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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저희 원장님을 보면 남자는 못믿을 존재 같아요

차라리 | 조회수 : 12,723
작성일 : 2020-08-01 09:19:55
유부남이고 미인은 아니고 평범하지만 똑똑한 사모님 있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 있고
겉보기엔 참 좋은 가정 꾸리고 사세요.
원장 나이는 40대 후반...
환자도 많아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수입 좋으시구요.
저 여기서 5년째 근무중이지만 원장님 젊은 여자들 많이 보는데도 허튼짓 하는거 한번도 못봤는데요.
얼마전 정말 5년간 병원 근무하며 봤던 여자 중 제일 이쁜 미녀가 환자로 왔어요.
그냥 제가 태어나서 실제로 본 여자들 중 다섯 손가락 꼽힐만큼 이쁜데...
것도 자연미인이에요. 엄청 수수한 스타일인데 그냥 모태미녀인...
거의 배우급으로 이쁜
문제는 애도 있는 유부녀...
딱 봐도 여자분이 엄청 도도해보이고 호락호락하게 꼬셔서 넘어올 타입도 아닌걸로 보이니
들이대지는 못하고 원장님이 그 여자분을 병원에 계속 오게 만드네요.
끊임 없이 구실을 만들고 치료할때도 너무 시간도 많이 끌고 쓸데없는 진료 처치하고...
전에 여기서 간호조무사가 올린 글 봤는데
원장이 이쁜 여자만 오면 과잉진료한다던...
저희 원장님은 절대 그런 일 없는 타입인데 이번엔 정신이 어떻게 됐는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지...
이런말 그렇지만 제 속으로 차라리 들이대는게 덜추하다 싶어요.
들이대면 차일게 뻔하고 안 받아줄게 뻔하니 뻔히 보이는 핑계로 계속 구실 만드는데 옆에서 보자니 진심으로 추잡스럽네요.
이러다 저 여자분 눈치챌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IP : 106.101.xxx.19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1 9:26 AM (211.221.xxx.234)

    전에 글 봤어요 직원들이랑 식사할때도 얘기하고??. 님도 뭐 질투아닌이상 안그러던 사람이 그러는거 어이없어서 그러니 몇번이나 글 남기겠죠.

    그 부인은 .우리남편은 안그래 그런사람만 그래,굳게믿으며 82 남편바람글에 댓글 남기고 있을지도요.

  • 2. ...
    '20.8.1 9:30 AM (106.101.xxx.33)

    219님 단순히 그러는게 아니라 매 진료때마다 그 여자분 꼬셔보려고 엄청 작업해요. 바로 들이대면 차일게 뻔하니 떠보고 말걸고 취향 파악하려고 하고 훑고... 그거 옆에서 보면 진짜 추잡스러워요.
    어쩌다 그 여자분이 말 다정하게 해주면 종일 헤헤거리고 다니고 나이 쉰가까이 먹고 남자가 그러면 얼나나 추해보이는지

    그리고 윗님 질투 아닙니다제가 뭣하러 쉰가까이된 남자가 호감품는 여자 질투하나요?

  • 3. ...
    '20.8.1 9:33 AM (61.72.xxx.45)

    울동네 치과는 ... 거기 오래 근무한 치기공사가
    카운터도 보고 스케일링하고 그러는데
    쫌 예쁜 여자 오면 경계를 하고 난리더라구요
    일 년에 두번 스케일링하고 점검하러 가는데
    갈 때마다 그런 걸 보고
    마치 의사 사모처럼 굴어요.;;;;

    원래 부부치과의사가 했던 곳인데
    몇 년 전부터 여자 의사는 안 보이고요

    의사 자신의 끼도 문제인데
    주변에 여자들이 물불 안가리는 것도
    문제에요

  • 4. 같이 일해보면
    '20.8.1 9:34 AM (116.125.xxx.237)

    그게 보이죠
    그 와이프는 절대 알지 못하는 부분이예요
    저희 회사도 있어요. 높은 직급 40대 후반 남자상사가 젊은 미쓰 여직원 자기 사무실로 수시로 불러서 업무 얘기 하는데 중간직책 거치지않고 둘이 다이렉트로 할 얘기도 아닌데 자꾸 꺼리를 만들어서 불러들여 이것저것 지시하지만 결과물은전혀 체크하지 않아요
    둘이 업무 얘기를 하는데도 웃음소리가 끊이지않아요. 더 웃긴건 미쓰 여직원이 그 상사한테 얘교부리고 여자냄새를 풍기는걸 사무실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데 그 두사람만 다른 사람들이 모를거라 착각하고 히히덕 거린다는거죠. 우리끼린 와이프만 불쌍하다고얘기해요. 사무실에서만 히히덕 거리는줄 알았는데 저녁마다 회식한다 핑계대고 둘이서 술자리 가지다 사람들 눈에 들키고.
    남자라는 동물은다 그런걸까요
    집에선 좋은아빠 좋은 남편이지만 회사에서 업무시간에 와이프가 보기엔 합법적인 시간에(회식포함) 연애질하는거죠. 가관이예요

