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집도우미 속옷 손빨래요구
남편속옷은 손빨래 해달라...
많이 요청하나요?
1. 더럽게스리
'20.7.30 9:16 PM (61.253.xxx.184)남편속옷을 왜 손빨래?
왜요?
더럽기도하고
변태스럽기도 한데요
내꺼도 세탁기 돌리는데...
참 희한하네요 ㅋㅋ
남편을 너무 사랑하면 지가하지.2. 훗
'20.7.30 9:17 PM (121.174.xxx.25)그 집 아저씨가 잠자리 날개같은 레이스 속옷 입나보네요.
3. 명품인가요?
'20.7.30 9:18 PM (125.15.xxx.187)실크로 된 것인가요?
아니면
엄청 줄줄 싸고 다녀서 그런 것인지...
그래서 손 빨래를 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보통은 망에다가 넣으면 잘 빨린텐데요.4. 속옷
'20.7.30 9:24 PM (223.38.xxx.34)일부러 라도 안 맡길 속옷을
특이 하네요5. 미리 협의가 중요
'20.7.30 9:29 PM (106.102.xxx.170)그런거는 사람 구하기 전에 업체에 미리 확실히 공지하고 협의해야 합니다
속옷, 걸레 같은거 손빨래 원하거나요
바닥 손걸레질 원하는거요
하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페이가 협의가 되어야만 하는거죠6. ‥
'20.7.30 9:47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남편이 똥을 지리나보네요
할아버지인가요?7. 음
'20.7.30 9:48 PM (223.39.xxx.141)저는 하는줄 몰랐는데
하고 계셔서 하지 마시라고 했어요
그냥 때되면 버릴테니 창피하다고요8. 헐
'20.7.30 9:55 PM (45.72.xxx.90)부끄러운것도모르고 돈이면 다되는지...나중엔 뒤까지 닦아달라할 판이네요.
아무리 사람써도 속옷빨래까지 맡기긴 민망해서 따로 뺄거같은데 참...9. 생리혈
'20.7.30 10:20 PM (59.28.xxx.164)묻은 팬티도 씻어라고
10. 허걱
'20.7.30 10:22 PM (1.231.xxx.128)남편팬티 더 안맡기겠네요
11. ..
'20.7.30 11:31 PM (125.177.xxx.43)본인은 손빨래 하나요.?
도우미 쓰면 꼭 손빨래 손걸래질 시키는 여자들 있더군요12. 못한다 하세요
'20.7.31 1:24 AM (91.48.xxx.113)ㅁㅊ여자네요.
13. 헐헐
'20.7.31 10:04 AM (223.194.xxx.8)미친 여자네요 못한다 하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상한거 많이 시킬 여자에요 그냥 다른 곳으로 일다니세요
14. ㅡㅡ
'20.7.31 11:01 AM (58.176.xxx.60)입주아줌마 있는데
속옷은 제가 손으로 애벌빨래해서 화장실에서 걸어 말렸다가 빨래통에 넣어요
아무리 일이지만 그 사람도 사람인데 그런거 만지고 싶겠나 싶어서...15. ..
'20.7.31 11:03 AM (106.246.xxx.58) - 삭제된댓글속옷은 샤워하면서 세탁하면 간단하고 깔끔하지 않나요??
16. ...
'20.7.31 11:04 AM (112.220.xxx.102)와..속옷도 맡겨요??
전 도우미 불러도 속옷은 안맡길듯...
뭐 부를일 없을꺼지만 ㅎ17. 음
'20.7.31 11:23 AM (106.102.xxx.99)특별히 돈 더주는거 아니면 못하겠다 하세요
요즘세상에 누가 손빨래를 시켜
지남편건 지가 해야죠18. 돈
'20.7.31 11:32 AM (58.150.xxx.36)받고 하는 일인데 각자 집마다 다르겠죠
싫음 그만두세요 오는 족족 다 관두면 돈을 더주든 그만 시키겠죠19. ㆍㆍㆍㆍㆍ
'20.7.31 11:39 AM (211.245.xxx.80) - 삭제된댓글도우미가 먼저 나서서 하겠다고 해도 제 쪽에서 거절이에요. 손빨래가 문제가 아니라 세탁기로 빠는것도 속옷은 안맡길거에요.
