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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살고 있던 집주인이 실거주 한다고 하네요 자기네도 어쩔 수

ㅇㅇㅇ 조회수 : 7,540
작성일 : 2020-07-31 18:47:42
없다고 ㅜㅜ

애들 데리고 어디가야 하나 막막하네요
IP : 175.119.xxx.8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31 6:48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집 구하면 되지 뭐가 막막...--;;;

  • 2. ...
    '20.7.31 6:4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전세 살면 2년마다 겪는 일인데 뭘 새삼스레...

  • 3. 이번
    '20.7.31 6:50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규제 나오기 전에도 늘 있던 일이잖아요.
    제가 그렇게 2년마다 옮겨다니다가 이사비 복비 부담돼서 그냥 집 사 버렸거든요.

  • 4.
    '20.7.31 6:51 PM (1.252.xxx.100)

    집이 그집만 있는것도 아니고
    구하면 되지 ...참

  • 5. ...
    '20.7.31 6:52 PM (220.75.xxx.108)

    흔하디 흔한 일인데 급 막막해지나요?

  • 6. ㅇㅇ
    '20.7.31 6:52 PM (175.114.xxx.36)

    같은 글 여러번 본거 같은데...

  • 7. ...
    '20.7.31 6:55 PM (125.181.xxx.240)

    전세 살면 2년마다 겪는 일인데 뭘 새삼스레...22222222222

    전세 첨 살아보시나요?
    저희는 2년도 안살았는데
    중간에 집주인이 자기들 들어오겠다고 해서
    나간 적도 있고...
    주변에도 1년반 살았는데
    세입자 나가라고 한 적도 있고...
    2년마다 살 집 찾아 헤매신 적 없으신가요?
    저는 1년 살고 다른 집 찾아 헤맨적도 있어요.
    (실제로는 만1년되는 날 이사하는 거라
    9개월차부터 집 보러 다님)

  • 8. ㅁㅁ
    '20.7.31 6:5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알바가 글 참 성의없이도 썻다

  • 9. 신천지
    '20.7.31 6:56 PM (39.125.xxx.28)

    풀렸나

  • 10. 아이고
    '20.7.31 6:56 PM (106.101.xxx.129)

    이 글의 어떤부분이 맘에 안드시는지는 모르겠지만
    2.2 법개정보고 맘놓았다가 갑작스레 놀라셨을수 있는데
    댓글들 느무 매정하시네요..

  • 11. ...
    '20.7.31 6:57 PM (125.181.xxx.240)

    전세금 줄 돈 없다고
    연락안받고
    잠적한 주인도 있었어요....
    우리 이사가야 하는데
    연락이 안됌 @.@

  • 12. ..
    '20.7.31 6:57 PM (1.231.xxx.78)

    전세 살던 사람들에겐 늘 있던 일이네요
    또 재계약때마다 수천 수억씩 올리기도 하고.

  • 13. ..
    '20.7.31 6:59 PM (1.231.xxx.78)

    비슷한 글이 여러개 올라오니
    댓글이 이런 듯.
    원글님 사정도 안타깝지만.

  • 14. 댓글 왜 이래요?
    '20.7.31 7:02 PM (121.132.xxx.204)

    지금 전세도 줄고 이 원글님은 새로 구해야 하니 현재 오른 전세금으로 구해야 하잖아요.
    구하면 된다니 참 편한 소리들 하시네요.

  • 15. 정말 이상
    '20.7.31 7:03 PM (121.132.xxx.204)

    요새 82에 왜 이렇게 각박한 댓글이 달리죠?
    충분히 힘들 상황이잖아요.

  • 16. 저처럼
    '20.7.31 7:05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척보면 알겠는 분들 많군요.
    가짜로 언구럭질

  • 17. 그래도
    '20.7.31 7:08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기한됐는데 집주인이 새세입자 못 구하고 내줄 돈없다고 버팅기는 것보다는 낫군요.

  • 18. .....
    '20.7.31 7:09 PM (112.144.xxx.107)

    구하면 된다니 참 편한 소리들 하시네요. 2222

  • 19. ...
    '20.7.31 7:09 PM (211.41.xxx.68)

    전세가 없거나, 많이 올라있을테고,
    그렇다고 매매 하자니 매매는 더 올라있고...

    충분히 막막할수 있는 일이예요.

    힘내세요.

    이래저래 온 국민이 힘든 시기네요.

  • 20. 이제는
    '20.7.31 7:11 PM (223.39.xxx.211)

    세입자 구박 할 차례인가?
    어느님이 다주택자ㅡ일주택자 ㅡ무주택자 순으로
    공격해댈꺼라드니
    이사걱정도 입밖으로 꺼내지말라고
    자갈물리네.
    도대체 좌파란것들 악랄함은 한계가 없나?

