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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기내서 글씁니다

.. 조회수 : 6,711
작성일 : 2020-07-30 18:58:11
먼저 문재인대통령 지지자 및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비판 & 비난 받을 것 감수하고 글 씁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대깨문 이문덕입니다 

아직도 대깨문 이문덕임에는 변함이 없으나 ,한가지 변한건...참모들에 대한 실망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참모또한 대통령이 임명한거 아니냐고 하면...얼마전 참여정부때 쓴소리하시던 이화여대 교수님처럼

참모들이 지금 문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고있나 하는 의심도 들고...적어도 문대통령님의 인격과 자질에는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사설이 길었고요~~~제가 하고픈 말은

현 정부 ,여당 , 대통령에 대한 쓴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일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부쩍 많이 듭니다

노대통령을 그렇게 잃어봐서 누구보다 믿고 지지하고 보호해줘야 한다는건 알고있지만

비판과 비난을 다릅니다

이유없는 비난은 반사해도 되지만....논리적인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노대통령처럼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수정해서 보완해가는것이 훨씬 더 미래지향적이라고 봅니다

옛말에 미운자식 떡하나 더주고 이쁜자식 매 한대 더 준다는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

사실, 요즘 나라의 화두인 부동산 정책때문에 요때다 싶어 이런저런 화살들이 막 날라오는데...무조건적으로 피하고 

같이 싸울것이 아니라....잘못한점은  깨끗히 인정하고 , 더 나은 대안책을 찾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것이

오히려 큰 이득일 것입니다

제가 글 재주가 없어 논리정연하게 적지는 못하겠지만...제 글의 진정성은 알아차리시리라 믿습니다

이럴때 한 번 숨고르고 다시 한 번 운동화끈 동여메고 더 나아갈수 있는 길을 여러분들과 모색하는것이

진정한 진보의 길을 찾는게 아닐까싶고......좌,우가 늘 평행하게 서로 견제하면서 가는것이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더욱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많이 느끼네요...

다만, 그 좌,우가 정상적인 좌,우라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IP : 1.253.xxx.10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30 7:03 PM (180.70.xxx.42)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저 안타까울뿐입니다.

  • 2. ....
    '20.7.30 7:09 PM (110.70.xxx.196)

    대께문 이문덕이었으나,
    지금은 잘 모르겠다 싶은 1인 입니다.

    그 분의 개인적인 능력과 인품은 존경받아 마땅하나
    아무리 참모들이 눈과 귀를 가린다 하더라도 현재의 상황은...

    물론 그 분도 사람이고,
    이미 세력이 없으면 어찌된다는 것을 봤고,
    한 개인이자 가정의 가장으로서 절친했던 가정의 아픔을 겪게하고 싶지 않겠죠.
    하지만 어쨌든 국가 원수이고,
    문대표 문대표 하며 장난질 치고 있는 인간들이 이전애도 그랬음을 몰랐던 것도 아닌데 그냥 끌려다니는 듯 보입니다.

    결과적으로는 개인적으로 더 이익이 되는쪽을 지지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옳다고 생각되는 쪽을 지지하던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었어요.

    그 점이 아프고, 화도 나도 그렇습니다.
    거의 25년간 표를 줬지만 당분간 “그 당” 종자들은 쳐다도 안 볼듯.

  • 3. ..
    '20.7.30 7:11 PM (223.62.xxx.160)

    옳은 말씀이에요.
    저는 오래 된 민주당 권리당원인데요,
    82에서 종종보는 민주당이나 정부 일에 다른 의견 나올 때 무조건 비난하는거 참 실망스러워요.

  • 4. ㅡㅡ
    '20.7.30 7:15 PM (110.13.xxx.90) - 삭제된댓글

    저두요
    이건 아닌데 할때가 많아요
    안타깝다가
    이젠 화나요
    뭐 나경워니나 황교활 수준은 아니니
    돌아서도 될꺼같다 생각할때도있어요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면 참..

  • 5. 적이
    '20.7.30 7:16 PM (211.193.xxx.134)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대통령이 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지지도 현명해야 할 수 있는 것이지
    마음만 가지고는 못합니다

    검찰이 정말 중요한데

    그 검찰이 뭐하고 있나요?

    이런 것이 한 둘인지 아세요?

