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부가뭐니 부럽네요
아이가 스스로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제 대치동엄마들이 이 장면을 부러워합니다~이런 멘트 계속 나오는데
아이 둘 키우면서 한달 사교육비 400만원 쓰고도
별 효과 못보는 제 입장에서 봤을 땐..
너무너무 부럽네요
피아노 학원 십년다닌 나보다 피아노까지 잘 치다니.....
노력한만큼 성적나오는거라고 믿으며 살고 있었는데...
역시아닌가봐요 ㅎ
1. 하하
'20.7.29 7:41 AM (221.149.xxx.183)저희도 봤어요. 저흰 다 컸는데 의대 지망생 친구가 위너죠. 모범생^^ 주인공은 창의적이고 예술적이고 부모랑 넘 달라서 서로 좀 힘들것 같더라고요~
2. 원글님
'20.7.29 7:44 AM (121.182.xxx.73)오래전에 저도 돈 좀 썼네요.
지나고나니 돈 쓸 수 있어서 후회는 없다네요.
그리고 노력만으로 안되는 일 세상사 다 그렇지 않나요?3. 제 친구
'20.7.29 7:52 AM (118.43.xxx.18)사교육비 월 천을 썼어요.
결과는 지방 국립대 경영 갔고 여섯달동안 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사교육비 10만원도 안쓰고 산 못사는 다른 친구 아들도 같은 과 합격한거죠.
것도 성적장학금까지 받고.
그냥 꼴대로 살게 키워야지요4. 애가
'20.7.29 8:12 AM (223.38.xxx.189)너무 불쌍하던데요.. 부모가 애한테 얼마나 관심이 없으면 자기 애가 천재인 줄도 모르나요. 애에 비해 부모가 너무 무지? 하던데 걔는 누굴 닮은건가요
5. 음
'20.7.29 8:32 AM (112.148.xxx.5)그냥봐도 똘똘해보이던데요. 여기 지방인데도 의대보내려고 돈 천 넘게 과외해도 안됙느.. 의사가 아들도 의대보내려고 시험지 빼돌려 구속된 일도 있었어요. 그냥 다 자기 그릇이 있는거죠
6. ...
'20.7.29 10:44 AM (211.251.xxx.241)제 주변(지방)에서 보면 엄마, 아빠가 교육에 관심없고 심지어 아빠가 맨날 술마시고 주사부리고 그러는데 애들이 알아서 해서 스카이 가는 경우 더러 봤어요.
우스개 소리로 부모가 안해주니 애들이 어려서부터 정신 차리고 제갈길 가는구나 싶더라고요.7. 그니까요
'20.7.29 10:47 AM (180.65.xxx.173)부모를 전혀안닮았어요 외모까지
8. ᆢ
'20.7.29 4:29 PM (180.69.xxx.34)자식 키워본 사람들은 그 집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둘째가 태어나면서부터 수술하고 그 후로도 수없이 했던데ᆢ
전 보면서 마음이 아팠어요ᆢ큰 애가 얼마나 외로웠을지ᆢ하지만 그 부모도 정말 힘들었을거예요
그 가족이 저렇게 살아온 것만으로도 보는 이로서는 감사하던걸요ᆢ엄마가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친 계기도 이해가고 너무 잘한 선택 같고


