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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고 아이랑 둘이살 집 알아보는데 눈물이나네요

ㅇㅇ 조회수 : 29,039
작성일 : 2020-07-29 11:32:00
이혼하고 급한대로 중학생 아들과 원룸에 들어와살다가
이번에 투룸으로 이사갈려고 집보러 다녔거든요..
저의 예산으로는 정말 택도 없더라구요 ㅠㅠ
다쓰러져가는 다가구 투룸 곰팡이냄새에 햇빛도 하나도 안들고
벽은 다 썪고있고 들어가는 입구는 범죄도시 장첸이 튀어나올거같고 ㅠㅠ
보러들어갔다가 눈물나서 혼났네요 아이생각하니 미안하고..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야겠어요..
이혼녀 아이데리고 홀로서기 쉽지 않네요...
IP : 175.223.xxx.39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29 11:33 AM (223.38.xxx.88)

    힘내세요. 어려운 시절 돌아보고 웃은 날 꼭 올거예요.

  • 2.
    '20.7.29 11:34 AM (218.237.xxx.254)

    눈물이 앞을가려 점심이 안넘어갈 거 같아요

  • 3. 임대주택
    '20.7.29 11:34 A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공급하는거 꼭 신청하세요. 지금 건축한다해도 금방입니다.

  • 4. ...
    '20.7.29 11:35 AM (211.252.xxx.35)

    힘내시고 꼭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랄께요.. 임대주택도 알아보세요..

  • 5. ....
    '20.7.29 11:36 AM (112.173.xxx.11)

    님 힘드시겠지만,,,아이앞에서 밝은 모습 보여주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 6. ...
    '20.7.29 11:36 AM (106.101.xxx.251)

    나라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거 최대한 받으세요.
    근로장려금이든지, 임대주택이든, 학교장학금제도 등.

  • 7. 힘내세요
    '20.7.29 11:36 AM (223.38.xxx.220)

    전세대출이라도 받아서 조금이라도 깨끗한집 얻어서 생활하시고 임대주택 신청하는법도 알아보세요

  • 8. 축하합니다
    '20.7.29 11:37 AM (59.28.xxx.164)

    지옥에서 벗어나서 이제 탄탄대로 걸으려고 지금
    과정인겁니다 맘 먹기 달렸어요

    왜 울어요 울먼 님은 하수

  • 9. 요즘
    '20.7.29 11:38 AM (218.48.xxx.88)

    전세대출이 싸니 전세 대출도 알아 보시고
    장기적으로는 임대주택 알아 보시고요.

    한부모가족 혜택도 많다 하던데 알아 보시고 잇으면 꼭 챙기세요

  • 10. 원룸쾌적
    '20.7.29 11:38 AM (218.145.xxx.233)

    차라리..원룸 쾌적한 곳을 찾으면 어떨까요? 어차피 님은 일하러 나갈거고. 아이도 학교가서. 따로 공간은 고교 입학 후에 꼭 있어야 할 듯하구요..아이의 기를 죽이지 않게 밝고 안전하고 좋은 원룸 구하는게 나을거 같아요..상황이 바뀌었어도 애한테는 밝은 기운 주고 더 나아졌다는 환경이 중요해요.,홧팅!

  • 11. 힘내세요
    '20.7.29 11:39 AM (14.33.xxx.174)

    저도 목이메이네요 ㅠㅠ

    앞으로 꼭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 12. 에구
    '20.7.29 11:40 AM (121.170.xxx.205)

    힘 내세요
    잘 될거에요
    그런 환경보다 아이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만 있으면 잘 자랄겁니다

  • 13. . .
    '20.7.29 11:40 AM (101.235.xxx.85)

    부동산 걱정없다는 사람들은 집있고 이사갈 계획이 없어서인가요. 전 1월에 황당한 전세가에 오래된 구옥왔는데 여기저기 멀쩡한게 없고 문제생기면 우리에게 덤탱이. 다시 큰 이사비용 내더라도 이사가야 싶은데 지금 돌아가는 거보면 기막혀요. 전세대출도 직장 탄탄하고 연봉 왠만큼 돼야 나오지 이것도 서민에게 사각지대

