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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기적으로 날아다니는 꿈을 꾸는데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20-08-01 14:38:47
아무렇지 않은 생활꿈인데
스카이콩콩처럼 점프가 되면서 하늘로 쑥 오르면서 걷거나 뛰어다니면서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니는
꿈을 주기적으로 자주 꾸는데
이유가 뭘까요
IP : 211.36.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8.1 2:46 PM (223.62.xxx.112)

    키가크는거?

  • 2. ㄷㄷ
    '20.8.1 2:46 PM (221.149.xxx.124)

    평소에 심리적으로 답답하신 거 아닌가요

  • 3. ㅁㅁ
    '20.8.1 3:01 PM (110.70.xxx.11) - 삭제된댓글

    ㅎㅎ슬픈 기억
    개뿔 잘못도 안했는데 무조건 빌라길래 싫어서
    밭고랑으로 튀는데
    잡히면 죽여버린다고 돌바위 날리기에

    아 ㅡㅡ
    이럴땐 확 날아올라 도망칠수있으면
    좋겠다 ,란 생각을 했었어요

    그이후 성인된뒤에 아주 오랜동안 꿈에
    급하면 날아다니는 능력을 ㅠㅠ

  • 4. 어릴때는
    '20.8.1 3:03 PM (39.7.xxx.198)

    키 크느라 그런다고 했는데
    아마 잠 자면서 뇌 활동이 내가 날아다니는 식으로 표현되는거 같이요
    아주 깊이 잠들면 그것도 의식이 안되어야 하는데
    짐이 얕아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 5. ㅁㅁㅁㅁ
    '20.8.1 3:15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데..
    안정적으로 날때도있고 빌안하게 날때도 있고

  • 6. ㅁㅁㅁㅁ
    '20.8.1 3:16 PM (119.70.xxx.213)

     저도 그런데..
    안정적으로 날때도있고 불안하게 날때도 있고

  • 7. 저는
    '20.8.1 3:54 PM (116.37.xxx.188)

    초등학교 때 그런 꿈 많이 꾸었는데

    날아야지 하는 마음만으로 날 수 있는 경우가 있고
    옥상에서 옥상으로 한 번에 슈웅 이동하거나
    그냥 나는거예요.

    다른 경우는 날갯짓이랄까?
    팔을 계속 휘적휘적 움직여야 날 수 있어서
    팔을 안움직이면 쑤욱 내려와
    밑에 있는 사람 머리 끝에
    닿을랑말랑 하는 경우가 있어요.
    다음날 일어나면 어찌나 피곤하던지요.ㅜㅜ
    뒤의 경우는 잠이 얕게 들거나
    엄마한테 혼날까봐 걱정거리가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 8. ...
    '20.8.1 4:02 PM (158.140.xxx.214)

    자유롭고 싶은 심리의 반영이라고도 합니다.

  • 9.
    '20.8.1 5:1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 키 크시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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