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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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영어공부 제가 시키는데 너무 재밌어요.
..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20-08-03 22:51:00
초2 아이 이제껏 흘려듣기만 열심히 시작하다
파닉스 집에서 시작한지 한달정도 되었어요.
영어 듣기가 조금 되고 흥미가 있는 아이인지라
애도 재밌어하고 저도 영어를 좋아해서
하루하루가 너무재밌어요.
애가 읽진 못해도 문장과 그림을 연결 하는것도
제가 읽어주면 거의 맞추는걸 보니 신기하고 기특하구요.
ort도 주문해서 받았는데
전 여태 세이펜 이런거 모르고 살았는데
펜만 갖다대면 근사한 미국식발음에 배경음까지 나오는게
신기해서 저 혼자 몇권을 연달아 읽었는지.
하루 다섯권씩 리딩하는데 둘다 같이 좋아해요.ㅋㅋ
거기에 아직 알파벳을 제대로 몰라
알파벳카드 잘라서 매칭하기 놀이도 하구요.
늦었단 생각은 없고.
그저 저의 이 흥분감이 가라앉지 않길 바랄뿐이예요.^^
IP : 223.62.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0.8.3 10:54 PM (180.224.xxx.42)저도 아이 어릴적 제가 가르쳤어요
엄마는 좀 차분해 지셔서 로드맵 잘 그리시고 아이의 호기심이 계속 되게 여러 백업플랜을 가지고 계시는게 좋아요
아이둘다 영어 아주 잘합니다^^
응원합니다2. IIllIIllll
'20.8.3 10:54 PM (122.42.xxx.113)이야 즐거우실 것 같아요
3. 세이펜이
'20.8.3 11:02 PM (115.143.xxx.140)참 좋아요. 거기에 갖고있는 영어 mp3 파일 다 넣어서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4. 어머~~
'20.8.4 9:38 AM (222.121.xxx.16) - 삭제된댓글저도 초2아이,영어.일단 리틀팍스 하고 있는데요
원글님,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좋겠어요5. 블루밍v
'20.8.4 10:48 AM (218.51.xxx.9)언제부터 시작하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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