  • 14. 에구
    '20.7.29 11:45 AM (211.218.xxx.241)

    토닥토닥
    4살짜리 아기 데리고
    집얻으러다니던 조카생각에
    감정이입되어 한참울었네요
    주민센터가셔서 임대주택신청해보세요
    힘내시고요

  • 15. ㅇㅇ
    '20.7.29 11:45 AM (59.7.xxx.155)

    한부모면 임대주택 거의 들어갈텐데
    임대주택 자격 함 알아보세요
    요새 새로 지은거 꽤 있어서 살기 괜찮아요.

  • 16. 힘내세요
    '20.7.29 11:54 AM (220.72.xxx.86) - 삭제된댓글

    분명 아이와 웃으며 얘기할 날 올거에요.
    힘내세요.

  • 17. ...
    '20.7.29 11:55 AM (119.71.xxx.44)

    서울이면 경기도나 인천쪽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 18. ..
    '20.7.29 11:57 AM (218.148.xxx.195)

    얼마나 맘이 급하고 힘드실까요..

    일단 급한데로 구하시고 공공임대나 이런거 꼭 알아보세요
    요샌 티오도 잘 나는것같더라구요

    힘내시고 건강헤치지않도록 항상 아이와행복하시길..

  • 19. 순이엄마
    '20.7.29 11:58 AM (222.102.xxx.110)

    아이고 아드님이 중학생이라니 더 신경 쓰이시겠어요.
    마음 아파서 어쩐대요. 진짜 미어지네요. 집 구하신 후기 꼭 올려 주세요.

  • 20. letranger
    '20.7.29 11:59 AM (1.222.xxx.224)

    전세대출이 무슨 연봉이랑 소득을 봐요? 보증서 끊어서 대출하는 거라서 개인신용 크게 상관 없어요.

  • 21. . .
    '20.7.29 11:59 AM (119.69.xxx.115)

    중학생이라서 학교전학때문에 이사가 더 힘드시죠? 인천이나 김포 일산 파주쪽은 그래도 가격이 괜찮은 집들이 있어요.. 임대아파트들도 신축도 제법되고 괜찮습니다. 힘내세요

  • 22. 아이구
    '20.7.29 11:59 AM (103.53.xxx.156)

    예산이 적으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아이도 크고 하니 일단 종잣돈부터 부지런히 모으세요
    한부모가정이 차라리 나을지도 몰라요
    제 친구도 이혼하고 친정에 들어갔다 그건 더 못할 짓이라 이천짜리 산꼭대기 방한칸에 세들어 시작했는데 매일 울었대요
    열심히 살아서 지금 조그만 건물주예요 힘내세요

  • 23. ㅠㅠ
    '20.7.29 12:01 PM (211.36.xxx.211)

    제 얘기 같아요.
    저도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막막했어요.

    따뜻한 차라도 한 잔 사드리고 싶군요.

  • 24. 또로로로롱
    '20.7.29 12:01 P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

    댓글 쓰려고 로그인 했어요.
    힘 내세요! 곧 좋은 날 올거예요.
    얼마전에 카페에 예산과 지역 올리니 정보 올려주시는 회원님들 많았어요. 혹시 모르니 올려보세요. 모르는 분이지만 그렇게라도 도와드리고 싶네요.

  • 25. 아줌마
    '20.7.29 12:06 PM (211.36.xxx.106)

    화이팅입니다. 꼭 좋은 집 구할시길요.

  • 26. 플럼스카페
    '20.7.29 12:08 PM (220.79.xxx.41)

    예산과 지역 올려주시면 여기 회원분들이 댓글 달아주실 거 같아요.
    같이 고민해봐요.
    날도 눅눅하고 마음이 그래서 더 집 볼 때 한숨 나시겠지만 힘내세요. 집 구하고 자리잡고 하면 이혼해서 더 행복하다 느끼실 날도 오지 않을까 싶어요.

  • 27. .....
    '20.7.29 12:14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하루빨리 안전하고 깨끗한 집 찾으시길 기원할게요!
    건강 꼭 챙기세요!

