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쓰던 국민은행 통장이랑 현금카드 갖고 다시 쓰려고 수년만에 은행 갔는데요.
통장 다시 살릴 수는 있는데 이체한도가 30만원이래요.
단, 월급통장으로 쓰면 직장 재직증명서 갖고 오면 한도 높여주거나
세금을 자동이체하면 한도 높여준다고요.
새통장 만들어도 위 2가지가 아니면 이체한도가 30만원이고요.
다른 은행들도 다 이런가요~
그런데 오늘 은행서 알려준 앱(리브) 보다가 깜놀.
이전에 만들어놓고 잊어버리거나 안 쓴 옛날 통장들 조회가 되는데
예전 외환은행(하나 은행) 통장에 38만원이나 있는 거 있죠.^^
한 10여년 만에 은행 가서 30분을 기다리고 상담했는데 하나 얻었네요.
여기 외환도 은행가서 신분증 내고 통장 살려야한다는데
은행은 언제 가야 한산한가요~
오늘 국민은행은 월말이라 이리 많았는지 엄청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