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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시부모님 오시는데....

천사 조회수 : 7,385
작성일 : 2020-08-03 20:19:08
IP : 222.105.xxx.200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소
    '20.8.3 8:20 PM (211.193.xxx.134)

    하시는대로에 반찬 하나 더
    숟가락 하나 더
    하시면 되겠네요

  • 2. ㅠㅠ
    '20.8.3 8:21 PM (223.39.xxx.127) - 삭제된댓글

    미역국 드셔야죠 뭐

  • 3. 천사
    '20.8.3 8:21 PM (222.105.xxx.200)

    평소에 밥 아예안해요..
    친정엄마가 와서 맨날 그날 먹은 끼니 차리는데
    시부모님 오시면 이것저것 차리실까봐
    이번엔 온다고도 미리 말씀 안드리려규용..

  • 4. 시아버지가
    '20.8.3 8:22 PM (115.143.xxx.140)

    쏘셔야죠...

  • 5. 포장
    '20.8.3 8:22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식사때 오시나요? 잠시 다녀가시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부모님만 모시고 외식하시거나 포장해와야죠.
    음식도 삼계탕이나 추어탕같은 종류로 김치만 두고 먹어도 되고 설거지도 안나오는 종류로요.

  • 6. ..
    '20.8.3 8:22 PM (119.69.xxx.115)

    남편하고 상의하세요. 매끼 외식하는 방법이랑 포장음식이랑 반조리식품 재워 놓는거죠. 설마. 첫째때 어찌했나요? 산후조리 중인데 매끼 상차리라하던가요?

  • 7. ㄱㄷ
    '20.8.3 8:22 PM (223.39.xxx.127)

    시부모님께서 쏘시겠지요.,설마....

  • 8. 배달음식이나
    '20.8.3 8:22 PM (211.243.xxx.211)

    포장음식 주문요~
    몸조리 중인데 움직이시려구요???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그걸로 욕하는 시부모라면 그냥 욕먹고 마세요

  • 9. 천사
    '20.8.3 8:23 PM (222.105.xxx.200)

    첫째때는 어머님이 김밥이랑 싸서 오셨어요
    ㅠㅡㅠ
    남의편이 반찬 사서 차리리고....
    하...
    시부모님이 당일에 와서 간다는데
    주무시고 가라고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 10. ...
    '20.8.3 8:24 PM (220.75.xxx.108)

    헉 한달된 신생아 있는데 뭔 밥을 차려요...
    진짜 몸조리도 안 끝났을 때구만.

  • 11. 천사
    '20.8.3 8:25 PM (222.105.xxx.200)

    저희남편은 무개념인가요ㅠ
    제가 포장해서 먹는다니까
    겁나 표정 안좋아지고
    지부모님 자고가야한다고........
    제가 비정상인가 싶어서 올려봤어요ㅠ

  • 12. 이집은
    '20.8.3 8:25 PM (211.243.xxx.211)

    남편교육이 먼저네요
    남편 미친거 아니에요???

  • 13.
    '20.8.3 8:27 PM (223.39.xxx.127)

    남편이 청학동 출신인가봐요?
    ㅜㅜ
    참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14. ㅡㅡㅡ
    '20.8.3 8:27 PM (70.106.xxx.240)

    시부모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안티네요
    걍 배달이나 포장해 먹어요

  • 15. 천사
    '20.8.3 8:27 PM (222.105.xxx.200)

    좀 비상식 같아요ㅜㅜ
    둘째 낳았다고 로렉스 1700만원짜리 사줬는데..(경제력이
    없지 않아요)
    저희엄마가 저 한달 몸조리 해줘서
    제가 금액 얼마 생각하냐니
    30-50생각한대요..

  • 16. ...
    '20.8.3 8:27 PM (106.101.xxx.95) - 삭제된댓글

    허리아프다 손목아프다하면서 아무것도 하지마시길.
    이건 시부모님이 잘못하고 계시는거예요.