  • 28. 편안
    '20.7.29 12:16 PM (180.81.xxx.89)

    괜찮아요 잘될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많이 웃을 일이 앞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도서관 고용센터 주민센터
    여성회관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가셔서
    법 혜택 정보 마구 얻으셔서 혜택 다 받으시고
    아이하고 웃기만 하세요 복은 절로 굴러옵니다

  • 29. 1.222
    '20.7.29 12:16 PM (101.235.xxx.85)

    전세대출 급여액에 따라 선정되요. 모르면서 아는척하지 말아요

  • 30. 힘내세요
    '20.7.29 12:16 PM (220.71.xxx.134) - 삭제된댓글

    이젠 좋은일이 생길 차례에요

  • 31. ...
    '20.7.29 12:17 PM (39.7.xxx.1) - 삭제된댓글

    교회 아는 지인
    한부모 가정인데 임대주택 들어갔어요.
    집이 크진 않지만 방2개에 거기로 있고 입지도 좋은 곳에 새아파트 너무 좋더라고요.

  • 32. ...
    '20.7.29 12:18 PM (39.7.xxx.1)

    교회 아는 지인
    한부모 가정인데 임대주택 들어갔어요.
    집이 크진 않지만 방2개에 거실도 있고 입지도 좋은 곳에 새아파트 너무 좋더라고요.

  • 33. 흠흠
    '20.7.29 12:19 PM (119.149.xxx.19)

    장기전세 알아보세요
    제 동생부부 보니 동탄 새아파트 34평짜리 8년간 엄청 싸게 있더라구요

  • 34. 차라리
    '20.7.29 12:21 PM (49.161.xxx.18)

    깨끗한 원룸이 나을것 같아요 아니면 임대아파트도 알아보시구요 제 친구도 이혼하고 임대아파트 신청해서 남양주에 1년 안 되어 들어가더라구요 그래도 아이와 함께 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 35. 둥둥
    '20.7.29 12:23 PM (121.140.xxx.240)

    집보러 다니면ㅊ정말 눈물나죠
    허름한거라도 내 집 하나 갖고있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싶고 이이도 그런것도 모르고. .
    힘내세요

  • 36. ㅇㅇ
    '20.7.29 12:27 PM (121.183.xxx.129)

    잘 되실거예요. 윗분들 말씀대로 lh 청약센터가셔서 수시로 임대아파트 공고 보세요. 임대아파트라도 신축은 좋아요

  • 37. 제 언니가
    '20.7.29 12:43 PM (116.39.xxx.29)

    이혼해서 조카와 낯선 도시에서 새로 시작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옛날 얘기할 수 있을 만큼 안정됐지만 그땐 거의 님과 비슷한 상황였어요.
    여러모로 힘드시겠지만 지금은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절실한 문제'가 해결된 것에 더 집중하실 때 같아요. 제 언니는 이혼으로 원하는 게 딱 두개였습니다. 모자가 전남편의 위해에서 벗어나기, 시누이들을 인생에서 영원히 지워버리기. 그게 해결되면 다른 어려움은 감수한다고요. 그래서 낡은 집에서 쪼들리게 시작했지만 모자가 정서적으로 안정된 걸로 너무 행복해했고 그런 마음 덕분인지 어렵던 다른 상황도 차차 해결됐어요.
    이전보다 더 행복해지려고 하신 이혼이고 이제 막 그 첫걸음을 시작하신 겁니다. 그 어려운 결정을 하신 분인데 뭔들 못 헤쳐나가시겠어요? 82를 친정 삼아 푸념도 하시고 아드님과 지내면서 생기는 소소한 기쁨도 올리면서 우리 서로 격려하며 살아요. 아드님과 원글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38. --
    '20.7.29 12:48 PM (222.108.xxx.111)

    한부모가정 혜택 꼭 알아보세요
    금리 낮은 대출도 있을 거예요

  • 39. 늦된엄마
    '20.7.29 12:53 PM (211.236.xxx.150)

    제 생각이 나서요...기운내시고 좋은 날 올겁니다.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

  • 40. 한가정부모
    '20.7.29 12:54 PM (1.231.xxx.128)

    이미 댓글이 있네요
    한가정부모혜택 있어요 빨리 알아보세요 임대주택들어갈수있고 나라에서 주는 혜택 다 검색해보시고 물어보세요 주민센터도 가고 구청도 가고... 양육비는 안 받으시나요??

