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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못생긴 여자도 집에 돈이 많음 의사랑 결혼 하네요

,, 조회수 : 9,394
작성일 : 2020-07-29 15:13:34

진짜 키작고 못생겨서 40살이 넘도록 결혼 못한 친구 언니가 있는데

선봐도 맨날 차이고 몇백번은 봤을걸요

그집에서 개룡남 노총각 의사한테 병원 차려주고 결혼 시키네요 ㅎㅎ

그거 보면 여잔 나이랑 외모보다 집안인가봐요


IP : 203.175.xxx.23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9 3:14 PM (175.113.xxx.252)

    솔직히 이젠 아신게 더 놀라운데요 ...그 케이스는 너무 흔하지 않나요 ..ㅠㅠ

  • 2. ..
    '20.7.29 3:15 PM (203.175.xxx.236)

    전 이런 경우소문만 들었지 눈으로 본건 처음이라서 그 여자분 나이도 40살이 훨 넘었거든요

  • 3. 결혼
    '20.7.29 3:16 PM (175.223.xxx.159)

    하면 뭐해요
    남자가 여자 안보는데
    진심이 없고 돈보고 결혼했는데 애정이 있겠어요
    백발백중 다른 여자 있고 바람 핍니다
    의사가 뭐라고 돈으로 잡았겠으나 내막 까면
    사람살꼴이 못되죠

  • 4. ...
    '20.7.29 3:16 PM (203.175.xxx.236)

    있다해도 나이 좀 적당한 경우지 저렇게 나이 먹고서도 돈빨로 시집 가는건 어렵지 않나요

  • 5.
    '20.7.29 3:18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제목보고 떠오른 빅마마 이혜정

  • 6. ㅇㅇㅇ
    '20.7.29 3:18 PM (218.235.xxx.219)

    그 어려운 걸 돈빨이 해냅니다.
    돈이면 귀신도 부린다는 속담은 천 년 전에도, 천 년 후에도 현실적인 말이에요.

  • 7. 키가
    '20.7.29 3:18 P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작은건 문제가 안되구요.

    못생겼으면 성형이라도 하셨을거 같은데
    왜 집에 돈도 많으시면서 안하셨는지는 궁금하네요

    아무리 본판 불변의 법칙이래도
    좀 손보고 샵에가서 메이크업받고 의상 장착하고
    집에 돈도 많겠다 매력어필로 가셨으면 진작 됐을듯한데요

    대체 집에선 왜 방치를 한건지요?
    그게 더 궁금하네요
    병원을 차려줄 돈이 있는 집인데

  • 8. 이상
    '20.7.29 3:20 PM (1.237.xxx.47)

    돈 그리 많음 성형하고
    별거 별거 다 했을 텐데

  • 9. ..
    '20.7.29 3:20 PM (203.175.xxx.236)

    성형 많이 했죠 ㅎㅎ 넘 많이 해서 부작용 온 얼굴 --,, 차라리 그냥 못생겼음 진작 시집 보냈을거 같은데 자세한 사정은 모르죠

  • 10. 결혼이랑
    '20.7.29 3:20 PM (58.150.xxx.36)

    외모랑 무슨 상관이예요 세상 물정 모르시네요

  • 11. ....
    '20.7.29 3:21 PM (203.175.xxx.236)

    눈 코 광대 턱 필러 보톡스 지방이식 할수 있는건 20대 부터 다 했는데 40살이 넘으니 다 무너지고 쳐져서 기과하게 못생겼어요

  • 12. ...
    '20.7.29 3:23 PM (203.175.xxx.236) - 삭제된댓글

    외국에 고양이 닮은 아줌마있잖아요 그 아줌마 비슷하게 생겼어요

  • 13. ..
    '20.7.29 3:25 PM (203.175.xxx.236)

    못생겼는데 눈은 엄청 높아서 의사 변호사나 검사 머 이런 사람하고만 결혼 하고 싶어하니 그 남자들은 당연히 싫어하고 그러니 그 나이되도록 있는건데 목표 달성 했으니 남자도 머 괜찮아요 키크고 평범한 얼굴

  • 14.
    '20.7.29 3:26 PM (119.71.xxx.60)

    다 잘난데 외모 하나 빠지는게
    볼거없고 외모하나 믿고 사는것보다
    백번 낫죠
    외모도 늙으면 변하니..

