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름이 왔네요.
코로나와 함께한 나날이
어느덧 7개월 째에 접어들고.
벌써 그렇게 됐나 싶다가도
그거밖에 밖에 안됐나? 싶기도 하네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잖아요?
8월에 제가 첫번째로 글쓰고 싶어서요 ㅎㅎ
닭근위튀김이 먹고 싶은 비오는 밤입니다.
그러네요.
저도 칠월 마지막날 밤에 단체 톡에 글 올렸네요.
얼굴 좀 보자고 ㅎㅎㅎ
아 그러게요 올해의 반이 다 지났다며 6월 30일과 7월1일에 여기도 글 올라왔었는데
이제는 거기서 또 한 달 지나 8월
한 해가 너무 빨리 가네요
시간 정말 빨리 갑니다.
작년 11월 이후 8개월 가까이 미장원 안가고 버티다 머리한게 벌써 2주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