  • 21. ㅠㅠ
    '20.7.31 7:14 P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수원에서 전세 2억 사는 아들 주인이 작정하고 전세사기쳐서 건물 경매로 넘어가서 돈한푼 못받고 나오네요.
    이런 거나 좀 해결해주지

  • 22. 월세
    '20.7.31 7:16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구해보세요.
    월세는 보통 나가란 소리 안하더라구요.
    오래 살 수 있죠.

  • 23. ...
    '20.7.31 7:22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지인들 중에 애를(특히 딸을) 특목고나 의대, 로스쿨 보낸 사람들의 경우 강남, 송파, 분당 집을 전세 놓고 애 학교 가까운 강북에서 전세 사는 경우도 많아요.
    90년대 초반 학번인 제가 보기엔 좀 유난이긴 한데 요새 트렌드인가 싶기도 하고(하도 많아서....), 그렇게 유난을 떨어대니 애가 공부를 잘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다들 이번 임대차법 때문에 일단 자기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고... 자꾸 소급이 되니 정책 불확실성이 아무래도 너무 크잖아요. 게다가 이제는 실거주 10년 해야 나중에 팔 때 양도세 혜택을 풀로 볼 수 있구요.
    아무튼 그러다보니 지금 세입자 기간 끝나면 제 지인들은 죄다 자기 집으로 들어갈 생각인 것 같아요.
    요새 회사에서도 밥 먹으면서 다들 임대차법 얘기만 하네요. 원래 주식 얘기만 하던 회사였는데 왠일로 임대차법 얘기로 대동단결 중입니다.

  • 24. ..
    '20.7.31 7:27 PM (118.235.xxx.163)

    조금 멀어지더라도 전세금만큼의 돈으로 사세요. .안그럼 2년뒤 또 이럴거임..ㅠ 언제나 이런 억제책의 제일 먼저 피해자는 돈없는이에요..어떤거든 그래요..ㅠ

  • 25. 각박이요
    '20.7.31 7:28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원래 대깨문 수준이 남의 고통에 대고 비아냥 야유가 주특기예요.

    거의 소시오패스급이죠

  • 26. ㅇㅇ
    '20.7.31 7:35 PM (223.38.xxx.73)

    왜냐면 임대3법은 너무 훌륭한 법이기 때문에
    앓는 소리 내면 그건 그사람 잘 못인거고
    정부는 1도 잘못한게 없는 거기때문에 댓글이 저러는 겁니다.
    어딜 감히 정부 하는일에 징징 거리냐 이거죠
    아주 완장들 찼어요

  • 27. ㅇㅇ
    '20.7.31 7:44 PM (49.142.xxx.116)

    왜 초반 댓글이 각박하겠어요. 다 이유가 있는거죠.
    여당이 무슨 임대차 무슨 법 통과시켰는데 부정적인 내용이 올라오니까 쉴드치려고 그러는게죠.
    임대차 뭔 법 때문이 아니다. 원래 늘 있었던 일이다 새삼스럽지 않다!!!!!라고
    여당 알바들이 일당 벌려고 하는 소리들이죠. 차라리 일당버는 알바면 나은데..
    돈도 안받고 저짓이면 진짜.. 답없는거.. 아.. 혹시 저런 사람들이 그 토착왜구인가 일베인가 그런 사람들일수도...

  • 28. ..
    '20.7.31 7:52 PM (223.38.xxx.208)

    그럼 그 집에서 영원히 살 생각이었다는 뜻? 남의 집 살면 늘 겪는 일인데 뭘 또 새삼스럽게.

    알바들이 바뀐법에 맞춰 새로운 스토리를 생각해낸 모양?

  • 29.
    '20.7.31 7:57 PM (203.236.xxx.229)

    남의집 살면 2년마다 겪어야하는일이죠

    그나마 그게 4년에 한번이라 저도 같은 상황 나가야하지만 좋은 입법이라 생각해요
    지금 본인 단독 전세주고 아파트 세사는 저희 엄마에게도 더 좋구요

  • 30. 모르면 가만히있지
    '20.7.31 8:06 PM (223.38.xxx.59)

    한번 옮길때 마다 나가는 경비가 많잖아요
    이사비용 복비 등이 많이나가니 전세 살다가 나가야되면 힘들죠

  • 31. 저는
    '20.7.31 8:09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4년으로 연장된 게 세입자 입장에서 꼭 좋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예전 같으면 2년에 1번씩 연장하거니 묵시적 갱신해서 좀 오래 살 수도 있었는데, 앞으로는 4년 살면 칼같이 쫓겨날 것 같아요. 세입자를 바꿔야만 시세대로 올려받을 수 있잖아요. 지방이야 상관없겠지만 항상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서울의 경우 4년에 1번 쫓겨날 수밖에 없네요.

