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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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펌/ 소개팅한 남자랑 첫날 교통사고 났는데 연락끊은 남자요
1. 왜지웠니
'20.7.29 8:14 PM (117.111.xxx.126)아카이브에도 있네요.
http://archive.vn/0TQ182. 왜지웠니
'20.7.29 8:16 PM (117.111.xxx.126)2탄
사고내놓고 잠수탄남자 연락왔네요
이글본건지 어쩐건지ㅋㅋㅋ
자기는 제가 너무 바빠보였고
본인이 제일에 간섭하지않길 바라는줄 알았다네요
제가 이성관계로써 남자로써 선넘지않길 바란건맞죠
그래서 보험외적인일은 철벽쳤고
술먹자, 집에데려다준다, 스킨십 다 거절했어요
그럼 이남자 지랑 안만나줘서
저를 돈밝히는속물취급하고
사고처리도 너알아서 해라 이거였단거죠 지금?
IP : 175.223.xxx.2183. 왜지웠니
'20.7.29 8:18 PM (117.111.xxx.126)4. ㅇㅇ
'20.7.29 8:19 PM (223.62.xxx.96)저글쓴 원글이 보험도 모르는 아줌마들 어쩌고한 3차글도 글삭튀한건가요??
5. ㅇㅇ
'20.7.29 8:20 PM (223.62.xxx.96)ㅋㅋ3차에 엠팍에서 욕먹는글 올라오고 보배 어쩌고 하니 겁나서 글삭튀한듯.
그렇게 간땡이 쪼매나여자가 인터넷상이라고 입에 걸레물고 막나가더니만 ㅉㅉ6. 싸가지녀
'20.7.29 8:21 PM (110.70.xxx.158)본인이 뭐가 잘못됐는지 전혀 모르네요.
7. 왜지웠니
'20.7.29 8:22 PM (117.111.xxx.126)보험 어쩌구 포함 글 세 개 다 글삭튀한거 같아요
8. ㅇㅇ
'20.7.29 8:25 PM (223.62.xxx.96)ㅋㅋㅋ 꼴 좋네요
9. ㅇㅇㅇ
'20.7.29 8:26 PM (218.235.xxx.219)사고는 만난 첫 날에 난 거고
스킨쉽은 계속 했다고 썼고, 그럼 사고 후 했단 거고
그런데 저기
제가 이성관계로써 남자로써 선넘지않길 바란건맞죠, 그래서 보험 외적인 일은 철벽쳤고
라고???
언어영역 만점자인데 뭔 소린지 모르겠음요.
스킨쉽은 했지만 남자로서 선넘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술 처먹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닙니다, 인가
남자로서 선을 안 넘는 것도 뭔지 모르겠고?? 누가 주석 좀!!10. ᆢ
'20.7.29 8:30 PM (66.27.xxx.96)저기 첫댓글 처럼
맘대로 안되면 스킨쉽을 성추행으로 고소할 여자11. ..
'20.7.29 8:34 PM (175.223.xxx.218)풉 나 원글인데
젊은여자또래들은 공감안해주니까
고작욕한다는게
아저씨들 할배들 커뮤니티ㅋㅋㅋㅋㅋㅋ
글도 보니까 내말 맞다는글은 다빼고
올렸네ㅋㅋㅋ 아재 아줌마들
젊은애들 그만놀리고
자기밥그릇 잘챙기고 사는애들 그만배아파해요ㅎ12. ....
'20.7.29 8:3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사고는 소개팅 당일
그 이후에도 만남
그때 남자가 손을 잡던가 팔을 터치하는 수준의 스킨쉽했을 가능성 있음
이걸 여자쪽에서는 거부 그래서 더 이상 진전은 없었음
남자는 이여자는 자기한테 마음 없다고 생각
아마 이때쯤 보험 합의도 다 끝나 만날 빌미내지는 핑계도 없어서 연락 안함
이시점에서 여자가 글 올림
여기까지가 제 추측이구요
이 여자의 감정은 뭔가요?
이 남자는 왜 다시 연락을 했을까요?13. ㅇㅇㅇㅇ
'20.7.29 8:37 PM (218.235.xxx.219)내가 거절해도 늬가 연락을 끊으면 안돼지!!?! 니가 어떻게 그럴 수 이쪄!!?
감히 나를 사고 날 차에 타게 하다니 남자가 잘못한 거잖아!