  • 6. 그렇죠
    '20.7.30 7:19 PM (117.111.xxx.179)

    오늘 직장서 점심 먹는데 지난번 조국사태때도 검찰개혁 찬성했고 언제나 행동,말 투는 친민주쪽었던 두 40대 여직원 둘이 피를 토하듯 현정부 성토하대요.
    전50대라 가만히 듣고 있었는데 역시 부동산,교육때문인듯 하고 신뢰를 안한다는 얘기였어요.

    언제나 그 박그네보다 높은ㅇ지지율에 안주하고 스스로 절벽에 꼬구라질날이 올거에욪
    이상태로 가다가는.
    김현미 끼고도는 대통령이 제일 한심하다고 합디다.

  • 7.
    '20.7.30 7:25 PM (220.92.xxx.93) - 삭제된댓글

    전 왜 이 글의 진심이 안느껴지는지...
    전제주의 왕을 원하시는지요

  • 8. 그래도
    '20.7.30 7:25 PM (211.108.xxx.228)

    진정한 우파는 미통토왜놈들로 안되니 좀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일하는 정부와 민주당을 보세요.
    모든게 만족 못하지만 방향은 제대로 가는거죠.

  • 9. ..
    '20.7.30 7:25 PM (39.7.xxx.90)

    대통령이 이 모든 걸 잘알고
    계실까요

    적이 많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지금 적을 더 늘리고 있는 거 아닌지..

  • 10. ㅇㅇ
    '20.7.30 7:28 PM (49.142.xxx.116)

    이 모든게 대통령이 잘못해서이다라는걸 인정해야 제대로 될겁니다.
    대통령이 신이에요? 십상시가 대통령 눈을 가려서요? 그게 대통령이 잘못한거죠.
    잘못한걸 잘못했다 인정못하면서부터 일이 꼬이고 내로남불이 되는겁니다.
    잘한건 잘했다 잘못한건 잘못했다. 뭐 포지션에 따라 자신의 이익에 따라 잘잘못이 바뀔수도 있으나
    무조건적인 쉴드 보면 진짜 .... 실소가 납니다 ㅎㅎㅎ

  • 11. 원글
    '20.7.30 7:29 PM (1.253.xxx.101)

    220.92님
    무식해서 전제주의 왕...뭐 이딴거 모르고요
    부동산을 화두로 해서 여러가지 논리적 비판들이 많이 나오는 요즘 거대여당, 그들을 지지하는 많은지지세력들이 겸허히 귀를 기울여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쓴글입니다

    이 정부에대해 혹은 참모에 대해 아주작은 비판에도 갈라치기 니 뭐니 들을려고 하지 않은거 같아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고 안타까운 마음도 들어서요

  • 12. ***
    '20.7.30 7:32 PM (211.207.xxx.10)

    웟님들 보면

    검은머리 구해주면 안된다는

    말이 딱 맞네요

    부동산 걱정하는 사회

    살만하니 걱정하지

    생명이 왔다갔다하고 생계가

    끊어지는 판인 다른나라 보면

    느껴지는게 없는지

    부동산정책을 아무리 못해도

    생명살려주고 정상적인 활동하게

    해주는 업적이 더 크고 넘치는구만

    봉쇄당해서 돈줄 끊기고

    수백만원 들여서 전염병 고쳐봐야

    무엇이 소중한것일줄 알텐데

    문대통령이 잘못했네요

  • 13. 0000
    '20.7.30 7:34 PM (116.33.xxx.68)

    교육 부동산은 망했어요
    검찰어쩌고 보다 더 피부에 와닿으니까요
    ㅇ런글쓰면 문빠인척한다 비꼬는데
    대통령선거때 20년절친 두명과도 의절했어요
    요즘 넘실망스럽고 배신감이 큽니다

  • 14. 원글은
    '20.7.30 7:36 PM (223.38.xxx.65)

    바람직한 지지자의 모습이구요 현실적으로 열이면 열 다 잘하는 정부가 어떻게 있을 수 있나요 잘한건 칭찬하고 못한건 비판해야죠

    찬양 칭송이 아니면 무조건 하면 토왜 알바 작전거리는 사람들은 진심 본인이 정신병이 아닌지 자아성찰 시급합니다 어버이수령님 사이비신도 박사모들이랑 하나 다를게 없어요

  • 15.
    '20.7.30 7:38 PM (124.49.xxx.182) - 삭제된댓글

    정책과 다르게 부동산에 혼란을 준 것은 맞지만 결과적으로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지 방향은 서민위주 정책으로 가는 것입니다. 작년에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릴때부터 예상되었던 결과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대책으로 억단위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정책은 어떤 포지션을 취해도 욕먹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사적이익과 공적 이익은 충돌할 수밖에 없구요.

