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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조기의 세계는 이런거군요

ㅇㅇ 조회수 : 23,020
작성일 : 2020-08-02 02:32:22
건조기 오늘 설치했거든요 세탁기까지 같이요
첨 세탁해봤는데 참 다른 세상이네요
통돌이 쓰다 드럼 쓰니 더 판타스틱한 느낌이에요
통돌이는 다 좋은데 빨래 꺼낼때 어깨가 너무 아팠거든요ㅠ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거 빼면 너무 좋네요
내일은 베개커버랑 이불도 빨아보려고요
이런 장마철에 받은거라 더 좋게 느껴지나봐요
좋다고 들어만 봤다가 제가 직접 이 세계에 들어가 직접 겪어보니 더 좋네요ㅋ
건조된거 꺼내서 바로 개서 서랍에 넣었더만 속이 시원해요
IP : 106.101.xxx.5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2 2:33 AM (218.152.xxx.137)

    옷 안망가지나요?

  • 2. 111
    '20.8.2 2:35 AM (106.101.xxx.5)

    1회 쓴거라 모르겠지만
    설치기사분이 합성섬유코스 추천하시더라고요
    대부분의 옷은 합성섬유라고요 그래야 옷이 안망가진다고요

  • 3. ..
    '20.8.2 2:41 AM (218.152.xxx.137)

    저는 미국에 있을때 옷 다망가져서요. 그렇군요.

  • 4. 삼천원
    '20.8.2 2:52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마당넓은 집에서 줄걸고 빨래 말리고, 그릇 말리고.
    자고 일어난 이불 거풍하면서 살고 싶었는데..

    건조기는 양말, 티셔츠만 써요.
    좋은 면도 상해요. 아끼던 옷 목둘레가 쭈글해진거보고 엊티나 속상하던지.

  • 5. 좋죠
    '20.8.2 2:53 AM (219.241.xxx.115)

    옷이나 수건 바로 꺼내서 따뜻할 때 걸치거나 쓰면 또 신세계예요
    저희 딸은 발매트나 이불을 건조기에서 꺼내서 깔면 바로 달려와서 따뜻하다고 위에 벌러덩 누워요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건조기에서 나온 수건이 주는 뽀송함이 삶의 질을 높이네요

  • 6. 로뎀나무
    '20.8.2 4:07 AM (125.186.xxx.181)

    아파트 처럼 이불 털 곳 없는 곳에서는 필수템인 것 같아요.

  • 7. ㅡㅡㅡㅡ
    '20.8.2 4:19 AM (122.45.xxx.20)

    집 먼지가 확실히 줄었어요. 취미생활이 깊어졌고요.. 옷은 한 치수 크게 사요..

  • 8. ..
    '20.8.2 6:06 AM (175.119.xxx.68)

    옷이 줄어드는 환타스틱한 경험을 또 하시게 될 거에요

  • 9. ...
    '20.8.2 6:30 AM (221.138.xxx.139)

    10년 넘게 외국에 있어서 거의 30년 전부터 건조기는 일상이었는데도
    항상 옷은 자연건조...
    나이들면서 생각하니 스스로도 좀 고달프기는 해요 이넘의 성격.

    근데 그 후 건조기 없이 빨래해보니
    침구, 수건, 편한 면 옷(신경 안쓰는) 건조기 넣는 것 만으로도 확실히 큰 차이라고 느끼긴 했어요. (사실 편리함의 차이가 얘네들이 크기도 하기 때문에)

    결론은 여전히 옷 류는 많이 안쓰긴 하지만
    그래도 건조기 있는게 좋음.

  • 10. 유니만만세
    '20.8.2 6:53 AM (211.41.xxx.68)

    저는 이번 3월쯤 샀어요.
    너무 좋아요.

    옷이 준다는 느낌 거의 없던데요.
    전기건조기입니다.

  • 11. 신세계
    '20.8.2 7:12 AM (122.40.xxx.84)

    전 40만원짜리 쓰는데 옷 망가지거나 줄어든 경우가 없어요. 단 싸구려 고무밴딩은 늘어나요. (싸구려 남자 트렁크같은거, 홈쇼핑 허리밴딩바지 뭐 이런거 빼곤 망가진적 없는데??)
    빨래 갤 때 먼지가 안나는거가 젤 좋아요. 늘 재채기하고 콧물 줄줄이었는데 ㅎㅎ

  • 12. 먼지
    '20.8.2 7:15 AM (180.64.xxx.33)

    근데요...
    건조기 돌려서 나온 먼지의 거의 대부분은 건조과정에서 섬유끼리 마찰로 인해 섬유조각들 떨어져 나온 거래요...
    그래서 건조기 돌리면 보풀생기고 수명 줄어드는거라고...
    근데 사람들은 그걸 보면서
    "와 건조기 안돌였음 이 먼지 낵 ㅏ다 마셨네?" 한다죠.
    사실 그건 건조기 안돌렸으면 안나왔을 먼지인데.