그걸 빌미로 무시하고 설설 빌고 기는 꼴을 봐야 하는데, 그러다가 내가 기분 풀리면 받아주고
내내 그걸로 내가 우위에서 부려먹어야 하는데! 남자가 연락을 끊었짜나! 이게 괘씸한 게 아니라고? 아줌마들 제정신이야? 여자 맞아?14. 왜지웠니
'20.7.29 8:39 PM (117.111.xxx.126)ㅇㅇㅇㅇ님 해석 감사합니다
그런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ㅋ15. ..
'20.7.29 8:41 PM (1.241.xxx.219)보배드림 엄청 유명한 사이튼데ㅡㅡ
이젠 그 상대남자까지 알게 되겠네요.
남자쪽 입장 보고 싶다는.16. ㅇㅇ
'20.7.29 8:42 PM (223.62.xxx.218)남자입장은 보나마나죠
여자들한테도 욕바가지로 먹을만한 일인데
남초사이트에선 너덜너덜하게 욕먹고도 남죠
진짜 미친 여자하나가 동네방네 여자망신 제대로 시키네요17. ..
'20.7.29 8:43 PM (175.223.xxx.218)218.235 정신병자냐?
난 동성 친구였어도 화났을꺼라 했는데
지혼자 생쇼하네ㅋㅋㅋㅋ18. ..
'20.7.29 8:44 PM (1.241.xxx.219)원글이는
저 사람들이 본인 말 수긍해주는 글은 다 지웠다니
수긍해주는 댓글 두어 개 있었어요?
원글은 왜 지웠어요.
걍 놔두지.
그리고 원글 운전 안 하죠?
운전하는 사람이면 보배드림을 아재들 할아버지들 사이트라고 할 수 없는데.
남자들에겐 미혼이나 기혼에게나 유명한 사이트라고요.
그 남자도 글 읽는 건 시간 문제네요.19. 아무리
'20.7.29 8:47 PM (223.38.xxx.229)봐도 해석이 어려운글.
능력자분 계심 아주 건조하게 있었던 상황정리 부탁해요..20. 아하!!!!
'20.7.29 8:47 PM (223.39.xxx.69) - 삭제된댓글ㅇㅇㅇㅇ님 감사합니다
드디어 이해했습니다
아
이런 논리였구나
해석감사드려요21. ᆢ
'20.7.29 8:48 PM (121.147.xxx.170)그원글 큰일났네 보배드림 활약 대단한거 알텐데
아마 원글하고 상대남자 다털리게생겼네22. ..
'20.7.29 8:49 PM (175.223.xxx.218)읽는게 왜요?
제발좀 읽어주세요23. ㅇㅇ
'20.7.29 8:50 PM (223.62.xxx.218)ㅋㅋ 상대남자가
그게바로 접니다 이러면서 보배나 엠팍에 글 올릴 것 같음24. ㅋㅋ
'20.7.29 8:51 PM (175.223.xxx.218)털면 또 고소해서 돈받아내면 되지
글고 신상털어서 명예실추될거 남자쪽이지
난 잃을거없엉ㅋㅋㅋㅋ 멍청아줌마님들아25. 고소는 무슨
'20.7.29 8:55 PM (223.39.xxx.69) - 삭제된댓글변호사는 커녕 손해사정인도 안만나봤으면서ㅋㅋ
허풍이 오지네요ㅋㅋ
변호사 수임할 돈도 없으면서
잃을거없는거 보통 창피한건데ㅠㅜ
개념만 없는게 아니라 수치심도 없어ㅠㅠ
그래도 고마워요 덕분에 오늘 하루종일 웃김ㅋㅋㅋ26. 실존
'20.7.29 8:55 PM (211.206.xxx.180)여자인지 모르겠고, 실제라면 글 진짜 못쓴다고 봐야죠.
댓글 읽을수록 글 의도가 확확 바뀜.27. ㅎㅎ
'20.7.29 8:56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내의도는 따로있어ㅎㅎ
28. ....
'20.7.29 8:5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아가씨
왜 잃을게 없나요?
자랑 많이 해도 질투 받는게 인간사에요.
남 입질에 오르내리는게 잃는거에요29. ㅇㅇㅇ
'20.7.29 9:00 PM (218.235.xxx.219) - 삭제된댓글첫번째 글에서 받은 인상은
뜻하지 않은 스킨쉽과 그에 대한 거절보다
상호동의한 좀 더 진전된 접촉이었거든요.
이 정도 접촉도 있었는데 남자가 쌩까서 여자가 더 열 받았다고 생각했어요.
교제가 이어질 줄 알고 스킨쉽을 했는데
까인 여자의 분풀이를 돈으로 보상 받으려는 건가? 하고요.30. ..