  • 16. 역시
    '20.7.30 7:38 PM (211.193.xxx.134)

    3년 지났는데
    머리카락과 치아 그리고 얼굴을 보고 생각하면
    눈물만 나오는데

    지지는 무슨

    이런 한심한 것들을 위해 노년을 갈아넣으시는
    대통령님을 생각하면 참....

    어디가서 지지자의 지자도 꺼내지 마세요

    저같은 사람도 동급으로 취급될까봐 화납니다

    지지자라니

  • 17. 211.207
    '20.7.30 7:42 PM (110.70.xxx.196)

    누가 누구를 구제해줬나요?
    문통이 왕정시대 나랏님이신가요, 아님 메시아인가요??

    개인적으로 부동산 관련해서는 참여정부 때로부터 단 1의 교훈도 얻은 것 없이, 우린 그 때 틀리지 않았어!!!! 식의 삽질을 연속하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바둑이 수준급이시라는데, 복기는 대체 어떻게 하신거며 연수원 실질적 수석 졸업 당시의 총기는 어디다 갖다 팔아드시고, 마음의 빚진자들만 그리 찾아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위 돈 있고 가방끈 긴 지지자들은 도덕성과 공익을 이유로 그를 지지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마음의 빚이 너무도 많네요. ㅎㅎ

  • 18. ***
    '20.7.30 7:43 PM (180.230.xxx.90)

    역시님 같은 꼴통 지지자들은
    참 답이 없어요.
    아무리 유능한 정부라도 다 잘 할 수 있나요?
    어떻게 무조건 박수만 칩니까?
    잘 한건 칭찬하고 잘못 한건 비판 하는 지지자가 있어야 발전 하는겁니다.

  • 19. 요점은
    '20.7.30 7:46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부동산정책이네요.
    뭘 잘못했고 뭘 무조건 피했나요?

    의석수가 모자라서 국회 통과 못시키는 동안
    투기꾼 집단인 미통당 의원들만 돈벌어줫는데

    이번에 겨우 의석수가 총족되어 정책 서두르는건데 뭐가 잘못인지..
    어떤 참모들이 문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고있나요?

    노통까지 잃은 문프를 띄엄띄엄봐도 분수가 있지..

  • 20. 같은 생각입니다
    '20.7.30 7:51 PM (211.109.xxx.92)

    잘못된 정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임기 반이 지났구요
    근데도 더 기다려야 되나요?
    원글님 생각 백번 공감해요
    서민들이 교육과 집 문제가 가장 목돈 들어가는 큰
    고민아닌가요?

  • 21. ...
    '20.7.30 7:52 PM (175.209.xxx.125)

    부동산3법 문제가 심각하지만 임대사업자 확대시행으로 기름을 부은격인데

    그문제로 김현미를 짤라야 되는건 맞아요.

    근데 오늘 임대차법 통과되는거 보니 서민생각하는 정당은 민주당밖에 없음...

  • 22. 신천지
    '20.7.30 7:52 PM (222.110.xxx.57)

    피를 토한 40대들
    교육과 부동산때문에 돌아섰다?
    부동산은 오른 양도세 내기 싫어서
    혹은 집값이 올라서
    그럴수 있다지만
    교육은 뭐가 맘에 안든대요?

  • 23. 원글
    '20.7.30 7:54 PM (1.253.xxx.101)

    175.194님
    투기꾼 집단인 미통당만 돈벌어줬다는건 동의할수 없고요
    그렇다면 투기꾼만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부동산 정책은 님과 제가 생각하고 해결하는 방법이 다를수 있으니 이쯤에서 접어두고요...제가 하고픈말은 저 밑에 주진형님이 부동산에 적은 글 ....그런 현실적인 아주 전문적인 조언(부동산 뿐이 아니고 다른 모든부분에서 그거야 말로 진정한 탕평책이죠)

