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동 화백의 성추행·성희롱 피해를 언론에 고발한 A씨에 대해 '가짜 미투'(#metoo)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