  • 5. 본능
    '20.8.1 9:34 AM (117.111.xxx.68)

    본능이 이성을 누르다가
    이성이 본능을 누른거겠죠

    어차피 그여자분은 일상일테니
    혼자 북치고장구치다가 끝날듯

  • 6. ..
    '20.8.1 9:35 AM (121.160.xxx.191)

    그런 동물적 변화를 옆에서 보고있자니
    새삼스러워서 글 쓰셨겠죠 ㅋ

    원글님 글만 읽어도 상상이 되서 너무 웃기네요 ㅋ

  • 7. 이래서
    '20.8.1 9:37 AM (223.62.xxx.79)

    내가 타이레놀로 버틴다...

  • 8. 같은 얘기를
    '20.8.1 9:45 AM (203.234.xxx.164)

    또 올리셨네요. .그 때 충분히 답글이 달렸었는데 패턴이 똑같아요. . .
    제 눈에는 질투로 보이네요

  • 9. ...
    '20.8.1 9:46 AM (112.140.xxx.75)

    그정도면 환자도 눈치채고 부담스러워 딴병원 가는데
    미인환자도 사심있나보넹 ㅋㅋㅋ

  • 10. ㅇㅇ
    '20.8.1 9:52 AM (121.175.xxx.109)

    자주가는 피부과에 내가 알고 지내는 이쁜 동생 데리고 갔어요
    근데 나중에 보니 둘이 따로 연락하고 있던데요
    명목은 그 동생이 스페인어를 좀 하는데 배우고 싶다고..ㅜㅜ

  • 11. 원글의
    '20.8.1 9:54 AM (39.7.xxx.21)

    50대 의사남을 뺏긴데 대한 질투는 아닌가 싶네요

  • 12. ..
    '20.8.1 9:58 AM (125.177.xxx.19)

    그런건 있던데요.
    수십년 다닌 치과 저희 친정이고 시댁이고
    다 거기만 다니는데...

    거기 이십대 초반부터 일하던 간호사가 지금
    중년의 아줌마인데 (그런 분들이 두명)
    그분들이 원장님을 거의 팬클럽 회장처럼 싸고돌...
    누가 말걸면 중간에서 다 톡 채가면서 대답하고
    아가씨나 예쁜 환자 오면 퉁명모드나 견제 ㅋㅋ
    원장님과 연애하고픈 사랑까지는 아니어도
    뭔가 원장님은 내꺼야~ 느낌 ㅋ

  • 13. ..
    '20.8.1 9:59 AM (125.177.xxx.19)

    위의 원장님은 원글의 원장님보다 나이 훨 많아요

  • 14.
    '20.8.1 10:06 AM (221.140.xxx.230)

    병원 진료가 짧고 심플했던 이유를 여기서 찾았다
    먹고 뚝 떨어지라고 항생제 잔뜩 처방

  • 15. 윗님들ㅋㅋ
    '20.8.1 10:18 AM (221.150.xxx.179)

    저도 진료빨리 끝내고 약만 한보따리
    다신 보지말자~ ㅋㅋ

  • 16. 하하하하
    '20.8.1 10:18 AM (175.117.xxx.115)

    병원 진료가 짧고 심플했던 이유를 여기서 찾았다
    먹고 뚝 떨어지라고 항생제 잔뜩 처방
    ㅡㅡㅡㅡㅡㅡㅡㅋㅋ

  • 17. 저는
    '20.8.1 10:54 AM (116.37.xxx.188)

    큰 아이가 5살 경에 비염이라서 거의 일주일에
    두세번 병원에 갔는데
    어린이날 선물도 따로 주어서
    우리 아들이 좀 귀엽긴하지!
    하고 감사했는데
    이비인후과 약을 먹는 중에
    한약을 먹여도 되는지 물었더니
    괜찮다고 하더니
    집으로 따로 전화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그만 다님

  • 18. ...
    '20.8.1 11:18 AM (121.167.xxx.120)

    지금은 이사해서 안 다니는데
    전에 다니던 치과에 간호사 3명 있는데
    그 중 한명하고 의사가 치료 하면서도 시시덕거리는데
    눈에 확 띄고 거슬리고 대화 내용도 애인이나 부부 사이 같아서
    그런 사이구나 눈치 챘던 적이 있어요.
    어떤 의사가 그럴수 밖에 없다고 젊은 날 힘들고 어려운 공부 하느라고
    청춘을 그렇게 보낸게 너무 억울해서 그런 의사들 많다고 하더군요.