  • 15. 근데
    '20.7.29 3:27 PM (112.151.xxx.122)

    이런 결혼 시키는 사람이 더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제 자식이라면
    맘껏 쓰고 즐기며 살라고
    병원 차려줄돈 딸 줄것 같은데요

  • 16. ...
    '20.7.29 3:29 PM (125.187.xxx.40)

    외모도 중요하지만 살아가면서 특별히 외모에 많은 비중을 두는 사람이 있더군요. 실속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외모가꾸기 좋아하는 사람꺼려져요. 보통의 외모라도 속이 알차고 실력있는 사람..

  • 17. 돈이
    '20.7.29 3:30 PM (112.167.xxx.92)

    조건이고 실력이잖음 내돈이든 부모돈이든 있다는 자체가 조건을 갖고 있는거니 당연 실력 발휘할 수 있죠

    부모가 동네 유지만 되도 자식들 직장 빽으로 꽂아주고 빽이 아니라도 있는 돈으로 가게 차려줘 집 사줘 이래저래 지원사격하니 자식이 띨빵해도 중간이상의 형편 나오던데요

    부모 형편이 빠듯한 사람들은 자기혼자 먹고사는 것만도 맨땅에 헤딩하고 저임금에 허덕임 돈과 빽에 밀림

  • 18.
    '20.7.29 3:32 PM (211.117.xxx.241)

    나이 많고 못생기고 키작은데 의사면 젊고 예쁜여자랑 결혼 쉽게 하잖아요 비슷한거예요 의사=막대한 부

  • 19. 때인뜨
    '20.7.29 3:33 PM (211.58.xxx.176)

    빅마마는 연애결혼이예요.

  • 20. 반대로
    '20.7.29 3:34 PM (39.118.xxx.147) - 삭제된댓글

    반대로 남자가 진짜 왜소하고 볼품없는데도 전문직이니 미인이랑 결혼한 케이스도 수두룩하잖아요.

  • 21. ㅇㅇ
    '20.7.29 3:35 PM (110.8.xxx.17)

    의외로 잘 살수 있어요
    제 친구가 솔직히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장군상..이목구비 부리부리 인상쎄고 한등치하고
    집안에 돈이 많아 선 100번쯤 보고 의사랑 결혼했는데
    너무 잘 살아요
    이 친군 외모가 못생겨 그렇지 부잣집딸로 자라
    모난데 없고 주변사람 잘 챙기고 성격이 엄청 여성적..
    남편한테도 잘 맞추고 애도 잘 키우고 너무 잘 살더라구요
    첨엔 외모지만 살수록 성격이 최고

  • 22. 부모
    '20.7.29 3:38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입장에서 딸이 원하는 걸 도와준 건데요.
    혼자 돈 쓰면서 즐겨라?? 망상이에요.

  • 23. 우리동네
    '20.7.29 3:45 PM (223.39.xxx.108)

    의사는 진짜 깡통 옆에 두면 대박날 거지상인데 와이프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해서 놀랐어요

  • 24. 쥐박이
    '20.7.29 3:46 PM (91.48.xxx.113)

    딸들 다 결혼했잖아요. 그 얼굴로.

  • 25. ...
    '20.7.29 3:49 PM (175.223.xxx.1)

    뭐 얼굴만 이쁘면 시집 잘가서 평생항복하게 사나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못생긴 사람은 다 불행하게 사나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두루두루 보는거죠

  • 26. 우리동네님
    '20.7.29 3:49 PM (114.203.xxx.20)

    깡통 옆에 두면 대박날 거지상
    넘 웃기네요 ㅎㅎ

  • 27. ..
    '20.7.29 3:49 PM (112.140.xxx.75)

    댓글님들 왜그래요
    못생겨도 끌리는타입있짆아요..
    조연연예인들 일반인들 못생긴사람들이 얼마나많은데요
    보면볼수록 정이가는 얼굴도 있답니다..