  • 41. 일반가구랑
    '20.7.29 1:17 PM (222.120.xxx.44)

    섞여서 티나지 않는 임대주택이 강남에도 있더군요.
    한부모가정은 혜택 많아요. 다 챙겨 받으세요.

  • 42. 너구리
    '20.7.29 1:21 PM (121.187.xxx.245)

    그 지역 국민임대 주택이 원룸이나 투룸보다
    금액적인 부분도 부담이 덜가고 나으실것 같아요.
    LH주택공사 들어가셔셔 임대정보나 지역조회 해보셔요
    아드님과의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 43.
    '20.7.29 1:51 PM (175.118.xxx.47)

    LH전세대출 금리1퍼센트대던데 함알아보시죠 복도식소형 이라도 아파트들어가심좋을텐데요

  • 44.
    '20.7.29 2:10 PM (115.23.xxx.156)

    토닥토닥 힘내세요

  • 45. ..
    '20.7.29 2:17 PM (14.4.xxx.228)

    화이팅!
    이제 행복한 일만 있을거예요.
    긍정적인 면만 보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46. ㄱㄱ
    '20.7.29 4:37 PM (1.225.xxx.151)

    발로 뛰어서 한부모가정 혜택 다 챙겨 받으시고 앞으로 웃음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47. 목이매이네요
    '20.7.29 5:23 PM (175.117.xxx.115)

    그런데 아이 중학생이면 한 4년정도만 참으면 성인이에요...
    4년 금방이더라구요..눈딱깜고 4년만 나죽었네 하고 사세요..
    대신 받을수 있는 복지혜택은 깨알같이 다 모으시고..

  • 48.
    '20.7.29 5:29 PM (39.7.xxx.91)

    LH공사로 연락해 보세요
    소득낮고 재산이 없으면 전세대출 해주던대요
    자격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화해 보세요
    힘내세요

  • 49. 기운 내세요.
    '20.7.29 5:29 PM (203.254.xxx.226)

    좋은 일 많을 거에요.

  • 50. 아이가
    '20.7.29 5:50 PM (124.49.xxx.61)

    너무 안됐네요..힘내세요.

  • 51. 제가
    '20.7.29 6:14 PM (121.169.xxx.143)

    로또되면 뭐 할까 상상하는데
    고아원 후원이랑 한부모 가정 후원하는 상상을해요
    진심...

  • 52. ㅡㅡㅡ
    '20.7.29 6:19 PM (222.109.xxx.38)

    제 언니가 님. 원글님이 아닌데도 제가 다 위로가 되네요. 원글님도 힘 얻으셨음 좋겠습니다!

  • 53. ,,,
    '20.7.29 6:35 PM (112.157.xxx.244)

    예산이 얼마인지 어느 지역을 원하시는지 알려 주세요
    여기에서 좋은 곳 주선해 주실지도 몰라요
    결혼생활중에는 괜찮은 곳에서 사신것 같은데
    재산분할 안하셨나요?
    아이들 데리고 나오셨으면 좀 더 신중히 준비하셨으면 좋았을듯요

  • 54. ㅇㅇ
    '20.7.29 6:37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단칸방에 살더라도 이혼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이혼 하셨잖아요 마음을 모질게 먹으세요 그렇게 매번 자기연민에 빠지면 안 돼요 엄마가 씩씩해 야지요 저는 아이가 초등학생일 때 원룸에서 시작했어요 신문지 깔고 밥 먹어도 행복하더라구요 남편 지옥에서 벗어났으니 님도 가난한 날의 행복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래요

  • 55. 임대주택
    '20.7.29 8:48 PM (223.62.xxx.181)

