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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싸웠어요.

하아 조회수 : 10,456
작성일 : 2020-08-01 20:52:58
본문 펑합니다
IP : 223.39.xxx.7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이면
    '20.8.1 8:5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다시는 안 그러겠다는 약속 받고 용서하세요.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폭주해서 실수할 때가 있어요
    물론 실수여도 해서는 안되는 말이지만요

  • 2. ..
    '20.8.1 8:57 PM (218.146.xxx.119)

    만삭이신데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남편분이 맞다고 봐요. 조금 쿵쿵 거리는 것도 아래층에는 엄청 시끄럽게 들리구요. 다른애들 비해서 조용하다는 것도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이라서 못 믿겠어요. 단독도 아니고 아파트면 아이가 조금도 뛰지않게 하시는 게 맞아요

  • 3. 하아
    '20.8.1 8:59 PM (39.119.xxx.140)

    처음은 맞아요 하지만 너무 충격받았어요 저는 우리딸이 밖에서도 아닌 아빠가 그런말을 했다는게 아무리 화나는 상황이여도 무의식이든 꿈이든 뭐든 천사같은 아이에게 매칭조차 안되는 단어인데 너무 충격적인데 이상황에 내몸도 만삭에 아이끌고 호텔 잡아 하루 묶는것도 너무 못할짓같아서 집에들어온것도 자존심상하고 눈물만 나네요

  • 4. 끔찍
    '20.8.1 9:01 PM (114.203.xxx.20)

    첫댓
    씨발년들 읽었어요?
    아이랑 엄마랑 싸잡아서 저런 욕을
    입으로만 하는 사과가 아니라
    진심 담긴 사과 전까지 풀지마세요
    그냥 넘어갈 일 아닌 거 같아요

  • 5. ㅁㅁㅁㅁ
    '20.8.1 9:01 PM (119.70.xxx.213)

    아빠가 잘못했어요

  • 6. ..
    '20.8.1 9:02 PM (222.237.xxx.88)

    남편이 사과했으니 다시 그러지말라 다짐받고 화해 하세요.
    아이가 뛰는게 안시끄러워서 아랫집에서 안올라온게 아닐겁니다. 만삭이라 호르몬의 장난으로 더 감정이 격해져요.
    남편도 그걸 이해하고 조심해야 하는데 부주의하고 말을 막했네요.

  • 7. 하아
    '20.8.1 9:03 PM (39.119.xxx.140)

    제가 우리애라 객관성이 떨어져서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 사부작 발소리 아니면 다 엄청 애를 주의를 주는데 그 분야뿐만 아니예요 맨날 아이는 지적을 받고 아빠는 지적하는 사람이예요 물만 바닥에 조금 흘려도 애가 아빠가 집에없어도 아빠한테 혼날까봐 걱정을 해요 아빠가 아시면 혼내실거야 혼내시겟지 혼내실것같아 이런걱정을 하는게 너무 안쓰럽고 남편이 미워요

  • 8. 모모
    '20.8.1 9:10 PM (180.68.xxx.137)

    아휴~
    애가 아빠땜에
    강박증 생기겠어요
    남편과 좋게 대화해보세요

  • 9. ...
    '20.8.1 9:12 PM (61.253.xxx.240)

    저는 좀 다른 얘기인데 아마 남편분이 자랄때 그렇게 혼나고 자랐을거에요.

    물 흘려도 혼나고 뛰어도 혼나고.

    그래서 그게 각인이 된거죠.

    제가 그랬거든요.

    물 흘리면 닦으면 되는걸 엄마가 그걸 그렇게 화를 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저도 애가 물을 흘리면 그게 화가 나더라구요.
    아마 자랄때 혼난게 각인 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러다가 내가 이상한걸 깨닫고 고쳤어요.

    남편분이랑 차분하게 얘기해보세요.
    분명 자랄때 혼났던 기억이 역으로 같은 상황에 본인이 화를 내는 대상자가 된걸 거에요.