  • 17. 미친
    '20.8.3 8:28 PM (116.47.xxx.69)

    남편이란 놈 좋은 소리가 안나오네요
    차릴려면 지가 직접 반찬해서 차리라하세요
    뇌가 있는건가요? 지금 어디서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ㅉㅉ

  • 18. 아니
    '20.8.3 8:29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도우미 안부르시나요?
    산후도우미 부르고 집안일 해주시는 도우미 부르세요.
    원글님도 이상하네요.

  • 19.
    '20.8.3 8:29 PM (182.225.xxx.16)

    시부모님 상황아시니 마냥 발뻗고 대접받길 기대하지 않으시겠죠. 혹시 주무신다 하시면 저녁은 외식이나 포장외식... 담날 아침은 반찬가게서 마른반찬 깻잎무침 뭐 이런것 좀 사놓으시고.. 레토르식 국이나 곰탕 등 사셔서 아침만 남편보고 하라 하세요.

  • 20. ...
    '20.8.3 8:30 PM (106.101.xxx.95)

    혹시 로렉스를 시댁에서 사줬다면
    그만큼 정신노동하셔야될거예요.
    세상에 공짜없어요.

  • 21. 남편이
    '20.8.3 8:31 PM (180.231.xxx.18)

    제정신이 아닌듯~

    지가 애를 낳고 고생을 무지하고 본인 엄마가 이더운데 몸조리 해줘봐야30만원 소리가 쏙 들어가지~으이구

    마음 씀씀이가 아주 별로인듯

    입장바꿔 생각해 보라고 해요

  • 22. ..
    '20.8.3 8:31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출산한지 한달인데 밥을 차려줘요?
    님 이번에 밥차렸다간 평생 한이 될일 하지말아요.
    남편과 한판해요 제정신인지..
    저도 20대 아들있는 엄마예요.
    무조건 며느리편 드는거 아닙니다.

  • 23. 천사
    '20.8.3 8:31 PM (222.105.xxx.200)

    댓글이 산으로 가는데
    시댁에서 결혼할때 1도 안보태줬어요
    시부모님은 매우 상식적이고
    첫째때는 김밥이랑
    미역국 직접 싸오셨는데
    이번에는 말씀이 없어서ㅜㅜ
    남편에게 물어보니
    반찬사서 차리면 되지 않을까? 이러네요ㅜㅜ

  • 24. 어머나ㅠ
    '20.8.3 8:33 PM (106.101.xxx.160)

    저도 둘째 조리한지가 얼마 안됐는데
    그래도 이제 돌은 지났구요
    신생아때는 양가 누구도 방문 안하셨고 조리원하고 산모도우미만 그냥 세달쯤 오시고 그이후 가사도움 받아요

    아기 하나일때도 남편이 포장 직접 해다줬어요
    남편이 정말로 안습이네요
    그냥 포장하세요

  • 25. ..
    '20.8.3 8:33 PM (119.69.xxx.115)

    저라면 애 둘 남편한테 안기고 어디 조리원이나 호텔에 들어갈거에요. 아니면 죽여버리거나. ㅜㅜ

  • 26.
    '20.8.3 8:33 PM (183.99.xxx.54)

    두돌아기랑 신생아...돌보기만도 벅차고 힘든데밥까지 어찌차리나요ㅜㅜ

  • 27.
    '20.8.3 8:33 PM (223.39.xxx.127)

    하루 사람 써서 요리 대접해도 되겠네요^^
    남편이 맘만 먹으면...

  • 28. 천사
    '20.8.3 8:35 PM (222.105.xxx.200)

    반찬 사서 밥만 해서 드리라는데
    그게 왜 힘든지 이야기해도
    좀 이해를 못하는거같아요;;
    여기가 서울이나 그런데도 아니고
    작은 도시인데
    제 상식으로 지금 이상황에
    무슨 가사도우 사람써서 대접하는것도 이상한거같고
    족발이나 시켜서 먹으면 될것 같은데..