    노통과 문통의 추구하는 방향은 같을수 있겠으나 , 해결하는 방식이나 문제를 대면했을때 소통하는 방식은 다르다르다고 생각하는 바, 노통의 방법을 타산지석 삼아 더 나은길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24. 원글
    '20.7.30 7:56 PM (1.253.xxx.101)

    글이 짤렸네요

    그런 현실적인 아주 전문적인 조언(부동산 뿐이 아니고 다른 모든부분에서 그거야 말로 진정한 탕평책이죠)
    들을 아주 귀기울여 듣고 여러 재야의 고수들,,,의견또한 경청할 필요가 있다는것입니다

  • 25. ...
    '20.7.30 8:05 PM (198.91.xxx.212)

    저도 예전에 문대통령 욕하는 사람들 알바 취급했고 거세고 드센 댓글들이 너무 피로했죠. 맥락없이 욕해대는 사람들 이해안됬고 조국사태때 잠못자고 가슴아파했고 검찰들의 행태 윤석열의 내로남불 행태에 분노하던 그야말로 정의구현 외치며 전폭적인 문정부 지지를 하던 사람인데 요즘 정부와 민주당의 행태에 분노합니다. 제발 국민들의 신음소리에 귀길울이고 현명한 대처를... 지금에라도 잘못을 바로잡고 초심에서 시작하면 좋겠습니다...이러다가 공산주의 전환되는 거 아니냐는 주변 지인들 이야기에 제가 맞설 논리가 하나도 없고 저도 모르게 고개 끄덕여지는 현실이 안타갑고요 날선 댓글에 논리도 이성도 없는 비아냥 댓글들 보면서 미텅당 알바들과 젼혀 달라보이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몇억식 손해봐도 된다고 집값 잡혀야 된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러면 안되는 분들도 계세요. 순간 잘못된 판단이던 욕심이던 그 시작이 무엇이던 간에 잘 살아보겠다고 열심히 무엇이던 노력했던 이들을 쉽게 이야기하고 손가락질하고 욕하는 것 또한 결코 옳은일 아닙니다. 갖지 못한자가 선한약자이고 갖은자가 악한강자라는 프레임은 정말 잘못된 것이구요. 대한민국에서 법을 잘 따르고 열심히 세금내는 그 누구라도 보호받는 절제되고 이성적인 법이 정착해야지 않을까요? 물론 저역시 약자가 우선되어지는 사회 너무 응원해요 다만 그 방법과 방식이 사유재산을 억압해서라면 그건 동기가 어떠하든 방법적으로 절대 옳다고 생각지 않아요. 돌아봐야해요. 그것이 용기고 진보 아닐까요? 그럼에도 마음한구석에 미통당은 싫어요. 대안이 없어서 너무 답답한 현실...왜 대한민국엔 따뜻하고 지혜롭고 현명하고 공평하며 발전을 지향하는 리더가 많지 않은걸까요. 이렇게 편파적인 법안이 아니더래도 균등한 사회복지 실현을 이뤄내는 나라도 많습니다. 더 심도있는 고민과 공부가 필요한 것을 너무도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법안으로 대처하려니 부작용이 많을거라 이것도 안타깝구요.

  • 26. 내셔널파2재명
    '20.7.30 8:06 PM (223.62.xxx.245)

    문파는 오렌지들이 일부러 *파리네 *깨뭉리네 이런걸로 스스로 부르지않습니다 문파니까 그별칭대로 불러라 참지만 모욕은 잊지 않습니다

    대통령님 하나만 바뀌었고 얼마나 수많은 적폐가 있었는지 자금도 보입니다 그러나 그전에 노무현대통령님때 수많은 문파나민주 시민은 몰랐구 그래서 소중한분ㄹ 잃었습니다 원칙대로 하는건 느리고 답답해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택정책은 한번에 바로 반응이
    나오는게 아니라 적게도 2-3년입니다

    적어도 저분은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믿고 기다릴겁니다 주변에 대통령님이 원하는 인사를 맘대로 했다고 못느낍니다 민주당이 대통령을 더 힘들게 하는구나도 느낍니다 도도한 강물이 멈추어 있는듯 천천히 가지만 큰강을 만나고 결국 바다에 도달할겁니다 강은 멈추지 않을테니 기다려주세요

  • 27. 탕평책 요?
    '20.7.30 8:0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주진형이 님에겐 대단한 인물인지 모르겠지만
    문프가 보기엔 아직 아니다 싶으니 안부르겠지요.