  • 13. 맞아요
    '20.8.2 7:23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양말도 줄던데요?
    올해 최신상인데 남자양말이 여자양말사이즈로

  • 14. 줄어요
    '20.8.2 7:35 AM (91.48.xxx.113)

    원피스 줄어서 너무 속상했어요.
    그 후론 그냥 수건, 이불만 건조해요.

  • 15. ...
    '20.8.2 7:35 AM (118.223.xxx.43)

    건조기없이 살던때로 돌아가고 싶지않아요
    건조기없었으면 지금같은 지루한 장마철을 습한데다 빨래까지 주렁주렁 널고 어떻게 살았을까싶네요
    오래쓰다보면 옷이 어느정도 줄겠다는 감이 생깁니다
    거기에 맞는 대처로 쓰시면 돼요
    그리고 옷이 섬유조각이 떨어져서 수명이 준다는건 전 전혀 모르겠어요
    저 건조기쓴지 7년차인데 .....
    섬유조각이든 먼지든간에 옷에 묻은게싹 다 털려 나오니 먼지없고 참 좋죠

  • 16. 옷이
    '20.8.2 7:51 AM (39.7.xxx.219)

    줄어드는건 면 100프로만 기장이 좀 줄고
    나머진 괜찮더라구요
    양말 줄어들어도 다시 신으면 늘어나서̑̈ 크게 상관치 않고
    옷이 실증나서̑̈ 안입지
    망가져서̑̈ 안입은 적은 없어서̑̈
    그냥 맘편히 사용합니다꙼̈
    전 거의 종류 상관없이 드라이 해야할거 빼고
    건조기 사용합니다꙼̈
    빨래정리할때 먼지 없는것만해도 너무 좋아요

  • 17. .......
    '20.8.2 7:55 AM (182.229.xxx.26)

    건조기도 옷이나 섬유에 맞게 코스 선택해서 쓰면 손상이나 줄어드는 걸 막을 수 있어요.
    방축가공 안 된 저렴한 보세 티셔츠 같은 건 많이 줄어들 수 있어요. 옷 종류는 너무 바싹 말리지 말고 건조정도를 약 으로 하거나 약간 눅눅할 때 꺼내서 펼쳐두면 금방 마르고 목둘레나 밑단이 쭈글해지지 않아요.

  • 18. ..
    '20.8.2 7:58 AM (121.150.xxx.177) - 삭제된댓글

    윗님 글자 위에 작은 사람 얼굴이 나오는데 어떻게 하신 거예요?

  • 19. ...
    '20.8.2 8:16 AM (27.116.xxx.34)

    건조기 한달전에 최신형 샀는데 줄어드는 것도 그렇지만옷들이 뭔가 낡아지고 후즐그레해져요
    속상했어요
    왜 그렇게들 찬양일색인지
    장마때 어쩌다 하지만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가 더 가성비 있어요

  • 20. AAA
    '20.8.2 8:18 AM (49.196.xxx.243)

    전 외국이라 보쉬 백만원 좀 넘는 걸 몇달전 사서 쓰는 데
    시간은 목욕수건 포함해서 2시간 좀 넘게 걸려요(기존 1시간) 그런데 물통이 따로 있어 바람 습기 전혀 안차서 뒷방에 두고 밤에 심야 전기 할인 해서 쓰고 있어요.

  • 21. 속옷
    '20.8.2 8:25 AM (1.231.xxx.223)

    속옷은 면100%만 입어서 속옷,수건,양말,집에서 입는옷 정도만 건조기 사용하는데 이것만해도 일이 팍 줄었어요

  • 22. ...
    '20.8.2 8:57 A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전 옷이 망가지는지 잘 모르겠고 원글님 적은것처럼 통돌이에서 빨래끄내는것부터 힘들었어서 내 어깨 망가지는것보다 옷이 망가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23. 외국살때
    '20.8.2 9:09 AM (211.212.xxx.185)

    메이텍, 월풀, 보쉬, 아에케 건조기 써 본후로 장마철 빼곤 자연건조가 제일이다싶어 매장에는 없어서 건조겸용트롬을 홈페이지에서 찾아서 주문했어요.
    건조기가 흔한 요즘엔 더이상 겸용은 없어졌어요.
    요즘 자연 건조 하다 어느 정도 마르면 수건 이불을 30분 시간건조하면 참 좋아요.
    모터 10년 보장한댔으니까 고장나지않기만을 바랄뿐이예요.
    옷감 줄어 든다는 분들 자동코스로 돌리지말고 시간 설정해서 80% 건조후 탁탁 털어 널면 덜 줄어요.