  • 29. ..
    '20.8.3 8:38 PM (119.69.xxx.115)

    족발말고 다른거 주문하세요. 족발 좋아하는 어른들 별로 못봤는데

  • 30. ....
    '20.8.3 8:38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배달 추천
    요즘 회도 배달 되요

  • 31. ㅡㅡㅡ
    '20.8.3 8:42 PM (70.106.xxx.240)

    그래? 그럼 당신이 반찬 사와서 차려 그러세요.

  • 32.
    '20.8.3 8:42 PM (121.167.xxx.120)

    여유 있으시면 산후 도우미나 도우미 6개월 쓰세요
    친정 엄마는 아끼시고오
    30-50 얘기 하는것 보니까 장모님을 무수리 대하듯 하네요

  • 33. ㅁㅁㅁ
    '20.8.3 8:43 PM (211.205.xxx.31)

    교육을 시키세요. 무조건 안한다 하면 싸움 납니다
    제 남편도 처음에 몰라서 임신 7개월에 30명 시아버지 생신상 차리게 시킨 사람이에요 ㅎㅎ
    그냥 말없이 해내면 나중에 더 한걸 요구 합니다
    자꾸 힘들다 하시고 간 후에는 아프다고 며칠 끙끔 누워있으면 남편이 좀 느낄 꺼에요
    저는 명잘 지나고 별 할일도 안하는대도 몸살 난척 병원가서 링거 맞아요
    절충안을 찾으세요.
    오시는건 괜찮은데 식사가 너므 걱정이다
    내가 차릴 수도 없고 그러니 소고기 사와서 구워먹고
    저녁엔 회 배달 시키자
    남편한테 장 봐오게 하세요 (본인도 누군가 집에 오면 귀찮고 힘든거 알아야해요)
    예를들어 굽는 소고기, 상추 사와서 남편보고 굽고 뒷처리 하게 하시고 설거지 할때 되면 아이 젓먹이러 방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젓먹이다 쓰러져 잠들면 됩니다. 전날 아기가 보채서 잠 못잤다 하시고
    저는 결혼하며 애 낳고 더 큰거 받았어요

  • 34. 못한다고
    '20.8.3 8:43 PM (175.208.xxx.235)

    남편이 하란대로 하고 사나요?
    노예 나 바보가 아니라면 시키는대로 할게 아니라 원글님이 알아서 하세요.
    신생아에 두돌 아기면 애둘 돌보느라 밥은 커녕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는 시기네요.

  • 35. 모모
    '20.8.3 8:44 PM (114.207.xxx.87)

    반찬사서 남편보고
    차리라하세요

  • 36. ,,,
    '20.8.3 8:44 PM (211.212.xxx.148)

    이렇게 비오는데
    왜 오신데요?
    애기들 보러 오는건가요?
    힘들어서 못한다고 하세요,,

  • 37. 밖에서
    '20.8.3 8:45 PM (115.21.xxx.11)

    반찬 사서 밥만 해서 드리라는데
    그게 왜 힘든지 이야기해도
    좀 이해를 못하는거같아요;;

    힘들지 않으면 애 안낳은 남편이 차리라고해요
    효도는 셀프에요
    애금방낳은 와이프한테 강요하다니요
    남편은 장모올때마다 밥차리나요?
    300도 아니고 30에서 남편인성 나오네요

    그리고 밖에서 먹고 잠깐 집에와서 차만 마시면되지
    뭘 자구가요
    아쉬우면 남편이 시가에 자주가라고해요

  • 38. 로렉스는
    '20.8.3 8:47 PM (123.254.xxx.15)

    남편이 사준 거네요.
    근데 경제력도 있다면서 도우미를 왜 안쓰시는지요?

  • 39. 천사
    '20.8.3 8:52 PM (222.105.xxx.200)

    엄마가 바로 옆에 살아서
    이번엔 조리원도 안가고 나왔어요....
    친정엄마가 본인은 친정엄마가 없어서 조리도 못했다고
    본인이 꼭 해준다고 하셔서 해주세요

  • 40. ..
    '20.8.3 8:55 PM (125.185.xxx.34)

    남편의견만 따르려고 하지말고 본인의 뜻대로 좀 하면 안되나요?