    그리고 노통처럼 하라구요?
    그렇게 소통하려고 노력했던 노통 어떻게 되었나요?

    미통당이나 곡민의당에 추천의뢰도 했었는데 거부했고
    차장을 그대로 장관으로 승진시킨것도 한두번이 아닌데 뭔 탕평책까지 ..

    참모들 데리고 고군분투 하는 대통령 응원해도 모자랄판에
    비판은 사치라고 생각하네요.




    처음부터 미통당이나 국민의당에 의뢰했는데 거부했어요.이번 감사원장 껀 보셨나요?

  • 28. 탕평책 요?
    '20.7.30 8:08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주진형이 님에겐 대단한 인물인지 모르겠지만
    문프가 보기엔 아직 아니다 싶으니 안부르겠지요.

    그리고 노통처럼 하라구요?
    그렇게 소통하려고 노력했던 노통 어떻게 되었나요?

    미통당이나 곡민의당에 추천의뢰도 했었는데 거부했고
    차장을 그대로 장관으로 승진시킨것도 한두번이 아닌데 뭔 탕평책까지 ..

    참모들 데리고 고군분투 하는 대통령 응원해도 모자랄판에
    비판은 사치라고 생각하네요.

  • 29. ...
    '20.7.30 8:09 PM (198.91.xxx.212)

    어려움에 처한 1명을 위해 99명의 사람들이 함께 배려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믿는 1인입니다. 같은맥락으로 반대입장의 잘먹고 잘사는 1명을 99명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함부러 강탈을 하고 희생을 강요해서도 안되구요. 공정함은 약자만 배려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배려받아야 하는 것임을...

  • 30. 탕평책 요?
    '20.7.30 8:09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주진형이 님에겐 대단한 인물인지 모르겠지만
    문프가 보기엔 아직 아니다 싶으니 안부르겠지요.

    그리고 노통처럼 하라구요?
    그렇게 소통하려고 노력했던 노통 어떻게 되었나요?

    미통당이나 국민의당에 추천의뢰도 했었는데 거부했고
    차장을 그대로 장관으로 승진시킨것도 한두번이 아닌데 뭔 탕평책까지 ..

    참모들 데리고 고군분투 하는 대통령 응원해도 모자랄판에
    비판은 사치라고 생각하네요.

  • 31. 미통닭같은
    '20.7.30 8:13 PM (121.154.xxx.40)

    잡것들과 개검을 상대 하면서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까
    나는 그저 문통님 속이 썩어 문드러졌을거 는 생각빢에 안듭니다

  • 32. ...
    '20.7.30 8:15 PM (175.209.xxx.125)

    위에 어느분이 임대차법이 사유재산침해라고 하는데

    주거는 공공재성격도 았는부분이라 국가의 통제와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고요.


    주진형기사는 읽었는데 경제학자가 2014년 부동산3법이 몇년후에 영향이 없었다는 식으로 말한거에 실망입니다.


    경제학자가 어떻게 저리 말할수 있는지...


    주진형기사가 맞고 주장할려면 2014년 부동산3법에 이어
    정권초에 임대사업자문제때문에 활활 타올랐다고
    말해야된다고 봅니다.

  • 33. 원글
    '20.7.30 8:17 PM (1.253.xxx.101)

    175.194님
    주진형님이 대단하다 아니다의 문제긴아니고 ...문통이 부르고 안부르고의 문제는 더더욱 아닙니다
    여러 검증과 고민끝에 나온정책일지라도 모두 정의롭고 옳진 않아요
    잘못은 깨끗히 인정하고 다른여러분들과 더나은 방향이나 정책을 찾아가는것이 중요하다는말입니다

    정치의역사는 언제나 긴 시간이 지난뒤에 평가를 받지요
    저는 문통의 정치력 소통의 문제보다 앞선것이 거대여당, 또 그를 전폭적으로 무조건 지지하는 지지세력에게 제안하는겁니다

  • 34. 아무리 그래도
    '20.7.30 8:19 PM (157.49.xxx.84)

