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되게 비싼옷을 확 지르고싶지 않나요
맨날 소소하게 저렴하고 싼것들 사다가
갑자기 딱 비싼 옷 보면 저거 확 사버리고 싶지 않나요
태가 다르다는 느낌이 오니까 비싸도 꼭 갖고 싶어지는 마음이요
비싸니까 오히려 더 갖고 싶어지는 마음이랄까.
한 3개 살 값을 하나에 투자해서 되게 비싼옷 사면 그걸로 왠지 뭔가 성취감이 생기는것 같고
그런거 소유해보고 싶은 생각 안드나요
맨날 자잘하게 돈 쓰느니 말이죠..
합리환가..ㅎㅎ
가끔씩 되게 비싼옷을 확 지르고싶지 않나요
맨날 소소하게 저렴하고 싼것들 사다가
갑자기 딱 비싼 옷 보면 저거 확 사버리고 싶지 않나요
태가 다르다는 느낌이 오니까 비싸도 꼭 갖고 싶어지는 마음이요
비싸니까 오히려 더 갖고 싶어지는 마음이랄까.
한 3개 살 값을 하나에 투자해서 되게 비싼옷 사면 그걸로 왠지 뭔가 성취감이 생기는것 같고
그런거 소유해보고 싶은 생각 안드나요
맨날 자잘하게 돈 쓰느니 말이죠..
합리환가..ㅎㅎ
아주 비싼 옷으로 보자면
버버리 정도인데요.
그거보다 더 비싼 옷은 브랜드도 모르고요.
그런데 신포도 이론으로 정신승리하자면...
캐쥬얼 보세 편집샵 옷들이 훨씬 제 취향과 트렌드에 맞아서 저는 다행이다 여겨요.
30대때는 키이스 옷을 나름 입었는데..
오히려 나이 들고 더 키이스가 더 올드해보이기도 하고요.
세일할때나 아울렛에서 비싼옷 셔츠같은거 사고 거의 10년 가까이 헤질때까지 입어요. 가방이나 지갑도 10년 넘게 쓰고요.
어느정도 비싼 건지 모르겠지만
막스마라 마르니 몽클레어 구찌 정도는 가지고 있어요
에르메스는 옷까지는 바라지 않아서
비싼옷 사서 입고 가방 포함
매일 착장 200만~500만 되는 거 확인하고
그 정도라야 만족감 들어요
비싼 옷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