  • 24. 저도
    '20.8.2 9:32 AM (121.154.xxx.43)

    윗님처럼 건조겸용 트롬 어렵사리 구해서 장마철 비상용으로 써요 대개 줄어도 무관한 수건 혹은 면 속옷류 나머지는 자연건조. 그게 어려우면 제습기 틀어두어요

  • 25. ..
    '20.8.2 11:40 AM (39.7.xxx.206)

    건조기 너무 좋죠.
    면 아니면
    코스에 맞게
    시간 조절해가면서 쓰면
    온손상 없어요.

  • 26. 댓글들 보니
    '20.8.2 11:46 AM (218.146.xxx.29)

    안사는걸로ㅠ
    옷이 준다니 ㅠ 겁나서 못쓸든
    편하거는 포기해야겠네요

  • 27. 옷이
    '20.8.2 12:05 PM (121.129.xxx.115)

    금방 낡죠. 미국에서 잠깐 썼는데 보풀이 금방 생기더라구요.
    수건이랑 양말 이불 정도가 딱 좋더라구요.

  • 28. 일부러
    '20.8.2 12:15 PM (222.120.xxx.44)

    치수 큰걸 산다고 하는데,
    합성섬유코스 기억해야겠네요.

  • 29. 다른 나라는
    '20.8.2 12:17 PM (58.232.xxx.212)

    몰라도 우리나라처럼 대다수가 아파트거주하고, 여름엔 습도높고 겨울엔 완전 춥고, 미세먼지있는 나라는 건조기가 꼭 필요한 듯 해요.
    주로 속옷,양말,수건,이불,애들 옷 위주로 돌리고 성인옷은 자연건조하는데도 일이 확 준 느낌이에요. 특히 요즘처럼 습한 날씨엔 수건들 보송보송해서 나오면 넘 좋아요.

  • 30. 건조기20년차
    '20.8.2 12:22 PM (112.147.xxx.33) - 삭제된댓글

    건조기 쓰면 면은 백퍼 줄고. 옷감 금방 낡고 헤져요
    합성섬유라도 속옷 수건 양말 금발 닳아요
    대신 편하니까~
    가스건조기보다 전기건조기가 줄어드는건 덜해요

  • 31. 삼성건조기
    '20.8.2 12:22 PM (61.253.xxx.184)

    냄새난다고 말 많았잖아요....(모인 먼지 뭉치에서 곰팡이 피고...근데 이걸 꺼낼수가 없는구조
    엘지도 그런 구조라고 알고있는데

    가전회사들 이 문제는 해결했나요?

  • 32. ....
    '20.8.2 12:23 PM (59.14.xxx.232)

    축하드립니다. 건조기 세계로 오셨네요.
    건조기 없으면 못 사는...
    장마철 빨래 냄새 없이 살고요.
    저는 건조기 설치하려고 이사까지 감행했어요. ^^

  • 33. 건조기20년차
    '20.8.2 12:23 PM (112.147.xxx.33) - 삭제된댓글

    건조기 쓰면 면은 백퍼 줄고. 옷감 금방 낡고 헤져요
    합성섬유라도 수명 단축되죠~

    면이 주로인 속옷 수건 양말 금방 닳아요
    대신 편하니까~
    가스건조기보다 전기건조기가 줄어드는건 덜해요

  • 34. ....
    '20.8.2 12:24 PM (59.14.xxx.232)

    옷이 막 손상되던가요?
    아니 어떤 제품을 쓰길래....

  • 35. 맞아요
    '20.8.2 12:28 P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 일부러 좀 큰 큰치수를 사요
    어느새보면 줄어있어서요
    닳는건 건조기 이치상 당연한거니 그려려니해요
    대신 비싼옷은 당근 안돌리고 돌릴만한거만 돌려요

  • 36. 나무
    '20.8.2 12:56 PM (110.70.xxx.61)

    요즘같은 날씨에 없었으면 어쩔....ㅠㅠ

  • 37. 미국
    '20.8.2 1:01 PM (98.31.xxx.77)

    첨 써봤는데 옷이 너무 줄고 상하고 시간 엄청 걸려 환경에도 안좋다더라구요
    편리함만큼 단점도 큰거 같아 한국에선 안쓰기로...

