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82쿡에서 이게 글쓰기 재능인가보다! 싶었던 글이요
1. 맞아요
'20.8.3 3:24 PM (222.101.xxx.249)저도 항상 형용사님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2. 이 분
'20.8.3 3:30 PM (223.38.xxx.135)이분은 글을 쓰셨으면 좋겠던데요
3. 아 정말
'20.8.3 3:30 PM (114.206.xxx.59)눈물나요ㅠㅠ
글을 너무 잘쓰셔서 그마음이 고스란히 다 전해지는거같아요4. 쓸개코
'20.8.3 3:31 PM (121.163.xxx.112)훌륭한 글쓰기 이상의 감동..
5. 아아아
'20.8.3 3:31 PM (112.221.xxx.67)저 두개의 글이 같은 분이었군요!!
저도 저 두개의 글 봤었어요!
정말 글솜씨 글재주 있으신분!6. ...
'20.8.3 3:34 PM (223.39.xxx.2)맞아요. 그분 글 쓰셨으면 좋겠어요.
7. 먼지...
'20.8.3 3:35 PM (175.197.xxx.114)형용사님 글 좋았어요. 평온하시길 기도해요.
8. ...
'20.8.3 3:36 PM (1.231.xxx.68)읽자 마자 형용사님을 떠올렸어요
모르는 사람의 글을 읽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고
때때로 그 글이 떠올라 행복한 삶을 살고 있기를 바라게 되는
그런 글이었어요9. 저도
'20.8.3 3:37 PM (222.97.xxx.23)제목보자마자 이분 생각이 났어요...다시읽어봐도 눈물이 나고...감정이 막 솟구치네요...잘 지내시겠죠?^^
10. ㅠㅠ
'20.8.3 3:38 PM (223.33.xxx.202)길지도 않는 글에 너무 감정이입이 돼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11. ?.?
'20.8.3 3:38 PM (183.98.xxx.235)저는 이두글을 처음 봤는데 단정한 글에서 마음이 일렁 입니다.
12. tweew
'20.8.3 3:39 PM (106.248.xxx.218)신기하네요.
저도 이분 글이 유독 기억에 남아있거든요.13. 유명한 분이죠
'20.8.3 3:40 PM (175.113.xxx.17)잊힐만하면 한 번씩 거론들을 해주셔서 그 때마다 읽어봐도 새롭게 읽히는 글..
잘 지내고 계실 것이라고 믿어요14. 님 글이나
'20.8.3 3:46 PM (210.217.xxx.70) - 삭제된댓글표현을 다른 사람이 이용해서 사용하면 82분들이 저작권 주장해 드릴겁니다. ^^
어느 짧은 드라마를 보다보니 내 얘기였다.
유명가수에게 팬이 보낸 시가 노래로 만들어졌다.
이런 얘기들이 올라왔었어요.15. ..
'20.8.3 3:48 PM (58.230.xxx.18)예전에 읽고 감동먹었었는데 잊고있었네요.
댓글에 추측하신분들 대단하셔요.
다시 기억나게 해주신 원글님께도 감사드립니다.16. 평심루
'20.8.3 3:49 PM (106.247.xxx.70)제가 좋아했던 82쿡은 이런 곳이었어요... Life in a day 님, 요즘도 여기 오신다면 안부 전하고 싶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계시길 응원합니다.
17. ..
'20.8.3 3:5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어머 저도 저 글 기억나요. 그런데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난 글이었다니..
18. 여름비
'20.8.3 3:54 PM (122.35.xxx.32)덕분에 좋은 글 읽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19. 그러합니다
'20.8.3 4:07 PM (180.65.xxx.121)종종 떠오르는 분이죠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래요
다시 생각나게해주신 원글님도 고맙습니다20. 저도
'20.8.3 4:10 PM (14.5.xxx.38)이분을 떠올렸는데 맞네요.
21. 빛그림
'20.8.3 4:16 PM (183.99.xxx.150)저도 동의!
글이 단문인데도
온갖 은유 붙힌 글보다
더 가슴에 와닿았어요.
읽은지 얼마 안된줄알았는데
벌써 8년전 글인거에 깜짝 놀랬네요.
어쨌든
이 분,격하게 응원해요!22. 좋은 글
'20.8.3 4:24 PM (210.217.xxx.70) - 삭제된댓글이 분 글 기다려지네요.