  • 41. ...
    '20.8.3 8:59 PM (211.208.xxx.123)

    한달 전 애 낳은 산모인데 밥 차려야되냐는 글 보고 지능 모자라는 여자인가싶었네요

  • 42. 천사
    '20.8.3 9:00 PM (222.105.xxx.200)

    위에 뾰족한 댓글 다시는 분들은
    정신 모자라신분인가 싶어요

  • 43. ..
    '20.8.3 9:02 PM (211.208.xxx.123)

    맨몸으로 팔려간 여자나 머리 없는 여자 아니고 2020년에 왜 그러고 사세요?

  • 44. 천사
    '20.8.3 9:03 PM (222.105.xxx.200)

    위에 댓글들 보면서 같은 말을해도 아다르고 어달
    네요
    윗님은 정신 지능 전부 모자라다고 생각할게요
    왜그러고 사세요

  • 45.
    '20.8.3 9:04 PM (39.120.xxx.191)

    난 힘들어서 못하니 남편이 알아서 하라고 얘기를 못 하시나요?
    이래서 친정엄마가 애 봐주면 남자들은 애보고 살림하는게 남의
    일인줄 안다니까요

  • 46. .....
    '20.8.3 9:05 PM (220.76.xxx.197)

    남편은 본인이 힘들어봐야 다음에 이런 일 안 생기게 합니다.
    본인 힘든 거 1도 없으면 다음에도 또 이렇게 해요.
    일단 이번에 오시는 거는 막을 수 없으니
    최대한 남편이 고생고생해서 대접해드리게끔 하세요.

    남편에게 알았다고 하고, 나 애 둘 보느라 정신 없는 거 알지 않냐
    그나마 친정어머니가 오셔서 다 해주시는 건데
    시부모님이 오시면 친정어머니 오시지 마시라 하고
    시부모님이 밥 다 차려주시고 청소해주시고 설거지해주시고 그러는 거냐.. 고 물어보세요.
    이건 그냥 남편 충격먹으라고 던지는 말이고요..
    이러면 남편이 아니 우리가 차려드려야지 이러겠죠.
    그러면 난 애둘 보느라 정신 없는 거 알지 않냐..
    그럼 당신이 부모님 좀 차려드리고 해야되겠다.. 고 하시고
    시부모님 오시니 금요일에 청소기 돌리고 방 거실 죄다 걸레질 하라고 하시고요.
    장 봐오라 하세요.
    과일, 반찬, 구워먹을 소고기나 오리훈제나... 뭐든지..
    횟집 가서 회랑 매운탕 거리를 떼오든지..
    그런 다음 그거 죄다 정돈해서 냉장고에 넣으라고 시키시고..
    부모님 오시기 좀 전에 과일 다 닦아서 깎아놓으라고 시키시고..
    남편이 일할 동안 원글님도 일해야해요.
    다만, 시부모님 준비는 1도 거들지 마시고
    애 둘 씻기고 입히고 먹이고 재우고 하느라 하루종일 남편보다 더 바쁜 것처럼 하고 계셔야합니다..
    중간중간 애들 머리 말리고 씻길 때 남편도 불러다 같이 시키시고요

  • 47.
    '20.8.3 9:06 PM (59.7.xxx.155)

    피자시켜드세요
    한달이면 회음부도 덜 아물었을텐데
    어른들도 피자 좋아하심 맨날 먹는 밥말고요
    덧난다고 드러 누워야죠

  • 48. 천사
    '20.8.3 9:07 PM (222.105.xxx.200)

    힘들어서 못한다고 하고 정신차리라고도 했는데
    저런 생각을 하는 남의편이
    이해가 안가요.
    친정엄마 돈 드리는것도 제가 엄청 뭐라고 하니
    자기가 몰라서 그런다고 그러니까 나보고 알아서 드리라며
    웃으면서 자기는
    10만원 단위 아니면 바로 천만원 단위라길래
    그럼 천만원 드리쟀더니 웃으면서 가방 사드리라는데
    제가 생각할땐 처음에 말한 금액이 본인 진심 같아서
    어이가 없어요

  • 49. 천사
    '20.8.3 9:09 PM (222.105.xxx.200)

    윗윗님 감사해요
    저렇게 말해야 이해할거같아요

  • 50. 음.
    '20.8.3 9:09 PM (223.38.xxx.47)

    오히려 친정엄마를 방패삼아보세요.
    남편이 지금 말귀를 못알아들으니까요.
    미리 친정엄마 부르셔서 한달된 산모는 어려운 자리 밥상 차리는거
    아니다, 좀 혼나야 되겠어요.배우고요.