  • 38. 답글로그인
    '20.8.2 1:01 PM (203.247.xxx.133)

    건조할 때 열을 가하다보니 옷감이 상하나 보네요

  • 39. ㅇㅇ
    '20.8.2 1:04 PM (109.169.xxx.14) - 삭제된댓글

    옷이 주는 것보다 유리섬유 떨어지는 게 더 문제죠
    환경에 치명적
    그거 듣고 안 샀고, 드럼세탁기 건조기능도 거의 안써요

  • 40. ㅇㅇ
    '20.8.2 1:08 PM (109.169.xxx.14)

    옷이 주는 것보다 미세먼지 발생시키는 게 더 문제죠
    합성섬유 먼지는 더 안 좋을 테고요
    환경에 치명적
    그거 듣고 안 샀고, 드럼세탁기 건조기능도 거의 안써요

  • 41.
    '20.8.2 1:3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옷이 많이 줄어요
    티셔츠, 청바지..
    수건도 줄어서 양 끝이 조글조글.
    그런데 요즘같은 날씨에 없으면 어쩔뻔 했나.
    건조대 지저분하게 펼쳐놓고 젖은 빨래 주욱
    널어놓고 선풍기 틀고 제습기 틀고 했을거 생각하면 속이 시원해요

  • 42.
    '20.8.2 1:36 PM (223.62.xxx.129)

    옷은 손상될까 아까워서 못쓸것 같구요
    수건 속옷 이불에 유용하게 쓸것 같아요

  • 43. ㅁㅁㅁ
    '20.8.2 1:44 PM (122.32.xxx.208)

    비싼 옷이 없어서 건조기에 다 넣고 돌려요
    양말 같은건 좀 줄어들었는데 그 외에는 괜찮았어요
    다만 아이들 교복은 줄어들거나 옷감 상할까봐 한 번도
    건조기에 넣은적 없고요
    침대 패드 같은건 확실히 줄어들더군요
    퀸사이즈 패드가 팍 줄어서 싱글침대에 쓰고 있어요^^

  • 44. ㅡㅡ
    '20.8.2 1:58 PM (14.38.xxx.185)

    옷감 다 상해요.
    먼지처럼 나오는건 섬유 조각 떨어져나온거니
    옷 금방 망가져요.
    이불 수건만 사용하기엔 괜찮구요

  • 45. 건조기
    '20.8.2 2:03 PM (13.124.xxx.169)

    좋은데. 옷감 손상은 막을 수 없어요
    그래서 전 수건과 속옷 위주로....그래도 너무 좋아요

  • 46. rainforest
    '20.8.2 2:07 PM (183.98.xxx.81)

    예전에 미국에서 써보며 옷 줄어드는 걸 좀 경험했던터라 조심했는데도 맨투맨 같은거 쭈굴해져 보기싫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수건 속옷만 삶음 빨래해서 타월코스로 돌려요.
    수건을 많이 써서 빨래건조대에 다 널기 힘든데 이것만 해도 건조기는 할 일 다했다고 칭찬해요.

  • 47. ,,,
    '20.8.2 2:12 PM (112.157.xxx.244)

    미국에서 십년 넘게 살면서 선택불가로 건조기를 썼죠
    뒷마당 깨끗한 공기에 밝은 햇살을 가진 그들이 에너지를 써서
    빨래 말리는 걸 보고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죠
    그때보다 지금 한국에서 아파트에 살지만 탁탁 털어서 건조대에 걸어
    햇볕에 말리는게 마음이 훨씬 편하고 좋아요

  • 48. 건강해
    '20.8.2 2:19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똑같은 옷을 저랑 동생이 샀는데 저는 건조기에 옷은 안돌려서 자연건조고 동생은 건조기 돌렸거든요.
    나중에 보니 동생옷이 전체적으로 좀 줄고 색도 바랬는데 결정적인게 옷의 길이가 짧아져버렸어요.
    약간 크롭티 처럼요.
    저는 원래 이불, 수건 정도만 돌리는데 그런건 면백이어도 크기는 크게 달라지는지 모르겠던데
    오히려 혼합섬유 침대패드는 킹사이즈 하나가 ss사이즈 되고, 퀸사이즈 하나는 세로 길이는 그대론데 가로가 반쪽이 되서 나왔어요.
    첨엔 접힌줄 알고 피려고 했다가 엄청 놀랐었어요.

