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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날씨에 카누... ㅜㅜ

흐규 조회수 : 6,129
작성일 : 2020-08-02 19:39:51
카누 커피 아니고
호우경보 발효중인데 카누를 타다가 급류에 휩쓸렸다고 합니다 ㅜㅜ
참... 진짜 말이 안 나오네요 ㅜㅜ




IP : 211.36.xxx.21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2 7:43 PM (106.102.xxx.155)

    생각이 없어도 정도껏 없어야지
    아까운 생명 누가 책임집니까 ㅠㅠ
    진짜 다들 왜 그러나 정말 ㅠㅠ

  • 2. ...
    '20.8.2 7:51 PM (223.39.xxx.237)

    카누요? 헐...

  • 3. 흐규
    '20.8.2 7:52 PM (211.36.xxx.215)

    카누 타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후반 3명 중에서
    2명 구조했고 1명 실종... ㅜㅜ

  • 4. 흐규
    '20.8.2 7:52 P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119 소방대원님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 5. 거기도
    '20.8.2 7:52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구조대원이 출동했네요
    카누 타다 죽는건 본인 선택이지만
    구조대원 귀한 목숨은 누가 책임지나요?
    제발 이런 경우는
    출동하지맙시다

  • 6. 흐규
    '20.8.2 7:54 PM (211.36.xxx.215)

    119 소방구조대원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 7. 뉴스에서
    '20.8.2 7:56 PM (182.208.xxx.58)

    카누 얘기 나오길래
    웬 정신나간 젊은 애들이려나 했다가..
    50대래서 깜짝 놀랐네요ㅠㅠ

  • 8. 으잉,
    '20.8.2 8:03 PM (58.121.xxx.69)

    마시는 커피 아니구요?

    그런 사람은 구해주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구조대원 목숨을 그런 사람한테 소비하면 안됩니다

  • 9. ...
    '20.8.2 8:07 PM (106.101.xxx.141) - 삭제된댓글

    구조대원의 목숨이 위험하면 구조를 거절할수 있도록 법으로 보호해야 합니다.
    하지 말라는짓 하다가 위험에 빠진 사람을 위해서 귀한 구조대원의 목숨을 허비할수는 없습니다.

  • 10. 흐규
    '20.8.2 8:16 PM (211.36.xxx.215)

    그냥 비만 와도 이런 건 위험하다고 자식들한테 당부할 연세이신 분들이
    물난리 기사가 계속 뜨는 이 폭우중에 어쩌자고 참... ㅜㅜ

  • 11. 기가 막혀서
    '20.8.2 8:27 PM (110.11.xxx.240)

    저런 사람들도 구해줘야 하나요?

    저런 사람들때문에
    구조대원 목숨을 걸어야 하다니

  • 12.
    '20.8.2 8:33 PM (210.99.xxx.244)

    상민폐 인간들이네요. 구할 가치도 없는 것들

  • 13. ...
    '20.8.2 8:39 PM (1.222.xxx.142)

    50대 대박

  • 14.
    '20.8.2 8:50 PM (222.234.xxx.222)

    50대에도 힘이 남아돌아 그러나본데 알아서 살아나와야죠.
    이런 날씨에도 간 사람들은 그냥 놔뒀으면.. 구조대원분들이 무슨 죄에요?

  • 15. 점점
    '20.8.2 9:00 PM (1.237.xxx.233)

    얼마전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보다보니 미국 어느 곳은
    댐을 방류하는 날 카누를 그렇게 탄다네요
    급류에서 타야 제대로 스릴을 즐기기 때문에 그렇다는데
    그때도 카누가 나무에 걸려서 뒤집어지고 그안에 있던 사람은 목숨건 동료의 구조로 살아남았어요
    반전은....또 타겠다는...인터뷰

  • 16. 어휴
    '20.8.2 9:17 PM (124.54.xxx.37)

    다시 타겠다는 그넘은 구조요청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라도 받아둬야겠네요..남의 나라지만 정말...

  • 17. ㅋㅋㅋ
    '20.8.3 12:42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영화 폭풍속으로 흉내내려고 했나봐요.
    그것도 가오잡고 싶어서 아줌마 둘이나 대동했던데.
    쫒아간 뇨자들도 노답.

  • 18. 요새
    '20.8.3 2:31 A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저도 50대이지만 요새 50대는 '내 나이가 어때서' 마인드가 강한거 같아요. 정치,경제,문화적 격변기를 겪어서 그런가 그 세대의 자존감도 높고 나이듦을 쉽사리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것 같아요. 근데 57세 시어머니 글보면 그게 아닌거 같기도 하고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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