    시부모 오셨을때도
    친정엄마는 큰애, 님은 신생아 안고
    남편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걸 시부모님께 보여주셔야 해요.
    음식 사와라, 모시고 나가서 맛있는거 사드려라 등등.
    이거 해줘,저거 해줘~~~
    그리고 두 분은 아기들만 보시고 절대 차한잔 과일한개도
    깍지 마시고 누워있기도 하고 그러세요.
    모든 시중은 남편이..
    지금 상황이 그래야 맞거든요.전혀 오버 아니구요.

    시부모님도 좀 느끼셔야 하고 남편은 많~~~~~~~이 배워야
    할것 같네요.

  • 51. ㅇㅇ
    '20.8.3 9:10 PM (1.240.xxx.50)

    시부모님 이불빨래 남편 시키고 화장실 청소 등 대청소 시키세요.장도 봐오라하고 힘들게 일시키면 다음부터는 시부모님 모시는 소리 쏙 들어가요

  • 52. 답답~
    '20.8.3 9:11 PM (175.208.xxx.235)

    원글님 댓글 더 달아봐야 내 얼굴에 침뱉기예요.
    이해 안가고 어이없는 남편분 말 듣지 말고 원글님이 알아서 하세요.

  • 53. 천사
    '20.8.3 9:12 PM (222.105.xxx.200)

    네 이제 댓글 안달게요.

  • 54. 이런 걸
    '20.8.3 9:14 PM (59.6.xxx.151)

    뻔뻔하다고 하는 겁니다
    아내 힘든 거 몰라서
    뭐 그렇다고 치죠
    근데 장모가 밥 하는 거 알면서
    자기 부모는 집에서 대접하겠다니
    허허
    님 참...

  • 55. 123
    '20.8.3 9:25 PM (182.212.xxx.17)

    남편분은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거지 기본 인성이 글러먹은 것 같지는 않아요
    그냥 계속 교육하면서 사는 수밖에요...
    위의 댓글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시부모 수발은 남편이 들게 하시고요
    절대 친정어머니가 알게 하시거나 거들게 하시는 거 아닙니다.

  • 56. 아휴
    '20.8.3 9:54 PM (122.36.xxx.203)

    코로나.. 이 시국에 꼭 신생아를 보러 가셔야 하는지...
    좀 참으시지...

  • 57. ㅁㅁㅁㅁ
    '20.8.3 10:19 PM (119.70.xxx.213)

    남편분 ㅉㅉㅉㅉㅉ
    모르면 배워야죠 본인이 직접 대접해보면 됩니다
    생각으로야 뭐든쉽죠
    애낳고 내몸과 애둘 돌보는것도 장난아닌네 거기다 손님접대까지하라니..답답하다...

  • 58. 모모
    '20.8.3 11:04 PM (114.207.xxx.87)

    원글님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건요
    절대 시부모님 밥차리는거
    친정어머니 시키지마세요
    친정 어머니 자존심문제구요
    앞으로 은근히 친정어머니
    무시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절대 시부모 오시는날
    친정어머닌 오시지 못하게 하세요
    남편이 뭐라 하시거든
    아파서 꼼짝 못하신다고 하세요

  • 59. ..
    '20.8.4 7:10 PM (211.43.xxx.156) - 삭제된댓글

    남편은 나는 아기 낳았다고 1700짜리 시계도 사주는 좋은 남편인데
    우리 부모님 손주보러 와서 하루 주무시지도 못하나. 그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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