  • 10. 남편
    '20.8.1 9:16 PM (125.182.xxx.27)

    이나빴네요 ‥처음이니‥일단 ‥제대로 사과받으세요
    남편이 예민하네요 아이도스트레스많이받을듯ㆍㆍ남편에게아이한테 지적하지말라고 하세욪

  • 11. 에공~
    '20.8.1 9:17 PM (58.231.xxx.192)

    호텔에 며칠 있다 들어가시지 찾으면 방있을텐데

  • 12. ㅇㅇ
    '20.8.1 9:21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 있어도 참고 살수있어요
    자다가 깰 정도면 뛰는 소리가 났을텐데
    아이한테도 조심하라하고
    남편분한테도 내가 잘 교육시키겟다고
    앞으로 훈육하지 말라고 하세요
    원글님도 훈육시켜 달라지는 모습 보여지게 하시구요

  • 13. ..
    '20.8.1 9:2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1층으로 이사 가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저는 제가 애들에게 잔소리 할 까봐 일부러 1층으로 왔어요. 10년 살았더니 애가 다 커버렸네요..

  • 14. ..
    '20.8.1 9:27 PM (125.177.xxx.43)

    차라리 1층이나 주택으로 가서 맘 편하게 사시지

  • 15. 비슷
    '20.8.1 9:30 PM (211.178.xxx.32)

    저는 아이들이 다 출가했습니다.
    자라면서 큰소리 안내며 키웠고
    잘 키웠습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매우 독립적이라
    아들같은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딸이 엄마...
    하며 콜할때만 도와줍니다.
    그저께 남편이 무슨 얘기를 하는중에
    엄마랑 소통없다며
    그런년이 다있냐 해서ㅠ
    기분이 무지 나쁘더군요
    몇마디 티격태격하다가 삐져서
    말문을 닫아버렸어요.
    오늘 나들이가자...뭐먹자...
    하길래 못이기는척 넘어갔지만
    앞으로는 자식얘기는 남편한테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다짐받으시길...

  • 16. 댓글들
    '20.8.1 9:35 PM (222.70.xxx.207)

    어이없네요
    지금 이게 층간소음으로 엄마는 안혼내고 아빠는 혼내는 교육방식의 차이로 인한 갈등으로만 보이세요?
    갈등의 원인은 그럴수도 있지만...씨발년들이라뇨
    그 사람이 하는 말이 곧 그 사람입니다.
    원글님 이건 절대 그냥 일반적인 싸움이라고 생각하심 안될 것 같아요~ 설마 연애할때도 승질나면 욕하던 사람이었나요?
    그런 걸 알고 결혼하셨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건 아니에요 정말 진심으로 사과받으시고 절대 그냥 호락호락 넘어가진 마세요 ㅜㅜ 왜 그런 험한 욕을 듣고 사세요
    아이까지 싸잡아서 ㅜㅜ

  • 17. 허걱
    '20.8.1 9:36 PM (1.239.xxx.16)

    애아빠가 예민보슨가봐요
    그래도 썅욕을.....
    나중엔 두들겨패겠네요

  • 18. ..
    '20.8.1 9:39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애가 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애 아빠가 자기 어린 딸과 만삭의 아내에게 그런 말을 했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데 왜 층간 소음에 촛점을 맞추시는지...
    평소에도 애한테 훈육을 할거면 제대로 하지 왜 소리를 지르고 아이가 강박증까지 가질 정도로 만드나요.
    아주 나쁜 사람이예요.

  • 19. ....
    '20.8.1 9:41 PM (115.137.xxx.94)

    헉 저는 댓글들도 일부 놀랍네요. 요지는 뛰는 아이, 층간소음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만삭임산부에게 자기 자식에게 어떻게 저런 저질스러운 욕을 할수 있나요?제가 욕의 속뜻도 찾아봤는데 더러운 욕이에요.
    평소에도 욕을 했나요? 아이에게 매번 야단치면 아이는 어떻게 자랄까요? 둘째가 태어나면 남편은 괜찮아질까요?
    저는 꽤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봐야할것같아요.
    아마 남편도 지금 분노조절이 안되는 상태인것도 같아요.
    현실이 힘들겠죠. 그렇다고 모두 부인과 자식에게 욕하진 않아요.
    저희도 오랜 실직과 많은 문제들을 겪어나왔어요.
    미안하다는 사과도 중요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짚고나가야할것같아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아이에게 엄마가 힘이 되어주니 다행이고 더운데 몸 조심하세요

