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대주택이 더 가난하게 만들어요.
집을 사면 나가야 하고 하잖아요
그러니 일부러 직장도 안구하더라구요 .
집도 안사고..
소득 안잡히는 알바 같은거나 하고요
그러는동안 집값은 최소 물가 성승률 만큼은 오르고..
집있는 사람과 임대 사는 사람은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되고요
1. 모르겠어요
'20.7.29 2:50 PM (116.125.xxx.199)내가 아는 대한민국 사람들은 자기집에 대한 욕구가 강해서
어느게 맞는건지 모르겟어요2. 세상이
'20.7.29 2:50 PM (39.7.xxx.245)이 정부 부동산 대책이 성공할까봐 무서운 알바들 총출동
3. 저는
'20.7.29 2:51 PM (222.101.xxx.174) - 삭제된댓글서울의 임대주택 살다가
경기도에 집 사서 4년만에 나왔어요.
내 집 가져서 좋아요4. ㅇㅇ
'20.7.29 2:52 PM (175.118.xxx.80)공공임대는 10년살다가 분양받을 수 있어요
싸게 분양해달라고 떼를 쓰니 문제지만...5. 임대주택
'20.7.29 2:52 PM (59.28.xxx.164)다 돈 번다고 텅텅 비었던데 노인네들 말고는
6. 또
'20.7.29 2:57 PM (121.137.xxx.231) - 삭제된댓글다른 문제는 악용해서 거주 해당이 안돼는데
재산 다른데로 돌리고 혹은 수입 신고 안하고
임대주택에 사는 사람도 은근 많더라고요7. ....
'20.7.29 3:00 PM (210.100.xxx.228)임대주택 살려고 일부러 직장 안구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진짜요??
8. 우리나라는
'20.7.29 3:06 PM (115.21.xxx.164)주택을 가져야 안정인거예요 임대살면서 마음 편한 사람이 있겠어요 자식 키우면 그자식도 임대 살면 좋겠어요? 말이 안되는 거예요 열심히 일하고 월급 모아서 집 살수 있어야 정상인거지 집이 투기인 나라 문제 있어요
9. ...
'20.7.29 3:15 PM (59.12.xxx.56)뭔소리세요??
다들 돈벌어서 집 사서 나가는게 꿈인데
실제 그런 사람도 많고..10. 알아서
'20.7.29 3:16 PM (218.153.xxx.223)좋으면 사는거죠.
11. 지금까지의
'20.7.29 3:17 PM (211.211.xxx.184)임대주택과 앞으로의 임대주택은 전혀 다릅니다.
앞으로 평수도 59, 84 정도로 늘려서 공급하고 자재도 일반 아파트와 차이 없도록 짓고 커뮤니티센터등 일반 아파트와 같은 수준으로 들어갑니다.
저소득층만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열심히 일해서 집사고 싶은 사람은 사면되고 임대주택에서 30년 넘게 맘 편하게 살고싶은 사람은 임대주택 살면 되는거지요
뉴욕에 있는 제 이모는 임대주택에서 수십년 동안 싸게 살면서 절약한 돈으로 해외여행다니더군요.
죽을 때 까지 살거랍니다.12. ㅇㅇ
'20.7.29 3:17 PM (125.185.xxx.252)댓글들은 임대주택 사는 기초생활보호자들 못 봤나봅니다
정부 편든다고 모른척 하는건지도
정부지원금 놓치기 싫어서 알바만 하는사람 서류조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왜 살해협박에 시달리는지 모르나봅니다13. 임대주택에
'20.7.29 3:24 PM (58.150.xxx.36)외제차가 얼마나 많은데요
명의는 다 다른데로 해놓고요14. 이제는
'20.7.29 3:28 PM (203.251.xxx.221)예전의 임대가 아니잖아요.
예전의 임대는 정말 살기 힘든 사람이 정부 보조로 거주하는 곳이고
새로하는 임대는 주택 정책에 국가가 좀 더 관여하는 것이잖아요.
지금 임대주택에 외제차는 다 불법하는 사람들일걸요.
잘은 모르나
저희 회사 싱가폴 직원도 국가에서 하는 주택에 들어갔어요.15. 행복주택은
'20.7.29 3:30 PM (218.153.xxx.49)월 5,200,000 정도까지 괜찮고 거기서 수입이 늘면
는거만틈 더 내고 사니까 쫓겨나거나 그런거 없어요16. 아휴
'20.7.29 3:36 PM (112.165.xxx.120)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나요..
그런 악용하는 사람들을 내쫓을 방안을연구해야지...
그렇다고 임대주택 아니면 반지하.. 이런 데밖에 못사는 사람들은 어떡합니까..
대부분은 얼른 돈 모아서 다른데로 가려고 합니다..17. 음
'20.7.29 3:36 PM (211.117.xxx.241)오래살면 소득기준이 좀 느슨해지나봐요??
연차 오래된 교사도 강남 공임 입주할 때부터 쭉 살아요18. ..
'20.7.29 3:46 PM (112.145.xxx.118)무슨 한심한 동네 임대아파트 사람들 얘기를 하나요
19. 이뻐
'20.7.29 3:49 PM (221.162.xxx.194)세상 사람 여러종류입니다
주구장창 임대 살겠다고 원글님 말씀처럼 지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기간동안 열심히 벌어 떳떳한 자기집 소유하려는 분들도 계시구요 또 조금의 수입이라도 초과되면 임대주택조건 벗어나지만 오른 집값이나 전세금을 감당할수없는 경계선의 위치인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너무 나쁜쪽으로만 보지 마세요
거짓으로 재산 돌리고 혜택만 볼려는 사람들 색출하고 퇴출하는 방법을 찾아야하지않을까 싶어요20. less
'20.7.29 3:56 PM (124.58.xxx.66)거짓말하고 있네.
제가 신혼때 임대 살다가 돈 모아서 집사서 나온사람인데.
뭐 일정수입?ㅋ 그래서 알바? 말같은소리를 해라.. 한심한 원글아..
너 임대 살아보지도 않고 어디서 약을 팔어21. 임대
'20.7.29 4:08 PM (36.39.xxx.65)사는 사람한테 뺨이라도 맞은건지
22. 여기
'20.7.29 4:14 PM (119.70.xxx.204)반말하면 강퇴예요
23. 살만하게
'20.7.29 4:37 PM (180.65.xxx.121)열심히 일해서 집사고 싶은 사람은 사면되고 임대주택에서 30년 넘게 맘 편하게 살고싶은 사람은 임대주택 살면 되는거지요
22224. ..
'20.7.29 4:48 PM (58.235.xxx.15) - 삭제된댓글영구임대같은 걸 말하나본데
그냥 임대아파트는 중위소득이어도 점수만 높으면 들어가요 요즘은 평균소득이 들어가는 임대를 많이 짓습니다25. 임대
'20.7.29 6:26 PM (211.196.xxx.11)강남수서에 있는 임대아파트 가보면 아침에도 술마시고 남자들 모여 앉아 있어요.
일안나가고 일나가면 바로 퇴출에다 기초생활수급비도 안나오니 차라리 노는게
돈버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