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뭐 하는 곳인가요
코로나로 학교를 제대로 못 갔죠.
제가 수학강사 출신이라 저는 괜찮았어요.
사실 학교에 크게 기대하는 바가 없었고
초등때부터도 제가 다 공부시켰어요.
상위권인 애들에겐 나름 기회다 생각했고
하던 고등 수학선행 많이 마무리가 되기도 했어요.
그런데 아이들 격차 벌어진다고
학교 가야한다고 타카페에서 난리더군요.
능력되는집은 애들 더 과외시키고
아닌 아이들은 소외된다고.
사회성 어쩌고 하면서 학교는 꼭 가야한다고.
그런데 저희아이만해도 등교하면 일주일내내 수행평가만 했어요.
온라인주에도 한두과목빼고는 다 이비에스 링크였죠.
최근엔 시험 얼마 안남았다고 대부분 자습을 하고왔어요.
아니 중위권이하 애들을 위해서라도 수업 하셨어야하지 않을까요?
진짜 학교는 그냥 말그대로 평가만 하는 기관인가요?
엄마들이 친구만나고 교류해야해서 학교가야한다고 난린데
쌤들은 그게 아니예요
이제 수행도 모둠은 전혀없죠.
고등맘들 최근 글을 보니
진도도 제대로 안나가고 시험보고
그런다면서요?
화가나네요.
1. 저도
'20.8.3 12:22 AM (210.100.xxx.239)미뤄뒀던 국어학원 알아봐야겠어요
2. 원래
'20.8.3 12:24 AM (115.140.xxx.180)학교가 그래요 하향평준화가 목표인곳이죠
3. 동감합니다.
'20.8.3 12:2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저희 애도 중학생
학교는 2주 걸러 한주씩 갔고 가서 수행평가만 했대요. 자습했고요.
말씀하신 '실제수업 왜 안 하냐' 저도 가졌던 분노에요.
저는 사실 학교도 괜찮은데 나왔고, 애 공부봐주는거 어렵지 않아요. 학원 보낼 상황도 되고요.
근데 학교 가면 진도를 나가고 수업을 실제 해야죠.
물론 짧은 등교에 수행봐서 성적 내야하는 선생님들의 어려움도 알지만
수행 아닌 타이밍에도 수업을 제대로 하지는 않았다고하네요.
짧은 수업의 기회에 아이들에게 요점을 잡아 설명해주고 수업하고 그게 왜 안되나요?
초등샘처럼 전과목 준비해야하는것도 아니고
중등샘은 자기과목만 준비해서 각반마다 들어가서 똑같은 얘기하면 되잖아요4. ...
'20.8.3 12:26 AM (175.119.xxx.68)학교갈때 잘 놀다 와 라고 합니다. 가면 친구있으니까요
입학하고 1학기 총 8일 갔네요
내일 학교 가서 며칠 등교하고 또 방학5. 아시면서
'20.8.3 12:28 AM (124.54.xxx.37)평가기관 맞아요 그래서 수시를 포기못하잖아요 존재의미가 없어요 인성교육도 가정에서 다 시켜오는거라하고..친구들 만나는 곳 정도? 그 친구들 학폭생겨도 책임도 안지는 학교..
6. ㅠ
'20.8.3 12:28 A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진도는 나가야 녹화영상으로 저희애 학교는 하느라고하더라구요 수행를 아이가 너무 종일하니 보기싫어요ㅠ 모등수행도 지들끼리 컴으로 서로 대화하고 합니다. 근던 문제는 얘 마음가심이 널널하고 컴하는시간이 너무 길어요ㅠ
7. ㆍㆍㆍ
'20.8.3 12:36 AM (220.121.xxx.235)밥먹고 친구들이랑 좀 놀고 체육시간에 운동 좀 하고 평가받는 곳이에요. 사실 코로나 전에도 그랬어요. 선생들 그냥 애들한테 영상 틀어주고 알아서 자습해라 독서해라 그러고 자기시간 갖고...이번에 코로나로 부각된것 뿐이지요. 지금 학교의 역할은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소?정도 인데 이마저도 강자위주로 돌아가기에 존재감 없거나 왕따 은따당하는 애들한테는 지옥이구요.
