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먼저 결혼하는데 마음이 왜 이럴까요

w 조회수 : 7,156
작성일 : 2020-07-30 12:17:19

동생이 곧 결혼할 거 같아요

저랑 나이가 4살차이 나는 남동생이고 저는 미혼 30대 후반이구요

올해 넘기고 내년쯤 할 거 같은데

저는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사실 남자친구 집안 사정 등으로 인해

결혼을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집에서 반대하실 거 같아요...

그래서 동생이 결혼하려고 마음 먹자마자 결혼 추진할 수 있는게 너무 부러워요

제 처지랑 너무 비교되고 그러네요.

곧 집안행사가 있어서 동생이 그 여자를 데리고 올 거 같은데

전 사실 가기도 싫네요...사람들이 저만 보면 동생도 이렇게 가는데 너는 언제 가니 그런 말들 하실게 뻔한데...

안 갈수도 없는 행사에요 친오빠네 행사라....

마음이 왜 그럴까요. 형제끼리 자존심도 상하고 그러네요..

동생 결혼한다고 하면 당연히 축하해줘야 할 일인데 제가 못난거겠죠



IP : 118.129.xxx.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30 12:19 PM (125.185.xxx.24)

    이해는 가지만 그러지 마세요. 좋은일에. 동생이 얼마나 서운하겠어요.

  • 2. ㅇㅇ
    '20.7.30 12:21 PM (110.70.xxx.250)

  • 3. ㅇㅇ
    '20.7.30 12:21 PM (182.208.xxx.155)

    원글님 심정 이해는 갑니다.
    그래도 축하는 해주시길...

  • 4. ㅇㅇ
    '20.7.30 12:22 PM (58.227.xxx.223)

    힘내세요
    남친분 집안사정이 어떤거길래 그러세요?
    그래도 성인이신데 진짜 지금 남친분과 결혼하고 싶다면 부모님 반대 때문에 안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생각해보시고 남친분 사정이 정 맘에 걸리면 헤어지시고 다른 분 빨리 찾으시는게 서로를 위해 좋은거 같아요

  • 5. ...
    '20.7.30 12:22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 현남친과 결혼 못할 것 같으면 빨리 접으세요;;

  • 6. 그래도
    '20.7.30 12:22 PM (122.62.xxx.198)

    남동생이니 덜 심란하실거에요, 만약 여동생이었다면... 저희 큰시누이도 둘째 시누이가 먼저 결혼하게되니 참석안하고
    여행가더군요, 집에서 아무말 안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다음해에 결혼했어요.

    남동생 축하해주고 결혼식도 가셔서 친척들이 뭐라하기전에 아유 저보다 먼저결혼을 하네요 저는 아직 계획도 없는데
    이러면서 선수치세요, 결혼이야기 나올까봐 미리 겁먹는거보다 그냥 본인이 먼저 말꺼내고 마세요.

    님도 좋은날 어서 오기를 바랄께요, 저희 큰시누이 결혼한거 후....회 해요, 지나고 나면 왜 그리 결혼에
    목을 메었나 싶어요, 저희때에는 주변사람들이 그냥 쿨하게 놔두면좋은데 옆에서들 난리니 늦게가면 큰일나는줄 알았지만
    요즈음은 그래도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잖아요.

  • 7. ㅇㅇ
    '20.7.30 12:23 P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저도 남동생이 먼저 결혼했어요
    비운의 주인공이 된 거 같아 전 오히려 재미있었는데..

  • 8. ..
    '20.7.30 12:24 PM (49.169.xxx.133)

    저는 여동생이 먼저 결혼한 케이스인데 속으로 많이 힘들었네요.
    님은 그래도 남동생이라 좀 낫지 않을까요?
    세살 어린 동생이 대학 졸업하자마자 시집가서 저는 번듯한 직장 없었음 모지리 취급 받았을거예요.
    지금이야 뭐 덜 한다고 하지만 30년전은 어땠을까요?
    의연하게 대처하시길...

  • 9.
    '20.7.30 12:24 PM (223.38.xxx.49)

    글에 써있네요

    ///사실 남자친구 집안 사정 등으로 인해
    결혼을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속상하고 자존심 상하니까..

  • 10. 중간에
    '20.7.30 12:25 PM (175.223.xxx.63)

    낀 둘째들이
    성격이 좀....

  • 11. ㅇㅇ
    '20.7.30 12:28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님은 남친 정리가 우선이네요. 동생이 이제 결혼해서 애 낳고 돌잔치하고 이러면 또 얼마나 심기불편하겠어요.

  • 12. ㅇㅇ
    '20.7.30 12:28 PM (58.227.xxx.223)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도 여동생이 2년인가 앞서 결혼했고 저도 나이도 많았지만 결혼식장 가고 축하도 다 해줬는데요.
    어차피 나이 많아지면 친구들이나 후배들도 전부 먼저 가서 마음 비워지더라구요.
    댓글에 여동생 결혼식 참석도 안했다니 헉하네요..

