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쉰내 어떻게 잡아야하나요?
마르고나면 퀴퀴한냄새가 나네요
유연제말고는 방법이 없나요?
1. 푹푹
'20.8.1 12:16 PM (175.223.xxx.31)다시빨고 삶아야죠 .. ㅜㅜ
2. ㅇㅇ
'20.8.1 12:19 PM (49.142.xxx.116)1. 쉽게 가는 방법: 통돌이 세탁기 돌릴때, 큰 바가지에? 락스 한방울 떨어뜨리고 바가지에 물 가득부어, 불이들어있는 세탁조에 넣고 세제넣고 돌린다.
2. 조금 귀찮은 방법: 과탄산소다를 뜨거운 물에 녹여서 물이 들어있는 세탁조에 넣고 세탁물 넣고 세제넣고 돌린다.3. ....
'20.8.1 12:19 PM (121.139.xxx.165)제발 방법좀 알려주세요.....
온갖 짓 다해봤는데도 냄새는 못잡네요.
건조기사라 이런거 말고 방법이 있을까요?4. ...
'20.8.1 12:19 PM (125.177.xxx.182)따끈한 과탄산 혹은 옥시크린 물에 담가놓았다 세탁기에 넣으세요. 요즘 같은 장마엔 유연제 조금 넣어서 헹구시구요.
일단 땀에 쩔은 티셔츠는 과탄산에 담그는것이 우선이예요5. 00
'20.8.1 12:20 PM (116.34.xxx.151)순면이면 끓인물에 잠깐 담궜다가(삶는건 아니구요) 세탁하구요
면이 아니면 락스 반뚜껑정도에 물 대야가득 희석해서 30분정도 담궈뒀다 세탁해요6. ..
'20.8.1 12:20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저는 그런거는
세탁기에 물을 받는다
락스를 뚜껑에 반 정도 따른다
락스를 세제와 같이 넣고 돌린다
둘이 섞였다 생각되면 냄새나는 빨래를 넣는다
똑같이 세탁코스로 돌린다
마지막에 유연제 넣는다
널어서 말린다
냄새안난다...7. ..
'20.8.1 12:21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빨았던거라
세제 진짜진짜진짜 조금넣어요
섬유유연제도조금넣구요
어떤이는 과탄산에 담구고빨면 냄새안난다고하더라구요8. 방법
'20.8.1 12:24 PM (175.211.xxx.19) - 삭제된댓글세균을 죽이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삶기
락스
알콜 사용
스팀 쬐어주기
전자렌지에 젖은옷 돌리기
다림질
전 이중에서 골라서 합니다.
속옷과 수건 빨래할 때는 락스 아주 조금 넣고 빨고 아주 가끔 팍팍 삶고
겉옷은 시간 있으면 다림질하고 급하면 알콜 분무합니다.9. 00
'20.8.1 12:27 PM (49.174.xxx.237)세탁기 청소부터 하세요. 세탁조 크리너 같은 거 넣어서 뜨거운 물로 돌리세요.
10. ㆍㆍㆍㆍ
'20.8.1 12:31 PM (211.245.xxx.80)제 방법~
세탁전까지 옷을 마른상태로 둔다.
세탁조에 구연산 한스푼 넣고 세탁버튼 1번 누른 후 잠시 담가둔다.
탈수 버튼 눌러서 물을 뺀 후 세제 넣고 세탁한다.
이렇게 한 뒤로 옷에서 냄새 안나요.11. 달빛처럼
'20.8.1 12:31 PM (218.146.xxx.176) - 삭제된댓글대야에 빨래 푹 잠기게 물 담고 세제 넣고 식초를 좀 많이 넣어서 몇시간 놔 뒀다가 살짝 헹구고 세탁기에 세탁코스 돌려서 세탁하면 냄새 없어져요.
12. ㅇᆢ
'20.8.1 12:31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식초물에 담갔다가 헹궈보세요
13. ㆍㆍㆍㆍ
'20.8.1 12:32 PM (211.245.xxx.80)저는 섬유유연제는 안씁니다.
섬유유연제가 세탁조 지저분해지는 원인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14. 건조기안에서도
'20.8.1 12:33 PM (1.237.xxx.156)마르는 중에 쉬네요
15. ......
'20.8.1 12:39 PM (125.136.xxx.121)대야에 베이킹소다 듬뿍넣고 물에 풀어 셔츠를 담그세요. 거의 사라집니다
16. 직빵
'20.8.1 12:39 PM (223.54.xxx.143)티셔츠를 물을 흠뻑 적신후 비닐봉지에 넣어서
전자렌지에 돌리세요.
티는 예쁘게 잘 개어서 넣어야해요.
옷에따라 스팀처리 됐다싶을정도로 돌리세요17. ..