8. 진짜
'20.8.3 12:38 AM (218.54.xxx.134)싫으네요 학생은공부 알아서하고 학부모는 알아서 교과 수행 선행 후행 인문학 다 알아서 챙겨 기록에남기려고 기관에 출결관리하러 보내는
9. ...
'20.8.3 12:39 AM (116.127.xxx.74)전 그와중에 모둠 수행 없으니 얼마나 좋던지요.
모둠 수행 만든 사람 10대만 때려주고 싶어요.10. ㅠ
'20.8.3 12:44 AM (210.99.xxx.244)저흰 모듬도 있고 수행이 산출물 제출이라 시간도 오래걸려요 수업은 녹화로 열심히하는샘은 하시는데 ㅠ 애가 종일 컴붙잡고 아주 지겹게 시간끌어서 보기싫어요ㅠ
11. 동감
'20.8.3 12:45 AM (182.216.xxx.131)학교..이럴것 뭐하러 가나 싶어요.
학교에서 자습하거나 ebs만 들으니, 학원가게되고.
학원가서 친구만나고 다하네요.
쓸데없는 수행평가로 시간날리느니..12. 분노
'20.8.3 12:45 AM (112.154.xxx.39)다른 학년때는ㅈ이정도까지 화나진 않는데 고등생 이번 기말시험 보고는 진짜 욕만 나와요
Ebs링크 지금까지 담임과 문자 한통 안해봤구요
상담도 하지 말랬대요 할말없다구
등교주에는 수행평가만 주구장창 하다 시험 일주일전부터는 자습
그리곤 상대평가라 시험 엄청 어렵게 내기
대체 교사들은 뭘 가르친거죠? 수업자체를 몇번 안했대요
기말대비 문제집 프린트 해줘서 달달 외워갔더니 다른곳에서 출제
답지도 안줘서 학생들이 온라인방에 항의했는데도 ㅋ늩까지 답지 안주고 모르쇠
학교는 평가만 하는곳이면 이제 교사들 없어도 됩니다
Ebs로 학생들 수업듣고 평가시험문제도 동일하게 냈음 해요13. 급식
'20.8.3 12:49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학교는 급식 먹는 곳입니다.
학교에서 젤 중요한 게 급식의 질이죠.
학교 안 가면 밥을 굶는 애들도 있고, 집에서 나갈 일이 없는 애들도 있어요.
공부 하나도 안 해도 학교 꼭 필요하다고 봐요.14. 교사들이
'20.8.3 12:50 AM (118.235.xxx.52)알아서 자처하고 있어요 본인들 일자리 잃게끔..이비에스 틀어주고 애들 학교 등교안하니 편했겠죠.근데 이제 교사가 필요없어진거 누구라도 알아요..권위는 스스로 세우는건데 참안일하게 편하게 월급 방학 연금 챙겨왔죠..교사 더뽑으라는 교육청이 우습게 느꺼지는 요즘입니다.
15. 점점
'20.8.3 12:51 AM (110.70.xxx.36)교사들 월급 받아가는 곳 아닐까요?
16. ......
'20.8.3 12:53 AM (14.50.xxx.31)제가 교사들 수업 진짜 거지같다고 며칠전에 글 썼어요.
저는 영어강사거든요.
학교도 오래 있었고
고등학교라 그래도 선생님들이 교수활동에 집중했는데도
진짜 속으로는 엉망이라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진짜 근데 초중등은 진짜 노답이예요.
평가고 뭐고 아무것도 아니예요.
아무것도 안해요.
그냥 보육기관이예요.17. .......
'20.8.3 12:56 AM (210.223.xxx.229)급식먹고 평가만 하는 곳이라면 선생님은 더 이상 필요없네요..
과한 수행 방대한 시험범위 어려운 시험..
자기들 편하자고 사교육 선행을 필수로하게끔
학교가 부추기고 있네요.
교육부 제대로 보세요!!18. 남일
'20.8.3 1:01 AM (14.7.xxx.43)교사부터 ai 교체했으면 좋겠어요 평가마저 못함
19. ...
'20.8.3 1:12 AM (39.124.xxx.77)진짜 교사들 ..
거기에 교육부...
수장을 ㄱㅈ같은 무눙력한 인간를 앉혀놓으니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이번 정권에서 교육부와 국토부는 완전 망한 인사에요..20. 학교가
'20.8.3 1:52 AM (180.224.xxx.6) - 삭제된댓글순기능을 못하고 있죠. 코로나 때문에.
