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나오신 40대 님들!!!
1. ...
'20.7.31 11:27 PM (218.147.xxx.184)친한 동생 이번에 40살되었는데요 서울대 경영나왔어요 대기업 팀장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2. ...
'20.7.31 11:29 PM (27.1.xxx.25)변호사해요
3. ..
'20.7.31 11:31 P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대기업 다니다 2년 전업주부, 지금은 감정평가사해요.
4. 전 50대
'20.7.31 11:31 PM (203.254.xxx.226)변리사 합니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은 하나 둘 퇴직하고요.5. ...
'20.7.31 11:36 PM (211.226.xxx.100)로펌 변호사 입니다.
6. 남편
'20.7.31 11:41 PM (61.98.xxx.27)로펌 변호사요~
7. ᆢ
'20.7.31 11:58 PM (124.54.xxx.206) - 삭제된댓글인서울 4년제 교수
8. .............
'20.8.1 12:00 AM (180.175.xxx.63)아내- 로펌 변호사
남편 - 검사9. ...
'20.8.1 12:05 A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잘 안풀린 친구, 토익토플강사
스타강사는 못되고 쏘쏘10. 저의 회사
'20.8.1 12:06 AM (218.145.xxx.233)지점장님 이세요
11. ...
'20.8.1 12:06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학사는 서울대
석박은 지방국립대 박사는 수료로 지방대 강사12. ㅁㅁ
'20.8.1 12:11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대기업 이사요.
13. 설대사회학
'20.8.1 12:18 AM (1.239.xxx.16)친척오빠 부산에서 수학강사
14. ㅇㅇ
'20.8.1 12:19 AM (110.70.xxx.178)언론사 근무하다 전업주부 해요
15. 위에 쓴 50대
'20.8.1 12:20 AM (203.254.xxx.226)대학가 한참 시위가 한창이던 시절 대학을 다녔죠.
학생운동 오래 했던 친구들 중
대학을 졸업 못한 애들도 있고, 시위이력으로 취업도 안되고 해서..
결국
잘 자리 잡지 못하고, 오래 백수인 애들도 있고,
대학교수하다가도 싸우고 나와 학원강사도 하고
심지어 이삿짐하면서, 여전히 노동 운동하는 친구도 있어요.
이들이 작금의
똥86입니다......
고집세고, 과거의 기억에 여전히 머물러 있는 latte죠.16. 하푸
'20.8.1 12:21 AM (39.122.xxx.59)예술가. 2019년 처음으로 연수입 1억 찍었어요 엉엉
17. 멋져요!
'20.8.1 12:23 AM (173.66.xxx.214)다들 대박 멋지시네요! 공부 잘하는 비결, 집중하는 비결도 좀 풀어 주세요!
18. 전업친구
'20.8.1 12:29 AM (14.187.xxx.59)주부인데 큰아이 서울대 보냈고 작은아이는 내년에 갈수있을거같아요
공부머리 타고나나 싶었어요19. 네
'20.8.1 12:34 AM (223.39.xxx.115)지거국 공대 교수
20. ...
'20.8.1 12:41 AM (211.208.xxx.47)중견기업 부장이에요
어릴 때부터 책 좋아해서 국어 성적이 탑이었어요
새 교과서 받으면 재미로 한번 쭉 읽어보고 사교육 일절 안했어요
사범대 나왔는데 선생은 적성 안 맞아 일반기업 다녀요
워라벨 중시하고 아이 둘 있어서 8시~5시 일해요21. ..
'20.8.1 12:44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잘 안 풀린 사람은 댓글 안 쓸 거에요
서울대 나온다고 다 교수되고 변호사 되는 거 아니에요22. 휴
'20.8.1 1:36 AM (45.64.xxx.125)정출연이요
23. ......
'20.8.1 1:52 AM (98.227.xxx.202)약사
대학 때는 다른거 공부했어요.24. ....
'20.8.1 2:45 AM (67.180.xxx.159)이공계열 교수합니다.
25. 91학번
'20.8.1 3:27 AM (122.35.xxx.32)지방 국립대 교수요
제 학번 친구들 저 포함 5명이 대학에 있어요26. 똥샤
'20.8.1 7:11 AM (223.62.xxx.103)삼전 무선 ..
27. ...
'20.8.1 8:40 AM (183.98.xxx.95)아 제가 아는 사람들은 다 전업인데 50대구나..
28. ㅇㅇ
'20.8.1 8:43 AM (117.111.xxx.84) - 삭제된댓글대기업 다닙니다. 90년대 끄트머리 학번이라 시위하는 세대는 아니었어요.
29. 저 위에
'20.8.1 9:34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변리사님 감정평가사님 두분이 제일 부러워요
그 어려운 시험을 역시 서울대 나오셔서 패스하신거겠죠
얼마나 머리가 좋을까... 부럽다는 생각이 한가득입니다30. dma.
'20.8.1 9:38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한명은 서울 4년대 교수
다른 한명은 메이져 대학 병원 교수31. 음
'20.8.1 10:03 PM (125.132.xxx.156)제 친구는 의사에요 설대병원 의사
32. 91학번
'20.8.1 10:08 PM (211.187.xxx.18)자주 올라오는 질문이네요
저는 금융회사 다닙니다 동기들 직업은 교사 판사 변호사 교수 목사 기자전업 등이네요 인문계라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듯해요33. 60대
'20.8.1 10:19 PM (122.36.xxx.161)60대 약사고모, 전문의 까지 따신 친구분 둘다 전업
30살 대기업 다니던 친구 전업 이중에 재벌가 입성한 사람 있어요.34. 음
'20.8.1 10:47 PM (218.48.xxx.98)제가 직업상 서울대출신 여럿만났는데 변호사 검사가 많았어요
이부류는 서울대치고도 사회적으로 성공한케이스죠
서울대음대출신은 그냥 애만많이 낳아키우는분도있어요 전혀 본인커리어없음35. 아는 분
'20.8.1 10:59 PM (183.103.xxx.175)좀 큰 교회 목사님.
36. 크리스티나7
'20.8.1 10:59 PM (121.165.xxx.46)대학이 인생을 결정해주는게 아니더라구요.
인생은 삶은
끝까지 가봐야하는거 같아요. 단지 고학력은
확률이 높을뿐이죠.37. ...
'20.8.1 11:09 PM (1.241.xxx.250)제가 아는분들 교수 기업인 변호사 전업
시골가서 농사짓는분도 있어요.38. 교수
'20.8.1 11:25 PM (211.212.xxx.184)교수요.
같은 학번 동기 여학생이 11명이었는데
그 중 5명이 교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