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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나님이 원망스럽네요

... 조회수 : 4,940
작성일 : 2020-08-02 12:13:42
미국의 한 연쇄살인마가 그랬다죠
날 이렇게만든건 하나님이다 라구요
이해가갑니다
네 지금저를이렇게만든게 하나님이니까요
이십년가까이 아무리울며불며기도해도
전혀안들어주시네요
벽에대고기도해도이것보단나을까요
상황은전혀나아진게없고 더 괴롭습니다
여전히돈걱정에 여전히남편때매죽을것같이괴롭고
여전히주변에사람이한명도없어요
스트레스로받은 병은여전히차도가없고
항상매일같이
지갑보며한숨짓고남편때매몸과맘이괴롭고
외로움과쓸쓸함에 몸서리칩니다
남들사는거보고 손가락빨며부러워하는것도지칩니디
왜내인생은 하나도나읏거없이 이모양이꼴인지
왜 그렇게오랫동안기도해도 하나도안들어주시는건지
하나님은날버리신건지
나따위인생엔관심도없으신건지
IP : 211.205.xxx.21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님말고
    '20.8.2 12:16 PM (121.162.xxx.169) - 삭제된댓글

    세수하고 머리빗고 청소나 하시죠

  • 2. ...
    '20.8.2 12:18 PM (223.39.xxx.184)

    왜 보이지도 않는 신께 내 행복을 달라고 하나요!
    그 신이 존재해 원하는 것 다 준다면
    세상에는 불행도 사고 ..사건도 없어야죠.
    내 행복을 내가 추구해야지..내가 노력해야지 싶네요.
    그 기도할 시간에 돈을 벌든지..나가 음악 들으며
    걷든지 하세요.

  • 3.
    '20.8.2 12:18 PM (211.193.xxx.134)

    길을 잘못 든 겁니다

    하느님 없어요

    예를들어 누군가 암 3기 인것을 오늘 알았다고 합시다

    하느님에게 기도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님
    좋은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렇게 쉬운 것도 모르는 분들 참 답답합니다

  • 4.
    '20.8.2 12:21 PM (210.94.xxx.156)

    남편과 아들까지 잃은
    천주교인 유명작가가 그랬다죠.
    십자가도 집어던지고..

    나중에는 원망할 대상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렇게 힘들어하는 님곁에 계신
    유일한 분이 하느님입니다.
    가나의 기적은
    그냥 기도만 한다고 이뤄진거 아닌거 아시죠?

    힘내세요.
    그래도 우리는 손가락질할 하늘이라도 있잖아요.
    원글님의 평화를 빕니다.

  • 5. 고민을 다른쪽으로
    '20.8.2 12:24 PM (14.50.xxx.24)

    돈걱정 - 일단 뭐라도 일자리를 구해보세요.

    남편고민 - 여자문제 면 일자리 구하고 나면 이혼할지 뭐할지 결정이 될거에요.

    돈걱정남편걱정 하니 누가 그러더라고요.

    남편소원도 돈 많은 아내의 전업남편이 평생 꿈일수도 있다고......

    ㅎㅎㅎ

  • 6. ...
    '20.8.2 12:25 PM (27.1.xxx.25)

    붕어와 가재도 행복한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 7. ...
    '20.8.2 12:25 PM (58.227.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기분이 들었을 때가 있었어요.
    불현듯 대신 나 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찾은 곳이
    결혼 이민자들에게 한글 가르키는 곳,
    입양가는 아이 돕는 곳.

    그곳에서 제가 희망이 되고 희망을 얻었어요.
    정말 다양한 삶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제가 미처 몰랐지만 얼마나 혜택받은 삶인가도 알게 되었어요.

    그분들과 여지껏 친구먹고 수원에 진짜 베트남 맛집도 다니고..
    제가 한글 가르켰던 외노자 아이가 잘 되어서 독일에서 일하는데 거기서 만난 적도 있어요.

    하느님은 교회에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운은 옮길 운자라서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전해져요.
    집안에 틀어박혀서 원망하면서 기도하는 사람에겐 오기가 힘들어요.

    힘내세요!

  • 8. ...
    '20.8.2 12:26 PM (58.227.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기분이 들었을 때가 있었어요.
    불현듯 대신 나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찾은 곳이
    결혼 이민자들에게 한글 가르치는 곳,
    입양가는 아이 돕는 곳.