이번에 아이들 수행.지필평가 하는거 보면서 학교와 교육부에 많이 실망했어요. 과목수며 범위며 욕심 많고 성취욕 높은 아이들은 이걸 해내야하기에 잠도 못하고 근 한달을 매달리더라고요. 마치 ㅊㆍ이소년 학대 같았어요.
선생님들 ebs 끌어다 틀어주는게 다이고 줌한번이라도 연결해서 인원 파악조차 하지 많았으면서 아이들 등교땐 수행하며 시간보내고. 온라인땐 과제만 많고 동영상으로 떼우고 다시 등교땐 지필.
나중엔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 보면서 학교란 .무엇인가!!! 입에서 욕이 나올지경었습니다.
이번 문정부 교육부. 국토부. 완전 망한 인사 .맞습니다.
븅사과 교육은 아이들과 국가의 미래 아닙니까? ㅉㅉ
엉망입니다. 진짜.
2학기는 또 어떤 반전과 당혹함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네요?21. 학교가
'20.8.3 2:01 AM (180.224.xxx.6)순기능을 못하고 있죠. 코로나 때문에.
이번에 아이들 수행.지필평가 하는거 보면서 학교와 교육부에 많이 실망했어요. 과목수며 범위며 욕심 많고 성취욕 높은 아이들은 이걸 해내야하기에 잠도 못하고 근 한달을 매달리더라고요.
마치 학대 같았어요.
선생님들 ebs 끌어다 틀어주는게 다 이고 줌으로 한번이라도 연결해서 인원 파악조차 하지 많았으면서 아이들 등교땐 수행하며 시간보내고. 온라인땐 과제만 많고 동영상으로 떼우고 다시 등교땐 지필.
나중엔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 보면서 학교란 .무엇인가!!!
입에서 욕이 나올지경이었습니다.
이번 문정부 교육부. 국토부. 완전 망한 인사 .맞습니다.
부동산과 교육은 아이들과 국가의 미래 아닙니까? ㅉㅉ
엉망입니다. 진짜.
2학기는 또 어떤 반전과 당혹함이 기다리고 있을지..
매일 스릴 넘치네요.22. 음음
'20.8.3 2:09 AM (180.65.xxx.173)학교는 선생님 월급주려고 있는곳 아니던가요
23. ......
'20.8.3 7:53 AM (58.141.xxx.59)제일 한심한 직업이예요
하는건 없고 선생님 호칭 듣고 저 호칭속에 갇혀서, 조금만 뭐라하면 변명 징징
정상수업때의 문제점이 코로나로 확연히 더 드러났어요
무능력의 최고를 보여줌
무엇보다 이비에스 가져다 쓰면서 너무 당당한것
적어도 가통이나 단톡으로 양해를 구해야되는건 아닌지
너무 아무렇치않게 휙~가져다 쓰고 수업한걸로..
교사의 본업이 수업인데 넘 황당해요
아이반 담임은 혹가다 9시반즘 출석체크도 함 수업도 안해 출석체크도 늦어
2학기도 온라인수업 할것같아요
계속 이런식이겠죠
학원선생님들이 젤 존경스러워요
아이들 공부 잘 가르쳐줘
성적 올려줘
이런저런 상담해줘
아이들도 학교쌤들보다 학원쌤들을 존경해요
그들이 자처한거겠죠
심각한건 이런 지탄의 글이 올라오면 누구하나 반성하는 교사는 없고 징징 부럽냐 어쩌구, 이젠 가족들까지 대변해주는 댓글까지
참으로 개탄스러워요
학원가서 끝까지 공부하고 오는데 시험 끝나서도..학교는 이젠 주구장창 영화보고 와요
정말 지긋지긋해요 중등인데..고등도 이러나요?
보육기관 평가기관 맞아요
학교? 배우고 가르치는? ㅋㅋ
선생님 호칭도 아까워요
어차피 코로나는 장기화 될 추세이고 이참에 변화1도 없는 교사들 학교, 뭔가 큰 움직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을 안하니 일단, 월급 반으로 줄이고 연금도 모두 없애는걸로 정년퇴직도 당기구요
펄펄 뛰는 교사들, 펄펄 뛰기전에 아이들을 공부를 열심히 가르쳤는지 돌아보고 반박해주세요24. 고등
'20.8.3 8:29 AM (112.154.xxx.39)더해요 중딩은 입시가 좀 덜시급하잖아요
고등은 진짜 아이들 대입이 달린 문제인데 어쩜 저러나 싶어요
오죽하면 학원강사샘이 학교샘들 진짜 너무 하다고.