'20.7.29 9:00 PM (175.223.xxx.218)222.158 그거못버텨서 인생어케살려고요 아줌마?
31. 꼭꼭
'20.7.29 9:05 PM (61.105.xxx.54) - 삭제된댓글보배드림에 남자 당사자분 나타나면
드라마틱 하겠네요.
보배드림 화력 후덜덜인데..^^;;32. ..
'20.7.29 9:07 PM (175.223.xxx.218)218.235 남자 뚱뚱이에 돼지에 싫었다고 대체 몇번을 말해요? 아님 여기 남자가 많나..? 싫다고 몸서리치는글도
좋아한다고 오해하나봐....33. ...
'20.7.29 9:08 PM (61.253.xxx.240)이야..
대단하긴 하네요.
이글에도 나타나다니34. ㄹㄹㄹㄹ
'20.7.29 9:08 PM (218.235.xxx.219)첫번째 글에서 받은 인상은
뜻하지 않은 스킨쉽과 그에 대한 거절보다
상호동의한 좀 더 진전된 접촉이었거든요.
이 정도 접촉도 있었는데 남자가 쌩까서 여자가 더 열 받았다고 생각했어요.
교제가 이어질 줄 알고 스킨쉽을 했는데
까인 여자의 분풀이를 돈으로 보상 받으려는 건가? 하고요.
그런데 후반가니 그것보다 돈돈돈에 너무 촛점이 맞쳐줘서
원글이 원하는 게 대체 뭐지? 남자야 돈이야? 남자야? 돈이야? @_@???35. ...
'20.7.29 9:08 P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36. 왜지웠니
'20.7.29 9:13 PM (117.111.xxx.126)'20.7.29 9:07 PM (175.223.xxx.218)
218.235 남자 뚱뚱이에 돼지에 싫었다고 대체 몇번을 말해요? 아님 여기 남자가 많나..? 싫다고 몸서리치는글도
좋아한다고 오해하나봐
돼지에 뚱뚱이에 별로인 남자랑 스킨십은 어떻게 했어요?
그 정도로 싫었으면 보통 남자랑 연락 안되는거 오히려 다헹으러 여길텐데
쓰는 글마다 남자가 연락두절이라고 죽여버리겠다고 하는건 뭐고
직업 좋고 돈 많은 남자라 잘해보려고 했다더니
남자는 싫었고 그 남자의 배경이랑 직업 돈이 좋아서 그 남자 좋아하는 척 했던거에요?
진짜 님같은 여자 같은 여자로 쪽팔리고 싫다..37. 218.235
'20.7.29 9:14 PM (175.223.xxx.218)아까 첫글에도 썼지만 남자도 아니고 돈도필요없는데요
사람으로써 기본예의요.38. ..
'20.7.29 9:15 PM (175.223.xxx.218)117.111님이나 제글파악 똑바로 하세요
39. 왜지웠니
'20.7.29 9:16 PM (117.111.xxx.126)218.235
'20.7.29 9:14 PM (175.223.xxx.218)
아까 첫글에도 썼지만 남자도 아니고 돈도필요없는데요
사람으로써 기본예의요.
이제와서 고소 운운하는건 인간으로써 바닥을 보여주는거라고 생각됩니다만
님의 기본 예의는 의도를 가지고 병문안이니 뭐니 잘해주는 척 하다
돈 내놓으라고 고소장 보내는건가요?40. ㅇㅇ
'20.7.29 9:18 PM (125.180.xxx.185)뚱뚱이에 존못남인데 스킨십도 한거 보면 조건이 많이 좋았나 봅니다.
41. ..
'20.7.29 9:20 PM (175.223.xxx.218)제가 하는건 왜 잘해주는척인건가요?ㅎ
그잘해주는사람 무시한사람보단 제가낫다고 생각되요
심지어 잘해줄때도 무시받았고요.
사람돌변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42. 왜지웠니
'20.7.29 9:22 PM (117.111.xxx.126)뚱뚱이에 존못남에 사귈 생각 1도 없는 남자랑 살 비비려면 비윗장도 어지간한 듯 합니다
아니면 이제와서 말 바꾸는거겠죠43. ..
'20.7.29 9:22 PM (175.223.xxx.218)아 앞으로 진짜 존못남들 동정안해야지 정말
44. ..
'20.7.29 9:23 PM (175.223.xxx.218)117.111 뭐 그렇게 생각하세요ㅎㅎ
45. 왜지웠니
'20.7.29 9:31 PM (117.111.xxx.126)원원글님.