  • 13. ㅇㅇ
    '20.7.30 12:30 PM (39.7.xxx.98) - 삭제된댓글

    충분히 그럴수 있죠
    저도 남동생이 먼저간 케이스에요
    한 십년 전인가..
    아빠 친구들 친척들 나만 보면 넌 안가냐? 언제가냐
    저도 그때 남친 있었지만 상황이 안됐구요
    그냥 하는 소리인거 알죠. 뭐 얼마나 관심 있다고요
    하지만 듣는 입장에선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개짜증이에요
    아빠 친구 한명은 막 눈을 부라리며
    너 임마 그러는거 이니야! 어! 빨리 가야지!
    이지랄 ㅋㅋㅋㅋㅋ
    표정 관리 못하고 씹어 버렸네요. 아직도 그 표정이 기억남

    그런데 지나고 보니까요. 그냥 그려러니~ 하고 나는
    내인생 사는게 맞더라구요. 남얘기에 절대 휘둘리지 말고
    님이 가고 플때 가세요. 님 인생은 님의 것

  • 14. ...
    '20.7.30 12:3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전 아무생각없던데요 .. 전 제동생이 결혼을 먼저 하더라두요 ..그리고 그런걸로 자존심이 상하고 말고가 있나요 .???

  • 15. ..
    '20.7.30 12:3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전 아무생각없던데요 .. 전 제동생이 결혼을 먼저 하더라두요 ..그리고 그런걸로 자존심이 상하고 말고가 있나요 .??? 전 저희 올케 연애시절부터 마음에 확 들어 했던편이라서 .. 꼬인데 없고 해서 내동생이 꼭 올케랑 결혼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가...ㅋㅋ 그냥 마냥 좋던데요 .. 내처지는 내처지인거고...

  • 16. ...
    '20.7.30 12:3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전 아무생각없던데요 .. 전 제동생이 결혼을 먼저 했는데 ..그리고 그런걸로 자존심이 상하고 말고가 있나요 .??? 전 저희 올케 연애시절부터 마음에 확 들어 했던편이라서 .. 꼬인데 없고 해서 내동생이 꼭 올케랑 결혼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가...ㅋㅋ 그냥 마냥 좋던데요 .. 내처지는 내처지인거고...

  • 17. ...
    '20.7.30 12:33 PM (118.235.xxx.246)

    댓글에
    여동생 결혼 참석안하고 여행갔다니....
    인성이 얼마나 못됐으면 저러나요 ..와...

  • 18. 괜찮아요
    '20.7.30 12:34 PM (110.70.xxx.249)

    지나고 보몀 아무것도 아니구요. 문제는 스스로 눈덩이 굴리듯이 굴려 커보이는거에요. 살아보니 그런 자격지심 아무짝에 소용없음요

  • 19. ...
    '20.7.30 12:3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전 아무생각없던데요 .. 전 제동생이 결혼을 먼저 했는데 ..그리고 그런걸로 자존심이 상하고 말고가 있나요 .??? 전 저희 올케 연애시절부터 마음에 확 들어 했던편이라서 .. 꼬인데 없고 해서 내동생이 꼭 올케랑 결혼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가...ㅋㅋ 그냥 마냥 좋던데요 .. 내처지는 내처지인거고...
    그리고 형제 결혼하는데 여행을 어떻게 가나요 .ㅠㅠ 아무리 기분이 안좋더라도 거기가서 축하해줘야지.... 각자 집안 문화 차이도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지만 좀 놀랍ㄴ에ㅛ ..

  • 20. ///
    '20.7.30 12:3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전 아무생각없던데요 .. 전 제동생이 결혼을 먼저 했는데 ..그리고 그런걸로 자존심이 상하고 말고가 있나요 .??? 전 저희 올케 연애시절부터 마음에 확 들어 했던편이라서 .. 꼬인데 없고 해서 내동생이 꼭 올케랑 결혼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가...ㅋㅋ 그냥 마냥 좋던데요 .. 내처지는 내처지인거고...
    그리고 저희집뿐만 아니라... 다른 친척들도 보니까 밑에 형제들이 먼저 간 친척들도 있고 하던데 그들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던데요 ..그리고 어차피 다 그 이후에는 위에도 결혼했으니까.. 그냥 누가 먼저 갔는건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고 있구요 .. .
    그리고 형제 결혼하는데 여행을 어떻게 가나요 .ㅠㅠ 아무리 기분이 안좋더라도 거기가서 축하해줘야지.... 각자 집안 문화 차이도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지만 좀 놀랍네요 ..