  • 32. 근데
    '20.7.31 8:09 P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무주택으로 분양 해보시던가...아니면 돈에 맞쳐 가셔야죠. 싸구려 집 있어서 전 분양도 못함.저보다 나음.

  • 33. ,,,
    '20.7.31 8:11 PM (182.231.xxx.124)

    이명박 박근혜 정권때 이런글 올라오면 전부 미통당때문이다 가슴아파 어뜩해요 정치는 생활입니다 우리편으로 오세요 우리가 잘살게 만들어 줄께요 요딴소리 씨부릴텐데
    문재인정권때 이런글 올라오니 그래서 어쩌라고 나가 죽어라라고 댓글 달리네
    한번봅시다 쓰레기 아마추어 정권 얼마나 갈지

  • 34.
    '20.7.31 8:23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4년으로 연장된 게 세입자 입장에서 꼭 좋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예전 같으면 2년에 1번씩 연장하거니 묵시적 갱신해서 좀 오래 살 수도 있었는데, 앞으로는 4년 살면 칼같이 쫓겨날 것 같아요. 22222222

    저는 8년째 전세 갱신중인데 이번이 마지막이 될거 같네요.
    전 집이 있긴 해서 그나마 다행. 제 세입자도 마찬가지로 이번이 마지막 갱신이 되겠죠... 금액은 맞춰야 하니...

  • 35. ㅇㅜ
    '20.7.31 8:42 PM (125.180.xxx.185)

    좌파들 지네한테 유리하지 않으면 피해자나 약자한테 막말해대는거 넌더리남

  • 36. 부부부
    '20.7.31 8:59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위로 드려요..이런 부작용을 예측 못하는 수준이 이정부 수준이에요 무능력한데다 도덕성은 나은가 했더니 외려 더하네요?
    이런 법이 아니었으면 굳이 자기집 들어올 생각없던 주인들이 집에 돌아오면 그 피해는 누가볼까요 원글님 같은 세입자분들이죠
    그나저나 위에 182.231님 댓글보고 팡 터졌네요 ㅋㅋㅋ정치는 생활입니다 ㅋㅋㅋ 센스쟁이!

  • 37. ....
    '20.7.31 9:26 PM (219.88.xxx.177)

    정치는.생활입니다.ㅋㅋㅋ
    단골멘트임.

    나라꼴 참 좋아요.
    문재인 보유국이.오죽 잘할까.ㅋㅋ

  • 38. ...
    '20.7.31 9:34 PM (198.91.xxx.212)

    세입자가 어려운 상황처했다해도 비아냥거리고 집주인 어렵다라고 해도 비아냥거리고 대체 이 유치한 사람들은 뭐죠? 정말 일반 시민이면 저러지 못할텐데...살다보면 임대인도 되고 임차인도 되고 할수 있을거라 누구든 남의 사정에 쉽게쉽게 입대지 못할텐데 요즘 즉흥적인 정부에 입대는 댓글러에 정말 실망스럽네요. 의식있는 사람들은 다 어디로...

  • 39. ㅉㅉ
    '20.7.31 10:13 PM (218.48.xxx.98)

    진짜 댓글들이 어딜감히 정부가 정한거에 징징거리냐 딱 이게맞네요
    무서운인간들

  • 40. 내 주위엔
    '20.7.31 10:25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임대3법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데...

  • 41. 답답
    '20.8.1 1:12 AM (58.226.xxx.222)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법안 통과 전부터 난리도 아니었어요
    집주인이 내용증명보내고ㅜㅜ
    결국 집주인과 틀어져서 2년 뒤에 이사 할 바에 지금 이사를 하겠다는 친구도 있구요
    혜택 받는 임차인들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도 꽤 많다는겁니다
    저 역시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 법안이 임차인의 주거안정에 얼마나 도움이되는가 의문입니다ㅜㅜ

  • 42. 답답
    '20.8.1 1:15 AM (58.226.xxx.222)

    제 주변은 법안 통과 전부터 난리도 아니었어요
    집주인이 내용증명보내고ㅜㅜ
    결국 집주인과 틀어져서 2년 뒤에 이사 할 바에 지금 이사를 하겠다는 친구도 있구요
    혜택 받는 임차인들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도 꽤 많다는겁니다
    저 역시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 법이 임차인의 주거안정에 얼마나 도움이되는가 의문입니다ㅜㅜ

  • 43. .,.,
    '20.8.1 7:17 AM (222.110.xxx.211)

    어떻게 말들을 아프게 하세요?
    전세 안옮겨 보셨는지...
    2년씩 옮길때마다 얼마나 올랐을까 가슴을 쓸어내리는데
    지금은 어떻겠어요?
    아이가 학교라도 다니며 학교주변을 벗어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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