20. wii
'20.7.31 11:57 AM (14.56.xxx.129) - 삭제된댓글니트 종류 한두가지는 손빨래 부탁 드리고요.
속옷 중에 생리혈 묻은 것을 욕실 선반에 안 보이게 접어 놨는데, (바빠서 시간될 때 빨려고) 그거 세탁해 놓으셔서 기겁했어요. 다음부터는 거기 처 박아 둔 건 그냥 두시라고 부탁드림. ㅜㅜ 엄청 민망하던데요.21. 노노
'20.7.31 12:33 PM (175.118.xxx.47)돈준다고 다 시킬수있는거아닙니다 돈받는다고 다 해야되는것도아니구요 자존심지키세요
22. 엽기
'20.7.31 2:39 PM (42.2.xxx.246) - 삭제된댓글저도 입주 아줌마 있어요. 제 속옷도 손빨래 안 시켜요.
23. 많이
'20.7.31 4:01 PM (27.177.xxx.146)변했네요. 10년전 여기 도우미에게 천생리대 손뻘래 시키는 친구글 올렸을땐 도우미의 당연한 일이라 댓글 82에 40개 넘개 달렸는데
그일 싫음 그런일 하면 안되고 당연히 시킬수 있다 그렇게 댓글 달렸어요24. 헐...
'20.7.31 4:05 PM (220.72.xxx.200)아무리 내돈 내고 사람 쓴다지만 예의라는 게 있죠!!!
25. **
'20.7.31 4:12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와~ 십년전에는 너무 했네요. 바뀌어야죠.
26. ,,,
'20.7.31 5:56 PM (112.157.xxx.244)나도 안할 손빨래를 도우미한테 맡기나요?
싼 놈이 애벌빨래 해 놓고 세탁기에 따로 빨아야죠27. ᆢ
'20.7.31 6:07 PM (218.155.xxx.211)전 도우미 아주머니가 속옷 담가 놓은 거 빨고 계시길래 하지 말라고 했어요.
28. 당연한게
'20.7.31 6:22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아니구나 당연히 속옷손빨레 부탁드리는거 아닌가요
29. 윗님
'20.7.31 6:35 PM (223.39.xxx.248) - 삭제된댓글도우미아주머니한테 부탁드리셨어요?
헉...
창피하지 않나요?
속옷이라뇨...30. .....
'20.7.31 6:51 PM (211.245.xxx.80) - 삭제된댓글저는 제 속옷 누가 만지는거 싫던데요.
그래서 빨래도 제가 직접 하고 개키는 것도 남의 손 안닿게 해요.31. .....
'20.7.31 6:52 PM (211.245.xxx.80)저는 제 속옷 누가 만지는거 싫던데요.
그래서 빨래도 제가 직접 하고 개키는 것도 남의 손 안닿게 해요.
햇빛에 널어 말리고 손 깨끗이 씻고 개켜서 속옷 서랍에 넣습니다.32. 친구가
'20.7.31 7:56 PM (116.39.xxx.162)애들 학원비 좀 보태고자
남편에게 말 안 하고 파출부를 나갔대요.
나이도 40도 안 됐을 때...ㅋ
청소하고 세탁기 돌리고 그럴 줄 알았는데
부부 속옷을 손빨래 해달라고 했대요.
손빨래 하다 보니 도저히 못하겠더래요.
하루 하고 그만 뒀어요.^^;;;33. ..
'20.7.31 8:01 PM (218.236.xxx.23)그만두라는 소리예요.
똑같이 해주세요. 니 빤스는 니가 빨라고 남편한테 소리치고 그만둬버리세요34. 전
'20.7.31 11:50 PM (182.214.xxx.38)그냥 알아서 해주시던데... 직접 손빨래할 시간이 나면 직접 했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