  • 20.
    '20.8.1 9:43 PM (1.230.xxx.106)

    진짜... 딸과 아내에게 그런 심한 욕을.. 원글님 정말 위로드려요 ㅠㅠ 내가 다 속상하네

  • 21. 하아
    '20.8.1 9:46 PM (39.119.xxx.140)

    네 층간소음 문제가 아녜요 이건요 저는 둘째 태어나도 저렇게 예민해서 어떻게 애 둘 아빠가 될런지 너무 아이들이 불쌍해요.
    사실 너무 완벽주의자라 원래 평소 책임감 완전강하고 가족밖에 모르는 가장 인데요 청소부분이나 본인이 특히 예민한 부분이 있어서 그걸 거스르면.. 이 사단이 나요. 너무 용서해주기싫은데 아이가 잘때 원래 가운데에서 항상 자는데 오늘은 장난치며 자기가 끝에서 잔다고 막 우기네요 엄마아빠 싸우는게 싫어서 그러는것 같아 더 마음아파서 눈물 한바가지 또 쏟았어요.

  • 22.
    '20.8.1 9:54 PM (1.230.xxx.106)

    완벽주의라는게 사소하게 청소 문제 뿐만 아니라 자기주위의 모든 상황을 자기가 알고 통제해야 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 예민 불안 신경질 폭언이 자제가 안되는거 같아요 앞으로 많이 힘드시겠어요

  • 23. 에구
    '20.8.1 10:2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너무 힘드시겠어요.
    어린 자식과 만삭 부인한테 저런 욕을 하다니요.
    아이때문에 어쩌지 못하는 님도 너무 안됐어요.
    어쨌든 마음 추스리시고요.
    일단 남편이 사과했으면 받아 주시고.
    서로 마음이 진정되면 차분하게 얘기하세요.
    다시는 그런 욕은 용납 못한다고요.
    힘내세요.

  • 24. 저도
    '20.8.1 10:30 PM (157.49.xxx.202)

    비슷한 성향이라 남편분 입장이 십분 이해가 되네요. 많이 예민하고 완벽주의에 가까운, 비타민 디, 마그네슘을 2주일정도 복용하고 있어요. 화 나는 빈도가 확연히 줄어드네요.

  • 25. ...
    '20.8.1 10:40 PM (218.146.xxx.119)

    부모 중 한명이 자식에게 훈육하는데 나머지 한명이 왜 훈육하느냐 하면 자식 교육망치는 거죠. 애 보는 앞에서 내 자식 왜 혼내느냐 다투시는 것도 잘못하신 거고요.

  • 26. 미친새끼
    '20.8.1 11:0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훈육이 아니니까요.
    애 망칠일 있어요? 적극적으로 막고 고치세요.
    성격적인거라 어려울거임.

  • 27. 어떤일이든
    '20.8.1 11:16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쌍욕은 용서가 안되네요 그것도 어린자식앞에서.

  • 28. 세상에나
    '20.8.1 11:18 PM (62.44.xxx.136)

    씨발년들이라니...
    지는 씨발놈이 맞구먼.

  • 29. 어떤일이든
    '20.8.1 11:19 PM (175.121.xxx.111)

    쌍욕은 용서가 안되네요 그것도 어린자식앞에서.
    그 폭력성의 강도는 개인적으로는 실제 폭행하는 것과도 비등하다고 생각해요. 내면을 폭행하는거죠.

  • 30. ㅇㅇ
    '20.8.2 12:18 AM (183.109.xxx.61)

    곧 동생이 태어나는 아이면
    아직 애기잖아요
    애가 무슨 잘못이라고..
    씨발년들이라니...

    그냥 이혼하시길

  • 31. ...
    '20.8.2 3:55 AM (218.152.xxx.70)

    저라면 그런 남자랑 못살것 같아요 ㅠㅠㅠㅠ 어떻게 애한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이혼 못하겠다면, 확실히 사과받고, 별거도 아닌 일로 애 혼내지 말라고 다짐받아야죠.

