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무튼 출근 재미있게 봤어요.
이규빈씨, 대기업 사원, 독립출판사 대표 이슬아씨
90년대생으로 각기 밥벌이 하는 모습이었는데
이슬아 작가는 화면에서
뭔가 사람이 주체적이고, 독립적이며..
사업적 재능도 있어 보이더라고요.
어제 방송 분량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좀 짧게 나왔던 것 같은데..
셋 중 제일 관심이 가는 사람 같아요.
어제 아무튼 출근 재미있게 봤어요.
이규빈씨, 대기업 사원, 독립출판사 대표 이슬아씨
90년대생으로 각기 밥벌이 하는 모습이었는데
이슬아 작가는 화면에서
뭔가 사람이 주체적이고, 독립적이며..
사업적 재능도 있어 보이더라고요.
어제 방송 분량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좀 짧게 나왔던 것 같은데..
셋 중 제일 관심이 가는 사람 같아요.
요즘은 미디어가 마이크로화 되었잖아요 예전처럼 매스미디어라는 용어는 사라졌고.
그 마이크로 미디어 특정 팬들사이에선 유명하죠.
메일링 서비스로 한달에 1만원 내면 주중에 에세이, 인터뷰같은 걸 보내주는 걸했어요. 우리나라최초의 시도였죠. 꽤 그게 팔렸고 이름을 얻었어요. 글이 꽤 좋았어요.
책도 독립출판이랑 일반출판으로 냈고 지금은 자기 출판사를 해요.
일반고등학교 아니고 대안학교 나왔고 약간 독특한 성정과 관심도 있는 듯 해요.
82의 전형적인 사람들에겐 그리 매력적이진 않을거에요.
라디오 팟캐스트 진행도 하나 하고 (좀 독특한 형식의 팟캐) 뭐 그래요....
요즘 인스타서도 유명하고 글을 좀 쓰는 듯 싶은데..
딱히 끌리진않아 읽은 책도없고 글로 평가는 못하겠고..
뭔가 홍대. 인디 느낌 ㅜㅜ은 그런스탈은 왜그리 안끌리는지..
저 분이 쓴 책 다 읽었는데 전 재밌어서 좋음
일지는 모르겠으나, 2003년 가입해서 올해 50살. 82의 전형적인 사람들..이라는 말이 참....
이슬아 작가 알아요. 많이 본 건 아니지만 < 내가 울땐 엄마얼굴이 된다>를 보고 나보다 고작 몇살 많은 이슬아 작가 엄마가 참 멋지다 생각했어요. 우리 딸이 아직 어려서 그 책 못보여줬지만 나중에 같이 보고 얘기하고 싶어요. 다른 책은 솔직히 못 읽어봤어요. 친구가 메일링 서비스도 추천했지만 사실 전 소설이나 에세이를 많이 읽지는 않아서....
82 전형적인 사람들이라는 표현이 거슬리시는 거 같은데.
여기 사실 서울 서부 홍대망원합정연남 문화 페미니즘 인디 이런 정신은 아니잖아요.
그런 문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82는 여자 일베라고도 불리던데.
그리고 여기 책 추천 해달라고 하면 늘 토지, 고래, 7년의 밤 여기서 벗어나는 거 못봤어요.
여기 오는 사람이 몇인데 그러냐. 그러겠지만 그러니깐 전형적으로 자주 보이는 글 댓글 그 흐름을 이야기 하는 거에요.
이슬아 작가 비건이고, 엄마와 비건 식이 하고 있고, 페미니스트이며 노브라로 다니는 걸 어디서든 이야기 하는 사람이에요.
-82에 이런 내용 쓰면 9:1로 싫다는 글이 우세할텐데요.
이슬아작가가 토지에 견줄만한 작가예요?
뜨기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신생작가를 굳이 추천해요
여기가 북카페도 아니고.
어이없다. 왜 저런식으로 82를까지요?
비건이고 노브라는 찬성합니다만 저런식으로 까는 건.
참고로 난 30대 중반~~~
이슬아작가가 토지에 견줄만한 작가예요?
뜨기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신생작가를 굳이 추천해요
무슨상을 받길했나. 여기가 북카페도 아니고.
어이없다. 왜 저런식으로 82를까지?
비건이고 노브라는 찬성합니다만 그 저런식으로 까는 건.좀.
참고로 난 30대 중반~~~
책을 내면 낼수록 실력보다 언플이 심한 인상을 커지네요.
이제는 윤에게도 본인 책 어필할려고 하고 정치색이 이상해졌어요.
정의와 공정보다 본인 책 잘팔리면 된다는 장사치 마인드가 전면에 나오네요.
실망입니다.
책을 내면 낼수록 실력보다 언플이 심한 인상을 커지네요.
이제는 윤에게도 본인 책 어필할려고 하고 정치색이 이상해졌어요.
정의와 공정보다 본인 책 잘팔리면 된다는 장사치 마인드가 전면에 나오네요.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