    그곳에서 제가 희망이 되고 희망을 얻었어요.
    정말 다양한 삶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제가 미처 몰랐지만 얼마나 혜택받은 삶인가도 알게 되었어요.

    그분들과 여지껏 친구먹고 수원에 진짜 베트남 맛집도 다니고..
    제가 한글 가르켰던 외노자 아이가 잘 되어서 독일에서 일하는데 거기서 만난 적도 있어요.

    하느님은 교회에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운은 옮길 운자라서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전해져요.
    집안에 틀어박혀서 원망하면서 기도하는 사람에겐 오기가 힘들어요.

    힘내세요!

  • 9. ㅇㅇ
    '20.8.2 12:29 PM (211.193.xxx.134)

    올해 수능준비하는 고3이

    이용가능한 시간 동안
    열심히 공부한 경우와

    기도만 열심히 한 경우

    어느 쪽이 수능점수 높을까요?

    너무 쉬운 문제죠

    인생도 마찬가집니다

    생각없이 맘대로 살면

    인생 결과도 엉망이 됩니다

  • 10.
    '20.8.2 12:37 PM (124.54.xxx.206) - 삭제된댓글

    님...제가 그랬어요....
    기도하는거 하나도 안들어주시고 그냥 벽에다 얘기하는는낌...하지만 하나님존재에 대한 확신은 있지만요
    절망이시겠지만 성경을 읽어보세요 그냥 읽으시면 뭔소린지 안들어오다 확 들어오는 구절이 있을거에요
    그럴때까지 읽으시고 기도하세요
    저도 조금씩 죽지않을만큼 풀어지고 또 풀어지고...하루하루 살고 낼 걱정은 낼하자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정말 풍족해졌어요..원글님 힘내시고 꼭 성경 읽으세요 살아있는 말씀이 눈에 들어올거에요

  • 11. 님에게
    '20.8.2 12:44 PM (211.193.xxx.134)

    하느님을 소개한 것들의 책임도 있습니다

    만날 때마다 퍼부어 주세요

    중매도 잘못하면 빰이 석대라고 하잖아요

  • 12. . .
    '20.8.2 12:47 PM (203.170.xxx.178)

    기도할 시간에 나가서 일하고
    남편과는 이혼하고
    남에게 친절을 베풀어보세요

  • 13. 하느님이
    '20.8.2 12:51 PM (210.117.xxx.5)

    어디있다고요.
    없어요!!

  • 14. ....
    '20.8.2 12:59 PM (61.255.xxx.223)

    자기 인생은 자기가 희망이 되서 사는겁니다
    나 행복하게 만들어달라고 남편한테 신한테 자식한테
    내 행복을 맡겨버리니까 불행하죠

  • 15. ..
    '20.8.2 1:0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행동을 하세요. 하나님에게 기도는 하늘에서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 16. 바쁘실듯
    '20.8.2 1:05 PM (182.31.xxx.242) - 삭제된댓글

    하나님 바빠요. 우주에 지구같은 행성이 얼마나 많나요. 분명 생명체 있을겁니다. 지구에서도 자연적으로 생겼으니 딴데도 마찬가지. 다어찌 소원 들어주나요..

  • 17. 성경의
    '20.8.2 1:21 PM (211.217.xxx.24) - 삭제된댓글

    탈렌트 비유 몰라요?

    기회와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뭘 보여줄건가요?
    남편 속썩이고 돈없어 이 모양이라고 할래요?
    게으른 종이라고 불렸던 노예조차 원망을 안했어요.

    으이구 밖에 나가 빈병이라도 주워서 팔아요.

  • 18.
    '20.8.2 1:23 PM (211.217.xxx.24) - 삭제된댓글

    탈렌트 비유 몰라요?

    기회와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뭘 보여줄건가요?
    남편 속썩이고 돈없어 이 모양이라고 할래요?
    게으른 종이라고 불렸던 노예조차 하나님을 원망 안했어요.

    으이구 밖에 나가 빈병이라도 주워서 팔아요.