  • 21. ..
    '20.7.30 12:38 PM (175.113.xxx.252)

    전 아무생각 없었어요 .. .. 전 제동생이 결혼을 먼저 했는데 ..그리고 그런걸로 자존심이 상하고 말고가 있나요 .??? 전 저희 올케 연애시절부터 마음에 확 들어 했던편이라서 .. 꼬인데 없고 해서 내동생이 꼭 올케랑 결혼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가...ㅋㅋ 그냥 마냥 좋던데요 .. 내처지는 내처지인거고...
    그리고 저희집뿐만 아니라... 다른 친척들도 보니까 밑에 형제들이 먼저 간 친척들도 있고 했는데 그들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던데요 ..그리고 어차피 다 그 이후에는 위에도 결혼했으니까.. 그냥 누가 먼저 갔는건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고 있구요 .. .
    그리고 형제 결혼하는데 여행을 어떻게 가나요 .ㅠㅠ 아무리 기분이 안좋더라도 거기가서 축하해줘야지.... 각자 집안 문화 차이도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지만 좀 놀랍네요 .. 윗님말씀대로 그런 자격지심은 정말 아무짝에도 소용없는것 같아요 ..

  • 22.
    '20.7.30 12:39 PM (1.235.xxx.101)

    결혼 생각이 없어서 그랬나요,

    동생 결혼식을 진두지휘하고

    뛰어댕겼는데...ㅎㅎㅎ

    이모가 저게 저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쯧쯧...

    동생 결혼 먼저 시키고 나면,

    원글님 부모님 반대가 줄어들 수도 있어요...

    좋게 생각하고, 동생 결혼 집안 경사 즐기세요~^^

  • 23. 참내
    '20.7.30 12:41 PM (122.40.xxx.99)

    해결 못하는 본인 사정으로 괜히 엄한 동생네 미워하지 마세요.
    30대 후반이고 4살 차이면 동생분도 적지않은 나이일 텐데
    그 나이에 뭘 순서 따지고 기다리고 하나요

  • 24. 참내
    '20.7.30 12:46 PM (122.40.xxx.99)

    저도 여동생이 먼저 했는데 미안하던걸요.하나라도 노처녀 되는대로 치우자 하는 부모님 생각하면 뭐...

  • 25. ...
    '20.7.30 12:47 PM (106.101.xxx.103)

    동생이 나이가 어린데 위에 형제들 제끼고 가는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30후반이면 동생도 30초반은 넘었겠고 충분히 기다려준거 같은데
    이리 생각하는게 좀 그러네요
    본인이 못가놓고 서운해하는

  • 26. 이럴 정도면
    '20.7.30 12:52 PM (221.140.xxx.245)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하면 안돼요.
    평생 이런 기분으로 살거고
    뭐든 비교할거에요.
    우리집이랑 똑같아요.
    우리 부부보다 더 늦게 결혼한 시누...
    모두 다 비교하고 괴로워하고
    친정 행사에도 참석 못하고 있어요.

  • 27.
    '20.7.30 12:55 PM (118.220.xxx.115)

    못났네요 친동생 결혼하는데 왠 자격지심폭발인지....결혼이 급하시면 남친을 정리하시구 다른 남자를 만나시던가

  • 28.
    '20.7.30 12:59 PM (122.62.xxx.198)

    두분이 여동생이 먼저결혼해서 참석안하고 여행간 시누이에대해 놀래자빠 지시는거같은데 다들 집집마다
    사연이 있고 내 감정에 충실한 사람도 있는거에요.

    큰시누이는 집안의 가장노릇비슷하게 하면서 엄마에게 충성하고 동생들 살피는 아주 희생적인 성격인데
    대학때부터 캠퍼스커플로 오랫동안 사귄사람이 있는 둘째동생이 언니가 내년에 자기가 결혼할거니 조금 늦춰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도 강행하니 꼭 먼저결혼 못한 자격지심보다 다른 복합적인 이유로 가족들한테
    서운한 감정이 생긴듯했어요.

    시어머니도 큰시누이가 그동안 많은 희생을 하였기에 결혼식 참석안해도 뭐라 말못한다고 하실정도로 집안에
    헌신적인 시누이였어요, 친척들에겐 회사에서 급한 출장을 가게되었다 둘러대고 결혼식 끝난뒤엔 둘째시누이와
    남편도 오랜동안 알던사이라 별일없이 잘지냈지요.

    그게 벌써 삼십년전 일이라 그당시에 동생의 결혼식에서 즐겁게 축하해줄 기분이 아니었을 큰시누이의 기분이
    저는 이해가되기는 해요...