23. 전
'20.8.3 4:25 PM (121.88.xxx.114)이 분 글도 좋지만 동네미용실에 대해 소소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쓰신 분 글이 전 참 좋았는데...
댓글도 재미있었고 다시 보고 싶어 찾아보니 못찾겠던24. 냐옹
'20.8.3 4:28 PM (121.137.xxx.231)이분 글도 좋고~
이런저런 유쾌하고 재미있는 일상글 올려주시는 분들도 좋고~
에세이 수필 같은 글 올려주시는 분도 좋고~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진짜 8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25. 하~
'20.8.3 4:3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전 첨 읽는 글이네요
그때도 여기 자주 들어왔을텐데,,,
사색을 많이하는 분인가봐요
그때도 8월 여름이었네요
읽는이로 하여금 감정을 가득히 끌어올리게 만드는 글이라 다들 인상 깊었나봐요
여기 자주 오셔서 글 써주면 좋을텐데 이젠 안오시나요?
충분히 주목받을수 있는 능력을 갖고 계신데,,,,26. ..
'20.8.3 4:37 PM (210.178.xxx.97)전 기억나는 분이 또 있어요. 조그만 사무실. 눈치 없는 남자 동료직원. 어느 오후의 외근. 구멍가게 여주인...이런 이야기 쓰시던 분인데. 혹시 저처럼 기억나시는 분 계실까요?
27. Oo
'20.8.3 4:56 PM (122.45.xxx.233)오 정말 좋네요
문체가 심플하고 짧은데도 읽으면서 여러가지 감정들이
가슴속에 아주 팍팍 꽂히네요28. ㅇㅇ
'20.8.3 5:00 PM (221.147.xxx.201)저도 이글이랑 참여정부팬티님...
29. ff
'20.8.3 5:03 PM (218.147.xxx.243)좀 있다가 읽으려고 저장합니다
30. 앗
'20.8.3 5:13 PM (183.100.xxx.139)저도 이 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이 분 글쓰셨으면 좋겠는데.; 뭐하고 계실까요31. 82
'20.8.3 5:13 PM (121.154.xxx.40)재주많고 좋은분들 많아요
32. ㄴㄴㄴㄴㄴ
'20.8.3 5:29 PM (161.142.xxx.112)저도 이분 생각했어요. 정말 감동적인 글이라고 생각해요
33. .. .
'20.8.3 5:50 PM (223.39.xxx.19)슬픈데 따뜻하고
외로운데 씩씩해 보이는 글솜씨..
비 오는날 옆에서 조곤조곤 낮은 목소리로
책 읽어주는 친구같은 느낌이 나요.
잘 살고 계시겠죠...34. 정말
'20.8.3 5:54 PM (118.235.xxx.101)시간 가도 잊히지 않는 글이네요!
35. ^^
'20.8.3 6:00 PM (211.177.xxx.216)맞아요
저도 단편적인 문구를 기억하고 있는데 이분이랑 참여정부 팬티님 글이네요
재능을 알고 널리 펼쳤으면 좋겠어요
꼭 글을 써주세요36. ...
'20.8.3 7:33 PM (175.223.xxx.152)저 글 읽었었는데 벌써 2012년이라니ㅠㅠ
37. 이뻐
'20.8.3 8:34 PM (175.223.xxx.84)이분 글도 너무 좋구.
그 고아원에서 어린 시절 보내셨던분
담담하게 써내려갔던 글도 너무 좋았는데
다들 행복하게 잘 지내시겠지요
저런 글재주 가지신분들 정말 부러워요38. 쓸개코
'20.8.3 9:16 PM (121.163.xxx.112)이뻐님 저도요!
이런 인생 님 이셨죠.
그분 글에는 뭐라고 하는 댓글이 조금 있었어요..
상처받아 안오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 이런 인생님 글 참 좋아했어요.
따뜻한 듯 건조한 듯.. 또 풍요로운 듯.. 가을햇살같은 글이었어요.39. 동이마미
'20.8.3 10:10 PM (182.212.xxx.17)아.. 이 글이 벌써 8년 전이군요.
그때의 그 먼지 뭉치와 노랑 풍선이 너무 생생한데..
세월이 정말 유수같네요40. 똘똘이맘
'20.8.3 11:37 PM (175.210.xxx.40)저도 읽은기억이 나네요 ~
세월이 정말 유수같네요~41. ....
'20.8.3 11:58 PM (39.124.xxx.77)저도. 유독 이분글이...
8년전이었다니. .세월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