    꼭 알아보세요
    지인이 모자가정인데 임대주택들어가서
    놀러가보니 15평정도되는데 깔끔하고 살기좋게
    잘 지어져있더라구요
    부자될때까지 집걱정없이 살수있어요

  • 56. 어느
    '20.7.29 9:07 PM (220.78.xxx.170)

    지역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면
    82 댓글님들이 정보를 주실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57. 알고 댓글답시당
    '20.7.29 9:15 PM (125.180.xxx.155)

    전세자금 대출도
    몇달간의 급여내역이나
    카드사용실적등
    여러가지 제출하고 승인됩니다
    이자율도 그에따라 차등두고요
    개인신용도도 물론 살퍼봅니다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은
    전세대출도 쉽게 받을 수 없어요ㅜㅜ

    아드님과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 58. 밥한끼
    '20.7.29 11:31 PM (223.62.xxx.8)

    사드리고싶어요
    저도 애엄마라 눈물나요
    밥한끼 사드리고싶네요

  • 59. Tr
    '20.7.29 11:34 PM (211.195.xxx.184)

    지역을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60. ...
    '20.7.29 11:50 PM (211.202.xxx.242)

    맞아요
    지역 알려주시면 도움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 61. 혹시
    '20.7.30 12:14 AM (39.125.xxx.203)

    지역주민센터는 가보셨나요?
    모자 가정에 대한 긴급 지원은
    이래저래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쉼터처럼 몇개월이라도 머물 곳 확보하시고
    그 사이에
    장기임대 같은거 알아보시면
    방법이 있을거에요.
    주택공사?에 전화라도 해보시구요.

  • 62. 요즘에
    '20.7.30 12:47 AM (106.101.xxx.185)

    막 대출 1억씩 진짜 저리로 받던데요

    1억2천 집 거의 이자 십만원대로 받아서 살아요
    인천 방3개 화장실2개 볕좋은 5층
    용산 재건축이라 낡지만 위치좋은 10평대 아파트

    둘다 제가 임대주는데 임차인분들 두분다 정부대출 이자 십만원대로 사세요
    동사무소가서 꼭 도움받으세요
    돌아보고 뿌듯하게 웃는날 오실거에요 힘내세요!!!!

  • 63. ..
    '20.7.30 12:47 AM (116.39.xxx.162)

    전세대출이나 디딤돌대출 인터넷에 검색해 고세요.
    임대아파트 알아 보세요.
    파이팅!!!!

  • 64. ....
    '20.7.30 1:51 AM (61.79.xxx.23)

    오피스텔 같은곳도 알아보세요
    돈 모을때까지

  • 65. 혹시
    '20.7.30 8:42 AM (218.153.xxx.223)

    서울이고 양천구 신정쪽도 괜찮으면 연락주세요. 싸게 전세드릴께요.

  • 66. 가치
    '20.7.30 9:20 AM (125.185.xxx.145)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저 데리고 1원 한푼 못 받고 나와서 월 10만원 더러럭 옆으로 여는 문 단칸방에 살았어요. 그 다음 영심히 모아서 전세로 옮기고 그 담엔 아파트 전세로 옮기고 그담에 지금은 지하철역 바로앞에 아파트 사서 15년째 살고 있어요 30평대 님도 할 수 있어요. 저희 엄만 뭘 몰라서 남의 도움 1도 안 받았지만 정부 도움 받을 수 있는거 최대한 받으시길 바라요 그러라고 세금 내는거니까요

  • 67. ..
    '20.7.30 10:04 AM (121.148.xxx.118)

    1. 소득 조정해서 동사무소 가셔서 한부모가정으로 등록하세요.
    2. 지금 살고있는 주소에 본인을 세대주로 등록하세요
    3. lh에 들어가서 국민임대아파트 공고떴는지 수시로 확인하세요

    한부모가정이면 거의 1순위로 임대아파트 받을 수있어요

  • 68. 속상
    '20.7.30 11:13 AM (1.232.xxx.176)

    ㅠ 맘이 아픕니다
    남이야기 같지가 않네요
    힘네세요 라는 말밖에
    집없고 돈없는 설움을 이리 겪게될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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