  • 49. 1112
    '20.8.2 2:22 PM (106.101.xxx.5)

    이런 소소한 글이 베스트에까지 갔네요
    제가 자영업인 워킹맘이라 도저히 빨래를 널고 개고 시간이 안나서
    버티다버티다 구입했어요ㅠㅠ
    옷이 망가진다는건 어느정도 각오하고 있고요
    그래도 제 몸이 편하니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요

  • 50. 계속 사용하세요~
    '20.8.2 2:43 PM (125.186.xxx.155)

    워킹 맘이시면 사용하세요
    대신 무조건 다 돌리지 마시고~
    가스건조기는 전기 보다 파워풀하지만 전기건조기는 손상이 가스에 비해 많이 심하지 않아요
    저는 섬유 재질에 따라 자연 건조,건조기 건조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아직까지 줄어들거나 망가진 옷은 없어요

  • 51.
    '20.8.2 3:12 PM (115.23.xxx.156)

    저는 건조기 사용하는데 넘 좋아요

  • 52. ㅎㅎㅎ
    '20.8.2 3:22 PM (121.129.xxx.92)

    저도 해외거주로 강제 사용당했었는데요.
    폭신한 양모 담요 몇번 돌리니 솜털 다 빠져서 기겁했어요.

    먼지 거름망 같은 거에 두툼하게 쌓이는 먼지가 거의 다 그렇게 빠진 솜털이나 옷끼리 스치면서 생긴 보풀들이더라구요.

    안그래도 건조기 열풍 보면서 여름에 전력 모자라 난리일때 건조기까지 가세하면 더 난리겠구나 걱정도 들어요.

  • 53. 건조기얘기하면
    '20.8.2 3:3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꼭 따라나오는 옷감상한다소리.
    빨래는 세탁기말고 손으로 빡빡 빨아야한다는 시골할매들 보는거 같음.
    남들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사는데 아나로그갬성 우월의식으로 정신승리하는것과 비슷해요.
    날씨가 점점 거지같은 미세먼지에 장마에 햇빛좋고 공기좋은날이 얼마나된다고.
    건조기사용 20년차인데 처음 몇번 옷 줄어든거보고 요령껏 사용하면서 옷 하나도 안줄어들어요.
    요즘 나오는 건조기는 그런거 감안해서 나오고요.

  • 54. 삼년된LG9킬로
    '20.8.2 3:40 PM (1.237.xxx.156)

    여섯시간째 돌고 있네요 실화예요

  • 55. 미세먼지에
    '20.8.2 3:4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장마에 이제 햇빛좋고 공기좋은날 얼마없으니 건조기 좋다고 얘기하니 써보지도않고
    환경타령 옷감타령하는 친구 귀신나오는집처럼 빨래 죽죽 늘어놓고 안마른다 징징대지나 말던지.
    건조기사용 20년차인데 처음 몇번 옷 줄어든거보고 요령껏 사용하면서 옷 하나도 안줄어들어요.
    요즘 나오는 건조기는 그런거 감안해서 나오고요.

  • 56. ㅇㅇ
    '20.8.2 5:25 PM (116.34.xxx.250)

    줄기만 하면 다행이게요 ㅎ
    면티 청바지 구멍나요 ㅠㅠ

  • 57. ㅇㅇ
    '20.8.2 5:27 PM (118.218.xxx.102)

    요즘 건조기는 다르다는 주장보다는
    옷감이 건조기에 맞게 가공되어 나와야 할 판국이군요
    옷이 줄지않고 후줄근 해지지 않는다는 분들은
    아마도 좀 많이 털털한 성격과 체형의 분들이면서도
    넉넉한 사이즈의 옷을 입으시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타잍하게 핏되게 입는다면 글쎄요 그차이를 모르기도 어려울듯요

  • 58. 이해불가
    '20.8.2 5:48 PM (223.39.xxx.11)

    저는 손빨레한 옷은 자연건조시켜요.
    옷이 줄었네마네 하는 분들은 모든 옷을 세탁기에 돌리시나요? 마찬가지로 건조기도 섬유에 맞게 사용하니 건조기 없을 때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전기건조기 1년 넘게 썼는데(아들이 입사 후 복지카드 나온걸로 선물해주었음) 아들에게 참 고맙다는 말을 열번도 넘게 말해줬어요. 아들에게 선물 안 받았으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망설이느라 아직까지 못 샀을거 같아요.

