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ㅡ
전 아마도
알려주지는 않을것같아요.. 그녀는 저와 다를수있잖아요
상습범이니 나중에 발각되겠죠..다만 식전에 늦더라도 애기 생기기 전에는 알려지길..
정말 미치겠네요ㅠㅠ
1. 푸른바다
'20.8.2 2:44 PM (223.62.xxx.188)모른척하세요
2. 흠
'20.8.2 2:45 PM (61.253.xxx.184)세상 흉흉합니다.
3. ...
'20.8.2 2:45 PM (58.231.xxx.192)남일에 님이 뭐라고 ????
4. 무지
'20.8.2 2:46 PM (220.122.xxx.111)신경끄세요
5. ......
'20.8.2 2:46 PM (61.255.xxx.223)진심 아무 상관없는 남이 왜....
6. ᆢ
'20.8.2 2:46 PM (210.94.xxx.156)누군지 모르게
살짝 알리겠습니다.7. ㅠㅠㅠ
'20.8.2 2:46 PM (222.109.xxx.155)아무리 증거 있어도 모른척 하세요
8. ㅇ
'20.8.2 2:47 PM (115.23.xxx.156)이웃신혼부부인데 ?남일에 관심이 참 많네요
9. 알면서도
'20.8.2 2:47 PM (110.12.xxx.4)능력있으니 참고 사는걸수도 있어요.
그냥 모른척10. 그냥
'20.8.2 2:47 PM (223.38.xxx.157)두세요.
남에게 듣는게 더 자존심 상할지도 모르겠어요.11. ....
'20.8.2 2:47 PM (39.7.xxx.61)알리지 마세요.
여자가 취집한건데 ... 일자리가 위태로우면
그렇게만든 원글님을 원망합니다.12. 원글
'20.8.2 2:47 PM (118.33.xxx.2)이웃이면서 점점 친구가 되어가고 있어요ㅠ 자주만나고 또래라서.. 차라리 안마주치면 속이 편하겠네요..
13. ㅇㅇ
'20.8.2 2:48 PM (182.211.xxx.221)그 부인 알고 있겠죠
14. 직접말고
'20.8.2 2:48 PM (116.36.xxx.35)몰래 가르쳐주셔야죠.
잘못된걸 알고도 입다물라하는 세상.
참 ...같네요15. 님이
'20.8.2 2:48 PM (58.148.xxx.5)님이 직접 알리지말고 증거를 몰래 우편함이나 편지형식으로 전해줄수 없나요?
16. 네
'20.8.2 2:48 PM (223.38.xxx.157)알고도 모른척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님때문에 이사가야할지도요.17. 흠
'20.8.2 2:48 PM (122.42.xxx.24)능력있는 놈들이 한여자에 어디 만족하나요..
그 여자분도 알고있을지도 몰라요,18. 능력
'20.8.2 2:49 PM (222.110.xxx.248)있는 걸 남인 님이 어떻게 아는지 몰라도
그런 능력 있는 남자 놓치기 싫을지도 모르겠네요,
님이 알려줘서 알고도 그럼에도 같이 산다면 그리고 옆에 그걸 보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안다면
좀 비참하게 생각되기는 하겠죠.19. ㅇㅇ
'20.8.2 2:50 PM (49.142.xxx.116)음... 그래도 내가 그 와이프 입장이라면 알고는 있어야 할것 같아요. 그래야 피임이라도 잘하죠..
그냥 그집 남편 출근후 우체통에 프린트한 쪽지와 증거 함께 넣어놓으세요. 누가 넣었는지 모르게요.20. ㅇㅇ
'20.8.2 2:52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여자는 일고 있을 거예요
승자로 법적 아내 차지
그래도 알려야 한다고 봐요
다만 누군지 모르게요
알면 모든 관계 깨지는 거 아시죠?
사방 cctv니까 우편함 투함도 조심하셔야 해요21. ㅇㅇㅇ
'20.8.2 2:53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여자는 알고 있을 거예요
승자로 법적 아내 차지
그래도 알려야 한다고 봐요
다만 누군지 모르게요
알면 모든 관계 깨지는 거 아시죠?
사방 cctv니까 우편함 투함도 조심하셔야 해요22. //
'20.8.2 2:53 PM (211.187.xxx.163)증거 익명으로 보내세요
알고서도 결혼생활 유지하는거랑 모르고 유지하다가 나중에 알게 되는거랑은 다르잖아요23. ..
'20.8.2 2:5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증거가 뭘까요. 아니라고 하면 어쩌나요.
24. ...
