8.4 3:42 PM (45.64.xxx.125)

    저는 가식없고 너무 솔직해 보이던데요

    그냥 그나이때 아이 키우는 집은 보통
    저렇게 살지 않나요?
    남편에 짜증나 있는채로ㅋㅋㅋ저도 그런듯..
    다만 그걸 포장을 잘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인듯
    보면서 울남편같아 반성되더라구요ㅋㅋ

  • 15. ..
    '20.8.4 3:42 PM (119.69.xxx.115)

    부인 체대나와서 헬스트레이너 오래했다고 하던데 저렇게 고자세로 나오는 게 이해가 안되던데. 친정아버지도 티비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네요. 부전여전인가? 딸 허물은 보이지도 않나보네요

  • 16. ...
    '20.8.4 3:43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행여 시집살이를 시킨다고 해도
    당하고 살 여자가 아니던데요.
    말투 너무 짜증 배여있고 정 떨어져요.
    배우자가 아니라 친구로라도 두기 싫은 스타일

  • 17. 예능이유
    '20.8.4 4:05 PM (120.142.xxx.208)

    작가가10명이나 있슈 : 김미경, 김세연, 고은빈, 하나현, 최정원, 조세연, 이수연, 하경인, 강신영, 전선영

  • 18. .....
    '20.8.4 4:16 PM (1.233.xxx.68)

    3차례 방송을 통해 저 여자분의 행동을 보니
    본인이 원하지않는 행동은
    작가 10명이 아니라 PD가 요청해도 안할 스타일이던데 ...

    방송에서 배우자의 말을 무시하고 짜증내는것 보면 성격이 안보이나요?

  • 19. ...
    '20.8.4 4:40 PM (218.147.xxx.79)

    체대출신이었군요..

    체대출신분들 불쾌할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본 체대출신들 하나같이 안좋은 의미로 범상치 않았어요.
    처음엔 털털하고 성격 좋아보이는데 겪으면 겪을수록 기본 소양이 없어서 주변 사람들을 황당하게 하고 분위기를 흐려요.
    눈앞에 것밖에 못보고 남이 자기보다 못난 부분이 있으면 대놓고 무시하고...

  • 20. 불청의
    '20.8.4 5:07 PM (182.224.xxx.120)

    박선영은 체대출신이라도 얼마나 성격좋은데요

    전 이 방송 안봐서 모르는데
    여기저기 커뮤글에보니
    송창의 와이프에대해 안좋은글들 많은거보고
    나름 호감인배우라 안타깝더군요

  • 21. 저도
    '20.8.4 5:50 PM (108.253.xxx.178)

    답글 쓰려고 로긴해요
    송창의 와이프 이상함
    완전 비호감
    거의 성격파탄, 안타깝지만 딸도 좀 닮은 거 같구..
    처갓집도 다 이상..
    여자가 자기 부모한테 하는 말모양새도 4가지가 없고, 그집 사람들 뭐 믿고 방송에 그런 식으로 나오는지 도저히 이해 안 감.
    이혼한다는 얘기 나와도 이해감.
    딸도 성격 얌전한 여자가 다시 키웠으면..
    엄마 말투 닮아가는 게 너무 싫음
    처갓집 사람들 말투가 다들 그런 거 같더만요..

  • 22. ....
    '20.8.4 6:26 PM (222.99.xxx.169)

    안그래도 이상하더니 친정아빠 나와서 얘기하는거보고 깜짝 놀랐네요. 어쩜 아무리 방송 설정이 어쩌고 해도 어떻게 사위한테 자네가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다 이런말을... 아무리봐도 딸보다 사위가 훨씬 나은데요.
    말 생각없이 내뱉는 성격은 집안내력인가보다 했어요.

  • 23. ㅇㅇ
    '20.8.4 6:57 PM (223.62.xxx.230)

    근데 부인 인물이 너무 딸려요....

