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헤이터 어제밤에 봤어요. 주말영화로 강추합니다
2020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국제극영화상을 받았다합니다.
다만 혐오감주의,,
이 영화를 보면 , 왜 젊은 세대가 극우화 하고 있는지
왜 언론의 가짜 뉴스,, SNS 에 떠도는 뉴스, 유투브 등 에 제대로 사고하지 못하고 쉽게 혹하는지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하고 있는지 이해가 가요.
그리고 소위 '키보드 워리어~"" 알바" 라 하는 존재들이 나오죠
주인공의 분노 표출 방식이 너무 혐오스러워 보기가 힘들었지만 ,,, , 연기가 넘 좋았어요
좋은 머리를 타고났어도, 기본 바탕에 최소한의 도덕심이 없는 경우
저렇게 괴물로 변하는 게 아닐까 주인공을 보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 헤이터] 뒷담화가 만들어낸 괴물, 토메크 기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