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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친정에서 유산 제대로 못받았는데.. 어쩔까요?

.... | 조회수 : 6,442
작성일 : 2020-08-01 08:06:18

항상 똑같이 나눠준다
딸 아들 구별없다
계속 그러시더니
들리는 이야기보니
벌써 남동생한테 크게 한몫 떼어줬네요
딸들한테라도 공평하게 나눠주나했는데 알고보니 그것도 아니구요

그러려니 하는데요
섭섭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시댁같으면 안가면 그만인데
친정이라.. 살짝 고민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IP : 180.65.xxx.9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1 8:08 AM (110.47.xxx.83)

    시댁같으면 안가면 그만이라면서 왜 친정은 안가면 안되는거죠?
    저같음 친정도 안 가요.

  • 2. ,,
    '20.8.1 8:11 AM (219.250.xxx.4)

    시집은 소송
    친정은 섭섭

  • 3. 원글
    '20.8.1 8:12 AM (180.65.xxx.94)

    그러면 언니 얼굴도 보기 힘들어지게 되서.. 고민이네요

  • 4. ..
    '20.8.1 8:13 AM (125.177.xxx.19)

    효도강요 효도배틀 안 당하고
    재산 안 받는 것도 저는 괜찮은 거 같은데요

    대놓고 말하세요
    효도는 재산 많이 받는 사람이 하는 걸로 아시라고..
    자식들 우애는 부모가 만드는 거라고

  • 5. 언니는
    '20.8.1 8:13 AM (58.231.xxx.192)

    따로 보면되죠. 언니는 사거에서 받음되니 아들주라던가요?

  • 6. 원글
    '20.8.1 8:15 AM (180.65.xxx.94)

    친정부모 기념일엔 안가고... 평상시에 언니만 따로보면.. 좀..

    너무한거 같아서..

  • 7. 지분만큼
    '20.8.1 8:16 AM (223.39.xxx.10)

    도리가 안되죠 문제는 ..
    아들이 도리한다고 요양병원 넣고 안찾아가면 어쩌겠어요
    안타까운 딸들이 하게 되는거죠

  • 8. 그냥
    '20.8.1 8:20 AM (223.39.xxx.238)

    안주면 안주는갚다 하고 사세요. 아무 지분 없는 시가는 유산 안주면 안간다하고 지분 있는곳은 못받아도 안가면 너무 한것같아요?

  • 9. 원글
    '20.8.1 8:25 AM (180.65.xxx.94)

    사회통념상 아들에게 지분이 있으니 시가에는 지분이 있는거 아니에요?

  • 10. 차별당하면
    '20.8.1 8:27 AM (116.37.xxx.188)

    마음이 식는 것이 당연한데
    부모님 입장에서 자식들이
    기여도가 다른지요?
    언니는 평상시에 더 부모님을 잘 챙기고
    병원도 모시고 간다거나
    다른 형제 자매에 비해 어렵거나 등등

  • 11. ,,,
    '20.8.1 8:28 AM (70.187.xxx.9)

    아들만 자식이니 늙어서 자식 노릇 기대 마시라고 못 박아 두세요.

  • 12. ..
    '20.8.1 8:29 AM (211.250.xxx.201)

    언니는 뭐래요?
    그냥 마음가는대로하세요

    언니못볼까 걱정하시는데
    그래봐야 언니도 마음다르면 남이고 척지기쉬어요

    사회통념상 아들지분이야기하시면
    시가서받으시고
    친정은 포기하시는게 맘편하실거에요

    시집은사회통념
    친정은 법대로

    욕심이죠

  • 13. 원글
    '20.8.1 8:29 AM (180.65.xxx.94)

    그냥 아들이라고 가장 크게 떼어주고
    장녀라고 크게 떼어주고
    그런거 같아요
    두분 건강하셔서 따로 챙겨드릴 일이 없었거든요

    남동생이랑 언니가 좀 못살긴해요

  • 14. 이러니
    '20.8.1 8:35 AM (14.40.xxx.74)

    누울자리를 보고 뻗는다고
    안줘도 불평불만 없이 고분고분한 사람한테는 안 주는 겁니다
    잘 사는 자식이래도 주고 싶으면 주고 못 사는 자식도 주기 싫으면 안 주는 거죠

  • 15. ...
    '20.8.1 8:36 AM (175.113.xxx.252)

    솔직히 만약에 제가 원글님 상황이라면 시댁보다는 친정에 더 서운할것 같거든요 ..만약에 저희 아버지가 저보다 남동생에게더 재산을 챙겨줬다면.. 그럼 나 우리 아버지한테 무슨존재야,..??? 이런 생각 들것 같아서요 .. 시댁이야 어차피 남편 부모님이니까... 남편입장에서는 많이 서운할지 몰라도 아버지 만큼은 아닐것 같아요.. 그리고 전 친정도 그런 상황이면 안갈것 같네요 .

  • 16. 요즘
    '20.8.1 8:41 AM (14.41.xxx.66)

    구분없이 엔분의 일 인거로 알아요 똑같이죠
    그러나 부모 유산 받아 잘된 사람 못보았슴다
    본인 노력으로 잘사는 사람은 보았어도요..