역시나 반박은 1도 못하고 ㅋㅋ거릴 줄만 아는군요
하긴, 자기가 한 말도 앞뒤가 전혀 안맞는데 반박씩이나 할 수가 있을 리가
왜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원원글에게 동감을 못하고 반발하는지 혼자라도 고민해보세요
여기 게시판에 정상적인 댓글을 달거라는 기대는 안할테니 악플 그만 다시구요.46. ㅇㅇㅇㅇㅇ
'20.7.29 9:31 PM (218.235.xxx.219)존못남에 뚱뚱이 주제에 직업은 좋고 돈은 많아서 엮여 볼려고 스킨쉽도 했더니
감히 니쪽에서 연락을 끊다니 죽여버리고 싶네
괘씸죄네, 아쿠 무셔47. 완전체ㄸㄹㅇ
'20.7.29 9:31 PM (1.229.xxx.169)여기서도 계속 댓글로 정신분열 티내네요. 어째 이를.
48. 왜지웠니
'20.7.29 9:34 PM (117.111.xxx.126)어쩌나.. 원원글이 그 동안 쓴 모독성 댓글에 원원글 강퇴시키라는 청원글까지 올라왔네요
왜 상황이 이 지경까지 되었는지 스스로 반성하려는 시늉이라도 해보시길49. ..
'20.7.29 9:36 PM (175.223.xxx.218)여기서 논리딸려서 죄송해요ㅠ
근데 현실은 제가 운전자한테 받을수있다는걸 어째요ㅋㅋ
말빨딸려서 죄송합니다ㅠ50. ....
'20.7.29 9:4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아가씨가 윈하는게 뭔가요?
그걸 정확히 알아야 대처를 하죠51. ...
'20.7.29 9:40 PM (61.75.xxx.114)원원글님 그만 폭주하시죠
소개팅남 말처럼 정말 돈독 올라보여요52. ..
'20.7.29 9:43 PM (175.223.xxx.218)싫은데요? 목디스크 안걸려놓고 뻥쳐서 입원해서
차바꾼남자는 돈독안올랐고요?^^53. 왜지웠니
'20.7.29 9:52 PM (117.111.xxx.126)조용히 반성하랬더니 이대로 살겠다고 몸부림치고 앉았네
54. 왜지웠니
'20.7.29 9:53 PM (117.111.xxx.126)소개팅남은 조상신이 도운 모양입니다
진상은 초장에 걸러야 인생이 안꼬이죠55. ...
'20.7.29 9:58 PM (61.75.xxx.114)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원원글님 인생 살아야죠
근데 이 문제가 부부면 더 심각하겠는데요
두분 다 천운입니다56. ..
'20.7.29 10:00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할말없으면 뜬금 비하 조롱ㅎㅎ
왜 너도 나일롱환자 경험있니? 찔렸구나?57. ..
'20.7.29 10:45 PM (39.7.xxx.166)아니 근데 한명을 두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요? 아카이브 박제까지 하고 남초게시판에까지 퍼가면서요
58. oo
'20.7.29 10:59 PM (218.234.xxx.42)저 내용에 문제 제기하지 않으면 82가 도매급으로 넘어가죠.
59. ㅇㅇㅇ
'20.7.29 11:45 PM (218.235.xxx.219)게시글은 커뮤니티의 성격을 대변하지 않아요.
병신이 글 하나 썼다고, 82가 다 같이 병신인 건 아니잖아요.
커뮤의 성격을 대변하는 건 댓글입니다.60. ㅇㅇ
'20.7.30 1:01 AM (61.72.xxx.229)이정도면 사고낸 분에게 돈을 드려야.....
두 분의 인연을 제대로 끊어주셨으니 사례비라도 ㅎㅎㅎ61. 현실은
'20.7.30 7:34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받을 수 있다면 받으세요
여기서 이런다고 사람들이 몰려가
돈 줘라 하겠어요
글고
그 남자는 물 건너 갔어요
철벽 아니라 철로 성을 만들어도,
오다가다 만난 거 아니고 소개팅
누구 사귈 마음 있어 나갔거나, 심심해서 이성이나 놀지
하는 건데 튕기면 뭐해요.
남자 입장에선 연락할 명분도 좋은데 철벽이라?
거기 싫은 남자가 만지게 두는 여자는
특정직업 이죠
어떻게 부끄러움도 없이 말하는지.
주선지 뵈서 좋게 마무리하려는 거 정말 안 보이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