  • 59. 많이 줄어요
    '20.8.2 6:46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맨투맨같은것도 많이 줄어서 못 돌려요
    교복이야 합성이니 돌려도 줄진않죠
    옷감 잘보고 돌려야해요
    아무리 싼옷이라도 외출복 돌리면 작아지는게 많아요
    그냥 줄어도 괜찮은 수건. 속옷. 양말 집에서입는 홈웨어 정도인데
    그정도만 돌려도 뭐 완전 편리하죠

  • 60. 줄어요
    '20.8.2 6:50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비싸지는 않지만 새로산 맨투맨 합성섬유인데 초등학생티로 확 줄엇어요
    옷감이 뭐가 줄지 몰라요 돌려봐야알아요
    돌려도 괜찮은 수건. 속옷들 집에서 막 입는 옷들 정도만 막
    돌려도 뭐 완전 편리하죠

  • 61. ㅇㅇ
    '20.8.2 7:26 PM (109.169.xxx.20)

    드럼에 건조기능 있어도 안써요
    링클프리 기능까지 있어서 구김도 거의 없고 줄거나 하는 건 잘 모르겠어요
    근데 건조기 돌린 옷들은 어딘지 모르게 후줄근해져요
    게다가 링클프리 기능이 있어도 가끔 건조기로 건조시키고 나면 소소하게 주름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건 다림질로 다려도 매끈하게 안돼서 너무 짜증나서 잘 안써요
    사람까지 후줄근해 보이거든요
    양말 수건 정도 쓸만한데 그런 세탁물들은 오래 묵힐 수 없어 자주 세탁해 말리는지라 것도 쓸 일 없고요

  • 62. 참나
    '20.8.2 7:36 PM (159.69.xxx.94) - 삭제된댓글

    써봤으니 별로라 하지 안 써봤는데 어떻게 별로인지 알 수 있나요?
    건조기 별로라 하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써보지도 않고 그런다며 막 화내는 사람들이 있던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관련업계 사람들인가??

    이사와 보니 빌트인 돼있어서 가끔 한 번씩 쓰지만 자주 쓰지는 않게 돼요
    이상한 냄새도 좀 나는 것도 같고 햇빛 자연건조가 최고예요

    그리고 저만의 의류건조 방식이 있는데 그럼 건조기 쓸 필요가 전혀 없거든요
    위에 옷이 후줄해진다는 말씀에 완전 동의해요

  • 63. ㅁㅁㅁㅁ
    '20.8.2 7:41 PM (119.70.xxx.213)

    빨래시간이 얼마걸리는데요?
    몇달전 구입한 21키로 삼성세탁기 45분걸리는데요

  • 64. 참나
    '20.8.2 7:58 PM (159.69.xxx.94)

    써봤으니 별로라 하지 안 써봤는데 어떻게 별로인지 알 수 있나요?
    건조기 별로라 하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써보지도 않고 그런다며 막 화내는 사람들이 있던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관련업계 사람들인가??

    이사와 보니 빌트인 돼있어서 가끔 한 번씩 쓰지만 자주 쓰지는 않게 돼요
    이상한 냄새도 좀 나는 것도 같고 햇빛 자연건조가 최고예요
    한국 미세먼지 얘기는 왜 나오는지
    대로변 아파트여서 베란다 창문 거의 못 열고 살았어도 미세먼지 걱정없이 자연건조만 잘 시켰고만요

    그리고 저만의 의류건조 방식이 있는데 그럼 건조기 쓸 필요가 전혀 없거든요
    위에 옷이 후줄해진다는 말씀에 백퍼 동의해요

  • 65. 당연히
    '20.8.2 8:24 PM (91.48.xxx.138)

    옷감이 상하고 줄어들죠.
    2시간 내내 고온에 천을 돌리는건데
    어떤 천이 안상하고 견디나요?

  • 66. 정말
    '20.8.2 8:30 PM (211.243.xxx.172)

    너무 당연한 건조기 후기들일 줄 알았는데
    정말 좋다는 반응들도 있어 놀랍습니다
    건조기 왜 써야하는지 알 수 없는 1인
    옷 줄고 날긋해지고 보푸라기 생기고 ..

  • 67. 고온도 그러지만
    '20.8.2 8:43 PM (183.98.xxx.141)

    고온 바람이 드라이어처럼 옷을 통과ㅏ기 때문에 천 올이 만이 얇아져요

  • 68. ..
    '20.8.2 8:52 PM (27.116.xxx.34)

    타월도 빨리 닳고 바래져요
    속옷은 말할것도 없구요
    비싸게 주고 사서 세탁실 차지를 다 하고 있어요
    그래도 장마때는 간간이 써요 타월만요

  • 69. .......
    '20.8.2 9:10 PM (210.223.xxx.229)

    제 주위 대부분은 건조기에 만족하지 않은이를 본적이 없는데..
    아마 주로 애들엄마들이라 그렇겠죠 ?
    크는 애들 옷 어차피 일이년밖에 못입고..양말 수건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아낄것 없는지라 마구마구 돌려요..
    건조기들인 후로 비오는 날도 좋아졌어요...

