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코지만~강태 엄마 왜 죽인거예요?
요즘 재방송으로만 시간 날때마다 드문드문
보고 있어요
오늘 12회 재방송 보니 문영 엄마가 상태 엄마를 왜 죽인 건가요?
상태를 죽이지 않고 살려 보낸 거 보니 상태 엄마한테만 무슨 악감정이 있었던 거 같거든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 죽이기 직전
'20.7.30 3:47 PM (210.103.xxx.120)너가 아까한말에 대한 답변 어쩌구 하면서 죽였어요.아마 그전 두사람 간에 사건이 있었나봐요 아직 안나왔습니다
2. 궁금
'20.7.30 3:48 PM (221.140.xxx.245)아직 안 나왔어요.
뭔가 문영이랑 연관된듯.
니 자식이나 챙겨 뭐 이런식의 말을 하며 죽였거든요.
재밌는 드라만데 무섭기도 ㅠㅠ3. ..
'20.7.30 3:49 PM (183.98.xxx.95)맞아요
니 자식이나 챙겨 그랬어요
잔혹동화 느낌이죠
싸이코가 된 데는 이유가 있다 뭐 이런 생각인지4. ...
'20.7.30 3:54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스포일러를 제목에 쓰는건
자제해주세요5. ..
'20.7.30 3:55 PM (121.125.xxx.71)저는 문영엄마가 죽인게아니라
그 흉내내는 뮤지컬배우 박옥란이 죽인거같아요
브로치하나쯤 흉내내는거야 껌일테니6. ㅎ
'20.7.30 3:57 PM (223.38.xxx.81) - 삭제된댓글이 드라마 시청률 왜 이렇게 낮을지 모르겠어요. 전 7년만에 푹 빠진 드라마인데 ^^ 해외 반응도 좋더라고요.
근데 개인적으로 초반이 더 재미있었어요.
문영이가 정상인에 가까워지니 좀 재미없어짐.
제가 달달한 분위기에 별로 관심없기도 하고요.7. 혹시
'20.7.30 4:07 PM (223.62.xxx.113)그 여배우가 고문영엄마일 가능성은 전혀 없나요
다들 얼굴을모르는거 같던데요8. ...
'20.7.30 4:31 PM (221.165.xxx.96)지난 주말에 본방하고 재방도 하는데 이게 스포감인가요?
전국민이 다 봤는데요?9. ...
'20.7.30 4:36 PM (112.152.xxx.34)수간호사가 엄마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 립스틱을 바르는데
수간호사 입술이랑 같아 보였고
박옥란이 사라졌는데
수간호사 지시로
박옥란 물건 정리하고
수간호사는 휴가내고.....음..10. 원글맘
'20.7.30 5:00 PM (122.32.xxx.208)아직 안 나왔군요
제가 드문드문 봐서 앞 회에 내용이 나온지 알았어요
혼자 추리해 봐야겠어요^^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11. 설마
'20.7.30 5:08 PM (59.3.xxx.183)수간호사가 문영이 엄마면 얼굴을 못알아 볼리가 없지요. 성형수술을 한거라면 하필 간호사를 하고 있는 것도 비현실적이구요. 원래 간호학과 출신이면 모를까..
12. ....
'20.7.30 6:01 PM (116.39.xxx.29)그 얘기는 이제부터 풀어낼 테지만
엄마가 죽기 전에 강태한테 이제부터 네가 저녁에 형을 챙겨, 엄마 늦을 거니까. .비슷한 말을 했어요.
아마 엄마가 문영이 집에 가사도우미 같은 일을 하러 가게 됐고 그 집에서 문영이를 보고 안쓰러워서 소설가한테 애
양육에 대하 한마디 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화가 난 소설가가 쫓아와서 네 자식이나.. 운운하며 그렇게 ㅜ13. .....
'20.7.30 6:50 PM (114.129.xxx.57)지난주꺼 보니 수간호사가 뭔가 키를 쥐고있는것 같긴해요.
저도 문영이 엄마가 얼굴 싹 고치고 수간호사로 사나... 싶다가 그간 너무 나간 것 같고....
이번주도 재미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