  • 19. 함께해요
    '20.8.1 11:18 AM (220.94.xxx.59)

    ㅋ 저도 병원에 다닐때 의사샘이 쬐~끔 친절하게 과잉?진료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제 생각엔 굳이 필요없는것 같은 처치를 해주시던...) 집으로 검사결과를 알려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40대 중반에 의사샘 전화 받기는 처음이었죠~ 그것이 진정 그것이었나...?!!!!

  • 20. 착각
    '20.8.1 11:38 AM (106.101.xxx.103)

    솔직히 의사쪽에서 데이트 신청하거나 대시 한거 아니면 착각은 금물요

  • 21. 오래전
    '20.8.1 11:38 AM (112.154.xxx.39)

    직장 그만두고 임신초기라 주부들 많이 다니는 동양화교실 배우러 다녔어요
    직장그만둔지 한달쯤이고 임신한지 3개월 좀 넘었던 시기라 티가 안났나봐요 그교실에서 가장 나이 어렸다고 결혼한줄 모르는 분들도 많았고 주부들과 어울리는거 싫어 혼자 조용히 사적이야기 안하고 그림만 그렸거든요
    근데 아줌마들 오지랖에 뭔 술먹자 회식하자 ㅠㅠ
    강사가 50대 아저씨였는데 어느날 집으로 전화를 했어요
    순간 놀랐는데 자신이 컴을 잘못하니 좀 도와잘래요
    뜬금포..시간없다 하니 데리러 집앞으로 온대요
    싫다고하니 차한잔하재요
    거절하니 교실서 만나요
    다음 교실서 만났을때 쌩ㅜ
    그리곤 또 집으로 전화
    안되겠다 싶어 임신초기라 신경예민하니 거기 그만둘거다
    전화 사적으로 하지말아라 하니
    임신한 유부녀였어? ㅎㅎ 미친

  • 22. 과잉진료
    '20.8.1 12:51 PM (14.40.xxx.183)

    과잉진료 아닌가요?
    여자분은 어떤 마음일지;;

  • 23. 둥글둥글
    '20.8.1 4:20 PM (175.121.xxx.62)

    병원 진료가 짧고 심플했던 이유를 여기서 찾았다
    먹고 뚝 떨어지라고 항생제 잔뜩 처방44444444444444

  • 24.
    '20.8.2 4:50 AM (175.116.xxx.158)

    병원 진료가 짧고 심플했던 이유를 여기서 찾았다
    먹고 뚝 떨어지라고 항생제 잔뜩 처방 555555
    병원 안와도 된다며 5초만에끝

  • 25. ...
    '20.8.2 5:11 AM (210.57.xxx.37)

    이걸 질투라고 생각하다니 댓글 왜그래요

  • 26. ㅋㅋㅋ
    '20.8.2 6:32 AM (91.48.xxx.113)

    댓글들 ㅋㅋㅋ 이래서 82가 좋아요 ㅋㅋㅋㅋㅋ

  • 27. ㅎㅎ
    '20.8.2 7:40 AM (210.218.xxx.128)

    그래서 내게 약 뭉텅이를 일주일치나 줬구나
    얼씬도 말라고...ㅎㅎㅎ

  • 28. ㅋㅋ
    '20.8.2 7:50 AM (222.238.xxx.11)

    댓글로 자기 경험담들...다들 자존감이 높으시군요. ㅋㅋㅋㅋㅋ
    잘은 몰라도 원글의 환자분은 언아더레벨의 미녀라서 그런거 같은데....

  • 29. ....
    '20.8.2 8:47 AM (39.124.xxx.77)

    ㅋㅋ 댓글들...ㅋㅋㅋㅋ

  • 30. ㅎㅎ
    '20.8.2 8:59 AM (218.48.xxx.88)

    항생제 처방, 빵 터졌어요.
    그런 깊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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