  • 17.
    '20.8.1 8:41 AM (223.38.xxx.231)

    남편이 처가 안가도 괜찮은거죠. 님 논리면.
    딸이 왜 지분이 없나요?
    유산이면
    법으로도 지분 보장되있는데

  • 18. ...
    '20.8.1 8:42 AM (122.36.xxx.161)

    시댁은 남이고 친정은 부모인데 섭섭하면 부모에게 더 섭섭한거 아녀요? 시댁은 안가면 그만이라니... 82에서는 시집에서 주는 돈은 남편주는 돈인데 유산 덜왔다고 안간다니요. 친정에서 그런 대접 받는 상황이면 안갑니다. 왜냐하면 딸한테 그런식이면 아들들도 자기 누이 보길 거지같이 보게 되거든요. 존중받지 못하는 집에 가서 뭐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보고살아도 짧은데

  • 19. ㅇㅇ
    '20.8.1 8:46 AM (59.29.xxx.186)

    섭섭한 걸 자꾸 표현하세요.

  • 20. 오해예요
    '20.8.1 8:56 AM (59.8.xxx.220)

    친정부모님은 어찌됐건 똑같이 해준다고 해주고 있는걸거예요
    섭섭한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돈 몇푼에 소중한 내 감정 다치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달라요
    그 차이에서 오는 마음일뿐이예요

    제 친정도 마찬가지인데요
    아버지가 아들 하나라고 많이 챙겨주시긴 했어요
    아들한테 많이 챙겨줬다고 언니들은 부모가 아프셔도 아들한테 미루고 제사명절도 교회 다닌다고 가서 밥만 먹고 설거지도 안하고 나오는데 똑같이 안해줬다고 한바탕 난리를 치더라구요
    똑같이 받은거 없고 곁에 살아서 수발 백배 넘게 드는 저랑 공평하지 않다고 섭섭해하면 말이 되겠지만 저는 됐고 좀 더 준 아들하고만 비교해요

    평생 고생하시며 최고학부 보내주고 전문인으로 키워놨어도 자식은 저 잘나서 스스로 잘 됐다고 생각하고 판단은 공평하게 할줄 모르는게 우리 인간이예요

    부모가 아들한테 더 주고 싶어한다면 마음이 더 갔을수 있지요
    그 마음 부모맘대로 할수 없나요?
    예를들어 아들 10억 주고 딸들 5억 주면 그 차이나는 5억땜에 딸이 발을 끊습니다
    부모맘이 아프지 않겠어요?
    똑같이 7.5억씩 주면 될걸 부모가 잘못하지 않았냐고 하겠지만 키우면서 그 차이를 둘 이유가 있었을겁니다
    저도 자식이 둘이지만 똑같이 나눈다는게 쉬운일이 아닐거 같아요
    한아이는 공부한다고 엄청 받아 쓰고 한아이는 외모 가꾸느라 엄청 받아쓰고요, 그러면서 항상 서로 상대방보다 아껴쓴다 얘기해요
    다 자기 생각이예요
    부모 이해하는 맘으로 받아들이면 그 돈은 언제든 다시 내게로 와요
    꼭 부모에게 받아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돈은이란건 그렇게 움직이는거예요

  • 21.
    '20.8.1 9:01 AM (42.60.xxx.239)

    부모가 생각하는 평등이란
    내 돈을 똑같이 나눠주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비슷하게 고루 잘살도록 돈을 나눠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걸로 의가 상한다고들 하고. 내가 적게 받으면
    섭섭하긴 할것같은데.
    내가 부모가 되고보니 그게 무슨 마음인지 알것같고
    심하게 처져서 형제들에 비해 생활이 어려우면
    더 도와주고 싶을거 같긴 하네요.
    자랄때 차별받지 않고 자랐고. 아들이라서 더 간게 아니고
    형편이 어려워서 더 간거라면, 지금 생각으로 그냥 좀 서운해하고
    말겠어요.
    형제라도 못살던 형제가 부모유산받아 나랑 비등해지면
    기분나쁠까요? 나도 받긴했지만 그 정도까진 아니라면
    아무리 사이좋게 자란 형제라도 싫어서 안보고싶고
    부모도 안보고싶을까요. 나보다 못살던 형제는
    계속 그 수준으로 비슷하게 항상 처지게 살아야
    우애가 지속될까.. 솔직히 아직 먼 얘기라 막상 닥치면
    어떨까 모르겠는데, 마음으론 섭섭할거 같고 머리론 이해가 되고
    그럴거 같아요 ㅜ

  • 22. ???
    '20.8.1 9:02 AM (121.152.xxx.127)

    돌아가신거 아니면 증여인데...중여는 부모맘이죠 뭐

  • 23.
    '20.8.1 9:02 AM (218.153.xxx.125)

    남동생이랑 언니가 좀 못살긴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형제가 못살고 내가 더 잘 사는데 형제한테 더 줬다면 당연히 인정될 거 같은데요?

    그건 시댁이라도 인정될거 같은데요?