    미통당 국회투기꾼들 보담 낫다 생각합니다만,

  • 35.
    '20.7.30 8:20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불만스러운 점 모자라거나 넘치는 점 불완전한 점 왜 없겠나요
    근데 어떻게 한꺼번에 다 잘 해요
    문프 처음 취임하실 때 어느 스님 말씀
    용마 서로 타려고 하다가 용마가 죽어버릴 수 있다는 경고
    반대자들은 어쩔 수 없다쳐도
    지지자들은 저 말의 뜻을 되새겨가며 이 정부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부가 어떤 배경과 흐름 속에서 탄생했는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지

  • 36. ㅌㅌ
    '20.7.30 8:20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불만스러운 점 모자라거나 넘치는 점 불완전한 점 왜 없겠나요
    근데 어떻게 한꺼번에 다 잘 해요
    문프 처음 취임하실 때 어느 스님 말씀
    용마 서로 타려고 하다가 용마가 죽어버릴 수 있다는 경고
    반대자들은 어쩔 수 없다쳐도
    지지자들은 저 말의 뜻을 되새겨가며 이 정부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부가 어떤 배경과 흐름 속에서 탄생했는지 어떤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지

  • 37. 그니까
    '20.7.30 8:25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묻잖아요?
    그리고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책이 있을리가 있나요?

    더 나은 방향이나 정책을 찾고 있는게 님에게만 안보이는지..

  • 38. 아무리 그래도
    '20.7.30 8:29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미통당 국회투기꾼들 보담 낫다 생각합니다만,22222

  • 39. 원글
    '20.7.30 8:30 PM (1.253.xxx.101)

    175.194님
    님은 정녕 100% 잘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래요 더나은 방향이나 정책은 분주히 늘 찾고계시겠지요...저는 그 진정성만큼은 요만큼도 의심이 없으니깐요

    다만 , 잘못했다고 말하시는 다양한 의견도 귀기울여 들을필요가 있다는겁니다

  • 40. 원글
    '20.7.30 8:33 PM (1.253.xxx.101)

    175.209님
    정말 궁금해서 여쭙니다..주거가 어떻게 공공재의 성격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짧은 제 생각으론, 내가 열심히 일해서 돈모아서 혹은 빚내서 내가 살고싶은 집을 샀는데....그것이 왜 공공재의 성격을 띠고 있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 41. 귀를 기울이니까
    '20.7.30 8:36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집권 일년남짓 남겨놓고도
    아직 국민의 반이 지지하겠지

    소통도 안하고 누구처럼 권력놀이에 빠져 있었다면
    코로나로 나라가 다 망해가고 있겠지요.

    국민이 바보도 아니고
    지지자가 많아서 불만이라는건지 뭔지..

  • 42. ..
    '20.7.30 8:37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부동산,교육 못하고 있었다고 칩시다. 지금 전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고 죽어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대응을 잘해서 락다운없이 학교도 다니고 다 사회생활하고 있잖아요. 이 힘든 시기에 만약 미통닭 박근혜였으면 우린 마스크끼고서라도 촛불을 들었을거고 물대포도 맞았겠죠 180석된지 이제 불과 몇달이고 아직 곳곳에 적폐가 남아있어서 방해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국민답게 정부,국회의원들이 더 일잘할수있도록 지켜보고 지적하고 응원합시다

  • 43. 되게
    '20.7.30 8:46 PM (58.121.xxx.222)

    재미있는게 지금 정부나 지지자들 논리는 다수의 이익을 위해 소수의 사익은 희생되도 상관없다로 모든 법안들 밀어붙이는데,
    이 주장 공리주의 사상에 따른 주장이라는거, 그런데 공리주의가 자본주의의 뿌리가 되는 사상이라는거 알까요?

    종부세 내는 자들은 0.4프로로 얼마안되고, 다주택자들도 국민중 소수니 공익을 위해서 개인의 이익은 희생되도 어쩔수 없다 논리가 보편화되면 국민 개개인의 권리가 국가 공권력에 의해 아무렇지도 않게 짓밟혀도 끽소리 할 없는 빅브라더스 사회가 도래하는거에요. 그 때는 다른 이유로 소수가 희생되도 소수라는 이름으로 끽소리도 할 수 없는 사회가 될꺼고요.