'20.8.1 12:39 PM (110.70.xxx.97)빨래하고 습한 날 그냥 말렸더니 냄새 작렬해서 다시 60도로 과탄산 넣고 빨고는 제습기 틀어놓은 방에서 왠만큼 말렸더니 다행히 냄새 안나네요.
18. ㅇㅇ
'20.8.1 12:40 PM (110.8.xxx.17)집에 남자 셋
무조건 삶습니다
특히 땀 많이 흘리는 여름 옷, 속옷, 수건
매번 빨래 할때마다 드럼세탁기 물온도 60도 이상으로 빨아요
가끔 수건과 속옷은 90도로 빨구요
삶으면 걸레도 뽀송 냄새안나요19. ㄹㄹ
'20.8.1 12:41 PM (106.102.xxx.96)아주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두번 헹구세요.
락스, 과탄산 다 필요없어요20. 유연제 반대
'20.8.1 12:42 PM (61.102.xxx.167)저도 유연제 전혀 안써요.
그게 퀴퀴한 빨래에 유연제로 냄새 잡으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둘이 섞여서 더 안좋은 냄새 나고요.
섬유속 세제찌꺼기나 섬유린스가 남아서 그거에서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빨래 한후에 저는 헹굼을 두세번 더 돌려서 헹궈내고 널어요.
그리고 삶을수 있는건 무조건 삶아 주는게 최고에요.
아울러 혹시 그 옷 구입한지 오래 된건 아닌가요?
오래되면 남자들 기름이 스며들어서 냄새가 더 날수 있어요.
그런건 그냥 버립니다.21. ㅡㅡ
'20.8.1 12:45 PM (223.39.xxx.75)땀나서 세균땜시 그래요. 여름에 주기적으로 소독해야해요.
아주 뜨거운물222 쓰세요.
포트 끓은물 좋아요.
렌지돌리라는데 전 그건 패쓰.
락스나 과탄산은 친환경적이지않아서
뜨거운물 쓰면 안되는 섬유에만 약간써요.22. ...
'20.8.1 12:45 PM (182.231.xxx.53)엘지에서 나온 냄새 세제랑
구연산 같이 넣어빤 후에
건조기 돌리거나
건조기 못 돌리는 옷은 건조대에 널찍하게 공간잡고 말려요
다닥다닷 붙여놓으면 쉰내 나더라고요23. ㅇㅇ
'20.8.1 12:51 PM (210.2.xxx.159)락스 2% 섞은 물에 담갔다가 빠는게 정답이라네요
24. ..
'20.8.1 12:51 PM (223.38.xxx.252)제가 그문제로 엄청 골머리 앓았는데요
첫째는 잘 안씻는 아들놈체취, 두번째는 운동하고 땀젖은 옷을 며칠씩 차에 뒀다가 모아서 들고오는 남편이 원인이었고 거기다가 비오거나해서 빨래가 얼른 안말랐을때등등 이었어요
저는 집에서는 바로 세탁못하면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바구니안에 그냥 넣지말고 좀 말려서 넣고
면재질은 한번씩 삶고요
그래도 안될때는 여기 회원님들이 가르쳐주신 엘지 특유취제거 세제를 씁니다
좋은향은 안나지만 어느정도는 잡아줘요
그래도 구제안되는것들은...
그냥 버리고 새로 삽니다ㅜㅜ25. 따뜻한
'20.8.1 12:51 PM (39.7.xxx.78)물에 과탄산 풀고 담갔다 세탁기 돌려요
26. ...
'20.8.1 12:53 PM (125.177.xxx.237)마지막 헹굼시에 구연산이나 식초 넣으면
냄새 안나요27. ..
'20.8.1 12:53 PM (180.71.xxx.240)초간단버전
빨래직후 젖은빨래를 비닐에넣고 전자렌지 3분 혹은 5분돌렸다가 널면 냄새사라져요.
삶는게 좋은데 번거로운분들 해보세요.
양말도 마찬가지 전자렌지 돌리세요.
꼭 비닐봉투에 넣어서 해야해요.28. ㅇㅇ
'20.8.1 12:54 PM (175.223.xxx.59)수건, 속옷, 흰 면티는 삶음 코스로 돌려요.
이렇게 하니 습기에 더디게 말라도 냄새가 안 나네요
외출복은 삶을 수가 없어서 식초 넣고 빨았눈데 과탄산 녹여서 빨아봐야겠어요29. ㅡㅡㅡㅡ
'20.8.1 12:5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소재손상 없으면
펄펄 끓는 물에 담가 뒀다 세탁하면
냄새 안 나요.30. ...
'20.8.1 1:03 PM (114.200.xxx.117)세탁물 높게 잡고 그 락스 50ml 정도
희석이면 색깔옷도 물 안빠져요.