  • 19.
    '20.8.2 1:25 PM (61.254.xxx.151)

    그렇게 따지면 이세상 불행한사람 한사람도 없어야할듯~~~기도하고 다 이뤄진다면~~

  • 20. 하나님은
    '20.8.2 1:29 PM (211.217.xxx.24) - 삭제된댓글

    원글에게 원망이라도 할 수 있는 머리와 결혼에 문제 없는 몸을 주고 그 안에서 최대치를 기대하고 있어요.

    원망은 접어둬요. 그걸 해서 나아졌나요? 인류역사상 그런 전례는 없어요. 이를 악물고 하나님의 증거를 보여주세요.
    꼭 신을 대상으로 할 필요없어요. 부모, 남편, 이웃에게 당당하세요.

  • 21.
    '20.8.2 1:33 PM (119.201.xxx.140) - 삭제된댓글

    빈지갑 쳐다보지 말고 일해서 지갑을 채우세요.
    방에 앉아서 신세한탄 하지 마시고
    남편에게 수동적으로 매달리지 마시고
    밖에 나가서 님 인생 주도적으로 열심히 사세요~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딸인 님의 박그라운드가 돼 주시니
    그 백 믿고 주도적으로 열심히 사셔요~ 꼭이요~

  • 22.
    '20.8.2 1:41 PM (119.201.xxx.140)

    밖에 나가서 일해서 빈지갑 채우세요.
    남편만 바라보고 있지도 마시구요..
    하나님이 님의 백그라운드가 돼 주실 거니
    그 백 믿고 용기내서 밖으로 나가서 주도적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도 당신의 사랑하는 딸인 님이 씩씩하게 살길 바라실고 계실 수도 있잖아요?

  • 23.
    '20.8.2 1:42 PM (119.201.xxx.140)

    바라실고->바라고

  • 24.
    '20.8.2 1:44 PM (122.36.xxx.160)

    많이 지치셨군요~저도 기도에 대해 많은 절망을 경험하며 고민해봤어요.문제는 우리가 기도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다는걸 깨달았더니 하느님께 대한 원망이 줄어들더군요.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에서 기적같은 장면을 보고 , 내가 기도하면 기적처럼 상대가 갑자기 좋은사람이 되서 내문제가 해결되는 희망을 갖고 기대하는 심리가 되는것 같더군요.
    인간은 로봇처럼 프로그램 주입해서 개과천선하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하는 존재라서 ,스스로 행동이 바뀌기 위해선 많은 외부자극이 주어지며 서서히 바뀌는 시간이 필요한거거든요. 남편분이나 지인분들이 바뀌려면 그만큼 의 친밀감과 호의와 선의를 주고 받아야 하는데 그 총량이 부족하니 채워질만큼 시간이 더 필요하거나 원글님의 노력이 더 필요한 걸거예요. 그러기엔 원글님이 지치신다면 마음을 달리 먹어야 하는거죠.남편분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시면 원망도 줄고, 이혼하시고 평화를 얻는 노력을 스스로 하셔야 해요.아니면 좋은 관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며 더인내하시면 언젠간 남편분이 변화가 되실거예요.하느님이 도와주시는건 문제를 제거해 주는게 아니라 문제를 인내할 마음의 위로와 견딜 힘을 주신다는 거였어요.
    빌립보 4장 6~7절에 보면 염려하지 말고 감사와 더불어 기도와 간구로 하느님께 아뢰라.그리하면 하느님의 평강이 너희 생각과 마음을 지키시리라.는 뜻의 말씀이 있어요.구체적인 표현은 직접성경을 찾아보세요. 핵심은 주어진 것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기도하라는거예요.그러면 지치지도 않고 불평도 줄어들고 인내할 의지가 생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다보면 어느순간 그 평화가 쌓여서 모든 문제가 좋아질겁니다.

  • 25.
    '20.8.2 1:46 PM (220.85.xxx.141)

    내가 움직여야
    하나님도 일 하세요
    윗분들 말씀대로
    머리빗고 나가 움직이셔야해요

  • 26. 내가
    '20.8.2 2:06 PM (211.193.xxx.134)

    해야 일이 된다면

    하느님은 숟가락만 들고 다니는가봐요

  • 27. 신은
    '20.8.2 3:06 PM (211.108.xxx.228)

    없는데 소용 없는 일에 힘 쓰지 마세요.