  • 70. 흐흐
    '20.8.2 10:19 PM (222.101.xxx.249)

    동물 키우는 저에게는 필수품과 같은 존재입니다.
    부모님땍에 건조기 놔드렸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하세요.
    이거 없을때 어떻게 살았나 모르겠다 이러시면서
    탁탁 털어서 널 일이 줄어서 팔이 덜 아프신가봐요.

  • 71. 여름철
    '20.8.2 10:29 PM (218.237.xxx.254)

    전 그냥 돌려요 고가 옷도 별로 없어서~ 줄면 그냥 새로 면 티 몇장 사고요

    건조대 두 개 세개 이불빨래할 땐 식탁의자까지줄줄이 그러곤 못살아요 ㅠㅠ

  • 72. 조아요
    '20.8.2 10:42 PM (119.64.xxx.2)

    하루에 여러번 세탁기돌려도 좋고 면티셔츠 말고는 많이 줄어드는거 모르겠어요 애들 양말 수건 베게잇 교복 운동복막돌려도 좋아서 200프로 만족해요 몇가지 섬유 종류 따라서 쓰고
    이런 장마철에 최애 가전이네요 수건이나 양말은 그냥 망가지면 또산다 하고 편하게 써요

  • 73. 화이트나이트
    '20.8.2 10:47 PM (112.154.xxx.59)

    저렴이 영국산 전기 건조기 써요. 써보니 옷들 줄고 양말이 더 빨리 닳긴해요. 하지만 건조기는 사랑입니다.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속옷 수건 이불 위주로만 건조하는데 그래도 너무 편해졌어요. 아끼는 겉옷은 건조기에 넣지 않고 베란다에 걸어 말리는데 속옷 안널어도 되고 수건도 보송하고 살균 되어 좋아요.

  • 74. 저도
    '20.8.2 11:09 PM (180.64.xxx.158)

    외국에서 유학시절 강제 건조기 사용을 당했었지요. 옷 다 줄고 얇아지고... ㅠㅠ
    지금도 그런 걱정이 있어서 안쓰기는 하지만 오늘같이 습한날은 수건이나 이불은 좀 건조기에 돌려서 뽀송해졌으면 좋겠어요.

  • 75. ....
    '20.8.2 11:44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건조기 장단점은 그렇다치고 ...
    저 위쪽 댓글쓰신분중에
    옷이.. 님.. 글자 위에 얼굴모양 작은 이모티콘
    어떻게 나오는걸까요 ??ㅋㅋㅋ
    난 그게 더 궁금하네요.

  • 76. 세탁망필수
    '20.8.3 1:07 AM (14.53.xxx.184)

    옷 상하지 않게..
    온도도 중요..

  • 77. 저도
    '20.8.3 1:07 AM (58.224.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해외에서 강제 사용당할때
    소원이 통돌이에 물 가득 넣고 헹굼추가해서 맑은물 나올때까지 빨래 팍팍돌리는거랑
    빨래 건조대에 말리는거였어요

    티셔츠들이 사이즈 두사이즈가 주는건 당연
    줄걸 예상해서 큰사이즈를 사라고.
    구멍 나는건 차라리 버리면 되는거니 그려려니. 제일 짜증나는게 흰색 티셔츠들이 다
    옥색이 되더라구요

    옷감손상 없으려면 제일 좋은건 80프로 말리고 건조대에 너는건데 ㅋㅋㅋ 그럼 일은 삼중? 중간에 왜 그짓을? 왜 산거지?

    이건 좋더라싶었던건 수건이 호텔수건처럼 뽀송뽀송.
    빨래 갤때 먼지 안 나는거.

    암튼 결국 건조기 있어도
    넣을수 있는것과 안되는것으로 나뉘다 보니
    빨래 해도 이중.삼중일인 샘.
    건조대에 결국 널어야 하는 (건조기 쓰면 보기싫게 빨래 걸린 건조대를 없앨수 있다는 착각을 하는데 노놉)


    사실 여자에겐 가전이라는게 반은 가심비 욕구인샘인거라
    저역시 아마 그때 정니미 떨어진 경험 아니였으면
    남들 다 쓰고 좋다고 하니
    무조건 대용량으로 사고 봤을거에요

    솔직히 장마철만큼은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고 사계절 끼고 살기에는 일단 덩치가 커서 노놉.

    먼지통에 기특하게도 두툼히 쌓여준 그 먼지뭉치들이요?
    그거 다 옷감 다 마모되서 나오는거임.