'20.8.2 2:56 PM (221.138.xxx.139)저라면 우선은 익명으로 알려주겠어요.
우편함 보다는 문자가 나을 수도...
이읏일 가능성을 생각하면 맘이 더 불편할지도25. ㅇㅇㅇ
'20.8.2 2:57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메일 주소 알면 지메일 계정 새로 만들어서 보내세요
26. ..
'20.8.2 2:58 PM (112.160.xxx.21)제가 당사자면
알려준거 고마울듯27. 음
'20.8.2 2:58 PM (59.10.xxx.135)가만 있어요.
괜히 나중에 원망 들어요.28. 몰래알려줘요
'20.8.2 2:59 PM (45.48.xxx.232)저도 고마울꺼 같네요222
만약 알고서도 돈 때문에 같이 산다면 콧방귀 뀌겠죠29. ??
'20.8.2 3:03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고소해요??
이웃이 가지고 있는 증거는 뭔가요??
본인이 운영하는 모텔 손님인가요?
그냥 두세요
그들 부부가 알아서할일이죠,이웃이 알려줄 의무가 없어요30. ㅁㅁㅁ
'20.8.2 3:07 PM (61.77.xxx.42)알려줘야죠.
저라면 당장 알려줍니다.
그래서 더 큰 불행을 막게요.
그래도 계속 살지말지는 본인 선택으로 남겨야죠.
당사자 체면도 생각해서 익명으로 알려주겠어요.
익명으로 알릴 방법은 얼마든지 있쟎아요.31. 익명
'20.8.2 3:07 PM (182.212.xxx.113)익명으로 알려 주세요.
나 자신의 일이라면 행복한 돼지 보다 괴로워도 진실을 알고 스스로 결정할 것 같아요.
알려주시면 정말 고마울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람맘은 다 같지는 않고 사정도 다 다르니 익명이 낫겠죠.32. 응?
'20.8.2 3:09 PM (222.118.xxx.176) - 삭제된댓글당연히 모른척 해야지 했는데
아직 식도 안올리고 살고 있는 단계라니 고민하는 마음이 이해는 됩니다.
근데 증거가 뭐고, 상습적 바람피는 유형인지는 어떻게 아셨나요?
잠깐 바람이 아니라 상습적 바람이면.. 어휴 고생길이 훤하네요.33. ...
'20.8.2 3:09 PM (39.7.xxx.20)가족이나 아주 친한 친구 아니면 모른 척 하세요
34. 애주애린
'20.8.2 3:11 PM (116.124.xxx.181)모른척 하세요~
세상 살아가는것이 그리 단순, 녹록하지 않아요
혼인신고 했으니 알면 불행 시작입니다.
이웃으로 님께서 그저 맘 편한 친구가 되어주세요
알고도 속고 모르고 그냥 넘어가고 그렇게 살며
인생의 열매를 손에 쥐게 되는것 같아요
그 여자분 참 안타깝네요 ㅠㅠ35. 당연히
'20.8.2 3:12 PM (73.136.xxx.25)익명으로 알려야죠.
아직 식도 안올렸는데...
저위에 취집이라는 둥 알고서도 트로피로 산다는 둥
이런말을 들으시나요?
인간의존엄성이 대체 어디로 갔는지....36. ᆢ
'20.8.2 3:14 PM (110.15.xxx.42) - 삭제된댓글남편 능력있고 와이프 전업인데 와이프가
선택할게 뭐가 있기나하나요?
아이도 없고 혼인신고도 안했나본데
지금 헤어져도 손해니 원글님 원망해요
세상에 비밀은 없어도
원글님은 어떻게든 알리고 싶어히는것처럼 보이네요
아마 그 와이프도 알고있을지도 몰라요37. ..
'20.8.2 3:18 PM (211.177.xxx.159)알려주면 당신은 오지랖녀.
38. ..
'20.8.2 3:27 P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돈 버는 기계로 생각하라던 여자들 총출동이네요. 진실은 두렵지만 알고싶어요. 나만 모른다면 비참하죠. 불났으면 소방서에 신고해야지요
39. 꽃
'20.8.2 5:04 PM (223.62.xxx.102)알려주지 않으실거면 끝까지 모른척 하세요.
나중에 알고 있었으면서 왜 안알려줬냐고 원망들으실 수 있어요.40. ....
'20.8.2 7:04 PM (39.124.xxx.77)제가 당사자면 알려준거에 고마울듯..
어차피 이사가면 땡이니.. 안보면 그만일거고
인생 애낳기전에 구덩이에서 나올 기회인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