  • 24. ...
    '20.8.1 9:06 AM (122.36.xxx.161)

    59님, 이런 문제는 어떤 집에서는 오해일지 모르지만 아닌 집도 있어서 단정지어 말하기 어려워요. 이유가 있어서 차별한 부모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성장과정부터 쭉이에요. 그리고 이유가 있어서 차별했다고 말한다면 옷차림때문에 성폭행했고 재수가 없어서 왕따시켰다는 것도 다 이유로 받아들어야 하나요. 당사자가 이해할 수 없는 차별은 다 나빠요. 저희집은 예를 들면 아들은 10억 주고 딸은 1억 주고에요. 자랄 때도 아들에게 들어간 돈이 훨씬 훨씬 많았고요. 유산을 받는 건 부모 맘을 받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돈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에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차별받아서 상처받은 맘은 지워지지 않아요. 그러니 차별까지 받아서 상처받은 이들에게 부모가 이유가 있어서 그랬다는 말로 다시 한번 상처 안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저라면 저를 상처 준 부모와 형제는 가능하면 안보고 생각 안하고 살고 싶어요. 자식이 두명인데 한 자식 몰래 다른 자식만 뭐 주면서 비밀을 만들고 나머지 사람 우습게 만드는 건 부모가 해선 안될 짓이라고 생각해요.

  • 25. ...
    '20.8.1 9:19 AM (108.35.xxx.11)

    효도강요 효도배틀 안 당하고
    재산 안 받는 것도 저는 괜찮은 거 같은데요
    대놓고 말하세요
    효도는 재산 많이 받는 사람이 하는 걸로 아시라고..
    자식들 우애는 부모가 만드는 거라고222222222222222222

    자유를 돈으로 환산해 보세요. 친정부모 뒷치닥거리 돈받은 형제가 다하면 되요.
    그거 되게 피곤한 일인데 할말이 생기셨잖아요. 돈준 자식에게 효도 받고 간병받아라 하면 됩니다.
    그리고 형제관계는 어릴때부터 부모가 다 갈라 놓는다는게 전설같은 진리.

  • 26. ...
    '20.8.1 9:22 AM (108.35.xxx.11)

    위에 댓글 쓰신 말처럼 재산분배는 부모마음을 받는거나 다름없으니 소송으로 승부보는것이 현명합니다.
    특히 한쪽으로 다 몰아주는 경우는 변호사 사면 알아서 다 해줘요.
    증여 몰빵 받은 형제 있음...아버지 돌아가시고 너 떨고 있니? 해주세요.

  • 27. 부모님
    '20.8.1 9:35 AM (203.234.xxx.164)

    평소 부모님의 성향이 어떤가가 중요한 판단의 근거가 되겠죠. 아들만 우선으로 키우셨는지, 딸 아들 교육과 자립까지는 공평하게 키우셨는지가 중요하죠. 지속적인 아들 사랑이라면 자식도 인간인지라 기본적인 도리만 하시구요. 공평하게 키우셨으나 분배는 다르게 하셨으면 깊은 생각이 있으신거니 존중해 드려야 겠지요.

  • 28. ㅇㅇㅇㅇ
    '20.8.1 9:55 AM (122.38.xxx.210)

    무슨 개같은 논리인지~~
    시댁은 안가도 되고
    친정은 고민!

  • 29. 어휴
    '20.8.1 10:09 AM (1.233.xxx.24)

    같은 여자지만 원글같은 사람 넘 싫다. 내로남불형

  • 30. ..
    '20.8.1 10:18 AM (117.110.xxx.165)

    근데, 현 시점에서 부모가 못사는 형제에게 유산을 많이 주는 경우, 유산을 많이 받은 형제가 나중에 부자되고, 지금 잘사는 형제가 나중에 망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부모는 공평하게 나눠주는게 좋고, 이 경우 나눠주는 시점에서, 못사는 형제가 안타까운경우 잘사는 형제가 본인이 받은 유산을 좀 도와주는 쪽으로 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고 봄.

  • 31. ..
    '20.8.1 10:38 AM (118.216.xxx.58)

    못 사는 자식이 맘에 걸린다고 그쪽에만 증여나 상속해주는 부모 마음이 이해 안가는 것도 아니지만 잘 사는 자식의 박탈감은 어떻게 보상이 되나요?
    저는 딸이라는 이유로, 형편이 더 낫다는 이유로 재산 문제에서는 철저히 소외되어 왔는데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을거라는 걸 깨닫고 친정에 발길 끊었어요.
    하나뿐인 딸이라는 이유로 친정엄마의 갖은 감정의 호소(주로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흉보기, 아들 며느리 맘에 안드는 것 하나하나 지적하기의 돌림노래)를 감당하는게 힘들었는데 거기서 해방된것 하나만으로도 홀가분하네요. 재산도 못받는데 저도 뭐라도 하나 얻는게 있어야죠.

  • 32. ....
    '20.8.1 11:03 AM (1.237.xxx.189)

    그럼 남편도 처가 안가면 그만이네요
    남편도 섭섭할거에요

  • 33. ..
    '20.8.1 11:22 AM (223.62.xxx.232)

    남편은 처가에 발길끊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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