  • 28. ....
    '20.7.29 3:54 PM (211.216.xxx.12)

    돈 만 있음 성형하고 몸매 만들면 되지 40까지 그냥 노처녀 였다니 그게 더 신기할뿐

  • 29. 근데
    '20.7.29 3:54 PM (106.101.xxx.162)

    원글님 친구 언니 되게 싫은시가봐요~~^^;;

  • 30. 피씩
    '20.7.29 4:01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남자도 돈 많으면 늙고 못생겨도 잘생겨 보인다듯ㅇㄱ
    남자들도 여자가 돈 많으면 그리 이뻐보인데요.

    그게 생존본능 찐이라고
    그리고 남자바람이 어디 외모때문에 피나요?
    뭘 모르시네

    설마 남자들 바람이 본인들 늙고 못생겨서 피는거라
    착각하시는데
    그냥 한여자에게 질려서 피는거예요

  • 31.
    '20.7.29 4:03 PM (125.185.xxx.135)

    서로 원하는걸 추구하고 살면되죠ㅠㅠ

  • 32. 피씩
    '20.7.29 4:03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남자 돈 많으면 늙고 못생겨도 잘생겨 보인다듯
    남자들도 여자가 돈 많으면 그리 이뻐보인데요.
    그게 생존본능 찐이라고

    그리고 남자바람이 어디 외모때문에 피나요?
    뭘 모르시네
    밖에 바람피는 놈들 본처보다 진따같은 여자랑피는게 수두룩

    설마 남자들 바람이 본인들 늙고 못생겨서 피는거라
    착각하시는데
    그냥 한여자에게 질려서 피는거예요

  • 33. 피씩
    '20.7.29 4:05 PM (175.112.xxx.243)

    여자들이 남자 돈 많으면 늙고 못생겨도 잘생겨 보인다듯
    남자들도 여자가 돈 많으면 그리 이뻐보인데요.
    그게 생존본능 찐이라고

    그리고 남자바람이 어디 외모때문에 피나요?
    뭘 모르시네
    밖에 바람피는 놈들 본처보다 진따같은 여자랑 피는경우 수두룩

    설마 남자들 바람이 본인들 늙고 못생겨서 피는거라
    착각하시는데
    그냥 한여자에게 질려서 피는거예요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돈 없는 여자에게 제일 빨리 질리고 피곤해 히는건 또 모르네요

  • 34. 그게
    '20.7.29 4:1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뭐 마누라 말고도 여자는 많이 만날수 있으니까요

  • 35. ...
    '20.7.29 4:20 PM (211.218.xxx.194)

    그사람 그래도 의사,판검사 선만 보다가 못갔지
    직업안따졌으면 벌써 결혼했을거에요.

  • 36. 그런
    '20.7.29 4:35 PM (117.111.xxx.186) - 삭제된댓글

    남자 백퍼 내면은 찌질해요

  • 37. 남자는
    '20.7.29 6:22 PM (211.196.xxx.11)

    계산남이네요. 병원차려주는게 흔한일인가요.
    키작고 못생겨도 예식장서 30분만 창피 당하면 되는거래요.
    근데 그 언니가 그래도 사람이 내실이 있고 좋은 인격을 가지고 있으면
    잘 살겠죠.

  • 38. 이타리아
    '20.7.29 7:45 PM (110.12.xxx.4)

    상인의 딸이 왕이랑 결혼도 하는게 돈이 에요.

  • 39. wisdomH
    '20.7.29 10:00 PM (106.101.xxx.31)

    깡통 옆에 두면 대박날 거지상...~
    빵 터졌어요...

  • 40. oo
    '20.7.29 11:06 PM (218.234.xxx.42)

    친구언니면 그래도 지인인데 너무 싫은 마음 가득한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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