  • 32. Control freek
    '20.8.2 9:38 AM (110.9.xxx.145)

    자기 맘대로 안되면 화가 나는 성격이네요
    저도 조금 그런면이 있어요 통제를 하려고 하는 성격이.. 그런데 애키우면서 다 내맘대로 안되어도 괜찮을수 있구나 느껴서 덜 하려고 해요 본인이 좀 느껴야 고쳐질 텐데 문제점 인식 하기 쉽지 않아요 본인이 육아를 전담한다거나 해서 문제점을 정면으로 인식해야한다고 봐요.. 불가능하겠죠

  • 33. 으휴
    '20.8.2 10:41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만만한 대상한테 스트레스를 푸는 성격들이 있어요
    이건 받아주는 사람이 아무리 잘해주고
    떠받들어줘도 되는게 아니구요

    본인이 숙일 자리면 누구보다더 배려해줄걸요

    아예 습관이 안되게 하셔야되요
    모두가 힘들고 모두가 각자의 생활이 있고 모두가 인격체라고 그 선을 넘는건 용서안한다고

    본인이 못참겠는 부분은 본인이 맡아서하라고 하세요
    네 밑으로 하녀로 들어온거 아니고
    애도 낳아서 들어온거 아니라고

    씨발년들이라고 다시하면 그 소리가 나온 입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님도 만삭이라 곧 애낳고나면 호르몬의 변화로 서운할일들이 넘칠텐데 선은 넘지 말아야죠

    애기한테 씨발년이 뭡니까

    요즘은 육아프로는 없고 맨 슈퍼맨같은 육아예능에 인스타에 이쁜애기물건밖에 안 올라오니 모르는데
    중딩인 저희애 애기때는 ebs에 육아프로(오은영나오고
    진짜 집 진짜애기 나오는)도 많고 블로그에도 유아발달과
    학습 정서등에 대한 글이 많아서 몰라도 눈팅할게 많았는데 요즘은 싹 사라진듯요


    그냥 유야무야넘기지말고 앞으로도 이런일 있으면
    삐치고 말안하는데 밥은 챙겨주다 스르르풀고 이런걸로 넘기지 말고 정확히 아웃시키듯 말하고 거리두고 사과받고 하세요

  • 34. 으휴
    '20.8.2 10:44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글고 영양제는 사먹어보세요

    오메가3 칼슘마그네슘 비타빈b 몽땅요
    먹고도 그러는지 두고보겠다고 ;
    이유없이 짜증이나면 이유를 생각해보고 노력해야죠

    저도 애키울때 안 그런편인데 짜증이나서 눈물이 나길래 스스로 약사서 먹고 노력했어요

  • 35. mmm
    '20.8.2 7:54 PM (70.106.xxx.240)

    뭐라고 했냐 이 18놈아 하고 받아쳐요

  • 36. happ
    '20.8.2 8:50 PM (115.161.xxx.24)

    욕받이 될 상황이네요.
    그냥 욕 듣고 화내거나 속상해 말고
    들은 그대로 내뱉어줘요.
    지도 당해봐야 느껴요.
    다 필요없고 ㅆㅂ놈아 하고 대응해 보세요.
    단, 애는 작은 방 들여보내고 문닫고요.
    아님 남편이 방으로 들어가는 거 따라
    들어가 문닫고 눈 똑바로 보며 남편이
    한 욕 그대로 해줘요.
    싸움 커질 수 있으니 감정 죽이고 욕멘트만요.
    언성 높이면 상대 감정 더 자극하는거고
    욕멘트를 피드백 받고 역지사지 하란 의미니까
    차분하되 단호한 어조로요.

    습관적으로 폰은 꼭 주머니 넣고 다녀요.
    언제든 남편과 그런 상황에 녹음하도록요.
    혹여 이혼하더라도 증거되도록요.

    정신과 전문의 상담 가서 우울증 진단
    떼달라 해서 남편때문에 이런거다
    증거차원에서 챙겨두고요.
    무엇보다 정신과 전문의랑 어떻게
    대응할지 상담해보세요.
    실질적 해결책 줄거예요.

    힘내요...정신 똑바로 차려야 아이들도
    지키고 가정도 지켜낼 수 있어요.
    화나 짜증보단 이 상황 최선책은? 스스로
    냉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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