    그래서 법안 만들때 소수의 목소리도 듣고 협치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민주당 대단해요. 176석만 밑고 100석 뽑아준 다른 당 의견들, 임사자들 등등 소수자들은 아에 깡그리 깔아뭉개고 진격하네요.
    박정희,전두환 말고 역대 저렇게 독단으로 처리한적이 있었나 기억을 되돌리는 중인데…, 제 기억에는 없는데 그런 시기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 44. 되게
    '20.7.30 8:48 PM (58.121.xxx.222)

    다른 당의견들ㅡ> 다른당 뽑은 국민들

  • 45. ...
    '20.7.30 9:03 PM (175.209.xxx.125)

    위에님 18대국회에 미디어법이나.4대강이나 등등 날치기 통과 무지 됐네요...ㅎㅎㅎㅎ

  • 46. ...
    '20.7.30 9:06 PM (175.209.xxx.125)

    미디어법이나 4대강이랑 이번 임대차법이랑 같은 선상에 비교하는.것도 아니지만....


    그리고 공권력에 의해 소수가 희생되는게 아니라
    민주주의에.역행하는 공권력에 의헤 다수가 희생되는 세상은 나치시대같은 독재시대겠죠..

  • 47. ...
    '20.7.30 9:10 PM (175.209.xxx.125)

    주거는 공공재적 성격이 있어요..의식주같은 경우는 기본적 인간적인 생활을 하기위한 최소한 권리구요.


    한법에도 주거안정을 추구하는 법조항도 있어요...


    그리고 주거는 특히 한정된 땅에 사람들이 살기위한 공간인데 자본이 많은사람이 많은 땅이나 주거를 가질수밖에 없는데 그걸 국가에서 통제 안하면 공공체 국가는 무너집니다.


    네이버에 주거 공공재라고 키워드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 48. 여기저기
    '20.7.30 10:07 PM (121.139.xxx.15)

    곳곳에 적이 너무많아서 비판 못해요 저는..
    저라도 지켜드려야한다는 생각에 끝까지 지킵니다.
    가짜뉴스 남발.. 왜곡된언론에 검찰..
    민주당내에서도 누구지지자들 대놓고 댓글에 대통령 비난하고 누구 끌여올리고있고
    8개 잘하고 2개 못한다고 여기저기서 물어뜯고하는데
    저까지 비판이랍시고 할수없어요.
    비판하는것도
    언론이 정상이어서 사람들이 휩쓸리지않고 정상적으로 사고가능할때 하고싶어요. 지금은 한쪽으로 너무 치우져서 보태고 싶지않아요.
    그리고 지금현재 공이 너무 큽니다. 흠집하나 잡아서 그러고 싶지않아요 절대

  • 49. abedules
    '20.7.30 10:17 PM (181.166.xxx.245)

    3년 지났는데
    머리카락과 치아 그리고 얼굴을 보고 생각하면
    눈물만 나오는데

    지지는 무슨

    이런 한심한 것들을 위해 노년을 갈아넣으시는
    대통령님을 생각하면 참....

    어디가서 지지자의 지자도 꺼내지 마세요

    저같은 사람도 동급으로 취급될까봐 화납니다

    지지자라니222

    저도 100% 문통하는 일에 만족하지는 않고 위에 198님 의견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마음이 안 좋네요. 요즘 언론들이나 재벌들 보면 절대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겠다고 이를 악물고 바짓가랑이 잡고 있는데다 진보들끼리는 분열이 엄청 일어나고 있어서 노무현 때를 재현하는 느낌이예요. 같은 진보끼리 물고 뜯고 하느라고...미통당 같이 이익과 이권으로 모인 곳은 단결력이 강해요. 그런데 진보는 어떤 이상과 구호로 뭉치다보니 페미니즘으로 갈리고 정의연 사태도 보면 뒤에서 누군가 공작한거 같은데 넘어가고 지금 추미애 건도 그렇고 여러모로 돌아가는 상황보면 언론, 검찰, 미통당, 재벌이 편대를 형성해서 문정부를 잡아 당기고 있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 50. abedules
    '20.7.30 10:17 PM (181.166.xxx.245)

    게다가 윤석렬은 취임하자마자 1년간 한 일이라곤 조국장관 터는 것, 최재형이라는 감사원장도 문정부 발목잡고 있잖아요. 저는 이 두 사람을 천거한 사람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사람이 없었는지

  • 51. 다이아몬드
    '20.7.30 10:49 PM (61.73.xxx.218)

    지지합니다!

    문대통령님

    민주당

    미통닭은 진작에 사라졌어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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