    그나마도 다 성형한것같던데 송창의씨는 그래도 외모는 안따졌나봐요 ㅡㅡ;;
    못생겼지만 세련된 분위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좀 놀라웠네요

  • 24.
    '20.8.4 7:18 PM (223.33.xxx.28)

    양심도 없이 백년손님에게 어찌 그리 막말은
    누가 보면 여자가 판검사 의사 하다못해 교사랃ᆢ
    되는지 알겠네요 봐줄것도 없던데요

  • 25. ......
    '20.8.4 7:21 PM (114.29.xxx.124)

    송창의 잘생기고 키크고 착하고 매력있고요.
    돈도 잘 벌겠죠.
    이쁜 여자 줄 설것 같은데
    부인은 외모도 송창의에 비해 너무 딸리고,
    직업이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고...

    송창의씨가 착해서 좋다는 여자 그냥 만나 결혼했나?
    싶어요.

  • 26. 집안
    '20.8.4 9:55 PM (157.49.xxx.179)

    부모가 그리 키웠겠지요

  • 27. ..
    '20.8.4 10:35 PM (108.205.xxx.43)

    그런 여자는 깡패같은 남자 만나 살아야 딱 맞을거 같던데..
    그렇게 절절매며 살면 점 점 더 표독스러워 질텐데 송창의가 여자 다룰 줄 모르더군요

  • 28. 여자 상이
    '20.8.5 11:47 AM (112.167.xxx.92)

    남자에게 적극적인 상이라 연애를 여자가 리드했겠고 남잔 그게 편했고 그런데 여자 장인이 남자에게 절케 할 자세는 아닌것을

    남녀 액면 그래로 볼때 각자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남자가 더 유리하고 더 좋은 상대녀 만나겠구만 여자도 친정에서 남자에게 깝칠게 아니라니까 남자가 아깝

  • 29. 근데
    '20.8.5 11:51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송창의 어디가 매럭적이란건지 흠....술장고 보고 뜨악했는데

  • 30. 눈이
    '20.8.5 12:02 PM (223.62.xxx.221)

    그렇게 많이 처진 상이..되게 사나워요.

  • 31. 울 남편
    '20.8.5 12:11 PM (211.114.xxx.15)

    강한 사람에게 절대 안굽히는 다혈질
    저런 여자 만나야 하는데 그러면 하는말이 자기가 미쳤냐고 합니다
    같이 보기라도 하면 채널 바꾸자고 하거나 나가 버립니다
    송창의가 좀 순한건지 아님 설정인지

  • 32. 여자
    '20.8.5 12:53 PM (180.66.xxx.15)

    진짜 성형으로도 어떻게안되는 붕어상에
    장인은 양아치인가 팔에 금팔지보소..
    송창의 불쌍.

  • 33.
    '20.8.5 1:22 PM (115.23.xxx.156)

    여자가 화가 많은스타일같아요

  • 34.
    '20.8.5 1:28 PM (1.235.xxx.132)

    붕어상 ㅎㅎㅎ
    친정엄마가 완전 붕어상 이더라고요
    엄마를 많이닮은듯

    전 그집 어린딸이 아빠한테 장의야~ 창의야~ 이러면서 다니는걸 왜 혼내지 않지? 의아했네요,,,귀여운걸 떠나서 교육도 필요할텐데

  • 35. 음음음
    '20.8.5 1:35 PM (220.118.xxx.206)

    저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대부분 사위 데리고 오면 맘에 들어하는 집들은 거의 없더라고요.특히 연예인 사위 저도 좀 싫을 것 같아요...여러분이 이렇게 대동단결하게 욕하는 이유가 있겠죠..저도 한번 봐야겠네요.

  • 36. ..
    '20.8.5 1:43 PM (211.194.xxx.2)

    말투가 3층에서 내려오면 죽는줄알아
    딸래미도 아빠 이름부르고 사끄러워 무시하고
    존중은 없고 너무 잡혀하는거 같아요

  • 37. 저도
    '20.8.5 2:14 PM (122.42.xxx.24)

    겪어보니 눈이 쳐진상들이 좀 못된거 같아요.
    눈째진 사람보담 더더 ....

  • 38. 송창
    '20.8.5 2:17 PM (39.7.xxx.19)

    의가 더 좋아하겠지요 마누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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