  • 78. 저도
    '20.8.3 1:11 AM (58.224.xxx.153)

    저도 해외에서 강제 사용당할때
    소원이 통돌이에 물 가득 넣고 헹굼추가해서 맑은물 나올때까지 빨래 팍팍돌리는거랑
    빨래 건조대에 말리는거였어요

    티셔츠들이 사이즈 두사이즈가 주는건 당연
    줄걸 예상해서 큰사이즈를 사라고.
    구멍 나는건 차라리 버리면 되는거니 그려려니. 제일 짜증나는게 흰색 티셔츠들이 다
    옥색이 되더라구요

    옷감손상 없으려면 제일 좋은건 80프로 말리고 건조대에 너는건데 ㅋㅋㅋ 그럼 일은 삼중? 중간에 왜 그짓을? 왜 산거지?

    이건 좋더라싶었던건 수건이 호텔수건처럼 뽀송뽀송.
    빨래 갤때 먼지 안 나는거.

    암튼 결국 건조기 있어도
    넣을수 있는것과 안되는것으로 나뉘다 보니
    빨래 해도 이중.삼중일인 샘.
    건조대에 결국 널어야 하는 (건조기 쓰면 보기싫게 빨래 걸린 건조대를 없앨수 있다는 착각을 하는데 노놉)


    사실 여자에겐 가전이라는게 반은 가심비 욕구인샘인거라
    저역시 아마 그때 정니미 떨어진 경험 아니였으면
    남들 다 쓰고 좋다고 하니
    무조건 대용량으로 사고 쓰면서
    결국 이중 삼중일 하며
    그래도 장마철엔 좋지않냐며 이왕 들여놓은거 위안하고 있었을거에요

    솔직히 장마철만큼은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고 사계절 끼고 살기에는 일단 덩치가 커서 노놉.

    먼지통에 기특하게도 두툼히 쌓여준 그 먼지뭉치들이요?
    그거 다 옷감 다 마모되서 나오는거임.

  • 79. 근데
    '20.8.3 1:27 AM (59.7.xxx.211)

    코로나 겪고 보니...
    가전제품 이제 더 이상 늘리고 싶지 않네요.

    조금 덜 편리해도 지구를 더 생각해야 될 것 같아서요.

  • 80. 오래전
    '20.8.3 12:0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해외생활하면서 기숙사나 공용시설건조기 이용하신분들 요즘 건조기랑 비교하심 안되요.온도조절하면서 여러 코스로 되있어서
    옷감 안줄고 색이 변하는일같은건 듣도보도못함.
    로봇청소기 초창기모델 한번 써보고 로청은 다 시끄럽고 전선 끌고다녀 불편해 못쓴다는며 사람들 보는듯.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데 과거경험 하나로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부인듯 생각하는거죠.

  • 81. 오래전
    '20.8.3 12:0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해외생활하면서 기숙사나 공용시설건조기 이용하신분들 요즘 건조기랑 비교하심 안되요.온도조절하면서 여러 코스로 되있어서
    옷감 안줄고 색이 변하는일 같은건 듣도보도못했고
    이중삼중으로 노동할 일도 없어요.
    로봇청소기 초창기모델 한번 써보고 로청은 다 시끄럽고 전선 끌고다녀 불편해 못쓴다는 사람들 보는듯.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데 과거경험 하나로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부인듯 생각하는거죠.

  • 82. 오래전
    '20.8.3 12:0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해외생활하면서 기숙사나 공용시설건조기 이용하신분들 요즘 건조기랑 비교하심 안되요.온도조절하면서 여러 코스로 되있어서
    옷감 안줄고 색이 변하는일 같은건 듣도보도못했고
    이중삼중으로 노동할 일도 없어요.
    로봇청소기 초창기모델 한번 써보고 로청은 다 시끄럽고 전선 끌고다녀 불편해 못쓴다는 사람들 보는듯.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데 과거경험 하나로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부인듯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어떤 건조기를 쓰시길래 몇시간씩 돌아가는지.
    40분코스 돌리면 뽀송하게 건조되서 나와요.

  • 83. 오래 전
    '20.8.3 12:15 PM (39.117.xxx.106)

    해외생활하면서 기숙사나 공용시설건조기 이용하신분들 요즘 건조기랑 비교하심 안되요.
    여러 코스로 온도조절되서 옷 거의 안줄고 색이 변하는일 같은건 듣도보도못했고
    이중삼중으로 노동할 일도 없어요.
    로봇청소기 초창기모델 한번 써보고 로청은 다 시끄럽고 전선 끌고다녀 불편해 못쓴다는 사람들 보는듯.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데 과거경험 하나로 자기가 아는게 다인듯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어떤 건조기를 쓰길래 몇시간씩 돌아가는지.
    40분코스 돌리면 뽀송하게 건조되서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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