기말 시험지보곤 가르치는건 학원
평가누 학교
중간서 돈없고 부모관심 없고 의지 없는 학생은 그냥 버려지는 시스템
Ebs강의 틀고 출첵도 늦게 뭘 제대로 해주는거 없이 수행평가 시험문제 어렵게해 등급만 나눠요
아이가 그래요 학교샘들 우리들에게 관심하나 없고
공부는 알아서 다 배워오고 평가만 하고
그걸로 갑질한대요
교사들 스스로 개혁은 절대 못할거고 수시제도로 학생들 볼모로 이러는거 얼마후에 뭔가 사단이 날듯합니다25. ㅡ.ㅡ
'20.8.3 8:59 AM (125.191.xxx.231)맞아요.
자기 과목만 똑같이 반마다 틀면 될 일을.
한 번도 안 찍고
주구장창 ebs링크 달고.
숙제도. 사진 찍어 올리는데.
오답 체크 정도라도 하겠구만. 오답체크도 없이.
늘 멘트가 똑 같아요.
ㅎㅎㅎ.
과학.사회. 그 재미있는 과목을 ebs링크로 날려먹고.
영어. 국어도 기가 참.
제가 졸업한 지가 몇십년이 지났는데.
교육방법이 어떻게 똑같ㅡ.ㅡ?
동영상 첫 멘트는 학부모.학원샘. 보여주지마래요. ㅋㅋ
챙피하기는 하니?26. 에휴
'20.8.3 9:37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저희 애 학교는 사립인데 원래 선생님들 정성이 뻗쳐요.
온라인 때도 뭐든 계속 학습 자료 녹화 따로 해서 링크해 주시거나 실시간 수업했고
개학하고는 다시 요점정리하고 중간고사 봐야 해서 시험을 미뤘어요.
수행은 최대한 간단하게 하고 그 시간에 기말 진도 또 나갔고요.
2학기엔 전과목 실시간 줌 수업한다고 선생님들 전부 연습 중이세요.
근데 어떤 학원샘 말이 이 학군 전체에서 이런 일반고는 여기 하나래요.
나름 이름난 학교들 있는데 다 EBS 링크 건다고...
왜 할 수 있는 일을 안 할까요?ㅠ27. 저밑 기말 글쓴이
'20.8.3 11:48 AM (211.215.xxx.168)사립으로 전학시키고 싶네요
28. 2학기는
'20.8.3 12:33 PM (210.100.xxx.239)줌으로 하긴한다네요
저흰 공립이예요.
중학교구요.
과연 수업이 될까 싶어요.
학생이 35명씩이라.29. ...
'20.8.3 2:45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직업인으로써의 최소한의 자존심이나 양심도 없어요
하도 오랜세월 꿀빨다보니 그냥 학교에서 놀면서 월급받아가는걸 당연하게 여기는듯해요
그러면서 자기들이 어려운 임용통과한 고급인력이라고 학원나부랭이 비교하면 안되다네요
아무리 고급인력이면 뭘합니까 그 고급두뇌로 아무것도 안하는걸요30. 고등맘
'20.8.3 3:04 PM (39.120.xxx.191)학교를 교육기관이라고 기대하셨나요?
학교는 평가기관이에요. 코로나 이전부터 그랬어요.
그나마 온라인 수업이라 수업이라도 잘 들여서 좋대요.
시끄러워서 수업도 못 들어요.
학교가 과연 필요한 곳인지 모르겠어요31. 원래
'20.8.3 3:56 PM (211.206.xxx.52)학교는 보육이 목적이예요
뭘 바라나요
평가조차 없으면 그들은 그만큼의 노력도 하지 않을겁니다.
그냥 친구만나고 밥먹고 종일 아이가 그나마 안전하게 있을 수 있는곳이
학교라 보냅니다.
큰 기대 없구요 언제든 아이가 정말 다니기 싫다하면 안다니게 할 생각인데
아이는 그래도 학교가 즐겁다네요
중3 둘째가 이 시국에 학교다니며
집에서는 보지도 않는 온갖 영화 드라마는 싹다 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