  • 29. ㅇㅇㅇ
    '20.7.30 1:17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라고 늘 훈훈한 건 아니죠
    인간 본성인데 잘 다스리시구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임신 출산 육아 아이들 진로
    그 때마다 가장 가까운 비교대상이 형제자매들이라
    많이들 괴로워하더라고요

  • 30. ...
    '20.7.30 1:51 PM (49.1.xxx.141)

    전 1월 1일 엄마한테 여동생 먼저 시키라고 제가 먼저 얘기했어요. 저희 엄마 은근 좋아하시던군요 ㅎㅎ
    제 동생이 오래 사귄 남자친구와 합의하에 직장을 그만둔지 꽤 된 상황이었고요. 저 기다리다가 혹시 둘이 헤어지면 어쩌나 그 걱정이 더 커서요.

    결혼식날 엄마 아빠 옆에서 인사하며 서 있는데 아빠 친구 한분이 내가 큰딸 결혼했단 얘길 못들었는데 이러시다 다른 친구분한테 끌려가시고 그랬어요 ㅎㅎ
    벌써 15년 가까이 된 일이네요.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
    어차피 달라지는 것도 없어요.
    동생 결혼식날 예쁘게 힘주고 가시고요^^

  • 31. ㆍㆍㆍㆍ
    '20.7.30 1:58 PM (223.63.xxx.135)

    저는 39세이고 3살 아래 여동생이 다음달에 결혼해요. 저는 한결같이 결혼은 안하겠다는 생각이었고, 저 좋다고 결혼하자며 적극적으로 나서는 남자도 없어서 자연스레 지금까지 미혼인데요.. 동생 결혼하는거 별 생각 안들어요. 친하게지내는 자매사이가 아니라 더 그런 것도 같고요. 우리 자매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안친하거든요.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데 서로 선 딱 긋고 지내는 사이에요. 제가 낯가림이 있고 가족끼리 뭉쳐서 뭘 한다거나 번잡스러운걸 싫어하는지라.. 동생 결혼준비 시작되니 그게 좀 불편하네요. 이제 명절도 예전처럼 집이 조용하지는 않을테고.. 가족행사도 늘어나거나 커질것같고요. 그냥 나는 혼자 따로 빠져서 나 혼자 놀아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 32. ㆍㆍㆍㆍ
    '20.7.30 1:59 PM (223.63.xxx.135)

    그리고 요새 순서대로 결혼하는게 어딨어요. 아무나 짝 있는 사람이 먼저 하는거죠.

  • 33. 속상하시죠
    '20.7.30 2:04 PM (117.111.xxx.60)

    왜안그러겠어요
    사람인데~
    아무리 형제라도 비교되고 그렇죠
    어렵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고 가족행사 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77 1999년 800만원은 지금으로 치면 7 ㅇㅇ 18:27:36 168
1591076 남자들은 염색 별로 안하나요? .. 18:26:41 46
1591075 부추전.진짜 맛있어요 5 부추전 18:22:56 424
1591074 질염에 붓는 증상도 있죠? ㅇㅇ 18:18:54 117
1591073 내가 2018.06.06일 쓴글(정치) 1 오소리 18:18:09 164
1591072 추가 대출은 꼭 이전 대출해준 직원 통해야 할까요? ㅇㅇ 18:15:39 68
1591071 미간패치 주름효과 없는데 보톡스? 1 ... 18:15:34 195
1591070 메론을 썰어서 냉동보관하면? ㄱㄴ 18:12:16 69
1591069 ㅠㅠ 돈써도 효과가;; 2 피부과 18:10:06 707
1591068 다이소 지름신 이란것도 있나봐요~ 9 지름 18:09:26 697
1591067 그렇게 말려도 기어이 혼인신고... 4 .... 18:04:52 1,269
1591066 누가 시위 주최인지? 부정선거? 18:03:48 217
1591065 오전11시라디오 2 오전11시 18:01:15 202
1591064 이후락 손자 “다음 생엔 송중기로 태어났으면” (세리네 밥집) 4 ㅇㅇ 17:58:12 1,086
1591063 사랑니 한쪽만 발치 1 ... 17:58:03 111
1591062 자녀 결혼 시킨 부모가 젤 부럽네요 good 17:57:27 689
1591061 20년된 티비를 못버리게해요 7 ... 17:57:11 498
1591060 아파트 카페에 강아지때문에 싸움났는데.. 14 ㄴㄴㄴ 17:56:08 1,207
1591059 폰에 잠금패턴이 생긴 것 같아요 어떻게 없애나요? 전화잠금 17:53:27 111
1591058 강아지 보험이요 ... 17:47:55 101
1591057 강남 나갔다왔는데 무조건 발렛비를 받네요 9 ..... 17:46:17 1,084
1591056 집에 계신 분들 뭐 하세요? 9 17:45:17 770
1591055 예쁜 선풍기 지름신 왔네요. 3 일제불매 17:43:15 596
1591054 여름이라 그런지 가방 17:42:26 186
1591053 조만간 또 뭔가 터질거 같다고 하네요 12 …. 17:41:36 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