아들옷이 검은 색 천지라 망칠 각오하고 해봤어요
삶다가 잘못하면 구김이 심해져서 옷 망칠수 있어요.31. ㅇㅇ
'20.8.1 1:03 PM (116.121.xxx.120)전에 여기서 추천글 보고 샀는데 유한에서 나온 유한젠을 세제랑 같이 넣고 빨래했더니 냄새 안나요
32. ᆢ
'20.8.1 1:10 PM (114.199.xxx.43)요즘 길 지나 다닐때 마다 특히 남자 분들 티셔츠에서
냄새 너무 나요-.-
빨래 끝난 후 세탁기에서 면종류는 주전자에 물 끓여 골고루
뿌려 준 후 탈수하면 실내 건조 해도
냄새 안나요
꼭 물을 끓이셔야 해요
세탁깅에 뿌릴때 뜨거우니 조심 하시구요33. 건조기에
'20.8.1 1:12 PM (123.111.xxx.174)한번 냄새났던 건 건조기에 말려도 냄새나요.
삶는 게 젤인데 겉옷은 탈색이 돼서..
뜨거운 물에 잠시 데쳐요34. @@
'20.8.1 1:15 PM (175.223.xxx.238)삶는게 젤 좋은데 건조시에도 길게 건조하면 냄새나서 선풍기 돌리거나 건조기로 말려요
35. 마지막
'20.8.1 1:21 PM (182.208.xxx.58)헹굼물에 식초 조금 섞어요.
선풍기 바람에 말려요.36. 흠
'20.8.1 1:23 PM (219.78.xxx.20)진짜 삶거나 데치는 수 밖에 없어요.
면이면 푹푹 삶고 아님 뜨거운 물에 잠시 담궈야 냄새가 사라져요.37. ㅇㅇ
'20.8.1 1:27 PM (1.240.xxx.50)장마철에는 자연건조하면 쉰내 작렬해요
세탁건조로 빠짝말리는게 최고에요
건조기없으면 빨래방가세요
60도 이상 뜨거운물에 세제,베이킹소다 풀고 세탁하세요38. ,,,
'20.8.1 1:44 PM (121.167.xxx.120)남편 티셔츠만 냄새 나는거면 LG에서 새로 나온
호르몬 냄새 제거 세제로 세탁해 보세요.39. ..
'20.8.1 1:49 PM (203.226.xxx.126)베이킹소다 ~~
40. 마지막
'20.8.1 1:49 PM (211.33.xxx.75)헹굴때 유연제 안쓰고 온수에 구연산 사용하면 됩니다~
41. .....
'20.8.1 2:04 PM (220.127.xxx.162) - 삭제된댓글이미 사용한 젖은 타올은 건조대에 꼭 말려서 모았다가
세탁하고
세탁기 마지막 헹굼할때 구연산 한 스푼 넣고 돌리고
탈수한 빨래는 건조대에 널어놓은후 선풍기 틀어 말리고
(겨울엔 건조하지만 빨리 말리려고 사시사철 사용)
쉰내나는 속옷은 전자렌지 3분 돌립니다.(위같이 세탁하면 전자렌지 쓸일 없슴)
행주도 매일 전자렌지에 1분30초면 충분하고요,
매일 안되면 이틀에 한 번이라도 꼭 돌려서 널어놓고 잡니다.
전자렌지에 돌릴때 물만 충분히(뚝뚝 떨어지기직전) 적시면
비닐에 안넣어도 아무렇지 않습니다.(타올, 면티, 행주)
비닐 넣는것도 번거롭고 귀찮으니
물 만 충~~분히 적시면 됩니다.
저는 주로 행주만 해봤고요
다른가정에 방문했다가
남편 면티를 여러번 세탁해도 쉰내난다고 해서
해결책으로
물 충분 적셔 그대로 렌지에 3분 돌리고나니
냄새 싹 사라졌어요.42. 실험맨
'20.8.1 4:20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제가 냄새나는 면수건으로 실험해본 결과 락스는 효과없어요
락스양이 너무 적은가 해서 많이 넣고 담갔다 빨았는데도 냄새나던걸요..다른 방법은 나중에 해보려고요43. ㄴㄱㄷ
'20.8.1 8:29 PM (124.50.xxx.140)빨래냄새제거법
44. 이렇게
'20.8.1 10:56 PM (211.205.xxx.82)많은방법이! 섬유유연제 다쓰면 안사야겠어요ㅜ
근데 식초를 유연제 통에 그대로 넣어도 되나요45. 쉰내전용세제
'20.8.2 12:31 AM (175.213.xxx.37)https://www.be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0880
요거에다 구연산 60도 이상 뜨거운물 세탁이요.46. 저 잡았어요
'20.8.2 1:56 AM (61.101.xxx.195)남편 폴로 티셔츠 중 하나가 그렇게 쉰내가 나서
식초도 넣어보고 섬유유연제
세탁기 삶음 코스 다 해봐도 안되어서
과탄산이었나 살균해준다는 천연성분 조금이랑
커피포트 끓인 물에 담가놓고 30분 있다가
다시 빨래 돌렸어요.
그랬더니 다시는 안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