  • 28. 하느님은
    '20.8.2 3:39 PM (121.154.xxx.40)

    인간사에 관심 없다

  • 29. 평안
    '20.8.2 4:20 PM (211.206.xxx.160)

    제 이야기가 원글님께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하던 일이 잘 안되서 전재산을 탕진한채 월세방으로 쫓겨갔고,
    그 뒤에 남편이 외도해서 이혼을 했고
    그 뒤에 암에 걸려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더랬어요.
    저도 기도를 많이 했지요.
    돈을 벌게 해 달라, 남편이 맘 잡고 가정에 돌아오게 해 달라, 암이 아니게 해 달라...
    돈은 겨우 먹고 살 정도로만 벌렸고
    남편은 돌아오지 않았고
    암도 상태가 심각해서 힘든 항암을 겪어야했고요.
    그 와중에 원망은 또 얼마나 했겠어요.
    어느 날은 그동안 지은 죄를 다 회개하면서 기도했고
    어느 날은 누가 이기나 보자고 금식기도를 했고,
    암튼 별짓을 다 해도 상황이 금방 좋아지진 않았어요.
    해도해도 안 되니까 오히려 정신이 좀 차려지면서
    그냥 잠잠히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예전엔 막 울부짖으면서 당장 오늘 기적을 보여달라는 식이었다면
    이젠 하루하루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음에 감사하며
    기도보단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에 치중했더니 답이 거기 다 있더라고요.
    내가 이 방향이 맞다고 정해놓고 계속 가면서 신을 거기에 맞춰 끌고 가는게 아니라
    신의 방향을 물으면서 내 방향을 조정해야 하는게 맞았어요.
    오늘 일어난 모든 일에 감사를 전제로 하고 주어진 상황 전부를 긍정하면서
    내가 놓치는 부분이 뭘까 묵상하고 나니 조금씩 신의 뜻이 보이더라고요.

    지금은 아 망해서 다행이었구나, 이혼해서 잘 되었구나
    암에 걸린게 행운이었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해요.
    아직도 언제 재발할지 모르는 불안불안한 상황이고
    여전히 가난하고 외롭기도 하지만
    제가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한 가지는
    매일매일이 즐겁다는 겁니다. 저처럼 행복한 사람 저 많이 못 봤어요.
    그 증거가 뭐냐면 아침에 눈을 뜨면 일단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세상 사람 모두가 예뻐 보여요.
    싫은 사람이 없고, 누가 기분 나쁘게 굴면 잠깐은 밉지만 돌아서면 이해가 되고 측은해요.
    맛있지 않은 음식이 없고, 좋지 않은 노래가 없고, 누굴 만나도 그 자리가 즐거우니
    행복한 거 맞요. 잘 사는 친구들은 갱년기라고 난린데 저는 갱년기가 뭔지
    매일매일 활기가 넘칩니다.

    신의 뜻을 조금씩 알아가고 그분과 제가 호흡을 맞춰 하루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니
    다른 차원의 삶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성경에서 말한 세상이 줄수도 뺏을수도 없는
    평안이 아닐까 싶어요.
    이런 말들이 다 헛소리처럼 들리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거니까 어쩔수 없어요.

    물론 저도 또 다른 힘든 일을 만나면 무너질 거예요.
    그건 제가 경험하지 못한 것일테니, 경험치가 없는 것엔 다들 약할수밖에 없겠죠.
    다만 힘든 일을 겪으면서 깨달은 게
    마음을 바꾸면 절망 너머에 보이는 것들을 만날 수 있단 사실입니다.

    원글님께 알려드리고 싶은 건,
    일단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보시라는 거.
    그런 하루하루가 모이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저는 겪어봤어요.

  • 30. wisdomH
    '20.8.2 5:17 PM (121.168.xxx.96)

    하나님 하느님 아닌 부처님이나 무속신앙에 빌어보세요.
    유일신이 안 통하고
    타 종교나 토속적 기원이 통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난 잘 때 울면서 빌었던 게 이루어진 적이 있어요.
    옆의 선한 귀신이 듣고 도와준 느낌..
    진짜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일이 그렇게 풀리게 흘러갔어요.
    길 가다가도 마음으로 입으로 빌고 잘 때도 빌었어요.
    신이 아닌..그냥 옆의 착한 귀신이 들으라는 마음으로..
    드라마 도깨비 보는데 첫 회의 대사...간절히 빌면 착한 영혼이 도와줄 수도 있을 거라고..
    난 그거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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