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은 커버만 분리해서 씻었는데 이젠 충전재까지 냄새가 나네요 ㅠㅠ
충전재는 커버 안에 또 다른 얇은 천의 흰 주머니에 들어있고요
이 충전재가 스티로폼같은 거던데
크기가 크지 않으니 그냥 샤워실에서 샤워기로 물로 헹구듯이 몇번 씻어낸 후 물 빼내고 말리면 될거 같은데
왜 사람들은 빈백이 충전재까지 세척이 안된다고 하는 걸까요?
혹시 제가 생각못한 문제들이 있는지 경험자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참고로 집에 일룸 아기 아코 소파도 아기들이 자꾸 실수를 해서 ㅠㅠ
커버말고도 안에 폼까지 가끔 세탁하거든요.
말리는데 며칠걸려서 그렇지 불가능하지 않더라구요.
빈백도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